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횡령 당한 자동차도 말소등록” -유선호 의원, 자동차관리법 개정 추진...자동차 도난 뿐만 아니라 횡령의 경우에도 말소등록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유선호 의원(민주당‧전남 장흥강진영암)은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현행 자동차관리법에서는, 자동차를 도난당한 경우 도난신고를 하고 일정한 절차를 거쳐 시ㆍ도지사에 말소등록을 함으로써 도난당한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불법행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정비업자 또는 자동차대여업자가 자동차를 횡령한 경우에는 대부분 경찰청에서 해당 사업자에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05 10:21 도공, 청각‧언어 장애인 콜센터 수화상담서비스 한국도로공사가 청각ㆍ언어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콜센터 수화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수화상담사가 말과 수화를 번갈아 사용해 도로공사 콜센터 상담사와 장애인 사이의 상담을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영상통화가 가능한 휴대전화, 웹카메라가 장착된 컴퓨터 등을 통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통신중계서비스(www.relaycall.or.kr)에 연결한 뒤 전용전화번호(031-710-3114)로 상담 중계를 요청하면 된다.도로공사는 수화 서비스 외에도 대화형 음성인식 자동응답시스템(ARS), 채팅상담 서비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05 10:20 대중교통 선불카드 수수료 2%이하로 떨어져 한국스마트카드, 택시 이달부터.. 버스 지난 1월부터 적용후불카드 수수료도 단계적으로 인하될 듯서울버스와 택시 등 여객운수업종의 사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티머니 선불카드의 수수료가 2%이하로 내려갔다. 이에 따라 2.1%인 후불카드 수수료도 앞으로 단계적으로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선불카드 수수료를 2.1%에서 1.95%로 인하,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택시는 이달부터 시행하고 버스는 지난 1월부터 소급돼 적용한다.요금을 미리 충전해 사용하는 티머니 선불카드는 서울택시의 경우 이용금액기준으로 약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05 17:29 복층 지하보행로 설치 허용 - 국토부, 규정 개정해 10월 시행...오는 10월부터 현재 단층만 가능한 지하보행로에 복층을 설치할 수 있고, 천창 설치가 곤란한 지하공공보도시설에는 실내 공간을 유리지붕으로 덮은 선큰ㆍ아트리움을 만들 수 있게 된다.국토해양부는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지하공간 조성을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하공공보도시설의 결정ㆍ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 지난 5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지하보행로는 단층으로만 설치할 수 있으나 채광ㆍ환기, 피난ㆍ안전에 관한 세부기준을 조례로 정하는 경우에는 지하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8-05 10:17 신호등 대기시간 100초 내외로 단축 경찰, 대기시간 길어 꼬리물기 과속통과 등 위반사례 증가공단, 교통선진사업 원활한 소통 및 교통안전 확보 가능해올 9월부터 신호등 주기가 평균 100초 내외로 단축되는 등 교차로 교통시스템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경찰청은 창원, 군산, 원주 등 교통시범지역에 교통운영 선진사업을 도입, 교차로 구조를 수정ㆍ보안하고 신호주기를 단축하는 등 새로운 교통시스템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신호기 위치조정 ▲비보호좌회전 확대 ▲회전교차로 활성화 ▲교통섬 확대 등의 과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05 18:14 서울택시와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샅샅이 뒤진다 서울시, 10월18일까지 개인과 법인택시 7만여대와 화물차 5만여대정부가 운송사업자의 유가인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택시와 화물차에 지원하는 유가보조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받는 사례가 단속된다.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오는 10월18일까지 7만여대의 택시, 5만여대의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차량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택시는 시가 세운 점검계획에 따라 그동안 택시운송사업자에게 지급된 유가보조금(리터당 221.36원) 내역을 토대로 일정이 진행되며, 조사대상은 2010년 4월부터 2011년 3월까지의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05 18:11 수마가 할퀴고 간 도로 재정비 구슬땀!! 유난히도 길었던 장마와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파손됨에 따라 사고 위험이 높고 운전자의 안전이 위협당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다시 올 폭우에 대비하고 안전운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대적인 도로시설 정비 및 복구에 나섰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05 18:08 도로교통공단, ‘졸음운전 사고예방 5계명’ 발표 졸음운전 휴가철 교통사고 주요인공단, 새벽시간대 운전 피하길 권고 휴가철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키 위한 ‘졸음운전 사고예방 5계명’이 제시됐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한 졸음운전사고도 증가해 졸음운전 퇴치법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389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이 중 54.5%인 212명은 졸음운전으로 인해 운전자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분석됐다는 것이다.또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05 17:52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3.2명은 노인 노인운전자 사고, 10년 동안 4배 이상 증가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강좌 등 교육-운영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3.2명은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분석돼 고령층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의 ‘2010년 지역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교통사고는 2만5810건으로 전체교통사고의 11.4%를 차지했고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1.8%(1752명)가 노인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교통사고 사망자 중 61세 이상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1990년 17.5%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02 18:38 폭우피해차량 차량종합검사 및 정기점검 유예 서울시가 최근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종합검사 및 정기점검의 유효기간을 유예 또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자동차 소유자는 종합검사 및 정기점검 유효기간 만료 전까지 종합검사와 정기점검 유예 또는 연장 신청서를 사고사실 증명서와 함께 관할 자치구의 교통행정과에 제출하면 해당기간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감면된다. 