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3,2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포차' 등 10월 한달간 합동단속 불법행위나 강력범죄 등에 쓰이는 속칭 대포차(불법 명의 자동차)에 대해 10월 한 달간 정부 합동단속이 이뤄진다.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뤄지는 일제 단속이다.단속 대상은 대포차 외에도 주택가 등에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무등록 자동차 등이다.우선 대포차의 경우 국토부의 자동차민원 대국민 포털(www.ecar.go.kr)에 개설된 '불법명의 자동차 신고' 사이트와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접수 창구를 통해 자진신고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채무 관계 등으로 자동차를 빼앗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10-01 08:47 도로교통공단, ‘국민 생명존중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개최 도로교통공단, ‘국민 생명존중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개최 도로교통공단은 ‘국민 생명존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통관련 시민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기복 시민교통안전협회 대표를 비롯해 박용훈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 등 9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도로교통공단은 사고예방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관련 시민단체들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9개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를 포함한 교통사고 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09-30 17:09 ‘세이프 서울안전체험 한마당’…“어린이 안전 몸으로” ‘세이프 서울안전체험 한마당’…“어린이 안전 몸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인 ‘세이프서울안전체험한마당’이 지난 25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개최됐다.서울시내 어린이집 유치원생과 초등생, 학부모 등 8만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조기 안전교육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안전과 교통 및 해상안전 등을 테마로 교육됐다.이날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한국법인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타요’ 버스를 활용한 버스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카시트 착용을 높이기 위한 탑승안전 교육과 어린이 보행안전관련 투명 우산 만들기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세월호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09-26 17:31 “빗길 전조등 켠 차, 10대중 3대 불과" 빗길에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차는 10대 중 3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은 7월 23일∼8월 25일 전국 17개 지점에서 낮 시간(오전 8시∼오후 4시) 빗길 전조등 점등 실태를 조사한 결과 1만7549대 가운데 전조등을 켠 차는 29.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차종별로 전조등을 켠 비율은 버스가 52.3%로 가장 높았으며 다른 차종은 30% 안팎으로 낮았다.한편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빗길 사고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9.0%에서 매년 증가해 2012년에는 11.6%를 기록한 것으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9-26 14:39 교통사고 국립재활병원 내달 개원 자동차 사고로 장애를 입은 사람들이 전문적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국립 병원이 내달 1일 경기도 양평에서 문을 연다.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국토부가 개설하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5년간 운영을 맡는다.이 병원은 환자를 하루 8시간 집중치료한다. 장애유형별 전문 진료센터가 있으며 7개 병동, 304개 병상이 마련됐다.양평군 양평읍 도곡리에 자리 잡은 병원은 지하 1층, 지상 6층에 대지면적 9만1천㎡, 건축연면적 4만3천㎡ 규모로 건립에는 1602억원의 사업비가 들었다.자동차사고 중증 부상자는 연간 1만5천명이 발생한다. 사고로 장애를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9-26 14:33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 청소년 교통안전·직업체험학교 발족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 청소년 교통안전·직업체험학교 발족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은 청소년 교통안전·직업체험 프로그램 ‘Dream Job & Safety School’을 발족했다고 최근 밝혔다.시험장에 따르면 ‘Dream Job & Safety School’은 청소년 대상 교통안전교육과 직업체험활동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서교육지원청․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공단 서울지부가 참여하며 손해보험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교통안전학교 발족식을 시작으로 시험장 견학 및 각종 교통사고 사례 중심의 개인별 체험 프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4-09-23 18:05 에코드라이브 조사-연구노력 에코드라이브 <7> 조사-연구노력 시뮬레이터 통한 가상체험부터 교육시스템 보급‧성과 공유까지잘못된 운전습관을 바꿔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까지 줄일 수 있는 1석 3조의 에코드라이브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전 운전자가 에코드라이브 실천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조사연구 사업 전개 노력 및 성과를 소개한다.