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7월부터 내부순환로 일부 과속 구간단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길음IC 구간 7.9㎞에 대한 과속 구간단속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본격 단속을 시작한다. 서울시내 11개 자동차전용도로 중 일부구간 대한 과속 구간단속은 처음이다.1999년도 준공·개통된 내부순환로는 서울시 북부 도심지역을 통과하는 고가도로로 주변 주택가는 도로교통 소음에 노출돼 있으며, 특히 야간시간대엔 규정 속도(70km/h)를 초과하는 과속차량으로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차로 폭이 좁은 곡선구간의 고가도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12 10:24 “김포공항 활성화에 지역주민 소음 피해 외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의 김포공항 활성화 계획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또 나왔다. 앞서 양천구에 이어 구로구도 최근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서울시와 시의회의 일방통행에 제동이 걸렸다. 항공기 소음으로 민원이 쇄도하고 있는 해당 자치구의 반대 의사 표명이 연이어 나오면서 관련 기관들 간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구로구는 “항공기 소음피해 지역의 동의 없는 국제선 증편 계획을 철회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 5일 국토부와 서울시에 보냈다며 "서울시가 진행 중인 '김포공항 육성·관리방안 마련 용역'과 서울시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12 10:22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 일반에 개방…버스·지하철 등 DB, 통합이동서비스에 활용 가능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 일반에 개방…버스·지하철 등 DB, 통합이동서비스에 활용 가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을 9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개인과 기업들은 플랫폼에 올라온 교통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통합이동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다. 상용 서비스의 경우 공공을 위한 교통정책에 부합하고, 수익 일부를 시민에 돌려주는 서비스에 한해 허용된다.시가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구축한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은 통합이동서비스(MaaS) 구현을 위해 교통수단별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09 15:23 ‘의무 차량2부제 시행’, 민주주의 서울’서 시민 의견 수렴 ‘의무 차량2부제 시행’, 민주주의 서울’서 시민 의견 수렴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3일 이상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지속시 ‘의무 차량2부제’ 시행에 앞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인 ‘민주주의 서울-서울시가 묻습니다’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5월9일까지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무 차량2부제’ 시행뿐만 아니라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한 새로운 제안도 할 수 있다.‘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이 직접 서울시 정책을 제안-투표-토론하는 온라인 시민 제안 창구로,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의무 차량2부제’는 유례없는 미세먼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09 15:12 소방 활동 방해 주·정차 차량 ‘강제처분’ 강화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이 강화된다. 화재진압 등 긴급활동에 지장이 된다고 판단되면 소방대장의 명령에 의해 현장에서 즉시 제거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강제처분’을 강화키로 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소방기본법 개정 이후에도 소방차 우선통행 위반 등의 사례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소방자동차의 우선통행을 위반한 건수는 총308건으로 년도 연평균 100여건이 발생했고, 불법 주·정차 위반 단속 건수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05 10:32 서울 곳곳서 미세먼지 줄이는 ‘교통 특화사업’ 펼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곳곳에서 교통 중심 ‘체감형’ 미세먼지 저감 사업이 시행된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자치구별로 시행하는 것으로 버스 승강장 ‘미세먼지 프리존’, ‘마을버스 미세먼지 흡착필터 부착’ 등 교통 관련 아이디어가 주를 이룬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19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치구 특화사업' 공모를 한 결과, 서초구와 양천구 등 7개 자치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2월부터 3월8일까지 16개 자치구가 사업을 신청했으며 1, 2차 심사를 통해 성동구, 마포구, 양천구, 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05 10:30 42년 만에 사라진 ‘구로고가차도’ 자리에 왕복 10차로 개통 42년 만에 사라진 ‘구로고가차도’ 자리에 왕복 10차로 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42년간 그 역할을 다 한 ‘구로고가차도’ 철거되고 그 자리에 왕복 10차로 도로가 7일 0시에 개통된다.디지털단지오거리 사당에서 광명방면의 좌회전 차로가 증설되는 등 지역 접근성 및 생활 교통 환경이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개통 이후에는 폭1~1.5m의 협소한 주변 보도를 폭 3m 보도로 확장·정비해 보행공간 확보 등 보행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며, 6월말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자동차 중심의 거리가 걷기 편한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조성된다.구로고가차도는 1977년 개통, 1970~80년대 도시 발전 과정에서 남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04 17:36 ‘오다, 가다, 쉬다’ 차 없는 거리, 대학로·강남권으로 확대한다 ‘오다, 가다, 쉬다’ 차 없는 거리, 대학로·강남권으로 확대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차 없는 거리’가 늘어난다. 