사고사실 증명서는 구청장이나 경찰서장 또는 보험사 등이 발행하는 것이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8-02 18:37 운전면허시험 응시생 전년비 33.3% 증가 도로교통공단, “방학으로 대학생 늘어난 탓”기능-도로주행시험 등 응시자수 폭주 예고운전면허시험 응시생이 전년동기대비 33.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전국 26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6~7월 한달간 면허시험 응시자 수는 45만5330명으로 전년도 (34만1530명) 동기 대비 33.3% (11만3800명)가 증가했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운전면허시험 간소화가 본격화되면서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의 응시가 대거 몰려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고 있다.운전면허시험 간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02 18:25 안실련, ‘선진국형 어린이 안전교육 인증’ 도입 올 9월부터…온오프라인 이론-체험학습 운영올 9월부터 미취학 아동(6~7세)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선진국형 어린이 안전교육 인증사업’이 본격화 된다.이 사업은 입학시 미취학아동의 행동반경이 확대되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 노출이 증가하고 학교주변에서 발생하는 유괴 및 성범죄 등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마련한 사업이다.안실련은 6~7세 미취학 아동이 안전교육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사고사례 및 대응방법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실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숙지케 하는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01 17:22 건설기술연구원, 내년 ‘PET 섬유보강 아스팔트 포장’ 상용화 유지관리 비용 절감-도로파손 최소화 가능장마철에는 아스팔트 틈 사이로 빗물이 유입되면서 압력이 증가해 포장체의 강도가 떨어지고 그 결과 도로균열, 패임, 소성변형 등의 도로파손이 발생한다.이에 따라 기존 아스팔트 도로보다 내구성이 강한 포장공법을 개발해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또 파손된 도로 복구에 막대한 경제적-시간적 비용손실을 감안해 국내 교통상황과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공법을 고안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전문가들은 기존 아스팔트 도로포장공법은 미국과 일본 등에서 도입-적용한 것으로 스마트교통 | 이재인 기자 | 2011-08-01 17:34 전기버스와 택시 2014년까지 400대와 1000대 보급 서울시, 전기차마스터플랜 2014년 계획 발표2014년까지 서울지역에 전기버스와 전기택시가 각각 400대와 1000대가 보급돼 사업용 자동차의 전기차 운행이 늘어난다. 또 민간 전기승용차도 2만8600대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시 전체 등록차량의 1% 수준인 3만대의 전기차 보급계획 등을 담은 '전기차 마스터플랜 2014'를 마련해 최근 발표했다.시는 특히 운행거리가 많아 투자비 회수와 환경개선 효과가 높은 버스와 택시부터 전기차를 우선도입해 초기 수요를 만들 계획이다.보급계획에 따르면, 먼저 전기버스는 내년까지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7-29 17:23 전국 대중교통정보가 내 손 안에 -국토부, 스마트폰 애플서비스 개시...버스, 지하철, 철도, 항공, 해운 등 전국의 대중교통정보가 지난달 29일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2005년부터 구축한 대중교통정보시스템(TAGO)을 인터넷 웹페이지 중심으로 운영해 왔지만 최근 급증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TAGO 애플리케이션은 KT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아이폰 이용자는 스마트폰으로 TAGO 홈페이지나 모바일웹(m.tago.go.kr)에 접속해 애플리케이션을 다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7-29 08:59 도심까지 내려온 토사 26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서초구 우면산 일대에 산사태가 일어나, 예술의 전당과 교대역 부근이 토사로 덮여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7-27 17:28 2016년부터는 모든 이륜차 배출가스 검사 - 2013년엔 260cc 초과 이륜차부터 오는 2013년 260cc 초과 이륜자동차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는 모든 이륜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환경부는 지난 27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열린 '운행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검사제도 도입 공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검사제도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6월 기준 183만대로 자동차 등록대수의 약 9.1%를 차지하는 이륜자동차(오토바이)는 연간 5만6천톤(t)의 일산화탄소와 9100t의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을 배출하고 있지만 배출허용기준 등 검사제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7-26 09:12 자동차 주요 장치 잦은 고장시 교환 가능토록 - 조원진 의원,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발의...자동차 주요 장치 또는 부품에 중대한 고장으로 인해 반복 수리하고도 다시 동일한 내용의 고장이 발생하는 경우, 자동차제작자 등의 고의․과실로 인한 중대하자가 인정될 때에는 국토해양부장관이 자동차제작자 등에 자동차 또는 부품의 교환․환불 등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조원진 의원(한나라당‧대구 달서 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22일 발의했다.조 의원은 법안 제출 사유를 통해 “자동차는 수천만원을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7-26 09:17 환갑 ‘도로법’ 현실에 맞게 전면개정 - 국토부, 개정안 입법예고…고속국도법 통합...환갑을 맞이한 도로법이 바뀐 현실을 반영하는 쪽으로 전면 개정된다.국토해양부는 도로 건설 원칙을 명시하고 도로의 계획 체계를 정비하는 내용의 '도로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해 지난 25일 입법예고했다. 국토부는 도로법이 1961년 제정된 이래 큰 변화없이 유지된 탓에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최근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중복 투자로 인한 비효율성 등이 제기됨에 따라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ㆍ지속가능성 등 도로건설 원칙을 명시하고, 국가 전체 도로망의 효율적 관리를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11-07-26 09:24 포스코ICT, 교통 등 SOC 사업 참여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스코ICT는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IT 및 엔지니어링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법인명은 ‘포스코ICT 인도네시아’로 칠레곤(Cilegon)市에 본사를 뒀다. 초기 비즈니스 영역은 IT서비스를 비롯해 전기, 제어 기술을 결합한 엔지니어링 사업을 주력해 제철소와 발전소, 플랜트 분야의 엔지니어링과 환경, 에너지, 공공부문의 사업에 참여할 계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1-07-26 18: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