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NG버스 감압충전 운동 전개 - 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하절기 버스의 CNG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요령 및 CNG 감압충전 운동이 실시됐다.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시행한 이번 점검은 서울․경기북부․강원도 지역 시내․마을버스 3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면 CNG압력도 상승하므로 혹서기동안 CNG버스의 내압용기 안전성 확보를 위해 CNG버스 충전압력을 10% 이상 감압(186Bar 이하 충전)해야 한다.공단은 특히 2003년 이전 등록된 CNG버스(1,785대) 및 정밀안전점검 대상 미 종합 | 박종욱 | 2012-07-16 09:20 한부모가족 검사수수료 감면 확대 - 교통안전공단, 11일부터 30%에서 50%로 ...교통안전공단이 한부모가족지원법 상의 저소득보호대상자 소유차량에 대한 자동차검사수수료 할인혜택을 11일부터 기존의 30%에서 5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할인대상은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에 의한 한부모 및 조손 가족 명의로 등록된 자동차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검사 시 자동차등록증과 한부모가족증명서를 지참하고 공단 자동차검사소(출장검사장 포함)에 방문하면 된다.공단이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국가유공자‧자동차사고피해가족‧기초생활수급자R 종합 | 박종욱 | 2012-07-11 11:05 녹색물류전환사업 2차 공모 - 30일까지 신청서 접수...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인 '녹색물류전환사업' 2차 공모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국토해양부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를 통해 영업용 화물차량의 에너지 사용량과 위치 정보, 안전거리 정보 등을 제공하는 차량용 통합단말기를 시범 보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총 3억7900만원을 투입해 차량당 10만원 이내에서 통합단말기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국토해양부의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에 참여하는 물류·화주 기업 28개로, 교통안전공단 녹색교통처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종합 | 박종욱 | 2012-07-11 11:04 바캉스 교통사고 토요일 저녁 8시 최다 - 교통안전공단 분석… 경기도 국도서 가장 빈번...여름 휴가철 교통사고는 토요일 저녁 8시, 경기도 국도에서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은 2007부터 2010년까지 최근 4년간 7~8월의 교통사고 사망사고(총 3827명)를 분석한 결과 요일은 토요일(602명), 시간대는 저녁 8시(379명), 지역은 경기도(732명), 도로 종류는 국도(1042명)에서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요일별로는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559명), 금요일(557명) 순으로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 | 박종욱 | 2012-07-11 11:03 "진로방해 차량 위협운전으로 별도 처벌” 대법원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상대 차량의 진로를 방해하는 등 위협운전을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집단흉기 등 협박)로 기소된 이모(51)씨에 대해 범칙금을 냈다는 이유로 면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재판부는 "이씨는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범칙금 4만원을 냈지만 도로교통법상 의무를 위반한 행위와 승용차로 피해자에게 겁을 줘 협박한 행위는 별개로 봐야 한다"며 "이를 동일한 행위로 판단해 면소를 선고한 원심 판결에는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다"고 지적했다.이 종합 | 박종욱 | 2012-07-11 10:56 자전거 과속‧음주 운행 단속‧처벌 추진 자전거 사고를 막기 위해 자전거 과속이나 음주 운행을 제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자전거 도로에서 시속 20㎞ 이상 속도를 내거나 술을 마시고 탈 경우 단속, 처벌하는 내용에 대해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연말까지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전거 운행 중 안전모 착용과 휴대전화·DMB 이용 금지 등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행안부는 이에 앞서 자전거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음주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 휴대전화 사용 금지, 야간에 라이트 켜기, 종합 | 박종욱 | 2012-07-11 10:55 아파트단지 내 교통사고 예방 - 국토부, 교통안전 무상 점검 실시키로...