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기차 배터리 ‘폐분리막’, 고기능 원단으로 재생 전기차 배터리 ‘폐분리막’, 고기능 원단으로 재생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으로 기능성 원단을 개발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사회적기업 ‘라잇루트’가 버려지는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을 업사이클링해 고기능성 원단을 개발했다고 지난달 밝혔다.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은 전기차 배터리나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의 성능과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다.업계에 따르면 미세한 스크래치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산업 특성상 과잉 생산 후 발생하는 재고로 매월 축구장 면적의 130배에 해당하는 100만㎡ 상당의 분리막이 버려지고 있다. 폐차 | 김정규 기자 | 2020-12-01 14:00 LG에너지솔루션 공식 출범…“전기차 배터리 1위 지킨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LG화학의 전지 사업부문이 독립한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이 1일 공식 출범했다.목표는 2024년에 현재 매출의 13배 규모인 30조원을 달성,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것이다. 향후 시장 경쟁 가열과 대규모 자금 조달, 전기차 화재 관련 안전성 논란,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 등이 과제로 꼽힌다.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신설법인의 초대 대표이사는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이 맡는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의 물적분할을 통해 100% 자회사로 설립된다. LG화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0-12-01 13:54 매매업계가 사라진 시장 개편 움직임에 “상생 실종” 매매업계가 사라진 시장 개편 움직임에 “상생 실종” 출구전략 없는 ‘중고차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중고차 시장이 대기업의 각축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고차 매매업의 생계형 지정 결정의 미루고 있는 사이 대기업을 포함한 모빌리티업계, 금융권 등 투자력을 갖춘 기업들은 진입장벽이 사라질 것이란 기대감에 시장 진출 이후 수익성을 따지고 있다. 이종업체 간 합종연횡도 한창이다. 쿠팡, 네이버 등도 중고차 유관업체와 연계한 사업을 확대하며 시장 분위기를 타진하는 움직임이 감지된다.하지만 매매업계는 중기부가 고민하고 있는 ‘상생안’이 어떤 식으로 가닥을 잡는다 해도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20-11-27 16:19 “내 차 시세, 온라인 아는 만큼 돈 번다” “내 차 시세, 온라인 아는 만큼 돈 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과거에는 타던 차를 팔 때 신차를 사면서 영업사원에게 맡기거나 매매단지를 찾아가 직접 거래해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직접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시세를 조회하거나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해 견적을 내주는 등 간편하게 내 차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매매업계 관계자는 “요즘은 다양한 사이트나 앱에서 시세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내 차 시세를 비교해서 좋은 가격에 팔 수 있다”며 “다만 온라인과 달리 현장에서 부당 감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1-16 15:53 제주 실시간 관광지별 혼잡도 한눈에 [교통신문 천수진 기자]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도 일부 관광지에 쏠리는 일 없이 언택트(비대면)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제주관광공사는 관광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실시간 관광지 혼잡도 분석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실시간 관광지 혼잡도 분석 서비스’는 통신사(SKT)의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성별, 연령별 지역 분포도를 5분 단위로 업데이트해 제공한다.관광객들은 관광&레저 | 천수진 기자 | 2020-11-16 10:16 30일까지 ‘안전속도 5030 캠페인’ 30일까지 ‘안전속도 5030 캠페인’ [교통신문]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11일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도시지역의 차량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SK텔레콤 T맵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일반도로 시속 50km, 이면도로 시속 30km 이하로 각각 낮춰지는 제한속도를 준수하자는 의미를 담아 '안전속도 5030, 우리동네 히어로즈!'를 슬로건으로 정했다.캠페인은 T맵 모바일 앱의 팝업창이나 배너를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제한속도 준수율이 높은 운전자 상위 100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0-11-10 15:50 SK이노, 차세대 배터리 개발인력 채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SK이노베이션은 4일부터 연말까지 차세대 배터리 개발 인력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고체 소재 개발 분야와 전고체 배터리 셀 개발 분야, 리튬 메탈 음극 개발 분야 등이다.차세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한 소재 개발부터 성능·수명·안전성 테스트까지 수행하는 업무를 포함한다.SK이노베이션은 유관 업무 경험자를 우대하고, 관련 분야 석·박사 신입연구원도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공고를 내 모집할 예정이다.