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34,6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지역 이륜차 교통소음 합동단속 서울지역 이륜차 교통소음 합동단속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6일 동작구 대림사거리 일대에서 이륜차 교통소음 유발 행위 등에 대해 합동단속에 벌였다고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은 서울시 택시정책과,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여했다.최근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음식배달업이 급성장하며 도로변과 주거지에서 배달 오토바이 등에 의한 이륜차 소음으로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자치경찰위는 2023년을 ‘이륜자동차 소음 없는 도시 만들기 해’로 정해 합동단속을 벌였다.단속대상은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소음허용기준(105㏈ 이하)을 위반하거나, 소음기를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2-21 17:01 암행순찰차 확대 운영한다 암행순찰차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3월부터 교통법규 위반 차량 단속과 홍보를 위해 암행순찰차를 3대에서 5대로 증차하고, 일반 도로까지 단속지역을 확대한다.자치경찰위는 이를 담은 ‘서울시 암행순찰차 확대·운영계획’을 의결해 서울경찰청에 보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암행순찰차는 지난해부터 마포, 강서 등의 경찰서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외관은 일반 승용차와 비슷하다.비노출식 경광등, 전광판, 카메라, 스피커 등의 장비를 갖추고 단속 사각지대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한다.증차하는 암행순찰차 5대 중 4대는 서울지역 경찰서 31곳을 4개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2-17 16:15 인권위 "경찰, 교통단속 직무 중 신분확인 요구받으면 응해야" 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관이 직무 수행 중 신분 확인을 요구받으면 이에 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거주지 인근에서 운전하다가 신호 위반으로 적발되자 단속 경찰관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하지만 경찰관은 이를 거부했고, A씨는 알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해당 경찰관은 경찰청 교통단속 처리지침에 따라 A씨에게 경례와 함께 인사 후 '○○경찰서 교통경찰관'이라고 밝히고 신호 위반 사항을 설명했다고 반박했다.인권위는 이 경찰관이 A씨의 알 권리를 침해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사건을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17 12:58 음주운전 혐의 40대 여성 무죄 40대 여성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으나 경찰의 음주 측정 절차가 적법하지 않아 무죄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9단독 차호성 판사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2월 23일 오후 9시 40분께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9%의 술에 취한 상태로 250m 구간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단속 중이던 경찰은 A씨가 30∼40분가량 10여 차례에 걸쳐 호흡으로 음주 측정을 했는데도 결괏값이 나오지 않자 혈액 채취 방식으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16 13:42 춘천시, 교통사고 우려 큰 교차로 전수조사 통해 “시설 개선” 춘천시, 교통사고 우려 큰 교차로 전수조사 통해 “시설 개선” 강원 춘천시는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큰 교차로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달 7∼9일 낙원동 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 교차로 구간에서 교통사고 3건이 잇따라 발생했다.이를 계기로 춘천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차로 교통사고 위험 구간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교통사고 최다 발생지점과 위험지역을 발굴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해당 구간에 대한 시설 개선도 추진한다.주요 설치 시설은 신호등과 조명, 적색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방지턱, 교통안내표지판, 스마트 횡단보도 등이다.춘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다발 구간을 우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16 13:40 창원시, '횡단보도 안심등불' 설치 창원시, '횡단보도 안심등불' 설치 경남 창원시는 야간에도 안심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이달부터 '횡단보도 안심등불 설치사업'을 한다고 밝혔다.창원시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중 사고 다발지점 등 26개소를 선정해 상반기 중 횡단보도 가장자리를 따라 함몰형 표지병을 설치할 예정이다.사업에는 시비 1억원이 투입된다.경찰청 교통사고 분석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1년 창원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 52명 중 '횡단 중' 사망자는 14명(26.9%)이었다.특히 횡단 중 사망자 중 야간(오후 6시∼익일 오전 6시)에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4명 중 10명으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16 13:39 교통사고 뺑소니 최고 징역 10년→12년 종전까진 최고 징역 10년이었던 뺑소니범에 대한 처벌 기준(양형 기준)이 최고 징역 12년으로 상향된다.