기사 (3,2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권 지자체 대중교통요금 동시조정 어려울 듯..이용자불만우려 서울시대중교통요금인상안 시의회통과됐으나...서울시장 신중입장따라시의회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가결, 물가대책위 심의와 시장발표 남겨둬 지난달 상정이 보류됐던 서울대중교통요금 인상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후 시장과 시가 신중한 입장을 밝힘에 따라 실제 인상은 내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인천시 및 경기도와의 동시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 통합환승할인제를 적용받고 있는 수도권 대중교통이용자들의 불편과 불만이 예상된다.서울시의회는 지난 10일 제23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교통위원회를 통과한 `대중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1-11 18:01 “교통유발부담금 인상해야” - 교통연 공청회... “물가 상승분 반영을”...20여년째 제자리인 교통유발부담금을 물가 상승분을 감안해 인상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8일 서울 논현동 건설공제회관에서 '교통유발부담금 산정기준 개선 연구'와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교통유발분담금은 교통체증 유발 주체에게 경제적 부담을 부과,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고 도시교통개선사업의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인구 10만명 이상의 도시교통정비지역에서 일정규모 이상 시설물에 부과ㆍ징수된다.현재는 도시교통정비구역에서 '시설물의 각층 바닥면적 합계가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11-11 16:24 수도권 광역급행버스 5개노선 사업자 재공모 - 내달 하순부터는 요금 인상...국토해양부가 지난달 사업자를 공모한 광역급행버스 9개 노선 가운데 사업자가 선정되지 않은 일부 노선에 대해 사업자를 다시 모집한다.재공모 노선은 파주ㆍ고양~서울역, 김포~강남역, 인천~서울역, 남양주~서울역, 고양~서울역 노선 등 5개이다.이들 노선에 대해서는 민간 평가단이 사업 수행 능력, 버스 운영 안정성, 서비스 개선 능력 등을 평가해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신청은 오는 21~25일 받으며, 신청 자격과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를 참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11-11 16:22 서울시 내년도 대중교통투자에 약 8000억원 배정 지하철 3552억원과 버스 2275억원택시 콜과 카드결제에 273억원서울시 도로·교통예산 중 대중교통투자에 가장 많은 예산이 배분됐다.서울시가 지난 10일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한 내년도 시예산안에 따르면, 도로·교통예산 1조7126억원중 대중교통 교통체계 구축예산은 7971억원이었고, 도로망 확충·구조개선에 4538억원, 주차장 확충에 811억원, 택시분야 273억원, 자전거와 보행환경개선에 216억원이었다.대중교통예산은 도시철도망 구축 3552억원을 비롯 버스재정지원 2275억원 등이며, 도시철도 예산 3552억원은 지하철 7·9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1-11 17:54 여객운수종사자 자격강화 초읽기 - 국회 국토위, 여객법 법안심사 완료...최근 2~3년 사이 20건 가까이 의원입법이 추진돼 처리의 향방이 주목됐던 여객운수사업법 개정 법률안에 대한 국회의 법안심사가 완료돼 대안이 마련됐다.대안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종사자의 자격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정부가 지난해 8월 제출한 법안에 전여옥, 이한성, 오제세 의원의 발의안을 통합, 조정한 것이다.국회 국토해양위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이 법안을 10일 위원장 명의로 발의했다.함께 심사한 법안중 ▲운수 공제사업의 감독기준을 금융위원장과 협의토록 하는 바안(유원일 의원) ▲수요대응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11-11 16:30 CJ 그룹, 대한통운 인수 가시권에 공정위,“경쟁제한 우려 없다” 허용 결정CJ 그룹, "2020년까지 20조원 규모 육성"택배시장의 1, 2위 사업자간의 인수합병(M&A)으로 새로운 바람이 예고되고 있다.그간 순탄하지만 않았던 CJ그룹의 대한통운 인수 계획이 한 보 전진했기 때문이다.지난 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CJ제일제당과 CJ GLS의 대한통운 주식취득 건을 심사한 결과,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조건없이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공정위에 따르면, CJ GLS와 대한통운의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6개 (택배업, 도로화물운송업, 항공포워딩, 해운포워딩,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11-09 08:44 12월부터 운전면허 적성검사 간소화 면허시험장 신체검사 없이 건강검진 결과로 확인 다음달 중순부터 운전면허 적성검사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그간 모든 민원인은 적성검사와 관련해 4000원 이상의 비용을 의무적으로 내고 신체검사를 받아 적성검사를 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별도의 검사 없이 건강검진 결과를 직접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돼 민원인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여 진다.경찰은 지난 6월부터 신고의료기관 이외 일반병원에서도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하고 건강검진결과 통보서를 제출하는 등 적성검사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활성화 되지 못했다.