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 공식 출시 현대차 첫 경형 SUV 캐스퍼 공식 출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첫 결실이자 현대차의 첫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캐스퍼가 지난달 29일 공식 출시됐다.현대차는 이날 캐스퍼 온라인 발표회 '캐스퍼 프리미어'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앞서 전날 마감한 사전계약은 총 2만3766대로 집계돼 올해 생산 목표(1만2천대)의 2배를 기록했다.캐스퍼는 사전 계약 첫날인 지난달 14일 1만8940대를 기록하며 종전 최고였던 베스트셀링 모델 그랜저(1만7294대)를 제치고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캐스퍼는 현대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객직접판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30 15:55 베일 벗은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 베일 벗은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인 GV60을 선보였다.2025년부터 모든 신차를 수소·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발표한 뒤 선보인 첫 전동화 모델이다.제네시스는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GV60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열고 '당신과 교감을 위해'를 주제로 한 론칭 영상을 공개했다.쿠페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스타일로 고성능 전기차(EV)의 이미지를 강조한 GV60은 전장(길이) 4515㎜, 전폭(너비) 1890㎜, 전고(높이) 1580㎜다. 실내 공간을 좌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30 15:43 현대차, 글로벌PR담당 상무 벤틀리 출신 로버츠 영입 현대차, 글로벌PR담당 상무 벤틀리 출신 로버츠 영입 현대차그룹은 벤틀리모터스 홍보담당 임원 출신인 앤드루 로버츠를 글로벌 PR(홍보)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로버츠 상무는 2000년부터 랜드로버, 메르세데스-벤츠 영국 법인, 벤틀리 등에서 브랜드와 상품 홍보를 담당했으며 2019년부터는 영국 자동차 홍보 대행사인 '인플루언스 어쏘시에이츠'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근무했다.로버츠 상무는 현대차·기아가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홍보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로버츠 상무는 "현대차와 기아가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통해 펼치고자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28 09:34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재개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가동을 중단했던 아산공장이 생산을 재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현대차 아산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으로 지난 15∼17일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추석 연휴를 맞아 현대차 공장 전체가 24일까지 휴업에 들어가면서 지난주에도 가동하지 않았다.15∼17일 사흘간 발생한 생산 차질은 약 3천대로 추정된다.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 9∼10일에도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연간 약 30만대의 완성차 생산 능력을 갖춘 아산공장은 현재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다.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28 09:31 유럽 출시 앞둔 EV6에 현지 호평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가 다음달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유럽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현지 자동차 매체들의 잇따른 호평을 받고 있다.현대차그룹 공식 미디어채널인 HMG저널에 따르면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왓카'는 최근 EV6를 시승한 뒤 "테슬라 모델3보다 훨씬 빠른 충전 속도를 갖췄다"고 평가했다.네덜란드 자동차 전문 매체인 '오토위크'는 "배터리 충전 기술력이 뛰어나고 매우 효율적"이라고 평가했고,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츠(AMS)'는 "충전을 위해 많은 시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28 09:30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 흥행 대박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 흥행 대박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첫 성과물인 현대차 캐스퍼가 본격 출시를 앞두고 초기 흥행에 성공을 거두면서 그동안 침체했던 국내 경차 시장도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캐스퍼는 지난 23일 기준으로 약 2만5천대가 사전 예약됐다.캐스퍼는 사전 계약 첫날인 14일 1만8940대를 기록하며 종전 최고였던 베스트셀링 모델 그랜저(1만7294대)를 가볍게 제치고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올해 생산 물량이 사실상 '완판'된 셈이다. 위탁 생산을 맡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연말까지 1만2천대, 내년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28 09:29 현대차 싼타크루즈, '베스트 픽업트럭' 미 자동차기자협회 선정 현대차가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출시한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미국 북서부자동차기자협회(NWAPA)가 선정하는 '2021 베스트 픽업트럭'에 이름을 올렸다.현대차에 따르면, 싼타크루즈는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과감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 기동성이 뛰어난 사륜구동 플랫폼,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 픽업트럭 모델로 선정됐다.