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안전공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검증기관서 가이드라인 적용수준 A+ 확인...교통안전공단이 2010-2011년 공단의 경제, 환경, 사회적 성과 및 앞으로의 계획이 담긴 공단의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해 그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전 세계 7000개가 넘는 기업과 기관에서 발간하고 있고 공단은 2010년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발행했다.지난 2011년 창립 30주년을 맞은 공단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30년을 열 종합 | 박종욱 | 2012-04-03 13:42 교통안전공단 신입직원 교육 수료식 - 가족 초청해 ‘축제의 장’으로...교통안전공단 지난 2일 안산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신입직원 63명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신입직원 교육 수료식 및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수료식에 앞서 신입직원들은 지난 2주간 공동체 의식 및 창의력 계발 등 조직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적응력 조기 강화를 위한 교육을 수료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원이 함께 오대산 무박종주를 실시해 강한 정신력 배양과 ‘팀웍’ 향상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공단의 가족 초청행사는 직원 가족에 대해서도 하나의 공동체로 인식하 종합 | 박종욱 | 2012-04-03 13:40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피해 심각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2배 많아지난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피해자 중에는 61세 이상 고령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약 2배정도 많았다.보험개발원은 2011년 자동차 대인사고 중 보상이 종결돼 사망 피해자에게 지급된 보험금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남녀인구 10만명당 61세 이상 사망자 수가 남성은 29.9명 여성은 16.7명으로 고령계층의 피해가 빈발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사망해 보험금이 지급된 피해자수는 3435명으로 평균 사망보험금은 1억486만원 종합 | 교통신문 | 2012-04-02 08:30 “2016년 시내버스 10대중 4대가 저상버스” - 서울은 5.5대 수준으로 ... 2016년까지 시내버스 10대 중 4대가 저상버스로 바뀌고, 농어촌의 교통약자를 위한 한국형 저상버스가 개발된다.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은 법정기준의 100%가 보급되고, 도시철도와 전철역사의 이동편의 시설 설치율은 93%로 높아진다.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제2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2012-2016)'을 지난 22일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2005년 1월 제정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수립하는 5년 단위의 국가계 종합 | 박종욱 | 2012-03-27 16:31 안개낀 날 교통사고치사율 높다 - 교통안전공단 조사 맑은 날에 비해 3.7배나...안개 낀 날 발생하는 교통사고 치사율이 맑은 날 교통사고에 비해 약 3.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개년 기상상태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치사율이 ‘안개 낀 날’ 8.9, 흐림 3.9, 비 3.0, 눈, 2.5, 맑음 2.4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일교차가 큰 봄철 새벽과 아침시간대 자주 발생하는 안개는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충분한 시야확보를 어렵게 하고, 차량의 제동거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추돌사고와 무단횡단 사고 발생 위험성 종합 | 박종욱 | 2012-03-27 16:29 21일 ‘워킹스쿨버스’ 본격 실시 서울시, 48개 초등학교 대상서울시가 지난 21일부터 시내 48개 초등학교에서 ‘워킹스쿨버스’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서울시는 이달초에 서울 시내 48개 대상 초등학교에서 하굣길 교통안전지도사업 수요조사를 실시, 각 학교 당 2개 노선 씩, 시내 총 95개 노선을 운영하기로 최종 확정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각 구청 별로 활동에 투입될 교통안전지도사들을 선발해 3일간 어린이 교통안전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학기 중에도 교통안전지도사들의 실제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시설 및 교통안전지도사업의 보완·개선의견 등 종합 | 교통신문 | 2012-03-21 08:56 불법 구조변경차량 늘어났다 - 작년 LPG 관련 3배‧전조등 16% 증가...지난해 불법으로 차량 구조를 변경해 적발된 차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자동차 관련 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집중 단속한 결과 전년에 비해 허가없이 LPG로 구조변경을 한 차량은 3배 늘고 전조등을 바꿔 HID(고휘도방전) 전조등을 불법 장착한 차량은 16%가 늘었다고 밝혔다.