경찰에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11-09 08:39 CJ GLS, 바쁘다~바뻐! 가을맞이 대비 취급점 60여개소 개설농-특산물 택배 전문성 강화 기피대상 품목으로 꼽혀왔던 농특산물 택배가 택배시장에 효자상품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간 농산물 택배는 품목 특성상 상하기 쉽고 분류 및 배송이 까다로워 업체들 간에 배송을 꺼리는 품목이었다.이에 CJ GLS(대표이사 이재국)는 포장 기술을 강화하는 등 농수산물 품목에 대한 택배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CJ GLS는 가을철 농특산물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상품의 수급을 강화하기 위해 60여개의 취급점을 신규 개설했고,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11-09 08:34 동부익스프레스 새단장, '택배' 내년 1월1일 분사 ‘동부택배’ 종합물류 대표기업 ‘도약’…김규상 사장 영입종합물류기업인 동부익스프레스의 택배부문(동부택배)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동부익스프레스는 내년 1월 1일 ‘동부택배(가칭)’로 분사하는 등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동부는 사업 분사를 통해 물류와 여객사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택배부문을 독립 경영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출범식을 계기로 경영독립을 발표한 동부는 택배부문 사장으로 김규상 전 HTH택배 대표이사를 영입해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11-09 08:37 도로교통공단,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다짐식’ …주민에 시설 오픈도로교통공단이 관내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국민과 함께하는 도로교통공단 다짐식’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주상용 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신관 3층에서 열렸고 코로드 플라자, 갤러리, 카페, 각종 명소 사진 게재 등으로 새롭게 재정비한 청사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공단은 다짐식을 통해 공단의 편의시설 및 교육장소를 개방해 국민과 함께 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주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에 대한 소통과 나눔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11-09 08:29 오제세 의원, 교통산업발전 대상 수상 - 운행기록장치 재정 확보 노력 등 운수업 지원 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회장 박복규‧이하 교단련)에 의해 교통산업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오 의원은 경영난에 직면해 있는 운수업계를 위해 유관 법안 발의, 국정감사 및 대정부 질의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교단련 최초의 시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에 교단련은 지난 7일 국회 위원회관에서 회원 단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갖고 단체를 대표해 안철진 부회장이 상패를 전달했다.오 의원은 “운수업계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계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11-08 07:47 올해 서울시교통문화상 대상, ‘구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구로구 23개 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구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가 서울시교통문화상 대상자로 선정됐다.서울시는 2011년도 서울시교통문화상 수상자로 대상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해 오는 11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통문화상은 서울의 교통환경 개선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봉사하는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시민상이다.대상을 받는 구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매일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지도활동과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연중 36회의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1-08 18:01 강원도 여행, 자전거로 가세요!! 지난 5~6일 북한강 춘천지역 4대강 자전거길 개방 행사가 춘천시 문학공원과 화천지역에서 개최됐다. 이번 자전거길 개통으로 경춘선 복선전철과 기존도로를 이용한 서울 ~ 춘천간 자전거 여행이 가능해져 강원도로의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화천지역 자전거길. (사진제공 국토부)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1-07 08:59 평창 가는 고속도로 11일 착공 - 광주~원주 제2영동선 2016년 11월 완공...오는 2016년이면 수도권에서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으로 가는 길이 한결 빨라질 전망이다.