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 국토부 예산 21조9천억 편성 - 도로 건설 7조3천억․철도 6조원 투입...내년도 도로ㆍ철도 등 국가기간교통망 확충과 평창동계올림픽, 4대강외 지류ㆍ지천 정비사업 등에 총 21조9천억원이 투입된다.국토해양부는 내년도 부 전체 예산으로 총 21조9천억원을 편성했다고 지난 9월 29일 발표했다. 이는 올해 예산인 23조6천억원에 비해 1조7천억원(7.2%)이 감소한 것이다.그러나 내년에 투입비가 급감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여수 엑스포 사업 예산을 제외하면 올해 20조1천억원에서 내년에 21조5천억원으로 1조4천억원(7.0%) 증가한다고 국토부는 설명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30 16:40 ‘Clean Car 만들기’ 캠페인 전개 - KT금호렌터카, 비흡연 고객에 렌트비 할인...KT금호렌터카(대표 이희수)가 업계 최초로 차량내 비흡연 고객에게 렌트비를 할인해 주는 ‘Clean Car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고객과 비흡연 고객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인터넷 예약시 차량 내에서 비흡연을 약속하고 렌트기간 동안 그 약속을 지키면 대여료를 3천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2005년부터 향기 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급 방향제를 차량 내에 비치하고 있지만, 흡연을 할 경우 냄새가 오래가서 다음 렌트고객이 흡연차량 빌리기를 꺼려했으나, 이번 이벤트를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30 16:38 무단방치차량 일제 단속 - 10월중…불법 구조변경 행위도 ...정부가 10월 한 달간 자동차를 무단으로 방치하거나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하는 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인다.국토해양부는 이 기간 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거나 구조변경 승인 없이 가스방전식 전조등을 설치하는 등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한 자동차가 집중 단속 대상이라고 밝혔다.방치 자동차에 대해서는 견인 후 자동차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고, 자진처리를 하지 않으면 폐차나 매각할 계획이다.자진 처리시에는 범칙금 20만원, 자진 처리에 불응하면 최대 1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30 16:35 <국감> “LNG화물차 전환사업 중단” - ‘사업 부진’…국토부, 국감서 방침 밝혀...국토해양부가 지난 2008년부터 벌여온 LNG화물차 전환사업이 사업 부진으로 인해 중단된다.국토부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홍일표(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 사업이 추동력을 상실했다고 판단하고 사업을 폐지하기로 최근 내부 방침을 정했다.국토부는 저렴한 연료 사용으로 화물운송업계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화물차 엔진을 경유에서 LNG로 바꾸는 사업을 벌여왔다.하지만 충전소 부족 등으로 인한 화물차 운전자들의 전환 기피와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30 16:30 “사용중지된 고속도로카드 미사용 잔액 우편 환불“ - 도로공사...작년 4월부터 사용이 중지된 고속도로카드의 미사용 잔액을 우편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한국도로공사는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은 고속도로카드 잔액을 편리하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우편 환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금까지는 톨게이트 사무실을 방문한 고객에게 잔액을 환불해왔다.우편 환불제는 거주지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카드 담당자에게 고속도로카드, 잔액을 돌려받을 통장 사본과 신분증 사본을 우편으로 송부하면 확인을 거쳐 잔액을 계좌이체로 입금해주는 방식이다.작년 3월31일 이후 사용이 중단된 뒤 환불되지 않은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30 16:29 <국감> "비싼 통행료는 건설비 부풀리기 탓" - 국토부 국감서 강기갑 의원 주장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 비해 비싼 이유는 부풀려진 공사비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국토해양위 강기갑(민주노동당) 의원은 국토해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예산정책처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민자 사업은 민간이 공공 부문보다 효율성이 높다는 전제 아래 추진됐지만 실상은 다르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에 따르면 대구~부산 민자고속도로는 연장이 82.1㎞로 ㎞당 건설단가가 271억2천만원이지만 도로공사가 건설한 청원~상주 고속도로는 연장 80.5㎞에 ㎞당 단가가 162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30 16:27 도로교통공단, 성과급 이중 지급 ‘논란’ ‘경영평가 최하위’ 불구 41억8300마원 지급 “계약직 직원이 단 1명도 없는 것도 부당”‘2010년 공공기간 경영평가’에서 평가대상 100곳 중 최하위를 기록한 도로교통공단이 이중 성과급을 지급해 도마에 올랐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6일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공공기간 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만 무려 41억 8300만원을 성과급 명목으로 직원들에게 지급해 ‘성과급 잔치’를 벌인 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민주당 김충조 의원에 따르면 조직평가에 의해 지급하는 ‘성과급’과 개인평가에 의해 지급하는 ‘성과연봉’이라는 것은 한사람에게 이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9-28 10:07 “운전 중 DMB, 양날의 칼” 사고 사전대비 가능하나 전방 주시율 급감공단, “운전 중 DMB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지난 21일 회사원 A씨(37)는 처음 접촉사고를 냈다. 