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상용차, 트럭 유가족 생계 부담 덜어줘 현대상용차, 트럭 유가족 생계 부담 덜어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출고된 지 두 달을 갓 넘긴 덤프트럭을 몰던 운전자가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 운전자 가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차를 판매한 국산차 업체가 적극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이하 현대상용차)가 지난 2일 전북 익산에서 사고를 당해 숨진 ‘엑시언트’ 덤프트럭 운전자 강모(47)씨 유가족에게 차량 잔여할부원금을 전액 면제해 줬다고 28일 밝혔다.현대상용차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 경, 전북 익산시 웅포면 국도 다리에서 골재 운반용 25.5톤 ‘엑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28 17:28 급증하는 외산 상용차 시장 점검(下) 급증하는 외산 상용차 시장 점검(下)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유럽 브랜드에서 제작한 중형트럭을 소유하고 있는 정모(51)씨는 최근 구동축 계열이 파손되는 사고로 서비스센터를 찾은 경험이 있다. 해당 업체 기술진이 ‘과적이 문제’라고 원인을 설명해줬지만, 상황이 통 이해가지 않았다고 한다. 김씨는 “다른 차주들과 비교해 심각하게 과적을 했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설령 과적을 한다고 해도 차대가 부러진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힘들다”며 “더군다나 정상적인 운행 과정에서 생긴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수리까지 자비를 들여야 했던 점을 생각하면 화가 난다”고 말했다.차체에 대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27 09:35 급증하는 외산 상용차 시장 점검(上) 급증하는 외산 상용차 시장 점검(上) ‘상용차 수입 확대’ … 마냥 반길 일은 아냐2009년 대비 지난해 3배 수준 증가물량 외에 브랜드·차종도 다양화 돼시장 반응 긍정·부정적 평가 엇갈려“한국 실정 고려치 않은 수입” 지적[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외산 상용차가 국내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본격적인 수입이 시작된 지 이제 20여년 남짓. 특히 지난 몇 년 사이 외산 상용차 시장은 업체는 물론 차종까지 다양화되면서 경쟁 상대 없을 것 같던 국산차 업체를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외산차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긍정적 평가가 시장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24 17:28 전기버스 ‘일렉시티’, 시내버스 ‘확’ 바꾼다 전기버스 ‘일렉시티’, 시내버스 ‘확’ 바꾼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와! 너무 조용하다.”초겨울 하늘만큼 파란 옷을 입은 산뜻한 버스 한 대가 ‘스르륵’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타고 있던 사람들이 탄성을 터트렸다. 검정 양복 입은 노년의 신사는 “이 정도로 정숙하고 쾌적하면 시내에서 이동할 때 자가용이나 지하철 이용하는 것보다 낫겠다”고 말했다.지난 16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낯선 버스가 출고됐다. 이를 기념한 행사에 참석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성대하지는 않았지만, 현대차가 앞으로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 일대 혁신을 일으킬 것이란 예상을 가능케 한 작은 발걸음이었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17 17:34 새안, 말레이시아 전기차 시장 진출 새안, 말레이시아 전기차 시장 진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새안’이 말레이시아 진출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오토쇼(KLIAS)에서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산업부 산하 ‘자동차연구소(MAI)’와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 국내 전기차 업체로는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과 맺은 최초 협약이다.MOU는 이정용 새안 대표와 다툭 마다니 사하리 MAI 소장, 말레이시아 정부자문위원회인 MPM(Malay Consultative Council) 다토 하싼 빈 매드 회장, 강성태 한국글로벌코너스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13 17:15 ‘스타군단’ 앞세워 도약 꿈꾸는 현대·기아차 ‘스타군단’ 앞세워 도약 꿈꾸는 현대·기아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지난달 31일 현대자동차가 BMW에서 플래그십 7시리즈와 고성능 모델 ‘M’ 브랜드 플랫폼 개발을 주도한 ‘파예즈 라만’을 제네시스 아키텍처 개발실장(상무)으로 영입했다. 파예즈 라만 상무는 플랫폼과 패키지 개발 부문에서 30년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현대차 고유 미래 플랫폼 개발 방향성을 정립하고 플랫폼 개발 전 과정에 걸친 혁신을 담당한다. 일단 제네시스 브랜드 플랫폼(아키텍처) 기획과 개발을 담당하고, 이후 현대차 플랫폼 개발에도 참여한다.파예즈 라만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006년 이래 대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06 16:30 10일 쉬자 국산차 판매 10% 이상 하락 10일 쉬자 국산차 판매 10% 이상 하락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0일이나 됐던 추석 연휴가 국산차(승용차) 10월 내수 판매 실적을 떨어뜨렸다. 9월에 판매 순위 4위로 내려앉았던 한국GM은 르노삼성차와 간격도 9대까지 좁혀지면서 최하위로 추락할 위기를 맞았다.1일 국내 주요 5개 완성차 업체가 발표한 10월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9만4733대로 전년 동월(10만8567대) 대비 12.7% 감소했다. 전월(11만3030대)과 비교하면 16.2% 줄었다. 각사 모두 늘어난 연휴 때문에 생산은 물론 판매영업 가능 일수가 줄어든 것을 가장 요인으로 꼽았다. 