양형위원회(위원장 김영란 전 대법관)는 제122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교통범죄 양형기준 설정 및 수정안을 의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 기준안은 공청회, 관계기관의 의견 조회 등을 거쳐 올해 4월 24일 제123차 양형위원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교통사고 후 피해자를 유기한 뒤 도주해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유기 도주 후 치사)의 양형 기준은 종전까지 징역 3∼10년이었으나 징역 3∼12년으로 상향됐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16 13:38 탈출한 말과 자동차 충돌사고 때 손해 배상은? 탈출한 말과 자동차 충돌사고 때 손해 배상은? [제주] 지난 10일 오전 7시 7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한 농장을 탈출한 말 16마리가 도로 위를 달리다 마주 오던 쏘렌토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20분 뒤 또 다시 아반떼 차량이 마주 오던 말 떼와 부딪쳤다.다행히 큰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쏘렌토와 부딪친 말 1마리가 현장에서 죽었다.또 말과 충돌한 차량 2대가 크게 파손됐다.농장을 탈출한 16마리 중 죽은 1마리와 실종된 1마리를 제외한 14마리가 포획돼 마주에 인계됐다.그렇다면 농장을 나온 말과 차량의 충돌 사고 처리는 어떻게 될까.민법 제759조에 따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16 13:37 당진시, 노인 등 취약계층 위해 경광봉 제공 등 안전사업 충남 당진시는 올해 영유아를 포함한 어린이,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영유아 교통안전을 위해 올해 모든 출생아 가정에 카시트 또는 차량용 소화기, 다기능 경광봉 등 교통안전 세트를 지원한다.어린이집, 경로당, 청소년과 청년층 시설 등을 방문해 교통 및 화재 안전, 생활안전, 자살 예방 등 대상별 맞춤 교육을 하고 민간 어린이 놀이시설의 정기 검사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또 지역 경로당 348곳 중 노후화한 232곳을 대상으로 배전반에 간편하게 설치해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16 13:35 광주시·경찰, 교통사고 잦은 14곳 빅데이터 활용해 개선 공사 광주시는 광주경찰청과 협력해 교통사고가 잦은 14곳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교통사고 잦은 곳은 연간 5건 이상 교통사고 다발 지점을 대상으로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선정한다.올해 개선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북구 용봉동 등촌 앞 교차로 등 12곳이다.그동안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 선정되고도 사업비 부족 등으로 개선하지 못한 동구 대인교차로와 광산구 운남동 목련교차로∼신가동 어등산약국 앞 사거리 등 2곳도 추가했다.가장 많은 13건 사고가 발생한 등촌 앞 교차로에는 도로 선형 조정, 전방 신호기 설치, 유턴구역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16 13:33 서울도심 비행금지구역 불법 드론 급증 서울도심 비행금지구역 불법 드론 급증 서울 도심 비행금지구역(P73) 인근에서 무인기 불법 비행이 급증하자 정부와 군이 뒤늦게 변경된 P73 홍보에 나섰다.국토교통부와 군 등에 따르면 비행금지구역을 지정·관리하는 국토부 항공교통본부는 변경된 비행금지구역을 '적극적으로' 전파·홍보해달라고 군 등 유관기관에 최근 요청했다.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라 P73이 청와대가 아닌 용산 대통령실 주변으로 변경됐다는 내용을 담당자들에게 숙지시키고 민원인 등 대중에도 안내해달라는 주문이다.새 P73은 작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임시로 설정됐고 작년 12월 29일자로 확정 변경됐 종합 | 교통신문 | 2023-02-14 11:54 한창섭 행안부 차관, 김포공항 지진 대비태세 점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튀르키예 강진을 계기로 지난 12일 우리나라 주요 국가기반시설인 김포국제공항 지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한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공항공사의 김포국제공항 지진 대비 상황과 공항 이용객의 주요 대피경로, 지진가속도 계측기 현장을 점검했다.또 김포국제공항을 포함한 모든 관계기관이 지진에 대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한 차관은 "지진처럼 예측이 어려운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계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춰야 하는 만큼 평상시에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13 14:37 ‘2월 교통사고’ 연중 두 번째로 높아 ‘2월 교통사고’ 연중 두 번째로 높아 서울지역의 2월달 교통사고 발생률이 연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8~2022년 발생한 안전사고와 화재, 재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월 중 안전사고와 관련한 119 출동은 총 6만664건이었다. 이중 교통사고 출동이 2655건으로 나타나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했다.이는 겨울철 눈에 보이지 않는 얇은 얼음막인 블랙아이스 등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또 건물이나 차량 등에 갇힌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건도 1388건으로 지난달보다 46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3-02-07 16:25 “고속도로 ‘20~50% 감속’ 전광표지엔 감속·차량 간격 확보해야” “고속도로 ‘20~50% 감속’ 전광표지엔 감속·차량 간격 확보해야” 한국도로공사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월 중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며 고속도로 주행 중 도로전광표지를 통해 ‘20~50% 감속’ 문구를 보았다면 반드시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앞차와의 간격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도로주행 중 비, 안개, 눈 등으로 노면이 젖은 경우 평소보다 20~50% 감속 운행하는 것이 안전하다.