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읍·면 도로 혼잡개선 비용 대도시가 부담해야” 읍·면 지역 교통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 사업비를 필요로 하는 해당 도로를 대도시권 개선사업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주광덕 의원(새누리당·경기 남양주시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도농복합 형태의 시의 경우 급격한 도시화로 기존의 읍·면 지역에 설치된 도시계획도로의 극심한 교통혼잡이 야기되고 있다.주광덕 의원은 “정부는 교통혼잡의 해소를 위해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이를 광역시로 제한하고 있어 대규모 사업비가 수반되는 도로사업을 도농 복합형태의 지방자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9-20 16:09 “명절 등 특정일에 통행료 감면해야” 유료도로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명절 연휴에 통행료를 감면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김경수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시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로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명절 연휴 등 통행량이 현저하게 증가하는 기간에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부과·납부하는 행위로 인해 교통체증이 가중하면서 고속도로가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다는 국민적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통행료 감면을 차량의 종류 외에 일정한 기간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현행법상 유료도로관리청 또는 유료도로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9-20 16:09 “어린이 보행로에 보도 설치를”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지정과 해당 시설물 설치 규정을 일원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가 자주 이용하는 시설의 주변도로 중 일정구간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자동차 등의 통행 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제한할 수 있다. 다만 보도와 도로부속물 등의 설치는 부령인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에 위임해 시장 등의 재량에 따라 설치할 수 있도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9-09 16:51 “70세 이상 운전자 면허갱신 3년 주기로” 70세 이상 고령자의 운전면허 갱신기간을 3년으로 단축토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양승조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시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운전면허의 갱신기간은 10년이지만 65세 이상의 운전자인 경우에 한해 5년으로 단축해 규정하고 있다. 또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서는 제1종 운전면허 취득자와 70세 이상인 제2종 운전면허 취득자는 정기 적성검사도 받도록 하고 있다.경찰청에서 발표한 연령별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60대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는 201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9-09 16:50 오토바이 면허 취득 연령 18세부터, 번호판도 전후면 부착 의무화 추진 오토바이 사고 방지를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교통법규 위반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는 취지로 운전면허 취득 가능 연령을 높이고, 현행 번호판 위치도 변경하는 방안이 골자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박완수 의원(새누리당․경남 창원 의창)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과 ‘자동차관리법’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현행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 운전면허 취득 가능 연령을 16세에서 18세로 높이고, 오토바이도 자동차와 같이 뒷면뿐 아니라 앞면에도 번호판을 부착토록 한다는 것이다.도로교통 관련 정부 기관 자료를 취합해 분석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9-09 16:49 “음주운전 경력자, 5년간 운수종사자 자격시험 응시 제한” 음주운전 경력이 있는 운전자에 대한 운수업 종사 자격취득 제한이 강화된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봉평터널 입구 전세버스 추돌사고 이후, 여객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정부 대책과 함께 마련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맹우 의원(새누리당, 울산 남구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개정안은 만취운전(혈중알콜농도 0.1%이상), 상습 음주운전(3회 위반), 음주측정거부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람에 대해 5년간 운수종사자 자격시험 응시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재 대형차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9-09 16:48 “외제차 교통사고 과도한 배상액 제한해야” 외제차와의 교통사고 시 과도한 배상액을 제한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홍철호 새누리당 의원은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의 경중과 관계없이 차량가액에 따라 배상부담을 지우던 문제를 개선하는 ‘교통사고 손해배상책임 제한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법안엔 차대차 교통사고에서 자동차의 시가가 일정한 기준 금액을 넘으면 대물손해 의무보험금의 5배 이내에서 배상액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고의나 중과실, 전적인 과실로 인한 사고 운전자는 이 법안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전체 차량의 4.7%를 차지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9-06 17:10 車해체재활용업 매입세액 공제특례 기한 3년 연장, 공제율 103/3→10/110으로 대폭 상향 법안 추진 올해 말로 일몰 예정인 자동차해체재활용업 매입세액 공제특례 기한을 연장하고 공제율도 대폭 상향 조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찬열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수원시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은 폐자동차를 다른 재활용폐자원과 분리해 매입세액 공제특례 일몰기한을 2019년 12월31일까지 3년 연장하고, 매입세액 공제율을 110분의 10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이 의원은 “자동차해체재활용업자가 해체재활용업을 영위하는 경우 취득가액의 103분의 3을 매입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9-02 17:02 “CNG 버스 연료보조금 지급한다” “CNG 버스 연료보조금 지급한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천연가스(CNG)버스에 연료보조금을 지급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등에게 천연가스 버스의 연료에 부과되는 세금 등에 상당한 금액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조하는 천연가스 연료보조금 지원 근거를 신설, 친환경적인 천연가스 버스의 보급을 늘려 미세먼지의 배출을 감소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전국버스연합회에서 발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9-02 17:00 “택시도 고속도로 달리도록” 택시도 고속도로를 달리도록 하는 관련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신상진 의원(새누리당·경기 성남시 중원구)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9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령에 따르면 9인승 이상 승용자동차와 승합자동차(승용자동차나 12인승 이하의 승합자동차는 6명 이상이 승차한 경우)만 고속버스 전용차로로 운행할 수 있고, 택시는 통행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신 의원은 “택시는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수단과 함께 국민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이라는 공익적인 수단으로서 공공 수송 분담률이 47%에 해당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8-30 17:27 “신차구매 30일내 결함시 환불․교환 의무화” 차량인도일부터 30일 이내에 중대한 결함이 2회 이상 발생하면 자동차 환불․교환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1년 내 일반결함 4회도 적용된다.