도로 주행 평가는 오프로드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가속, 핸들링, 제동, 후방카메라 등도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리키 라오 현대차 북미법인 제품기획담당 임원은 "싼타크루즈는 안전한 개방형 적재함과 대담한 스타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24 09:21 쌍용차 새 주인 후보 29일 결정될 듯 쌍용차 새 주인 후보 29일 결정될 듯 쌍용차의 새 주인 후보가 29일 전후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기대를 모았던 SM그룹이 막판에 인수전에 불참하며 다소 김이 빠지기는 했지만, 전기차 관련 업체 3곳이 나란히 도전장을 내밀며 쌍용차 내부 분위기는 고무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업계 안팎에서는 여전히 '새우가 고래를 삼키려고 한다'는 우려를 지우지 못하는 모습이다.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은 이달 29일께 우선협상대상자(우협) 1곳과 예비협상대상자 1곳을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다만 서울회생법원이 쌍용자동차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이엘비앤티(EL B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23 17:43 전기차 SUV 아이오닉7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탑재한다 전기차 SUV 아이오닉7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탑재한다 SK이노베이션이 현대자동차가 선보일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7'의 배터리를 공급한다.자동차·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현대차가 최근 발주한 아이오닉7 배터리 물량을 수주했다.아이오닉7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되는 첫 대형 SUV 차량으로 2024년에 선보일 예정이다.당초 아이오닉7의 배터리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합작사에서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별도 발주가 이뤄져 SK이노베이션이 단독으로 따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SK이노베이션은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23 17:40 쌍용차,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200여대 선적 쌍용차,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200여대 선적 쌍용자동차가 첫 전기차 모델인 코란도 이모션 200여대를 처음으로 수출한다.쌍용차는 지난 15일 평택항에서 코란도 이모션 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고 독일, 영국 등 유럽 지역으로 수출할 코란도 이모션 200여대를 선적했다고 밝혔다.현지 시장 판매는 11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지난 8월 평택공장에서 코란도 이모션 양산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쌍용차는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코란도 이모션의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국내 출시 일정은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코란도 이모션은 패밀리카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17 10:49 “키 없이 차 문 열고 시동 거는 시대” “키 없이 차 문 열고 시동 거는 시대” 제네시스 브랜드가 얼굴 인식으로 차 문을 여닫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는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을 도입한다. 이 기술은 제네시스 GV60에 처음으로 적용될 예정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가 개발한 페이스 커넥트는 운전자의 얼굴을 인식해 차량의 문을 잠금·해제할 뿐 아니라 운전자에 따라 운전석과 운전대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을 조정해 주는 기술이다.페이스 커넥트에는 근적외선(NIR) 방식 카메라가 적용돼 흐린 날씨나 야간 등 어두운 환경에서도 얼굴 인식이 가능하며, 딥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17 10:45 현대차 캐스퍼 첫날 1만9천대 예약 현대차 캐스퍼 첫날 1만9천대 예약 현대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가 사전계약 첫날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역대 가장 많은 예약 대수를 기록했다.현대차는 29일 출시 예정인 캐스퍼가 전날 사전예약에서 1만8940대가 예약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현대차 기존 내연기관차 사전예약 최대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1만7294대였다.캐스퍼의 첫날 사전예약 대수는 현대차그룹과 전기차를 포함해도 역대 5위에 해당한다. 아이오닉 5(2만3760대), 기아 4세대 카니발(2만3006대), 제네시스 3세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17 10:33 제네시스, GV80 출시 1년 반 만에 10만대 돌파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대를 기록했다.현대차 IR 사이트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SUV 모델은 출시 이후 지난 7월까지 국내 7만4514대, 해외 3만3186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10만7700대가 판매됐다.이는 작년 1월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SUV인 GV80을 출시한 이후 1년 반만이다.차종별로는 GV80이 7만215대 팔렸고, GV70은 3만5685대 판매됐다.