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속버스 무사고 100일 운동 -지난해보다 교통사고 30% 줄이기로고속버스 업계가 하계특송과 추석연휴 등이 포함된 기간동안 무사고 운동을 펼친다.고속버스운송조합은 오는 11월8일까지를 '무사고 100일 운동'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사고를 지난해보다 30% 줄이기로 했다.이를 위해 무사고 달성업체에 포상을 실시하고, 매월 4회 동안 '교통안전의 날'을 지정해 8개 고속버스 업체가 운영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조합과 업체가 교통안전 지도반을 운영해 안전거리 미확보와 과속 및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이행실태를 단속키로 했다.이와 함께 차량 운행기록계 분석을 통한 버스 | 교통신문 | 2006-08-04 18:21 인사(금호고속) ◇금호고속(해외파견) ▲상해금호 총경리 김현영 ▲장춘금호 총경리 김영호 ▲성도금호 총경리 직무대행 이광현 ▲해외사업팀 팀장직무대행 박영기 버스 | 교통신문 | 2006-08-02 09:20 "김태화 회장 선출 총회 무효" 서울중앙지법 "비대위 통한 총회 적법하지 않아"지난 2005년 5월 6일 김태화 서울조합 이사장을 연합회장으로 선출한 전세버스연합회 임시총회 결의가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제15민사부는 지난 20일 김의엽 경기, 이병철 경북조합 이사장 등 8명이 제기한 김태화 회장 선출 임시총화 무효 청구소송에서 원고측 주문을 인용, 이같이 판시했다.이에 따라 지난 3월 24일 동일 원고가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항소심에서 패소한 김태화 씨의 회장직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 버스 | 박종욱 | 2006-07-31 08:52 영동선 이용객 크게 줄었다 -주요노선인 서울~속초, 강릉 승객감소 두드러져-7월 폭우 겹쳐 갈수록 승객감소 커질 전망영동선의 고속버스 이용객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고속버스조합과 관련 업계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영동선의 주요노선인 서울~속초 구간은 18만1267명의 수송인원을 기록해 전년도 같은 기간의 20만1544명에 비해 10.1%가 감소했다. 서울~강릉구간도 올 상반기 동안 29만5312명을 수송, 지난해 동기간 31만2451명에 비해 5.5%가 줄었다.또 지난 달 서울~속초 구간 수송인원은 3만59명으로, 지난해 버스 | 교통신문 | 2006-07-26 08:34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 쉬워졌다 -명절이나 휴가철에도 고속버스 승차권 쉽게 구한다.-인터넷 예매와 대기시간 대폭 단축돼-대용량의 새로운 인터넷 서버와, 최신 발권장비로 교체고속버스 전산시스템이 새롭게 바뀜에 따라 휴가철이나 명절 등 이용객이 몰리는 시기에도 고속버스 승차권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된다.전국고속버스조합은 지난 4월 동부정보기술과 5년간 재계약과 함께 장비를 교체함에 따라, 기존보다 3배 가량 늘어난 대용량의 인터넷 서버를 새롭게 구축, 8000명에서 1만명이 동시 접속해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는 기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다른 전산정보 버스 | 교통신문 | 2006-07-22 09:49 서울시내버스 임단협 타결 임금 삭감 논란을 빚었던 서울시내버스 임단협 협상이 지난 19일 타결됐다.전국자동차노조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위원장 류근중)과 서울시버스조합(이사장 김종원)은 지난 19일 밤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최종 조정회의를 갖고 임금부분의 경우 *2006년 2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시급을 현행 6천494원에서 6천624원으로 2% 인상하고, 2006년 7월1일부터 2007년 1월31일까지는 시급을 현행 6천494원에서 6천715원으로 3.4% 인상하며 *2006년 7월1일부터 교통비, 근속수당을 폐지하고 임금제도를 1호봉에서 8호봉까지 나눠 버스 | 교통신문 | 2006-07-22 09:24 바캉스특집-<고속버스> -고속버스이용, 동해와 서남해안지역 바캉스-강릉 등 동해안은 고속버스와 렌터카 연계상품도 있어-영광과 진도지역의 해수욕장 고속버스로 갈 수 있어 휴가철이다. 무더위를 피해 바다와 산을 찾아 떠나는 피서객들은 자가용을 주요 교통수단으로 한다. 그러나 교통체증과 고유가로 전과 같이 자가용 이용을 선호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이 때 고속버스를 이용한 알뜰 바캉스는 어떨까. 고속버스는 자가용 이용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전국 주요 도시가 쉽게 연결되기 때문에 목적지까지의 연계교통 수단만 잘 고려한다면 경제적이면서도 훌륭한 피서 교통수단이 버스 | 교통신문 | 2006-07-19 09:19 동부, 주사무소 강원도로 이전 -경기도외 주사무소업체 4개사로 증가속초와 강릉 등 강원지역의 주요도시를 주 노선으로 하는 고속버스 업체가 강원도로 이전했다.