담당 경찰관에 의하면 신호등이 정지신호로 전환됨에 따라 앞차는 정지했지만 뒤따라오던 A씨는 이를 감지하지 못해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조사결과 A씨가 차안에서 DMB를 통해 축구중계를 시청하다가 한박자 늦게 브레이크를 밟아 앞차와 접촉사고를 냈다는 것이다. 첨단 정보기술(IT)이 도로 위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이동멀티미디어방송 DMB는 지난 2005년이래로 내비게이션 및 휴대폰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9-28 10:05 “내년 교통․에너지세 올해보다 23% 늘 듯“ -국제유가 하락․소비 증가 ...내년 유류 소비량의 증가 전망에 따라 유류에 붙는 교통·에너지·환경세가 올해 전망치보다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추산됐다.정부는 지난 27일 발표한 2012년 국세 세입예산안에서 세수가 올해 전망(192조8천억원)보다 6.8% 증가한 205조9천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휘발유 등 유류에 붙는 교통·에너지·환경세는 내년에 올해 전망치보다 23.1% 많아진 13조7천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돼 세목별 올해 전망치 대비 상승폭이 가장 컸다.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올해보다 내년에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28 09:03 “교통과태료 카드로 내도 대행수수료 물지 않도록“ - 김성조 의원, 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사람이 신용카드 등으로 과태료를 납부할 경우 납부대행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김성조 의원(한나라‧경북 구미갑)은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지난 16일 발의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서는 과태료 납부 금액이 일정 금액 이하인 경우에는 과태료 납부대행기관을 통해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 등으로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 등을 사용해 과태료를 납부하는 경우 납부자가 과태료 납부대행기관의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26 10:57 KT금호렌터카, 문화나눔 연극공연 지원 - ‘병실에 불을 켜라’ 24일 막 내려...KT금호렌터카가 문화나눔과 생명존중 인식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극단버섯(대표 이상철)과 공동으로 기획한 연극 ‘병실에 불을 켜라’를 지난 24일까지 대학로 ‘알과 핵’소극장에서 무료로 선보였다. 지난 16일 막을 올린 연극 ‘병실에 불을 켜라’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과 생명의 존엄성을 다루고 있으며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을 코믹하고 감동스럽게 꾸민 창작극.KT금호렌터카는 2002년부터 10년간 극단버섯과 공동으로 대학로 정기공연과 전국 주요도시 순회공연을 통해서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26 10:56 “내년 SOC에 22조6천억 배정” - 기재부, 전기차 기술개발‧보급 등 늘리기로...정부가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부문에 22조6천억원의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다.이는 4대강 사업의 완료로 전체 SOC 투자규모는 줄였지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적정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또 신성장동력과 녹색산업, 서비스산업에 대한 투자도 계속 확대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지난 21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12년 예산안 경제활력 제고·미래대비 투자'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정부는 내년 전체 SOC 예산을 22조6천억원으로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26 10:51 <국감 자료> 단속 안걸리는 불법번호판 기승 - 버튼하나로 막이 가려주는 수법 등 다수 유통...과속과 주차위반 단속을 피하기 위한 불법 번호판이 최근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태원 의원(한나라당)은 국정감사에 하루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고의로 자동차번호판을 가리거나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에 촬영되지 않도록 하는 신종장비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우선 '지미번호판'은 운전자가 앉은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1.5초 만에 얇은 막이 내려와 차량 번호가 보이지 않도록 가려주는 장치로 10만원 정도 주면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26 10:50 <국감 자료> 교통 과태료 상습체납 심각 - 50회 이상 차량 전국에 6532대나...