특히 작년 12월 첫선을 보인 GV70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며 1∼7월 판매량(3만5567대)이 같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15 14:01 현대위아, 러시아에 엔진공장 준공 현대위아, 러시아에 엔진공장 준공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러시아에 자동차 엔진 생산 공장을 완공하면서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현대위아 러시아법인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전날 엔진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말 착공한 뒤 1년 2개월여만이다.엔진 공장은 상트페르부르크시 프리모르스키 구역에 있는 기존 현대자동차 공장 부지에 들어섰다.준공식에는 알렉산드르 베글로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 데니스 박 러시아 산업통상부 자동차·철도 국장, 이석배 주러 대사, 오승훈 현대위아 러시아법인장 등 100여 명이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15 14:00 올해 자동차 내수 3.5% 감소할 듯 올해 자동차 내수 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 등의 여파로 작년보다 3.5% 감소한 184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특히 국산차는 작년 기저효과와 신차 출시 저조 등으로 160만대 이하로 후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수입차는 공격적인 가격 인하, 고급차 수요 증가 등으로 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자동차산업 수정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내수 시장에서 국산차는 작년보다 5.8% 감소한 151만대, 수입차는 9.1% 증가한 33만대가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14 14:26 쌍용차, 캠핑카 '로드칸' 선보여 쌍용차, 캠핑카 '로드칸' 선보여 쌍용차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을 기반으로 한 캠핑카 '로드 칸'을 처음 선보였다.쌍용차는 지난 5일까지 경기 수원메쎄에서 열린 국제 아웃도어 캠핑·레포츠 페스티벌 '2021 고카프(GOCAF) 시즌2'에 캠핑카 전문 제작업체인 ㈜로드트립캠핑과 함께 참가해 로드 칸, 티볼리 에어 5인승과 2인승 캠핑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처음 공개된 로드 칸은 평소 데일리카로 운영하다가 주말에 레저용 캠핑카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으며, 아파트 지하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도록 전고(높이)를 2천140mm로 최소화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일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08 10:57 기아, '더 2022 스팅어' 출시 기아, '더 2022 스팅어' 출시 기아가 작년 8월 선보인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스팅어'(이하 스팅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기아는 스팅어에 기아의 새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 경마장에서 착안한 외장색 '애스코트 그린'을 추가했다.플래티넘 트림(등급)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고, 상위 트림인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와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화했다.디자인 특화 트림 '아크로 에디션'과 리어 스포일러도 추가했다.아크로 에디션은 19인치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08 10:55 신형 카니발, 1년만에 내수 10만대 돌파 신형 카니발, 1년만에 내수 10만대 돌파 기아의 신형 카니발이 출시 1년만에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현대차 실적자료에 따르면 작년 8월 출시된 4세대 카니발은 올해 8월까지 10만1060대가 판매됐다.지난해에만 4만3523대가 판매됐고, 올해 들어서는 지난달까지 5만7537대가 팔리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국내 승용차 모델 중에서는 올해 누적 판매량이 그랜저(6만1762대)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판매량은 5611대로 1위를 차지한 기아 스포티지(6571대) 다음으로 많았다.출시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사전계약 첫날 2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07 10:16 현대차·기아, 승용차 판매 비중 역대 최저 현대차와 기아의 승용차 판매 비중이 양사가 합병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이 레저용 차량(RV)으로 사실상 넘어갔다.'차박(자동차+숙박)' 열풍에 양사의 신차 라인업도 RV 모델에 편중되며 당분간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전망이다.현대차·기아의 8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세단·해치백 등 승용 모델은 국내에서 3만1179대가 팔리며 양사의 전체 국내 판매(9만2037대)의 33.9%에 그쳤다.반면 RV 모델은 4만4055대가 판매되며 47.9%를 차지했다.소형 상용차는 1만4596대(15.9%)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07 10:13 “스케이트보드형 모듈로 전기차 시장 공략” “스케이트보드형 모듈로 전기차 시장 공략”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핵심부품에 e파워트레인 기술을 결합한 스케이트보드형 모듈로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고객사를 전담하는 영업 조직도 강화한다.현대모비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막한 'IAA 모빌리티 2021' 미디어발표회에서 악셀 마슈카 글로벌OE영업부문장(부사장)이 '모빌리티 무브'를 주제로 이 같은 중장기 글로벌 영업 전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우선 기존 자동차 모듈과 핵심부품 부문의 역량을 바탕으로 스케이트보드형 모듈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한다.스케이트보드형 모듈은 차량의 뼈대를 이루는 섀시프레임에 e 국산차 | 교통신문 | 2021-09-07 10: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