그동안 운영되던 3곳(세종대로, 덕수궁길, 청계천로)외 대학로와 강남도로에서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지역별 특화된 테마에 맞춰 다양한 쉼터, 볼거리 등도 제공된다.서울시는 7일 세종대로를 시작으로 ‘오다․가다․쉬다’를 주제로 10월까지 도심 곳곳에 ‘2019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년차를 맞은 세종대로는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로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04 16:29 “여의도 벚꽃 제대로 즐기세요”…버스 막차 연장, 지하철 증회 “여의도 벚꽃 제대로 즐기세요”…버스 막차 연장, 지하철 증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를 시민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버스 막차를 연장하고 지하철 9호선을 증회 운행한다.먼저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막차 걱정 없이 봄꽃을 감상하고 야간 조명이 선사하는 색다른 경관을 마음 놓고 만끽할 수 있도록 5~6일 밤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를 익일 01시 20분까지(차고지 방향) 연장 운행한다.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총 27개 노선(붙임)으로, 여의서로 인근 ▲여의도환승센터 ▲국회의사당역 ▲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막차가 01시20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03 09:03 “가로등 센서로 도로정보 공유”...'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가로등 센서로 도로정보 공유”...'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길가에 촘촘히 세워진 가로등에 센서를 부착하고 이를 통해 수집한 도로 정보를 차량과 도로시설 등에 전달하는 '스마트 가로등 체계'가 2023년까지 개발된다.국토교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와 함께 2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R&D)'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이 사업은 도로 가로등에 센서를 달아 각종 도로정보를 수집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당 정보를 신호등, 차량, 보행 스마트교통 | 박종욱 기자 | 2019-04-02 17:10 서울시, 미세먼지 대응 교통정책 예산 국비 지원 요청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올해와 내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교통정책 추진 등에 드는 비용 중 4000여억원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정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요청했다. 또 지하철 무임승차 비용 보전과 도시철도망 구축 등 핵심 교통사업에 대한 여당의 지지도 부탁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28일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시의 8개 사업에 총 1조5778억원의 국비 투입이 필요하다며 당의 협조를 구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관련해서는 올해 추가경정 예산 852억원, 내년 예산 3671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02 16:27 스마트 주차 '아이봇', '2019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서 수상 스마트 주차 '아이봇', '2019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서 수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의 스마트 주차 시스템 ‘아이봇’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19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위너를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세계 3대 디자이너 중 한명인 ‘카림 라시드’가 심사위원장으로 나서고 일렉트로룩스 디자인 디렉터 ‘토마스 요한슨’, 파슨스 디자인스쿨 ‘안드레아 루지에르’ 교수 등 세계적인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더욱 권위를 높였다. 특히 파킹클라우드의 아이봇은 일본, 중국, 싱가폴,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 전 세계 33개국의 출품작을 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4-02 09:44 서울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LED조명 교체시 비용 지원 서울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LED조명 교체시 비용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전기요금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LED 조명 교체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LED 조명은 고효율, 친환경 조명으로 알려져 있다.시는 2016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LED 조명 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2018년에는 56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조명 약 5만6000개를 교체, 연간 1만MWh의 전기절감 및 3100tCO2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둔바 있다.올해 지원규모는 총 3억원으로, 지하주차장 조명을 60% 이상 LED 조명으로 교체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3-29 16:46 서울시,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주간개방까지 지원 늘린다 서울시,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주간개방까지 지원 늘린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부설주차장의 여유 주차공간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일명 ‘고마운 나눔 주차장’의 인기를 몰아 올해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공유주차면 1200면 이상을 신규로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시는 2007년부터 부설주차장 공유사업을 시작해 추진해 왔다. 