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이 국민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홍보‧계도 등을 통해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에코드라이 안전운전Tip | 교통신문 | 2014-09-23 17:58 "무단횡단 하다가는 '저승사자'에게 잡혀간다" "무단횡단 하다가는 '저승사자'에게 잡혀간다" 차도를 무단횡단 하다가는 저승사자에게 잡혀갈 수도 있다.서울시는 19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명동․광화문․신촌 등 16개 시내 주요 지점에서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저승사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현재 서울 시내에서 연간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은 400여명, 그중 31%가 무단횡단으로 인해 사망한다.때문에 시는 무단횡단으로 사망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단지를 나눠주고,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강렬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저승사자 퍼포먼스를 기획했다고 설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09-19 17:45 무료 긴급견인서비스 민자고속도로 확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되던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가 지난 18일부터 10개 민자고속도로까지 확대됐다.긴급견인은 고장이나 사고로 고속도로 본선이나 갓길에 멈춰선 차량을 가까운 휴게소 등 안전한 곳까지 무료로 옮겨주는 서비스다.도로공사는 치사율이 67%로 일반 사고의 6배에 이르는 고속도로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2005년부터 긴급견인 무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긴급견인이 필요하면 스마트폰 앱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나 도로공사 또는 각 민자법인 콜센터를 이용해 견인을 요청할 수 있다.긴급견인 서비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9-19 17:38 이번 주는 '승용차 없는 주간'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21일부터 1주일간 전국적으로 승용차 없는 주간 행사가 진행된다.승용차 운행을 자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는 취지로 2008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의 올해 주제는 '차 없는 거리, 우리의 선택!'이다. 이 주제는 전 세계 행사를 주도하는 유럽교통주간의 강령(Our streets, our choice)을 토대로 채택됐다.환경부는 우선 승용차 없는 날에 대한 인식 확산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서울·과천·세종·대전청사 등에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9-19 17:26 오토바이도 '전국 번호판' 단다 자동차에 이어 오토바이도 지역 번호판이 사라지고 전국 번호판으로 바뀔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이륜자동차도 자동차와 같이 전국 번호판을 도입해 이사하더라도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륜차는 자동차와 달리 시·군·구 단위의 지역번호판 체계로 운영돼 사용자가 행정구역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할 때마다 번호판을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다.이륜차는 신고된 대수가 전국에 200여만대에 이른다.이륜차는 2012년부터 번호판 부착이 의무화했다. 주소가 바뀌면 번호판 변경신고를 위해 15일 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9-19 17:22 "CNG 버스 안전에 만전" "CNG 버스 안전에 만전" 교통안전공단이 하절기 CNG 버스 파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상 차량 총 3만여대를 점검해 29건의 중대결함이 있는 버스를 수리조치했다고 밝혔다.공단의 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계속됐으며, 국토부, 완성차업계 등 CNG 자동차 전문가 110명이 특별점검반이 투입됐다. 점검한 CNG 버스 3만 616대 가운데 687건은 경미한 결함이 발견돼 운수회사에서 자체정비토록 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운수회사 주도의 상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CNG 자동차 일상점검 매뉴얼을 배포하고 교육을 실시했으며, 하절기 CNG 내압용기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4-09-18 08:42 CNG 버스 안전에 만전 CNG 버스 안전에 만전 교통안전공단이 하절기 CNG 버스 파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상 차량 총 3만여대를 점검해 29건의 중대결함이 있는 버스를 수리조치했다고 밝혔다.공단의 이번 점검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계속됐으며, 국토부, 완성차업계 등 CNG 자동차 전문가 110명이 특별점검반이 투입됐다. 점검한 CNG 버스 3만 616대 가운데 687건은 경미한 결함이 발견돼 운수회사에서 자체정비토록 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운수회사 주도의 상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CNG 자동차 일상점검 매뉴얼을 배포하고 교육을 실시했으며, 하절기 CNG 내압용기 종합 | 교통신문 | 2014-09-16 17:49 이륜차 바르게 타는 방법 이륜차 바르게 타는 방법 ♦ 운전할 때는 다음과 같은 올바른 자세를 가져야 한다- 스텝에 흙이 묻지 않게 하며 발은 수평이 되도록 위치한다.- 발끝이 앞을 향하도록 하고, 양 무릎으로 유류탱크를 꼭 쥔다.- 손목을 낮추고 핸들을 앞으로 미는 기분으로 가볍게 잡는다.- 어깨의 힘을 빼고 팔꿈치는 약간 구부린다.- 등을 펴고 시선은 앞을 향한다.