한국도로공사는 기상여건, 눈(비)소식, 도로 살얼음 예보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국 1646개의 도로전광표지를 통해 안전운행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노면이 젖은 경우에는 차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07 15:31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정부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도입하고, 올해 안에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이면도로 50곳 이상을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하기로 했다. 노후 버스를 교체할 때는 의무적으로 저상버스를 도입하도록 한다.행정안전부는 중앙보행안전편의증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체계 전환을 위한 '2023년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실행계획'을 수립해 이같은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정부가 2022년 8월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2022∼2026년)을 수립한 데 따라 범정부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07 14:35 종로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이달부터 '차 없는 거리' 종로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이달부터 '차 없는 거리'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이달부터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상지는 자하문로 5부터 자하문로1길 32에 이르는 폭 4m, 길이 160m 구간이다.이곳은 인근에 다양한 맛집과 주요 관광명소가 밀집해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들이 많이 찾지만, 도로 폭이 좁아 차량 통행이 어려웠다. 차도와 보도가 구분되지 않아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도 컸다.이에 구는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등 지역민과 상인 의견을 수렴하고 관할 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이달부터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기로 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02 15:30 양천구, 골목길·언덕길에 위험방향 경고 신호등 양천구, 골목길·언덕길에 위험방향 경고 신호등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골목길이나 언덕길에서 접근하는 사람·차가 있는 방향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골목길·언덕길 방향 주의 알림이'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운 좁은 골목길이나 가파른 언덕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차나 사람을 미리 알리는 신호 체계다.골목길의 경우 보행자, 차,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이동하는 사람이나 사물을 레이더 센서로 즉각 탐지해 발광다이오드(LED) 점멸로 위험 방향을 경고한다. 언덕길에서는 LED뿐 아니라 전광판으로도 방향을 알린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2-02 15:28 "어르신 운전면허 기준 강화했더니 교통사고↓" 고령 운전자의 면허 갱신 기준 등을 강화한 2019년 이후 고령층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줄어들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치안정책연구에 실린 논문 '고령운전자 면허제도 개선에 따른 교통사고 감소 효과분석'에 따르면 65세 이상 면허소지자 교통사고 건수는 2021년 1만명당 79.3건으로 제도 시행 전인 2017년 95.3건에 비해 13.5% 감소했다.65세 이상 면허소지자 1만명당 교통사고 건수는 제도가 시행된 2019년 99.6건으로 정점을 찍고 이듬해 84.4건으로 내림세를 시작했다. 제도가 시행된 2019년과 2021년을 비교하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1-31 12:27 신세계면세점, 서울 중부소방서에 방한·방역용품 전달 신세계면세점, 서울 중부소방서에 방한·방역용품 전달 신세계면세점이 지난달 26일 중부소방서에 소방관을 위한 방한·방역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1천만원 상당의 방한용 내의 300개와 KF-AD 마스크 6천장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방화복 전용 세탁기와 KF94 마스크 1만5천장을 기부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1-30 16:13 “눈 오는 날 교통사고 18%↑ 오전 7∼10시 특히 주의해야” 눈이 내리는 날에는 교통사고 건수가 20%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 미끄럼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삼성화재 부설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기상관측 자료와 보험사에 접수된 교통사고를 연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 눈이 내린 날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눈이 오지 않은 날 대비 17.6% 증가했다.전국적으로 눈이 내린 날 교통사고 처리 피해액은 하루 평균 311억8천만원으로, 눈이 내리지 않은 날(242억6천만원) 대비 69억2천만원(28.5%)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1-30 14: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