교통 과태료 상습 체납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소남 의원(한나라당)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과태료 50회 이상 위반차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2010년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부과받은 과태료를 50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 전국적으로 6532대에 달했다.이들의 총 체납액은 326억6800만원이었다. 차량 1대당 평균 500만원 꼴이다.가장 체납을 많이 한 차량은 경기도 가평에 등록된 현대 다이너스티 차량으로, 체납 210건에 체납액은 1억1605만원이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26 10:49 <국감 자료> 고령운전자 사고 점유율 급증 - 치사율도 전체 평균보다 1.8배 높아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고령운전자의 증가에 따라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점유율, 치사율이 급증하고 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정현(한나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운전자의 사고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2005년 6.5%에서 2010년 9.9%로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경북이 15.6%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충남 14.3%, 전북은 13.0%순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심각도를 나타내는 치사율의 경우에도 2010년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26 10:48 서울 통근‧통학 4명중 1명 1시간 이상 걸려 - 통계청 ‘2010년 표본집계’ 결과...서울의 통근·통학 인구 4명 가운데 1명은 출퇴근과 등하교에 1시간 이상을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에서 서울로 통근·통학을 하는 인구가 많은 탓에 주간인구지수는 전국에서 서울이 가장 높고 경기가 가장 낮았다.5년 전 거주지에서 이사한 인구가 절반이 넘었고 시도를 달리하는 장거리 이동자도 11.2%였지만 이동률의 전반적인 감소세는 이어졌다.지난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 인구이동·통근·통학 표본집계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통근·통학 평균 소요시간은 32.9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9-26 10:46 4세대 신호제어 시스템 개발 계획 도로교통공단, “태양열 이용으로 효율성-안정성 확보”태양열을 이용한 4세대 신호제어 시스템이 개발도입될 전망이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4세대 신호제어 시스템은 공단의 교통과학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공동연구과제 중 하나로 거론됐으며 ▲신호연동 무선원격 ▲신호운영체계 통합(ITS) 연구계획을 통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공단은 신호등 및 신호제어기가 100% 전기를 이용해 운영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단되면 제기능을 이행하지 못하는 결점이 있다고 지적, 지난 15일에 발생한 정전사태로 인해 전국적으로 2,877곳의 교차로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9-23 18:54 연간 1000만명이 이용하는 한강자전거도로, 전면 업그레이드 서울시, 2013년까지 한강자전거도로 70㎞구간 개선계획 발표-70㎞ 구간에 142억 투입…4개분야 16개 개선사업서울시가 2013년까지 한강자전거도로 총 70km 구간에 대한 전면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했다.이는 한강자전거도로 연간 이용자 1000만 시대와 경인아라뱃길 개통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총 142억원을 투입해 안전성․쾌적성․정보성․편의성 증대를 위한 4개 분야 16개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다.먼저 안전성 보강을 위해 장애물 경고 표시, 안전시설물 설치, 주행체계 개선 등 6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9-23 18:26 영상기록장치 국가표준수정안과 심사기준안 발표된다 자동차용 영상사고기록장치의 KS인증 설명회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는 자동차용 영상사고기록장치(KS R 5078)에 대해 표준의 시험항목과 방법, 기준치를 수정하고 KS인증제도 도입을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는 첫 순서로 윤겸주 대덕위즈(주) 사장이 ‘자동차용 블랙박스 기술 및 시장동향’을 발표하는데 이어 유시복 자동차부품연구원 박사가 ‘자동차용 영상사고기록장치 KS표준 수정안을 안내한다.이어 이명수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정보통신표준과 연구관이 ‘자동차용 영상사고기록장치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9-23 18:24 SK네트웍스, 국내에 이어 중국렌터카사업 적극나서 국내에서 공격적인 렌터카 영업을 펼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해외 렌터카 사업에도 적극 나섰다.SK네트웍스는 지난 3월 금호산업으로부터 중국 렌터카 사업 부문을 201억원에 인수한데 이어 사명과 기업이미지(CI) 변경을 완료하고 차량대수와 인력도 보강했다고 밝혔다.사명은 중국 금호렌터카 사명을 ‘SK렌터카(중국명 SK쭈처)’로 바꿨고, 이를 반영한 CI 변경 작업도 베이징을 비롯 선전, 광저우 등 9개 지점에서 진행했다. 아울러 연말까지 상하이와 단둥 등의 지역에도 지점을 확대해 연말까지 12개로 늘릴 계획이다.또 인수당시 1000여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9-23 18: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