이성준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장은 "배터리 기술 우위를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도 이어가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0-11-06 15:22 CJ대한통운, “친환경 물류, 지역사회 환원 공로 인정” CJ대한통운, “친환경 물류, 지역사회 환원 공로 인정”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국제사회가 CJ대한통운의 친환경 물류사업과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인정했다.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0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평가에서 CJ대한통운이 2년 연속 1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회사에 따르면 4개(사회‧환경‧경제‧제도) 분야, 12개 항목, 48개 지표에 대한 기업 활동이 평가됐는데, UN SDGs 협회는 CJ대한통운의 ▲친환경 물류 화물차 도입 정책 ▲플라스틱 저감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전사적인 캠페인 ▲저소득층 및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11-03 11:46 “어플 MiRi로 버스 좌석 예약해요”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일반 광역버스보다 넓고, 빠르고, 편리한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가 올해 11월 수원·용인·화성에서 운행을 개시한다.‘경기 프리미엄버스’는 경기도가 민선7기 공약인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편한 경기’ 실현 차원에서 출퇴근 시간대 자가용 이용객의 대중교통 이용전환을 유도하고자 도입한 신개념 교통 서비스다.그간 광역버스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입석운행, 긴 승차대기 및 이동 시간, 잦은 환승, 좁은 좌석 등을 해결해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을 제고하겠다는 구상이다.프리미엄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10-30 14:42 국내 첫 트램 '부산 오륙도선' 국토부 승인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 국내 첫 트램 사업인 부산 오륙도선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부산시는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과 이기대어귀 삼거리를 잇는 저상트램 오륙도선(실증노선 1.9㎞)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오륙도선은 남구 대연동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용호동 오륙도SK뷰 아파트에 이르는 총연장 5.15㎞에 달하는 노선이다.이번에 기본계획이 승인된 실증노선(1.9㎞) 구간에는 정거장 5곳과 차량기지가 포함된다.오륙도선 저상트램 사업은 내년에 착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0-10-30 16:45 가을 관광, 남도한바퀴 운영 재개 가을 관광, 남도한바퀴 운영 재개 [교통신문] [전남] 코로나19로 중단된 남도한바퀴〈사진〉가 지난 24일부터 가을상품으로 운행에 나섰다.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어 광주·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고, 관광시설물 개방도 잇따르고 있어 운영 재개가 결정됐다.여름상품에 이어 가을상품도 코로나19에 대비해 실내관광지보다 개방된 야외관광지로 편성했으며, 승차인원도 45좌석에서 20좌석으로 축소된 거리두기 좌석을 적용하고 철저한 방역지침을 세워 운영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가을상품에는 남도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야경 테마가 신설됐다. ‘낮과 밤이 전국 | 교통신문 | 2020-10-23 16:14 [창간 54주년 특집 교통부문 현안과 과제] 전기차 [창간 54주년 특집 교통부문 현안과 과제] 전기차 ‘소리 없는 변화’ 전기차, 잠재적 에너지 키우며 판도재편 대비2036년 내연차 앞지를 수도…주요산업국 vs 한국 ‘속도차’배터리 기술력은 경쟁력…충전인프라 확충은 이제 발걸음‘정책 추동’ 발판 만들 기회…국내는 수입 브랜드 ‘각축장’[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산업의 미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전기차다. 아직까지 가파른 성장세세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모든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를 미래 먹거리의 최우선에 두고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진행되는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은 메가톤급 파장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0-20 17:10 “4대 정유사 중 'SK에너지' 소비자 관심도 최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내 4대 정유사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SK에너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6월1일부터 9월30일 4개월간 온라인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국내 4대 정유사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소비자 관심도'는 'SK에너지'가 총 7만565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올해 총 4만345건을 기록한 'GS칼텍스'였다. 이어 '에쓰오일'이 3만5908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만5859건 정유 | 김정규 기자 | 2020-10-20 10:52 현대차, 정부와 상용차 수소 인프라 구축 주도한다 현대차, 정부와 상용차 수소 인프라 구축 주도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에너지 업계 등과 손잡고 상용차 수소 인프라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다.