지난 23일 국회부의장인 심재철 의원(새누리당․경기 안양동안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국내 또는 수입 신차를 구매할 때 차량 인도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중대한 결함이 2회 이상 발생하거나 1년 이내에 같은 결함이 4회 이상 발생, 혹은 결함 관련 수리기간을 합해 30일을 초과할 경우 제조사는 소비자가 구매한 차량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8-26 17:14 광역급행버스 인승제한 규제 풀리고, 시외고속버스 노선사업 참여 늘리고 광역급행버스 인승 제한 규제가 완화된다. 또 시외고속버스의 노선사업 참여 기회도 확대된다.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인․면허 처리요령’ 중 일부를 최근 개정․고시했다.개정안은 광역급행버스 운행차량 인승 제한 규정을 개선해 서비스 수준의 악화 또는 승객의 이용 편의에 불편이 없는 범위 내에서 40인승 이상의 차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외고속버스 인․면허 관련 규제도 완화, 노선신설 인가 시 2개 업체만 참여토록 제한하는 조항에 평가 점수가 90점 이상인 업체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8-26 17:13 ‘대리운전자 처우개선·서비스 향상 법안’ 추진 대리운전업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리운전업법’ 제정이 또다시 추진된다.원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부천시오정구)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리운전업법안을 지난 22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대리운전업자 및 대리운전자의 등록기준·자격, 대리운전보험에 대한 가입의무화, 대리운전자에 대한 대리운전업체의 부당행위 금지 등 대리운전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규정했다.이를 통해 대리운전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리운전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며, 생계형 서민들인 대리운전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대리운전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고객의 권익을 보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8-23 17:39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계속돼야” 서울시가 택시요금 카드 결제 시 지원하고 있는 카드수수료를 정률지원으로 바꾸고 지원기한도 영구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기준 합리화와 존속기한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현행 ‘1만원 이하’로 돼 있는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 기준은 특별한 근거 없이 정액으로 정해져 있어 제도의 안정적 운영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어 지원기준을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8-23 17:38 車 리콜 통지 의무화 추진 “교통안전공단이 발송 대행, 문자 메시지로도 통보”자동차 리콜 통지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신속성과 정확성이 높아져 도로 위 운전자의 안전이 강화될 전망이다.지난 17일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 청원)은 리콜(결함 보상)통지서 발송을 교통안전공단이 대행하도록 하고, 휴대전화 문자로도 통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변재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료를 받아 ‘2012∼2014년도 리콜통지 현황 및 시정률’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제조업자가 리콜통지서를 직접 발송한 경우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8-19 17:22 “어린이통학버스 창유리 코팅 규제해야” 어린이·유아의 교통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운행 종료 시 전원 하차 여부를 확인하고, 차량 유리창의 짙은 코팅을 규제하는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구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2일 대표 발의했다.지난달 29일 발생한 ‘폭염 속 통학버스 어린이 방치 사고’로 인해 다수 국민이 충격에 빠지고, 특히 학부모들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어린이통학버스 방치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음에도 현행법에서는 어린이의 통학버스 승하차와 안전장치에 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8-16 17:38 “타 지역 등록 공해차량도 수도권 진입 막도록” 수도권지역의 대기오염 악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이외 지역에 등록된 자격미달 경유차량의 진입도 막도록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문진국 의원(새누리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2일 대표 발의했다.현재 대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자동차의 운행을 제한하도록 하는 ‘공해차량 운행제한지역(Low Emissons Zones)’ 제도가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현행법은 공해차량 운행제한지역에서의 대상차량을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교체하지 않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8-16 17:37 아웃도어 열풍에 캠핑용車․트레일러 LPG시설 안전기준 강화한다 산업부, 제정안 행정예고...완성검사, 용기 외부설치 등사고예방 설비 기준 마련, 가스제품은 합격한 제품만최근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캠핑용 차량의 안전기준 강화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업부가 캠핑용 차량에 LPG시설을 설치할 경우 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를 받아야 하고 용기는 차량 외부의 보관실에 설치해야 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캠핑용자동차 및 캠핑용트레일러 내 액화석유 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기준' 제정안을 지난 9일 행정예고 했다.제정안에는 가스누출경보기를 부착하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8-16 16:49 어린이통학버스 CCTV 장착 의무화 추진 어린이통학버스 내․외부 CCTV 장착이 의무화되고, 안전교육 미이수자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지난 4월 광주 한 특수학교 통학버스 안에서 방치돼 사망에 이른 고 박한음군 사건의 재발 방지 및 어린이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아동에 대한 안전관리 상 미비점을 개선하는 취지이다. 숨진 박군의 이름을 기억토록 하기위해 개정안은 ‘한음이법’으로 명명했다.지난 15일 권칠승(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병) 국회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어린이통학버스에 CCTV 등 영상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8-16 16:47 ‘어린이통학버스’ 영상기기 의무장착 추진 어린이통학버스 사고를 줄이기 위해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의무적으로 장착토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권칠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1일 대표 발의했다.최근 어린이통학버스와 관련된 사고가 자주 발생해 어린이 통학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면서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운행을 확보할 수 있는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현행법은 어린이통학버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 등을 두고 있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준수되지 않을 뿐 아니라 관리·감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8-12 17: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