지난해 말 현재 시내 666개소(건축물 부설 600개소, 학교 66개소) 총 1만9091면의 건물 주차장이 개방, 운영되고 있다.우선 아파트의 경우 기존에는 야간이나 종일개방만 모집했는데, 올해부터는 낮 동안 비는 아파트 주차장을 개방할 경우에도 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3-29 16:43 서울시, 걷기 편한 보도 만든다…262억원 투입 서울시, 걷기 편한 보도 만든다…262억원 투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대대적인 보도 평탄화 작업에 들어간다. 그동안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에 장애물이 되고 보행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울퉁불퉁한 보도, 파손구간 및 낡은 보도를 집중 정비해 보다 편안한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여기에는 올 한해 총 262억원이 투입된다.서울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행할 수 있는 ‘걷기 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먼저 서울특별시도 261개 노선 중 평탄성 불량보도 정비에 150억원을 투입, 서울광장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약 7만㎡를 보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3-27 17:24 내 집 주차장 만들기 ‘그린파킹’, IoT 실시간 공유주차장으로 진화 내 집 주차장 만들기 ‘그린파킹’, IoT 실시간 공유주차장으로 진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주택가 담장을 허물고 내 집 주차장을 만드는 서울시 ‘그린파킹’ 사업이 올해부터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공유주차장으로 진화한다.그동안 주차공간 확보에 방점을 뒀던 사업을. 이제 그 공간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 부가수입도 얻고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하게 만든다는 것이다.서울시는 민간 공유주차 애플리케이션 '파킹프렌즈'를 통해 서울시가 그간 조성한 '그린파킹' 주차면을 공유주차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사물인터넷 기반 실시간 공유주차시스템’은 주차면 바닥에 IoT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3-26 16:02 국내 최대 규모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 ‘제동’ 국내 최대 규모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 ‘제동’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5개 광역·도시철도 노선이 지나는 철도통합역사와 버스환승정류장을 포함해 사업비 1조3000억원, 연면적 16만㎡규모의 국내 최대 지하복합공간 조성 프로젝트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최근 국토교통부가 복합환승센터에 포함된 KTX 의정부 연장노선을 취소해 선로 재설계와 구조변경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은 영동대로 일대 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과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의 지하공간을 철도통합역사, 버스환승정류장, 주차장 등 대중교통시설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3-25 09:31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고객우선경영' 선포식 진행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고객우선경영' 선포식 진행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올해를 ‘고객우선 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교통안전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행복 사회 구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22일 공단 서울본부는 교통안전본부장과 자동차검사소장 등 공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우선경영'을 다짐하는 선포식과 함께 승강기 준공식을 진행했다.공단 서울본부는 선포식에서 공단의 주요 사업인 운수업체 안전관리 강화와 교통사고 피해가족의 자립과 재활을 위한 지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것을 결의했다.또한 모바일 자동차검사 예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9-03-22 19:32 백년 만에 돌아오는 ‘한강대교 보행교’…2021년 개통 백년 만에 돌아오는 ‘한강대교 보행교’…2021년 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강대교 보행교(백년다리)가 백년 만에 부활한다. 한강을 걸어 건너면서 오롯이 한강의 운치를 즐길 수 있게 시민들 품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용산과 노량진을 연결하고, 중간에 노들섬이 펼쳐진 ‘한강대교’는 지금으로부터 백년 전에 ‘한강 인도교’라는 이름으로 첫 개통됐다. 이름 그대로 한강을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최초의 다리였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사흘 만에 폭파되는 아픔을 겪었고, 1981년 쌍둥이 아치교 ‘한강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중심 교량으로 바뀌었다.서울시가 오는 2021년 한강대교 남단에 기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3-21 08:56 “우리 동네 자전거 대리점에서 ‘따릉이’ 수리하세요” “우리 동네 자전거 대리점에서 ‘따릉이’ 수리하세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수리와 정비를 동네 자전거 대리점에서 할 수 있게 하는 ‘따릉이포’ 사업이 지난 20일 시행에 들어갔다. 서울 시내 민간대리점 42곳에서 수리가 가능해졌다.‘따릉이포’ 사업은 현재 2만대가 운영 중인 공공자전거 ‘따릉이’에서 발생하는 정비 및 수리업무를 민간으로 일부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현재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5개 공공자전거 정비센터와 50개의 민간자전거대리점이 자전거 수리를 담당하게 된다.공단은 지난 2월20일부터 28일까지 따릉이포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민간대리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9-03-21 08: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