현대차는 지난 15일(목) 수소 상용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선호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해 경남도, 전북도, 부산시, 인천시, 울산시 등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0-16 16:13 2022년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 도입 2022년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 도입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수소경제 확대를 위해 전력시장에 수소연료전지로 생산한 전력의 일정량 구매를 의무화하는 제도가 도입된다.수소제조용 천연가스 공급체계를 개선해 가격을 최대 43% 인하하고, 민관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상용차 수소충전소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정부는 지난 15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5개 안건을 심의·의결〈사진〉했다.정부는 우선 수소경제 확대의 핵심인 수소연료전지의 체계적인 보급 확대를 위해 2022년까지 ‘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HPS)를 도입하 교통경제 | 박종욱 기자 | 2020-10-16 16:19 코나EV 전기차 화재 책임공방 논란…전기차 성장세에 대형 장애물 되나 코나EV 전기차 화재 책임공방 논란…전기차 성장세에 대형 장애물 되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글로벌 자동차산업이 전기차 중심의 친환경차로 재편되는 전환기에 국산 전기차들이 최근 원인모를 화재에 자주 휩싸이면서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조심스런 관측이 나온다. 국내 완성차들도 전기차 대표 모델들이 화재에 노출되자 잔뜩 긴장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선 정부나 완성차 제조사가 빠른 원인 규명에 나서서 진화하지 않으면 자칫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성장세에 있던 전기차 판매가 대형 장애물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원인분석 제각각…도미노 현상 우려현대차의 주력 전기차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20-10-16 15:08 ‘K 배터리’ 불확실성 커진다…中 맹추격에 전기차 화재까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중장기적 시황이 밝지 않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국 등 경쟁국 배터리 업체들의 추격이 매섭고 최근 잇단 전기차 화재 사고로 배터리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되며 전기차 생태계 전반이 복합 악재에 직면했다는 관측이다.시장분석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CATL이 LG화학을 제치고 올해 8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26.1%)를 차지했다. 8월 배터리 사용량은 CATL이 2.8GWh로 LG화학(2.4GWh)을 앞섰다. CATL이 월간 점유율 1위로 다시 역전한 것은 6개월 만이다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0-10-16 14:58 SKT 차세대 종합 모빌리티 ‘승부수’ SKT 차세대 종합 모빌리티 ‘승부수’ [교통신문] SK텔레콤이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사업 분사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빌리티 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SK텔레콤은 스마트폰 이후 미래 스마트 디바이스로 ‘자동차’를 꼽으며 그동안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인 T맵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사업에 공을 들여왔다.T맵은 월간 이용자가 1300만명으로 모바일 내비게이션 시장점유율이 70%에 육박하지만, 그간 이를 활용한 수익 창출은 미미했다.SK텔레콤은 T맵에 내비게이션 인접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T맵의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0-10-16 12:13 정부 최우수 혁신사업 선정, 충남 ‘로드킬 음성 신고’ 서비스 [교통신문] [충남] 충남도는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올해 도와 15개 시군이 추진한 혁신사업 우수사례 12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최우수상에는 도와 SK텔레콤,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6개 기관이 협업한 ‘로드킬 음성 신고 서비스 구축’ 사업이 꼽혔다.충남지역 도로에서 차로 동물을 치는 ‘로드킬’ 사고가 발생하거나 피해 동물을 발견했을 때 SK텔레콤 내비게이션 티맵에 말만 하면 바로 관련 기관에 자동으로 신고된다.계룡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개선’, 금산군의 ‘원스톱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구축’, 서산시 ‘ 전국 | 교통신문 | 2020-10-12 16:48 ‘전기차 괜찮을까’…코나EV 잇단 화재에 소비자 ‘불안’ ‘전기차 괜찮을까’…코나EV 잇단 화재에 소비자 ‘불안’ [교통신문] 현대차의 주력 전기차 모델인 코나EV에서 잇따른 화재가 발생하며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아직 화재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어 친환경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던 현대차에도 비상이 걸렸다.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2018년 코나EV가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국내 9건, 해외 4건 등 총 1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최근에 발생한 화재는 지난 4일 대구 달성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난 것〈사진〉으로, 이 불로 코나EV 1대가 전소됐다.코나EV는 현대차의 전기차 중 대표적인 모델이다.출시 종합 | 교통신문 | 2020-10-07 15: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