최근 아파트 단지내 교통사고 발생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주택건설 기준을 개정해 아파트 단지내 교통안전 시설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아파트 단지에 대한 교통안전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국토해양부는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다음 달부터 아파트 단지내 교통안전 점검 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정부가 교통안전 점검을 추진하는 것은 지난 3월 인천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과속으로 후진하는 차량에 치어 유치원생이 사망하는 등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 노약자에 대한 교통사고 피해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종합 | 박종욱 | 2012-07-11 10:49 카즈 장마철 차량 습기관리법 “습기, 곰팡이 제거로 냄새까지 잡자”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장마철 자동차 습기 제거법을 소개한다.습기 청결을 위해서도 관리할 필요가 있지만 각종 전자장치의 결함을 유발해 돌발상황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합선, 퓨즈단선, 엔진 이상 등을 발생시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특히 여름철에는 에어컨, 와이퍼 등 전기에너지 사용량이 높아져 보다 철저한 습기관리가 필수다.정비소와 주유소를 이용해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게 좋지만 운전자가 평소 관리하는 법도 어렵지 않다.우선 배터리의 (ㅡ)케이블을 분리하고, 정비소 종합 | 교통신문 | 2012-07-10 17:38 델파이, 제네바 모터쇼 통해 정상급 기술력 선보여 볼보, 페라리, 아우디 등에 안전 및 친환경 기술 적용델파이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정상급 차량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소개된 기술들은 디젤·가솔린 엔진관리시스템에서 능동안전시스템, 공조시스템, 전기·전자배선시스템에 이른다.운전자의 안전 유지와 지속적인 커넥션이 이뤄지도록 하는 동시에 친환경적 요소까지 갖췄다.안전성에 있어 최고의 기술로 충돌완화시스템(CMS·사진)을 자랑한다.차량의 최대 제동력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보행자 및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하거나 완화시키는 세계 최초의 운전자 지원 센서시스템이다.전자 종합 | 교통신문 | 2012-07-10 17:36 첫 ‘대학생 사이버 기자단’ 떴다 - 교통안전공단, 4일 30명 규모 발대식 개최...교통안전공단의 제1기 교통안전 대학생 사이버기자단이 지난 4일 발족했다.본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명의 기자단은 임명장을 부여받고,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등의 현장체험을 통해 공단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기자단은 지난 6월초 공단 뉴스레터 및 블로그 등의 공지를 통해, 전국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됐다.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도로‧항공‧철도 등 공단의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 현장 구석구석을 취재하고, 공단 종합 | 박종욱 | 2012-07-06 17:49 구리~포천 민자고속도 착공 - 50.54㎞…2017년 6월 개통 예정...경기북부 중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지난 2일 착공됐다.2002년 7월 대우컨소시엄의 사업 제안 이후 10년만이다. 이 민자고속도로는 2017년 6월 개통될 예정이다.사업시행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와 포천시는 포천 구간(민락IC~신북IC)를 우선 개통하는 방안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포천시는 국도 43호선 교통정체 완화와 예산 집행 효율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민자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포천시 신북면을 잇는 총연장 50.54㎞(왕복 4~6 종합 | 박종욱 | 2012-07-03 16:26 도시부 교통혼잡도로 개선 종합대책 적용 추진 - 국토부 정책토론회서 제안...도시부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은 도로 신설 및 확장뿐 아니라 교차로 개량, 신호 및 차로 운영 개선, 대중교통시설 확충 등 종합대책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국토해양부가 도시내 도로교통 혼잡문제를 국가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법령을 개정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지난 2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제기된 종합대책으로 제안된 것이다. 그 동안 중앙정부 및 지자체에서 매년 십 조원 이상의 도로투자가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도로 혼잡구간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정체로 인한 종합 | 박종욱 | 2012-07-03 16:25 “빗길에서는 전조등을 켜세요” - 교통안전공단 조사결과 3대중 2대 미점등...빗길 교통안전을 위해 전조등을 켜고 운행토록 권고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현실에서는 대부분 자동차들이 전조등을 켜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5월 14일 39번 국도에서 비오는 상황에서 2시간 동안 총 3708대의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 빗길 전조등 점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 빗길에서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차량은 전체의 34.7%에 불과했다. 차종별로는 소형 승합자동차가 29.2%로 가장 낮은 점등률을 보여 빗길 안전운행에 가장 취약 종합 | 박종욱 | 2012-07-03 16:23 보행자우선도로 만든다 - 국토부, 관련법 개정안 입법예고...