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수도권을 지나는 중부ㆍ제2중부고속도로에서 평창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가 오는 11일 착공된다.56.95㎞의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현대건설 등 16개 회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제이영동고속도로㈜가 추진하는 민간투자사업(BT0)으로 총 1조2천억원이 투입돼 2016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이 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동남부인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11-04 14:03 ‘접이식 포장용기’로 물류비 절감 - 국토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선정...국토해양부가 본부와 소속기관, 산하 공공기관별로 대국민 서비스 개선, 국민 불편 해소 등에 기여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대형 플라스틱 접이식 포장용기 개발' 등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본부 대회에서는 감귤, 양파 등 농산물 등을 편리하게 적재ㆍ수송하고 용기의 회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국토부 물류시설정보과에서 개발한 대형 플라스틱 접이식 포장용기가 최우수상으로 뽑혔다.부동산 서류 18종을 하나로 통합한 지적기획과와 지난 8월 모닝, 알페온 등 9개 신규 승용차종에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11-04 14:07 박원순서울시장, 대중교통요금인상과 운영기관 구조조개혁 함께 추진 서울시가 대중교통요금인상과 운영기관의 구조개혁을 함께 추진할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3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교통요금) 인상요인은 있지만 동시에 교통을 담당해온 기관들이 과연 충분히 준비를 했던가”라며 “구조개혁도 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러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먼저 고민하고 성찰하고 대안을 만들면서 물가인상을 얘기해야지 지금 너무나 힘든 시민들에게 요금을 인상하는 것만으로는 설득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대중교통운영기관은 지하철에서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버스에서는 서울버스조합과 소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1-04 18:10 한국스마트카드, IT융합기술로 대중교통이용 활성화기여 평가받아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자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가 IT 융합기술로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한 점을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3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1년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에서 비즈니스 IT 부문의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1년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은 IT 융합 기술개발과 산업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업을 포상하는 행사다.이 회사는 대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1-04 18:07 수도권교통본부, 미국 남가주정부연합과 협력각서 체결 서울과 인천시 및 경기도의 광역교통행정기구인 수도권교통본부(MTA, 본부장 김경한)가 미국 남가주정부연합(SCAG)과 상호간 교통발전을 도모하는 협력각서(MOC, 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수도권교통본부는 김본부장이 지난달 24일 미국 LA에 위치한 남가주정부연합 본사를 방문해 SCAG의 집행의장(Executive Director)인 Hasan Ikhrate와 협약각서에 각각 서명했다고 밝혔다.협약각서 체결에 따른 협력분야는 육상교통정책과 기획을 비롯 대중교통 계획과 관리, 철도 운송 개발 및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1-04 18:06 디지털운행기록계 업체 ‘전전긍긍’ 정부와 지자체 재정지원규모미확정과 치열한 경쟁때문에올들어 카스포 등 유력업체 2곳 도산저가형 출시 등으로 활로모색에 부심사업용자동차의 아날로그 운행기록계를 오는 2013년까지 표준화된 디지털운행기록계로 바꾸도록 법적으로 의무화됐으나 정부의 재정지원 금액의 미확정과 각 지자체의 장착확인 유예 등으로 기기교체 수요가 일부에 그치고, 제한된 시장을 놓고 경쟁이 심해지면서 일부 업체에 부도가 발생하는 등 관련 업계가 고전하고 있다.이에 따라 각 사는 저가형을 다시 내놓거나 계획하는 등 이를 타개하기 위한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 버스R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1-04 18:05 서울시내 혼잡도 높은 버스정류장 3곳 대기구간 넓힌다 서울시가 세종로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 등 혼잡도가 높은 서울시내 가로변 버스정류장 3곳의 대기구간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대기구간을 넓히는 곳은 세종로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 외에도 명동 국민은행 앞과 숭례문 앞 삼성프라자 버스정류장 등 3곳으로, 버스정류장 구간을 최대한 확대하고 운행 방향별로 승차 위치를 재조정해 승객들이 정해진 위치에서 차례대로 버스를 타도록 개선할 예정이다.먼저 동화면세점 앞 버스정류장에 함께 있던 시티투어 및 공항리무진 버스정류장을 코리아나 호텔 인근 마을버스 정류장 쪽으로 이전해 시내버스와 경기도행 광역버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11-04 18: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