이밖에 긴 연휴를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1-03 17:26 [창간특집]초소형 전기차 산실 ‘새안’ 본사 찾아보니 [창간특집]초소형 전기차 산실 ‘새안’ 본사 찾아보니 “세상에서 가장 젊은 자동차 연구소입니다”20대 젊은 연구진 주축 車 개발대학생 신분 입사, 전 과정 경험초소형 전기차 산파 역할 자부심“회사와 자동차 미래 가능성 엿봐”[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평균 나이 27~28세. 1990년과 1991년에 태어나 대학교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다. 이들이 그 어렵고 복잡하다는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설계한다. 대학생 창작 작품이 아니라, 양산 직전 모델이다. 지난 19일 찾은 초소형 전기차 업체 ‘새안’ 본사는 세상에서 가장 젊은 자동차 연구소였다.연구소에는 12명이 재직하고 있다. 이들이 차체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0-24 17:05 [창간특집]“초소형 전기차는 시장 외연 넓힐 기대주” [창간특집]“초소형 전기차는 시장 외연 넓힐 기대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전기자동차가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경차 보다 작은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행과 주차가 쉽고,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국내외 업체가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초소형 전기차는 아직 국내에선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신개념 차급이다. 효율 뛰어난데다, 배출가스 걱정 없는 친환경차다. 이미 시장에선 세컨드 카 또는 물류·배달이나 관용차량으로 적합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국내에서는 르노삼성차가 처음으로 시동을 걸었다. 1~2년 전부터 예고한 끝에 지난해 1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0-24 16:59 수입차 9월 내수 점유율 15.2% 기록 수입차 9월 내수 점유율 15.2% 기록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수입차 9월 실적이 국산차와 마찬가지로 크게 늘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9월에 협회 산하 23개 수입 브랜드 판매량이 2만23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1만6778대)과 전월(1만7547대)에 비해 각각 20.6%와 15.3% 늘어난 수치다.윤대성 KAIDA 부회장은 “9월 수입차 시장은 각 사별 적극적인 마케팅과 일부 브랜드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말했다.여전히 메르세데스-벤츠(5606대)와 BMW(5299대)가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랜드로버(1323대)·렉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0-16 09:25 국산 승용차 실적 상승 … 쌍용차 ‘약진’ 국산 승용차 실적 상승 … 쌍용차 ‘약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9월 내수 시장에서 국산 승용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쌍용차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판매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주요 5개 완성차 업체가 9월에 판매한 승용차는 모두 11만3030대로 전년 동월(9만7587대)과 전월(10만2731대) 대비 각각 15.8%와 10.0% 증가했다. 9월 성적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쌍용차 약진이다.쌍용차 9월 내수 실적은 9465대로, 전년 동월(8011대)과 전월(8255대) 대비 각각 18.2%와 14.7% 증가했다. 부진에 빠진 한국GM을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10-12 09:54 기아차 초록여행, 지구 50바퀴 누적 운행 기아차 초록여행, 지구 50바퀴 누적 운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교통약자 여행지원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 누적 운행거리가 지난 20일 기준 누적 200만km를 돌파했다. 2012년 6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3만2000명에게 여행 혜택을 제공했고, 출범 5년 만에 지구 50바퀴에 해당하는 누적운행거리 200만km를 달성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초록여행이 지난 5년간 안전하게 200만km를 달려올 수 있게 이용해준 초록여행 고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통약자가 초록여행을 통해 행복한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09-26 16:34 서해 최북단 백령도 車안전은 현대차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 車안전은 현대차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이하 현대상용차)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상용차 고객 안전을 위해 업계 최초로 ‘대규모 특별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서비스 기간 현대상용차는 백령도 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민간 상용차량 55대를 점검했고, 최근 북한 도발 등으로 차량 정비 필요성이 높아진 백령도 주재 해병대 제6여단이 보유한 군용 상용차량 34대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현대상용차 측은 “군용 상용차 점검 서비스는 군부대 정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09-19 17:55 디젤 조작 중심서 친환경차 미래 엿봤다 디젤 조작 중심서 친환경차 미래 엿봤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7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미래 친환경차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모터쇼에서는 특히 디젤 배출가스 조작 사건으로 위상이 땅으로 곤두박질 친 독일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미래 친환경차 전략을 제시하고 나섰고, 이들 이외에도 국내는 물론 주요 글로벌 브랜드가 전기차 개발·생산 계획을 밝히며 유럽 시장 공략을 선언하고 나섰다.