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북도는 지난 23일 하계휴가철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산타마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봉화 분천역에서 ‘2016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식을 가졌다.분천 산타마을은 경북도와 봉화군, 코레일 경북본부가 함께 하는 협력사업으로, 이날 개장식은 관광객,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꽃다발 증정, 핸드벨․아코디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올해 여름산타마을은 8월21일(일)까지 30일간 운영할 예정으로, 물안개터널, 산타벽화(트릭아트), 산타슬라이드, 레일바이크, 소망우체통, 산타열차쉼터 등
지금 지방은 축제중 | 이성일 기자 | 2016-07-24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