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속형 버스노선, 직행업체에도 개방된다 ◆고속형 시외버스노선 및 운행계통 신설 평가기준안 설명회-고속형 시외버스노선, 직행형 시외버스 업체에게도 개방된다-고속형 노선신설시, 운전자 평균경력 등 9개항목 평가-고속업계, 공정경쟁 위해 정부재정지원 등 제도정비 주장-시외직행업계, 평가기준안은 시외직행에게는 불리하다.-건교부, 업체가 아닌 이용자의 편익에 맞춰 기준안 마련했다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일산의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열린 ‘고속버스 노선신설 평가기준(안)’ 설명회는 건교부가 TF팀을 운영해 만든 평가기준안을 설명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이 때문에 시외 버스 | 교통신문 | 2007-08-22 09:25 올들어 서울전세버스 업체 수 크게 증가 -주사무소와 영업소 각각 5개사와 13개사 증가차고지 확보난 등 원가부담으로 주사무소를 지방으로 이전하던 전세버스 업체가 서울로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전세버스조합에 따르면, 서울시에 주사무소를 등록한 업체는 지난해말 67개사에서 지난달 말 현재 72개사로 늘어났다.5개사는 지방에서 서울로 주사무소를 이전한 회사가 3군데였고, 나머지 2곳은 신규등록했다.전세버스 업체 관계자는 “서울시의 관광진흥책이 한 요인일 수 있고 지방에 본사를 두고 서울에서 영업하는 회사들이 오가는데 드는 유류비 때문에 서울로 유턴하는 것으로도 해석 버스 | 교통신문 | 2007-08-22 08:32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확대해야" -수도권 남부의 만성적인 정체 해소위해...복층화도 필요-고속버스조합, 연구보고서 인용 관계요로에 건의만성적인 정체난을 겪고 있는 수도권남부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단기적으로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제를 확대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고속도로 복층화 등 용량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속버스사업조합은 최근 각 정당, 건교부와 경찰청, 서울시와 경기도 등에 낸 건의서를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의 신도시 개발 및 수도권 광역화로 인한 통행량 급증으로 경부고속도로 교통환경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건의서에 따 버스 | 교통신문 | 2007-08-18 09:57 고속버스노조, 근로자공급사업 추진 -사업허가 신청서, 노동부에 제출고속버스 노조가 근로자공급사업을 추진한다.고속노조 노동조합은 최근 전국 고속버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동부에 허가신청서를 접수시켰다고 밝혔다.서석태 고속노조 위원장은 “예를 들어 기존 조합비를 재원으로 근로자에 대한 모집과 훈련은 노조에서 맡아서 하고 이에 대한 공급계약을 회사와 체결하는 형태”라고 말했다.근로자공급사업은 직업안정법에 근거한 것으로 노동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국내근로자 공급사업의 허가범위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의한 노동조합에서만 가능하다.노 버스 | 교통신문 | 2007-08-18 09:50 서울시, 공항버스사에 카드기기설치 의무화 명령 -도입협상 부진하자 해당사에 사업개선명령내려 인천공항 운행노선을 가진 공항버스 회사는 카드결제기기를 의무적으로 차량에 설치해야 한다.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초 공항버스에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개선명령 공문을 6개사에 보냈다. 이에 따라 공항버스 6개사는 이번 달까지 설치계획을 시에 제출한뒤 카드결제기기를 일정기간에 설치해야 한다.공항버스사와 이미 일부 업체에 카드기기를 설치한 KB카드사 그리고 한국스마트카드사 등은 올봄부터 카드도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으나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의견접근을 이루 버스 | 교통신문 | 2007-08-13 08:39 시내버스 손잡이 디자인이 다양화된다 -서울시, 중앙차로 경유버스 30개노선 30대 대상 시범운영기존 시내버스 손잡이가 다양한 컬러의 디자인으로 바뀐다.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내버스의 손잡이를 빨강과 노랑, 파랑과 초록색으로 바꿔 오는 20일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시범운영은 다양한 모양으로 개발한 시내버스 손잡이를 오는 19일까지 시범설치, 이에 대한 만족도를 의견수렴하려는 것이다.시범운영의 설치수량은 총 370개로 1인 손잡이 210개, 2인 손잡이 160개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중 장거리와 이용시민이 많은 지역의 3개 노선 30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중앙버 버스 | 교통신문 | 2007-08-08 09:09 '버스도착시간 정확도 100%에 도전한다' -서울버스 도착시간 정확도 76% → 93%로 높아진다.-정류소에 서울형 버스도착정보 안내단말기 6개소 운영, 단계적 확대버스도착시간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막차운행정보 제공으로 심야시간대 무작정 기다리는 불편이 줄어든다.