경음기를 바꿔달거나 화물차 후부 반사지를 부착하지 않은 사례는 지난해 3천13건 적발돼 전년도의 1602건에 비해 두 배(88%) 가까이 늘었다.하지만 옥외광고물이나 확성기, 범퍼가 종합 | 박종욱 | 2012-03-20 17:48 서울 어린이 통학버스 2대중 1대는 미신고차량 서울지역 어린이 통학버스 2대 중 1대는 미신고 차량인 것으로 드러나 통학안전이 위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남재경 의원(새누리당, 종로1)에 따르면, 서울시 소재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어린이 통학버스 약 1300여 대 중 신고차량은 600대 미만이었고, 어린이집과 학원 등을 포함할 경우 미신고 차량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됐다.세부적으로 지난해 말 기준 서울지역 초등학교 약 37곳, 유치원 약 602곳에서 각각 283대와 1079대 등 총 1362대의 통학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 중 신고차량은 초등학교 142대(약 50 종합 | 교통신문 | 2012-03-16 17:35 서울시민 하루평균 48.9km 운행 - 교통안전공단 조사 서초 42.6km로 가장 짧아...서울시민들의 하루평균 자동차 주행거리가 48.9km로 조사됐다. 특히 강남2구(강남․서초)가 42.8km인 반면, 그 외 지역은 49.2km로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4년간(2007~2010) 서울시 자치구별 자가용 차량의 주행거리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에 따르면, 자치구별 하루평균 주행거리는 서초(42.6km), 강남(42.9km), 용산(45.5km) 순으로 적은 반면 금천(53.0km), 강서(52.6km), 강동(5 종합 | 박종욱 | 2012-03-16 17:20 “에코드라이브로 고유가 극복” - 교통안전공단, 체험교육 보급사업 박차...교통안전공단이 국토해양부의 경제운전교육센터 대행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국민 누구나 에코드라이브(경제운전)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제운전 체험교육 시설, 홍보, 인터넷 웹사이트 등 각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이와 관련, ‘2012년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계획’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계획의 주요내용에 따르면,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군부대 및 물류기업, 협약기관 운전종사자 등 선도그룹 400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교통안전공단 교통안 종합 | 박종욱 | 2012-03-16 17:19 자전거 타고 녹색교통 포인트 받고! - 교통안전공단, 삼천리자전거와 녹색교통 활성화 협약 ...교통안전공단이 녹색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삼천리자전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단은 삼천리자전거와 자전거 이용에 따라 녹색교통 포인트를 지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로 하고, 자전거 등록‧관리(공공‧개인용), 이용자 안전, 도난방지 등을 위한 자전거 인프라 구축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녹색교통 포인트 서비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참여시민이 버스, 지하철, 열차 등 대중교통 및 도보 등의 녹색교통 종합 | 박종욱 | 2012-03-14 08:54 도시고속도로 안전감시단 발족 서울시가 도시고속도로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도시고속도로 안전감시단’을 발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 산하 6개 도로사업소는 불법 과적·제한 차량을, 각 구청은 사업용 화물차량 불법 장기 주차를 단속한다. 또 서울경찰청은 미덮개 차량, 이륜차 운행을 단속하고 수도권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교통방송 측은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울러 서울시설공단은 도로이용자 편의 지원을, 교통안전공단은 운전자 교육을 각각 맡는다.안전감시단은 내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 종합 | 교통신문 | 2012-03-13 19:12 교통사고 가정 지원컨설팅 큰 호응 - 공단 서울본부, 법률․세무․심리 등 실무 지원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작년 6월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해온 ‘자립지원 컨설팅’이 피해가정으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서울지역본부에 따르면, 자립지원 컨설팅은 피해가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률․세무․심리 등 3개 분야로 이뤄진다. 법률 분야는 교통사고로 인한 소송 발생시 법률적인 사항에 대한 피해 가정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세무 분야는 국세체납 처분, 양도소득세 납부, 증 종합 | 박종욱 | 2012-03-09 17:37 도시고속도로 추락사고 막는다 이달에 서울 도시고속도로 사고취약지점 25곳에 대한 안전보완 공사가 진행된다. 이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내부순환로 추락사고같은 사고유형을 막아 도시고속도로의 안전도를 높이기위한 것이다.