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고차 전문가도 “최고 패밀리카는 ‘4세대 카니발’” 중고차 전문가도 “최고 패밀리카는 ‘4세대 카니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전문가들이 국내 출시된 최고의 패밀리카로 지난달 사전예약 신기록을 세운 기아의 4세대 신형 카니발을 꼽았다. 수입차로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선택했다.케이카는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패밀리카로 ‘기아 카니발’과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첫차로는 ‘현대 아반떼’와 ‘BMW 1시리즈’를 가장 추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은 전국 케이카 38개 직영점에 근무하는 차량평가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차량을 추천하고 합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9-03 09:59 중고차 수출 상승세 꺾였다…상반기 28% 감소 중고차 수출 상승세 꺾였다…상반기 28% 감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해 대외악재에도 안정적 상향 곡선을 그리던 중고차 수출이 코로나19 장기화에 주춤하고 있다.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항인 인천항의 올해 상반기 중고차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코로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코로나 초기에도 현상 유지를 해오던 중고차 수출은 4월을 변곡점으로 위기 신호가 감지됐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1∼6월 인천항을 통해 수출한 중고차 물량은 총 14만1151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7.8% 줄었다. 월별로는 1월 2만7000대, 2월 3만3000대, 3월 2만9000대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9-01 15:13 ‘90년대 감성 소환’ 1위 자동차 “대우 ‘티코’ 쌍용 ‘무쏘’” ‘90년대 감성 소환’ 1위 자동차 “대우 ‘티코’ 쌍용 ‘무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90년대 감성과 레트로 디자인이 소비자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추억의 90년대 자동차로 대우 티코와 쌍용 무쏘가 소환됐다.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가장 기억에 남는 90년대 자동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최초의 경차 대우 티코가 23.1%의 선택을 받아 가장 기억에 남는 차 1위를 차지했다.2위는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던 대우 에스페로(15.0%)가, 3위는 국내 최초 쿠페 현대 스쿠프(12.6%)가 차지했다. 현대 엘라트라(10.6%)와 뉴그랜저(8.9%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31 10:35 “업계 최대 금액” 오토플러스,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 실시 “업계 최대 금액” 오토플러스,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 실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토플러스가 자사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오토플러스에서 구매한 직영 중고차가 90일 이내에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을 전액 환불해주고 취등록세를 300% 보상한다. 300만 원의 추가 보상금도 지급하는데 이는 업계 최대 보상 금액에 해당한다. 단, 차량 도어나 선루프 개방 시 빗물이 들어간 경우는 침수차로 판단하지 않으며 구입 이후 침수된 차량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외에도 기존에 타던 차량이 침수되어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28 14:43 “침수 중고차, 육안 점검 역부족”...정식딜러 확인·특약 명시로 보상장치 마련해야 “침수 중고차, 육안 점검 역부족”...정식딜러 확인·특약 명시로 보상장치 마련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유례없이 긴 장마가 끝났지만 연이어 태풍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고차 시장에선 침수차에 대한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는 손해보험사 발표 기준으로 자동차 보험사를 통한 침수 사고 접수가 1만 여대, 보험 가입 시 자차 담보를 넣지 않아 보험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까지 포함하면 1만 대를 훨씬 육박할 것이라는 추산되고 있다.추석 명절 전 중고차 거래 성수기인 9월이 다가오면서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불안한 예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매매연합회가 침수차에 대처하는 소비자 지침을 제시했다.연합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28 14:27 "기아 셀토스’, 소비자 검색순위 1위" "기아 셀토스’, 소비자 검색순위 1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엔카닷컴이 7월 한 달간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차량은 기아 셀토스로 나타났다. 검색어 2위는 테슬라 모델3, 3위는 현대 아반떼(CN7)다. 엔카닷컴에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하루 약 75만명의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다.셀토스는 7월 초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순위가 상승했고 테슬라 모델3는 신차시장 판매 상승과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에 힘입어 상위에 올랐다. 현대 아반떼(CN7)는 지난 4월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검색 1위를 한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27 14:31 “중고차 시장 비수기 8월에도 매물 시세 올랐다” “중고차 시장 비수기 8월에도 매물 시세 올랐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던 중고차 시세가 비수기인 8월에도 계속됐다. 