서울시는 시내버스 정류장에 버스 도착시간을 알려주는'버스정보 안내시스템‘을 시범운행중으로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설치하기로 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노선별 버스 도착 예정시간, 현재 버스의 위치, 막차시간, 돌발적인 사고 등의 정보를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에게 알려주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중앙 버스 | 교통신문 | 2007-08-08 09:37 광역버스 노선조정, 수도권교통조합 중재로 첫 타결 --인천시가 신청한 광역버스 경로변경 4건-인천면허의 9000, 9100,9200,9300번 과천경유 가능해져수도권 시도 당사자간에 부동의된 광역버스 노선조정이 법적 구속력을 가진 건교부에 직접신청을 하지않고도 사전에 해결한 사례가 나왔다. 수도권 3개 시도가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만든 수도권교통조합(조합장 백대현)은 인천시가 관련 자치단체와의 사전조정에서 동의를 얻지못한 광역버스 노선조정 8건 중 경로변경 4건이 조합의 중재하에 타결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정된 노선은 지난 3일 관계 시․도 등에 통보됐으며, 15일 버스 | 교통신문 | 2007-08-08 09:00 전세버스, 관광업종 전환 청원 -서울전세조합, 국회건교위원 초청 간담회를 통해전세버스 업계가 전세버스업을 관광업종으로 전환시켜줄 것을 청원했다.서울전세버스조합은 지난달 30일 잠실 교통회관에서 국회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인 김재경의원(한나라당)과 김익수 부이사장(삼성관광) 등 조합 임원진이 참석해 가진 초청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건의했다.조합 관계자는 “전세버스가 여객자동차운송사업으로 포함돼있지만 다른 버스나 택시와 달리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며 “이에 따라 업계 현안 사항 중 뒷순위에 머물던 사안을 이번에는 우선 순위로 올려 청원한 것”이라고 밝혔다. 버스 | 교통신문 | 2007-08-06 08:37 시내버스 차고지 공원화된다 -민원에 시달리는 주택가 시내버스 차고지, 나무가 우거지는 공원이 된다-서울시, 2010년까지 102개 차고지 중 56개소를 친환경적으로 개선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택가에는 서울시가 매입한 2000여평의 시소유 차고지가 있다. 시는 이곳에 버스공영주차장과 천연가스 충전소를 지으려고 하지만 주민들은 이를 반대하며 저지운동을 펼치고 있어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내 동네에 버스정류소와 친환경 차량이 들어오는 것은 환영하지만 이같이 기반이 시설이 되는 차고지나 가스충전소가 들어서는 것은 기피대상이 돼 주민들의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는 버스 | 교통신문 | 2007-08-06 08:24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11개구간 조정 -효령로 등 4개노선 시간제 전용차로 폐지, 3개노선 시간제로 완화-영동대로 등 3개노선 전일제로 강화, 1개노선 시간제 신설이 달부터 효령로 등 4개노선의 시간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가 없어지고 3개 노선의 전일제 전용차로가 시간제로 완화된다.서울시는 시간제로 운영되어온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중 서울지하철공사와 서초3동 구간의 효령로 2.5km를 비롯해 왕십리교차로 구간의 고산자로 1.2km, 서부역~공덕교차로의 만리재길 2.0km, 길동사거리~둔촌사거리 사이의 1.4km를 지난 1일부터 폐지했다고 밝혔다.또 전일제에서 시간제 운영으 버스 | 교통신문 | 2007-08-06 08:21 단 한건의 매물도 없는 시외버스 (교차로)계속되는 고유가와 인건비 증가 등 원가압박 요인에도 시외직행버스나 고속버스 업체를 팔려고 하는 곳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고속버스 업계 관계자는 “전국에 시외 직행버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인수합병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봤지만 단 한군데도 없었다”며 “어렵다고 하는데 정작 팔려고는 하지 않으니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고 푸념.고속버스 업계의 또다른 관계자는 “다른 고속버스 업체를 인수합병하려는 고속버스 회사가 2~3군데가 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정작 팔려는 곳은 없다”며 “고속회사간에 인수합병은 당분간은 쉽지않을 것”이 버스 | 교통신문 | 2007-07-28 09:44 전세조합, 전세버스 이미지 제고 방안 건의 -운수종사자 제복착용과 버스시트커버 활용방안 제안서울전세버스조합이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이미지 제고효과를 거두도록 운수종사자의 제복 착용과 버스시트커버에 서울브랜드 로고 삽입을 서울시에 건의했다.조합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세버스 이미지 증진 건의서에서 “운수종사자의 착용복장이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독특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유니폼을 제작해 ‘하이서울’ 브랜드 로고를 어깨 또는 가슴 부위에 삽입해 착용토록하면 좋을 것”이라며 “착용인원은 1600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조합은 이 같은 방안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버스 | 교통신문 | 2007-07-28 09:27 용인-부산, 조치원-수원 고속버스노선 신설 경기도 용인에서 부산, 충남 조치원에서 경기도 수원 구간에 각각 시외 고속버스노선이 신설된다.