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9-12 18:03 “확인하셨나요?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기간” 도로교통공단이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을 넘기지 않도록 당부했다.공단은 ‘2014년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407만 명 중 181만명이 적성검사 및 갱신(이하 적검(갱신))을 받아 수검율이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특히 미 수검자 중 2014년 이내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만료 인원이 63만 여명에 달해 적검(갱신) 기간에 대한 운전면허 소지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운전면허증 적검(갱신)을 기한 내 받지 않을 경우, 만료일 기준 1년 이내에는 과태료 2만원∼3만원이 부과되며, 1년 이상 경과할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9-12 17:56 전남 동부권 종합운전면허시험장 ‘건립 가시화’ 전남 동부권 종합운전면허시험장 ‘건립 가시화’ 전남 동부권 종합운전면허시험 조성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되면서 종합운전면허시험장 건립 계획이 가시화됐다.도로교통공단은 전남 광양에 건립 예정인 종합운전면허시험장 조성에 필요한 설계변경 예산을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경남 서부권 주민들까지 1·2종 보통은 물론 레커를 포함한 모든 면허시험을 한곳에서 치를 수 있게 된다.공단은 그동안 일반시험장에 필요한 사업비 102억원을 확보했으나 종합운전면허시험장 건립에 필요한 추가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이에 관계 정부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종합운전면허시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9-12 17:55 '주간에도 전조등 켜기 의무화' 추진 해외 선진국과 같이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차량 운행 시 주간에 전조등을 켜도록 의무화될 전망이다.최근 주승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남 여수시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밤에 도로에서 차를 운행할 때 등화하도록 하고 있으나 주간에는 규제하지 않고 있다.최근 주간에도 운전자나 보행자가 자동차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전조등 켜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널리 확산되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운전자 중 일몰시간대에 약 60%가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교통안전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9-12 17:53 '교통약자 승차 거부 시 운전자 처벌' 추진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승차를 거부하는 시내버스, 전세버스, 대형택시 등은 앞으로는 법적 처벌을 받게 될 전망이다.진선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비례대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최근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버스를 타려다 운전기사로부터 승차 거부를 당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 승차거부를 하지 못하도록 돼 있으나 사업용 승합자동차에 대해서는 규제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아 법적 처벌이 내려지지 않았다.진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장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9-12 17:52 “함께 쓰는 자동차,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함께 쓰는 자동차,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나눔카(카셰어링) 이용이 확산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이용을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시가 뭉쳤다.서울시와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3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나눔카 이용자들의 안전운행 실천을 위한 ‘나눔카 교통안전 문화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나눔카 사업자들과 함께 ‘나눔카 안전 드라이빙스쿨’을 운영해 시민 누구나 자동차 안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공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자동차 안전운행 방법,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법규, 운전시 주의사항, 간단한 자동차 정비방법 등을 알려주며, 나눔카 이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9-04 17:46 도시철도 성수역, 환승서비스 수준 ‘최고’ 도시철도 성수역, 환승서비스 수준 ‘최고’ 도시철도 환승역 103개소 가운데 환승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곳은 성수역, 서비스 수준이 가장 미흡한 곳은 노원역으로 확인됐다.교통안전공단은 2013년 처음으로 시행한 ‘대중교통 환승시설 실태조사 및 서비스 수준(Level of Service, LOS) 조사’ 중 도시철도 환승역 103개소에 대한 평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환승시설의 최소 서비스 수준을 제시하고 불편사항 정보를 공개해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환승편의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실시됐다. 평가분야는 이동편리성, 정보제공, 쾌적성,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9-04 17: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