최근 한 달간 AJ셀카가 딜러 비대면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의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8월 시세 증감률은 전월 대비 평균 4%를 기록했다. 지난 6월 5%, 7월 3%의 평균 시세 상승 분위기가 계속되는 분위기다. 8월의 경우 일반적으로 중고차 시장의 비수기로 통하지만 올해는 국내 여행 유행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고차 수요 증가가 내차팔기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가장 눈에 띄는 차종은 소형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25 15:02 한국매매연합회 “중고차 생계형 지정이 소비자 이익 될 기회” 한국매매연합회 “중고차 생계형 지정이 소비자 이익 될 기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매매연합회가 중고차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위해 지난 20일 오전 11시부터 정부대전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앞에서 ‘중고차 시장의 대기업 진출 절대불가’를 주장하는 게릴라 집회를 진행했다.집회는 지난 3일부터 1인 시위를 진행 중인 대구연합매매조합 이사장인 장세명 연합회 부회장 이하 30만 중고차 매매업 종사자에게 힘을 싣기 위해 긴급 진행했다는 게 연합회의 설명이다.연합회는 “중기부의 현명하고 정의로운 결정을 기대하는 바람으로 장마와 폭염에도 집회와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집회를 통해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24 10:29 케이카 “1만km 미만 신차급 ‘XM3’ 살 기회” 케이카 “1만km 미만 신차급 ‘XM3’ 살 기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K Car가 신차급 인기 소형 SUV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XM3 기획전’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이 지난 3월 출시한 소형 SUV ‘XM3’는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가격 경쟁력을 갖춰 4개월만에 2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국내 소형 SUV 인기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소 1770km부터 1만399km까지 짧은 주행거리의 2020년식 신차급 차량을 2000만원부터 선보인다.뿐만 아니라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직영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24시간 구매가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24 10:24 "중고차 비교견적 최다 ‘그랜저HG·BMW 5시리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내차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의 상반기 신청 건수를 조사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 그랜저 HG, 수입차는 BMW 5시리즈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비교견적 신청 순위 조사에서 현대 그랜저 HG는 전체 국산차 신청 건수 중 3.24%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기아 올 뉴 모닝, 3위는 현대 아반떼 MD, 4위는 쉐보레 스파크, 5위는 현대 아반떼 AD로 2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경차나 준중형차였다. 국산차 1위부터 10위까지 중 차종별로는 경차, 준중형차, 중형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24 10:20 중고차 시장 허위매물 불법행위에 ‘경종’ 울렸다…대법 “범죄집단” 첫 판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시장의 불법행위에 경종을 울릴 대법원의 의미 있는 판결이 나왔다.중고차 사기단에 상대적으로 처벌수위가 높은 형법상 ‘범죄집단’ 법리를 적용해 유죄로 판단한 첫 판결이다. 중고차 시장질서 확립에 긍정적 배경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사기·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기소된 중고차 판매원 A씨 등 22명의 상고심에서 범죄단체조직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1심과 2심은 이들의 사기·사기 방조 등 혐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21 17:13 판 바뀌고 있는 ‘중고차 생계형 지정’…지지세력 모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생계형 지정 여부를 두고 논란이 한창이 가운데 오프라인 중고차매매업계의 입장을 지원하는 굵직한 발언들이 쏟아졌다.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시장 정상화 지름길’이라는 식의 일방적 여론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나오는 것이라 최근 발언들을 등에 업은 매매업계의 향후 대응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반면 중소벤처기업부의 고민은 깊어가는 분위기다.먼지 지난 1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 반대한다”고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중고차 시장 개선을 위한 전문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21 17:10 중고차 할부대출 사기 판친다 ‘요주의’ 중고차 할부대출 사기 판친다 ‘요주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할부대출 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7억원대 대출금을 가로챈 중고차매매업체와 대부중개업체 일당 1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금융·조세범죄전담부(정재훈 부장검사)는 사기 등 혐의로 A(29)씨 등 대부중개업주 3명과 자동차 매매 업주 B(31)씨 등 4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C(37)씨 등 대부중개 업체 직원과 중고차 딜러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이들은 지난해 2∼8월 인천시 서구 한 자동차 매매 단지에서 신용등급이 낮아 더는 대출을 받기 어려운 피해자 45명에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21 17:00 리본카, 온라인 경매로 ‘신형 스포티지’ '올 뉴 카니발' 특집 진행 리본카, 온라인 경매로 ‘신형 스포티지’ '올 뉴 카니발' 특집 진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토플러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업계 최초 온라인 중고차 경매 ‘리:본 옥션’을 19일 ‘스포티지’ 특집으로 진행된다.