서울시는 전문가 및 경찰과 합동으로 서울시내 도시고속도로 125.7km 전 구간(서부간선도로 제외)을 점검하고 이같은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5개 사고취약지점은 도시고속도로 진출입차로의 끝단에 위치해 추락사고의 위험이 있는 지점으로 가로등을 비롯 방호벽, 갈매기표지 추가 설치, 화단 철거 등 각종 안전시설을 보완한다. 예컨대 사고가 발생했던 내부순 종합 | 교통신문 | 2012-03-09 17:37 고장난 신호등 1만1437건 수리 서울시가 지난해 시민신고를 통해 고장난 신호등 1만1437건을 수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고장 신호등 신고 포상금제’를 시행하고 고장난 신호등을 발견했을 때에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를 하면 1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해 주고 있다. 지난해 ‘고장 신호등’ 신고건수는 1만1437건으로 4937만원이 포상금으로 지급됐다.전체 신고된 건 중 ‘신호등 점멸’로 인한 고장이 3073건(27%)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잔여시간표시기’ 등 부속시설물 이상(24%), 신호등 소등(21%), 신호주기 이상(12 종합 | 교통신문 | 2012-03-07 09:03 운수업체 291곳 정부 특별안전점검 정부가 사망 교통사고 등을 일으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재산피해를 주는 운수회사에 대해 특별점검에 나선다.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사망사고와 중대 교통사고를 낸 회사와 최근 정신적·신체적 이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회사 등 총 291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대교통사고란 1건의 사고로 사망 2명이상, 사망 1․중상 3명 이상, 중상 6명 이상인 교통사고를 말한다.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운수회사는 시외·내 버스 115개, 전세버스 32개, 일반택시 52개, 화물 92개 사다.해당 운수회사를 지도·감 종합 | 박종욱 | 2012-03-02 11:53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사랑 전달 - 교통안전공단,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지난달 24일 안산 ‘평화의 집’을 방문하고 가정생활상의 이유로 시설보호를 받고 있는 정신지체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공단 임직원들은 직접 중증환자 식사를 돕고, 생활관 청소 및 이불 빨래를 도왔다. 또 복지시설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제공했다. 종합 | 박종욱 | 2012-02-28 11:05 “사고잦은 도로 1000곳 개선” - 국토부, “원인조사 후 대처방안 수립”...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전국의 도로 1천곳에 대한 개선 방안이 마련된다.국토해양부는 빈발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 지방도로 등 1천곳을 선정, 사고 원인조사를 실시한 뒤 개선안을 수립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우선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달 말까지 사고 다발 지점을 선정하고 오는 3~4월 해당 시·도로관리청과 합동으로 사고 원인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후 그 결과를 각 도로관리청에 통보해 개선토록 조치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특히 국토부에서 관리하는 국도의 경우에 종합 | 박종욱 | 2012-02-28 11:00 생계형 이륜차 보험료 낮춘다 - 최대 17%까지…배기량별 면허시험 차별화도...앞으로 생계형 이륜자동차(오토바이)의 보험료를 낮춰주고 면허 체계도 개편한다.정부는 지난달 2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이륜자동차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먼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보험료의 최대 17%를 할인해주는 `서민우대자동차보험'에 이륜자동차를 포함하고, 농어촌 고령자의 보험료 인하 방안과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제도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현재 퀵서비스ㆍ배달 등 영업용 보험료는 가정용보다 2배 이상 종합 | 박종욱 | 2012-02-28 11:01 자동차용 연료절감기 효과 없어 - 교통안전공단 총 27종 성능분석 결과...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동차용 연료절감기가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교통안전공단은 1997년부터 2009년까지 총 27종의 연료절감기 성능을 분석한 결과 이런 장치를 장착했을 때 연료가 평균 0.1%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교통안전공단은 최근 고유가로 인해 연료절감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나 연료절감기 성능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판단, 이번에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공단 관계자는 "연비 향상은 전체적인 자동차 시스템을 고려해 설계해야 하는 사항"이라며 종합 | 박종욱 | 2012-02-24 09: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