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개 음식 배달 플랫폼 기업, 국토교통부, 경찰청과 함께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음식 배달 플랫폼 기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음식점과 배달 기사를 중개하는 업체다.체결식에는 참여한 12개 업체는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 플라이앤컴퍼니(요기요), 스파이더크래프트, 바로고, 로지올(생각대로), 메쉬코리아, 슈퍼히어로, 국민라이더스, 만나코퍼레이션, 인비즈소프트, 비욘드아이앤씨다.협약 내용은 크게 ▲종사자 안전을
종합 | 교통신문 | 2022-01-22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