폭스바겐그룹은 모터쇼 개최 전날인 11일(현지시간) 진행된 행사에서 전기차 추진 전략 ‘로드맵 E’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폭스바겐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09-15 17:43 국산·수입 승용차 판매 ‘양극화’ 심화 국산·수입 승용차 판매 ‘양극화’ 심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올해 내수 자동차(승용차 기준) 시장에서 국산차 비중이 수입차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시장 누적 판매 실적은 소폭 줄어들었는데, 국산차 판매가 감소한 것이 영향을 줬다. 아울러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각각 인기 차종과 브랜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잘 팔리는 차종과 안 팔리는 차종 간에 양극화가 심화됐다.국산차 5개 업체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산하 23개 브랜드가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판매한 승용차는 모두 101만2555대로, 전년 동기(102만359대) 대비 0.8% 감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09-11 09:18 수입차 시장 6월 이후 지속적 감소세 수입차 시장 6월 이후 지속적 감소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수입차 시장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업계는 휴가철과 물량 부족을 주요한 원인으로 꼽았지만, 이에 더해 일부 브랜드 품질 시비 등이 더해진 것도 감소 요인으로 거론됐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산하 23개 브랜드 8월 판매대수가 전월(1만7628대)보다 0.5% 감소한 1만7547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전년 동월(1만5932대) 대비로는 10.1% 증가한 실적이다.BMW(4105대)·토요타(1210대)·렉서스(1201대)가 전월 대비 10.1~28.8% 증가하면서 상위권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09-08 09:07 파업에도 8월 국산차 판매 증가세 파업에도 8월 국산차 판매 증가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노조 파업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계가 아직은 지난해보다 생산 차질에 따른 피해를 덜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 주요 업체 8월 내수 판매(승용차)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늘어난 것이 판단 근거다.각사 집계 결과에 따르면 8월에 내수 시장에서 판매된 승용차는 모두 10만2731대로 전년 동월(9만1950대) 대비 11.7% 증가했다. 판매가 크게 증가했던 전월(10만8973대)에 비해서는 5.7% 감소한 실적이다. 지난해 보다 승용차 판매가 늘어난 것은 무엇보다 노조 파업 여파가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09-04 16:15 찾아가는 서비스로 상용차 안전 책임졌다 찾아가는 서비스로 상용차 안전 책임졌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1. 안양 사는 김정섭씨는 대형트럭을 사전에 꼼꼼히 정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트랙터를 운전하는 김씨는 지난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 브레이크 고장으로 대형 사고를 일으킬 뻔 했다고 한다. 김씨는 “천만 다행으로 차를 갓길에 세울 수 있었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사고를 겪은 뒤론 반드시 운행 전에 차량 이곳저곳을 세밀하게 점검한다”고 말했다.#2. 서울 신월동에 사는 송민철씨는 올해 초 덤프트럭 운행 도중에 타이어 파손 사고를 겪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운행에 앞서 타이어 점검을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08-25 17:25 수입 상용차 판매량 7월에 감소세 수입 상용차 판매량 7월에 감소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수입 상용차 시장이 7월에 전월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5개 수입 상용차 브랜드 7월 판매량은 378대로 전월(425대) 대비 11.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수입 상용차 시장도 감소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 통계 등을 근거로 판매량을 집계하고 있는 ‘카이즈유’에 따르면 7월 판매량은 809대로 전월(870대) 보다 7.0% 줄었다. 다만 전년 동월(632대)과 비교하면 28.0% 증가했다.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137대)이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만(105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08-11 17:54 7월 수입차 판매, 국산차에 다소 밀려 7월 수입차 판매, 국산차에 다소 밀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7월 수입차 판매가 국산차에 다소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올라갔지만,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포인트 이상 떨어졌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산하 23개 브랜드 7월 판매대수가 전월(2만3755대) 보다 25.8% 감소한 1만7628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 전년 동월(1만5730대) 대비로는 12.1% 증가한 수치다. 앞서 실적을 공개한 국산차 5개 업체와 수입차를 합한 전체 7월 승용차 판매량은 12만6604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1 이슈&테마 | 이승한 기자 | 2017-08-04 16: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