동부익스프레스(구 동부고속)는 경기도 용인에 있던 기존 주사무소를 지난달 건교부의 인가를 받아 강릉고속버스터미널로 이전했다.이 회사는 고속버스 166대, 직원 370명이 종사하는 고속버스 업체로 전국 22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8개 고속버스 회사중 경기도 이외에 주사무소를 둔 업체는 금호(전남)와 속리산(충북), 천일(경남)에 이어 4개사로 늘어났다.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버스 | 교통신문 | 2006-07-19 08:42 고속버스, 휴가철 327만명 수송 -예비차 157대로 늘리고, 운행횟수 279회 증가-고속버스 상황실도 별도 운영고속버스가 여름휴가철 특별수송기간 동안 약 330만명의 승객을 수송한다.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06년 하계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지난해 휴가철 동안에 수송했던 303만6000명보다 약 8%가 증가한 327만5000명을 실어나르기로 했다.서울출발 수송은 지난해 108만6000명에서 올해는 8% 증가한 117만3000명을 수송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고속버스조합은 예비차를 1일 평균 71대에서 157대로 늘리 버스 | 교통신문 | 2006-07-18 10:44 대전조합 연합회원 복귀 전세聯 총회, 현안처리 본안소송 이후로 미뤄관심을 모았던 전세버스연합회 총회가 지난 10일 개최돼 자격상실중이던 대전조합의 연합회원 복원 및 공제조합 대전지부 원상복귀 등을 의결했다. 법정 대리인인 서희석 변호사가 주재한 이날 총회는 김태화 연합회장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이후 처음 개최돼 업계의 이목을 모았으나 회장선출 과정 등의 적법성 여부를 결정할 본안소송이 임박, 감사 선임 등 현안문제 처리는 다음으로 미뤘다.한편 김의엽 경기조합 이사장 등이 제기한 김 회장 선출당시의 총회 무효에 관한 본안소송은 오는 20일 최종 선고를 남겨 버스 | 박종욱 | 2006-07-12 08:56 고속업계, 무교섭 협상타결 확산 -동부에 이어 동양고속 지난 10일 임협 무교섭타결-협상앞둔 중앙, 한일, 금호등에 영향미칠 전망지난 3월 동부익스프레스(구, 동부고속)에 이어 동양고속이 무교섭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올들어 가장 먼저 협상을 시작한 두 회사가 무교섭으로 타결함에 따라 임금 및 단체협상을 앞두고 있는 금호와 중앙고속 등 나머지 고속버스 업계 노사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동양고속은 노조측이 임금협상 일체를 회사측에 일임하고, 사측은 임금동결과 격려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2006년도 임금교섭 체결식’을 지난 10일 오후에 회사 회의실에서 가졌 버스 | 교통신문 | 2006-07-12 08:37 서울지역 전세버스 주사무소 감소 -서울지역 전세버스 주사무소 감소, 영업소 증가-지난 3년동안 주사무소 11개 감소, 영업소 12개 증가서울에 주사무소를 둔 전세버스 업체 수는 감소추세인 반면, 지방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에 영업소를 설치한 업체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전세버스조합 현황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영업소를 둔 업체 수는 2003년 6월말 34개에서 지난해 같은 시기에 39개로 증가한 뒤 올 6월 말 현재 46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영업소가 보유한 전세버스 차량대수도 2003년 6월말 439대에서 지난해 492대, 2006년 6 버스 | 교통신문 | 2006-07-12 08:34 시외버스 파업 위기감 고조 시외버스업계의 올 노사간 임금협상이 노사양측의 견해차로 별다른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 난항을 거듭하고 있어 전면 파업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7일 버스업계에 따르면 경북지역 시외버스업계가 지난 5월초부터 임금협상을 시작해 그동안 6차에 걸친 교섭을 가진데 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수차례 협상을 가졌으나 사용자측이 재원확보 방안이 없다며 노조측의 임금 인상 요구에 대한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대해 노조측은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에 돌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사용자측은 지난 2004년 버스 | 교통신문 | 2006-07-08 09:30 금호, 환경친화기업 이미지 구축 -17개 터미널 폐수처리시설 교체키로금호고속이 자사 소유 터미널의 폐수시설 교체 등으로 환경친화기업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남원과 여수터미널의 폐수처리시설을 교체한데 이어 올해들어 차량정비공장인 광주 송암공장의 노후화된 폐수처리시설을 바꿨고, 이 달에 천일고속과 공동으로 춘천터미널의 폐수시설도 정비한다.