고속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 3월말까지 고속버스 회사들이 건설교통부에 신청한 고속형 시외버스 노선중 2개가 지난 13일 인가됐다.용인~부산 구간은 동부익스프레스와 속리산 고속, 경남여객이 일반과 우등고속을 각각 1일2회씩 총6회를 운행한다. 운행 경로는 영동과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와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조치원~수원구간은 새서울고속(주)이 일반고속을 4회 운행하며,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다.이번에 인가를 받은 업체들은 사업인 버스 | 교통신문 | 2007-07-28 09:23 '서울, 2층버스로 구경하세요.' "서울 구경은 2층버스로 하세요."일본 등 외국에서 볼 수 있는 2층버스가 국내에 도입돼 관광용으로 운행된다.서울시는 코엑스 등 현대적 관광명소를 알리기위해 '컨벤션코스'를 신설하고 이 노선에 신규 2층버스 2대를 투입, 지난 25일부터 운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2층버스는 독일 네오플랜사에 주문제작해 도입한 버스로 냉방시설이 강화됐고 1층에는 장애인용 휠체어석이 설치된 저상버스로 좌석은 2층이 53석, 1층이 12석이다. 또 1층에는 와이브로 노트북 2대가 설치돼 무선 인터넷 검색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이용객들은 한· 버스 | 교통신문 | 2007-07-28 09:47 '연비 리터당 100m개선시 고유가 극복' -업체들 유류비 특별관리 필요-디지털 타코미터를 통한 운전종사자의 운전습관 교정필요 -한승구 아이넷관광 대표, '전세버스 원가고나리와 경영전략'서 제시전세버스 업체의 원가관리를 위해서는 유류비 등 변동비를 35% 이내로 묶는 등 특별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세버스 운전종사자의 잘못된 운전습관을 교정하고 공차운행 정보화 등의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됐다.한승구 아이넷관광 대표는 지난 12일 서울전세버스조합 주최로 개최된 전세버스 관리책임자초청교육에서 '전세버스의 원가와 경영전략' 버스 | 교통신문 | 2007-07-24 21:09 중앙고속 대표이사에 김상호씨 취임 재향군인회 산하 기업인 중앙고속의 대표이사에 김상호(69,사진)씨가 취임했다.신임 김대표는 지난 16일 오전 화성시 동탄면 중앙고속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김대표는 육사 16기로 육군군수사령관과 군사문제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취임사에서 “수익성 증대를 위해 수익구조의 혁신과 역량을 계속 강화하고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성과위주의 인사관리 풍토가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버스 | 교통신문 | 2007-07-23 09:31 금호고속, 중국에 '의빈금호 장봉운수 유한공사' 설립 금호고속은 중국 사천성 의빈시에 고속버스 합자사인 ‘의빈금호장봉운수유한공사’를 설립하는 합자계약서의 체결식을 지난 16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가졌다.이날 체결식에는 중국측에서 요우카이위 의빈시 부시장 등 시정부 관계 9명과 리시루 동사장 등 회사관계자 2명이 참석했고, 금호측에는 이원태 대표이사와 서진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금호는 이번 정식계약 따라 중국내 고속버스 합자사 설립이 10개 지역 12개로 늘어나게 되고, 654대의 차량과 121개의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사진은 이원태 금호측 대표와 리시루 중국측 대표가 서명식후 버스 | 교통신문 | 2007-07-23 09:19 기능에 따른 맞춤버스노선 늘어난다 -서울시, 외국인겨냥 남산순환버스 신설, 통학생위해 등교시간버스 신설-2/4분기 시내버스 노선조정 결과 발표, 내달부터 운행남산을 순환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생기고 등교시간대를 고려한 통학노선이 만들어지는 등 지역특성에 따른 맞춤노선 2개가 신설된다.이같은 서울시내버스의 노선신설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노선이 늘어날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3일 버스정책시민위원회를 갖고 신설 2건과 변경4건, 연장2건, 단축1건, 퉁합1건 등 10건에 대한 2/4분기 시내버스 노선조정안을 확정하고 이에 대한 운송개시를 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설된 버스 | 교통신문 | 2007-07-23 08:59 <바캉스특집>, 고속버스를 타면 유명해수욕장이 보인다 -전국어디서나 연계교통수단도 풍부해-고유가 시대에 가장 경제적인 수단 '부각'여름철이면 무더위를 피해 바다와 산을 찾아 떠나는 피서객들 때문에 도로는 몸살을 앓는다. 더구나 계속되는 고유가 여파로 전과 같이 자가용 이용만을 고집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이 때 고속버스를 이용한 알뜰 바캉스는 어떨까. 고속버스는 자가용 이용보다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전국 주요 도시나 바캉스 근접지역과 쉽게 연결되기 때문에 목적지까지의 연계교통 수단만 잘 고려한다면 경제적이면서도 훌륭한 피서 교통수단이 된다. 올 여름 알뜰바캉스를 위해 고속버스로 버스 | 교통신문 | 2007-07-18 09: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