이번에 출품되는 기아자동차 신형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로서 경쟁력 있는 성능∙공간∙편의사양을 모두 갖춰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게 리본카의 설명이다.생애 첫차를 마련하거나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를 구매하려는 이들의 선호를 모두 충족할 만한 신형 스포티지를 8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경매 시작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경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이루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19 09:12 ‘속고 속이는 침수 중고차’ 알아야 구별한다 ‘속고 속이는 침수 중고차’ 알아야 구별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장마가 끝나면서 9월이면 1만대 가량의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 풀린다는 등 소비자 주의를 요구하는 기사가 연일 쏟아지면서 침수 중고차 확인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시민연합 임기상대표는 “침수차의 가장 큰 피해는 보이지 않는 부식으로 차체가 썩는 현상”이라며 전국 30년 이상 경력의 정비고수들의 노하우를 모아서 침수차 판별법을 공개했다.“안전띠 확인도 정답 아니다”온라인 어디서나 “침수차는 안전띠를 본다”는 정보가 나온다. 하지만 실상에선 안전띠에 흙이나 오염물질이 묻은 중고차를 판매하는 경우는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18 16:11 엔카, 누적 중고차 등록대수 ‘천만’ 돌파 엔카, 누적 중고차 등록대수 ‘천만’ 돌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엔카닷컴이 엔카닷컴에 등록된 차량 누적 등록대수가 업계 최초로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엔카닷컴은 초창기 연간 등록대수는 8만 대 수준이었으나 매해 큰 폭으로 성장해왔다. 이에 따라 누적 등록대수 역시 가파르게 증가, 지난 7월 기준 1000만대 돌파하며 기록을 갱신해왔다.엔카닷컴은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등 다양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선도적으로 선보인 서비스가 고객의 신뢰와 호응을 얻어 현재 연간 약 100만대의 중고차가 등록되고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18 16:09 “‘디젤 게이트’ 폭스바겐, 중고차 소비자에는 손해배상 의무 없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폭스바겐과 아우디 중고차를 매입한 소비자들은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신차가 아닌 중고차를 사들이거나 리스한 고객이라는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김상훈 부장판사)는 김모씨 등 차주 12명이 폭스바겐·아우디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소송은 폭스바겐그룹의 일명 ‘디젤 게이트’ 사건에 대해 소비자들이 제조사와 수입사의 민사 책임을 묻기 위해 제기됐다.디젤 게이트는 폭스바겐그룹이 불법 소프트웨어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18 16:05 케이카, “중고차 매매시 침수차 보상한다” 케이카, “중고차 매매시 침수차 보상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케이카가 장마로 인해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간은 9월17일까지.전국 케이카 직영점 및 홈서비스를 통해 직영중고차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90일 내에 케이카 차량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 가격을 100% 환불해주고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한다. 추가로 1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케이카는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17 09:50 9월 ‘침수 중고차’ 피해주의보 발령 9월 ‘침수 중고차’ 피해주의보 발령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해마다 장마철이 끝나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 유입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올해는 특히 유례없는 최장 장마기간을 기록하며 침수피해가 컸던 만큼 ‘무사고차’로 둔갑한 침수차의 규모가 5000대가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고차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부분이다.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주요 손해보험사 4곳에 접수된 차량피해 건수는 총 3041건이다. 지난달에만 3000대 이상의 침수차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차보험 미가입이나 중소형 손보사 접수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08-14 15:34 중고차 고를 때 침수차 불안합니까? “카히스토리에서 확인하세요” 중고차 고를 때 침수차 불안합니까? “카히스토리에서 확인하세요” [교통신문] 보험개발원은 소비자가 침수 이력을 모른 채 중고차를 사는 일이 없도록 카히스토리 서비스를 통해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달까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을 받은 침수 차량은 총 1만857대다. 이 가운데 7100대, 65.4%는 물에 깊이 잠겨 '전손'(전체 손상)으로 처리됐고, 나머지는 침수 정도가 덜한 '분손'(부분 손상)에 해당해 수리를 받았다.올해는 지난달까지 760대가 전손으로, 268대가 분손으로 각각 처리됐다. 차량이 침수되면 엔진 등 기기에 심각한 손상을 주게 된다. 특히 전자장 중고차 | 교통신문 | 2020-08-14 11: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