금호는 향후에도 대구터미널 등 자사와 관련된 17개 터미널 중 폐수시설 정비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교체작업도 관련 고속버스 회사의 협조를 얻어 진행키로 했다.이와 함께 금호고속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환경부에서 버스 | 교통신문 | 2006-07-08 09:29 경유가인상 전세버스 경영난 가중 -52원인상, 1대당 평균 13~14만의 추가부담 발생-덤핑경쟁 등으로 요금에 반영도 못해-노조측, 원가상승 등으로 지입차주 증가 우려지속되는 고유가에다 지난 1일부터 경유값이 리터당 52원이 인상돼 유류보조금을 받지못하는 전세버스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서울시내 전세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에너지 세제 개편에 의거해 지난해 7월 경유값을 리터당 63원 올린데 이어 지난 1일부터 52원이 한꺼번에 인상됨에 따라 지난 6월 한달 전국 평균 1250원이었던 경유가격은 1300원대를 돌파했다.금성관광 관계자는 “이번 경유가 인상으로 버스 | 교통신문 | 2006-07-05 08:55 동부, 고속기사 명품서비스 실시 -검표와 승객안내 등 고객맞이 프로그램 실시-근무지침 마련하고, 인센티브도 제공계획고속버스 업체가 '고속기사 명품서비스'를 선언하고 나섰다.동부익스프레스(구, 동부고속)는 브랜드 개명을 계기로 실시하고 있는 서비스 혁신의 일환으로 자사 고속기사의 대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위해 내부 시스템이 정비되는 대로 '고속기사 고객맞이'를 실시키로 했다.고객맞이 프로그램은 운전기사가 고객과의 최접점인 것을 감안해 시설 및 차량서비스 등 3대 부문 중 가장 중점을 둔 분야로,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차량 탑승때부터 고객맞이 인사를 하고 검표를 버스 | 교통신문 | 2006-07-03 09:34 전세버스에 다수공급자물품계약제 도입 st0582-단순반복 전세버스임차, 다수공급자물품계약제도 도입-500만원이상에 대해 전자견적 의무화에 따른 제도보완위해-조달청과 29일 설명회 개최와 업계의견 수렴올초부터 전자견적 제출과 수의계약 방식으로 변경돼 시행되고 있는 전세버스 임차용역을 개선하기위해 다수공급자 물품계약제도(MAS)가 도입된다. 조달청은 행자부 예규에 따라 지난 2월부터 500만원이상과 3000만원 미만인 경우에도 입찰이 의무화됨에 따라 조달구매요청이 대폭 증가하고 단순·반복적인 전세버스 임차용역의 개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전세버스 업계와 학교 등 주요 버스 | 교통신문 | 2006-06-28 08:53 경북전세버스조합 연합회원 확인 법원 결정문 통해 밝혀…공제지부도 자격회복전세버스공제조합 경북지부 지부장으로 이병철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이 발령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이는 본지 6월 15일자 '전세버스연합회 정상화 요원' 기사중 '회원자격 논란'과 관련해 경북전세버스조합이 밝힌 근거자료에 따른 것이다.이 경북조합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연합회원 자격과 종제지부장 등의 자격을 전임 연합회장이 부당하게 상실시킨데 대해 서울중앙지법의 결의효력정지 등 가처분(2005년 11월 21일)과 서울중앙지법 간접강제 결정문(2006년 2월 7일)에서 모든 버스 | 박종욱 | 2006-06-21 08:52 마을버스 운전기사 인기직종 부상 -준공영제 실시에 따라 시내버스 경력코스로-지원자 층도 퇴직근로자에서 40대로 젊어져-대수도 총량규제에 묶여 운전직자리도 제한돼서울마을버스 운전기사가 2004년 7월 준공영제 실시이후 시내버스로 가기위한 운전경력을 쌓거나 타 운수업종 근로자들의 지원이 늘어나면서 인기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다.이 같은 현상은 마을버스가 준공영제 실시에 포함되지 않은데다 업종의 영세성으로 근로자에 대한 처우개선이 시내버스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음에도 나타나고 있다.서울마을버스 업계에 따르면, 마을버스 업계는 준공영제 실시이전만 하더라도 시내버스와 마찬가지로 버스 | 교통신문 | 2006-06-21 08:45 서울마을버스 7-10대 사이가 대부분 -회사당 평균보유 대수는 10.5대-쌍문운수 31대로 가장 많아서울마을버스 업체의 차량보유 대수는 7대에서 10대 사이가 전체의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가 마을버스 운영체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조사한 현황자료에 따르면,지난 4월말 현재 서울의 마을버스 업체는 121개사로, 이 중 8∼10대 사이가 51개사, 등록기준인 7대가 30개사였고, 10대 이상 보유회사는 40개사였다.최대보유 회사는 도봉지역을 운행하는 31대의 쌍문운수였고, 관악지역을 운행하는 25대의 인헌운수 순이였으나, 20대 이상 보유사는 6개사에 불 버스 | 교통신문 | 2006-06-19 08: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