앞으로 복잡한 이면도로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보행자우선도로가 설치된다.국토해양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달 29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도로의 종류에 보행자우선도로를 신설, 도시지역내 사람들의 보행이 많은 이면도로에 만들기로 했다.보행자우선도로는 폭 10m 미만의 도로로 보행자와 차량이 혼합해 이용하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 고려해 만든다. 차량속도 저감시설 및 보행안전시설 등도 설치한다.국토부 관계자는 "도시내 이면도로는 차 종합 | 박종욱 | 2012-06-29 19:27 “안전모 안 쓴 이륜차 운전자 중상가능성 4배 이상“ - 교통안전공단 실험 결과...안전모를 쓰지 않고 오토바이 등 이륜차를 운행하다가 사고가 나면 중상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경우보다 4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토해양부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의뢰해 실험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교통안전공단은 이륜차에 인체모형을 태우고 시속 50㎞로 승용차의 측면 가운데와 이륜차의 앞바퀴 부분을 충돌시키는 실험을 실시했다.이 실험에서 머리에 중상을 입을 확률이 안전모를 착용했을 때에는 약 24%로 나타난 반면 안전모를 쓰지 않았을 경우에는 최대 99%로 종합 | 박종욱 | 2012-06-29 19:22 올들어 화물차 교통사고 급증 - 1~5월 사망자 작년 대비 21% 늘어...올들어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은 올 1∼5월 화물차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115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95명)에 비해 21% 늘어났다고 밝혔다.이처럼 화물차 관련 사망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근로 환경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화물차 운전자들이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과로 운전, 장시간 운행 등을 함으로써 사고가 잦아진 측면이 있다고 교통안전공단은 추정했다.올해 총선을 전후해 경찰 단속이 예 종합 | 박종욱 | 2012-06-29 19:21 자동차 정기검사 때 리콜대상 여부 통보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을 때 리콜 대상 차량 여부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와 자동차검사지정정비사업소 1천여 곳에서 리콜 사실을 해당 차량에 통보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자동차 소유자가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여부를 알지 못해 시정 조치를 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한다고 설명했다.자동차 제작사는 신문 공고와 우편 등을 통해 리콜 사실을 알리고 있으나 소비자들이 주소를 변경하는 등의 이유로 통지를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해 왔다. 종합 | 박종욱 | 2012-06-29 19:20 자동차 급발진 이것만은 주의하자 브레이크 반복해 밟지 말고, 키는 한 번만 돌려야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급발진은 불가항력적인 사고로 엔진이 완전히 정지되기까지 가속이 계속되어 대형사고를 피하기 어려우나 피해 정도를 줄이는 요령이 있다. 최근 급발진 동영상이 퍼진 뒤 대응법 등 관련 정보에 대한 운전자들의 요구가 높아져 소개한다.급발진은 돌발적인 전자장치 오작동인해 발생해 물리적인 조작으로 멈추기 어렵기 때문에 주행을 지속하는 동시에 제동을 걸어야 하는 신중한 대처가 요구된다.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주의할 사항은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고 가능한 두발을 모두 디디되 절대 종합 | 교통신문 | 2012-06-27 17:10 사업용車 음주사고 매년 증가 - 사망자수는 2007년 55명서 2011명 59명으로 늘어...사업용자동차 운전자에 의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교통안전공단이 최근 2007년 이후 최근 사업용자동차 음주운전 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7년 1232건이던 사업용자동차 음주운전 사고가 2011년 1478건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 사업용자동차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지속반복적으로 실시돼온 캠페인과 지도단속에도 불구하고 2007년보다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 박종욱 | 2012-06-27 09:02 시선유도봉, 표지병 훼손 '심각' 70% 이상 무용지물...유지보수 체계 강화 시급 ‘도로의 등대’로 불리는 시선유도봉과 표지병의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통사고 위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교통전문시민단체인 교통문화운동본부(대표 박용훈)가 지난 2012년 3월 12일부터 4월 28일 까지 조사한 ‘시선유도시설 유지관리실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시 주요도로 355km의 시선유도봉·표지병 70% 이상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 5개 노선과 경기도 4개 노선 등 총 9개 노선 335km를 조사한 결과 시선유도봉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2-06-26 10: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