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횡단 보도자 26% 건널 때도 스마트폰 본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다 사고가 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보행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안전처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앱을 활용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또 교통사고 통계에 '휴대폰 사용 중' 보행자 사고 항목을 신설해 통계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방침이다.이밖에 서울 시청 앞 등 도심 5곳에 시범 설치한 '보행중 스마트폰 주의' 표지판과 보도부착물의 효과를 점검해 효과가 입증되면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정식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28 법인택시 임대제·요금 다양화 추진 법인택시 임대제·요금 다양화 추진 예약전용택시 도입… 새 사업모델 적용 택시요금은 매 2년마다 지자체가 검토 2017년 고령운전자 자격유지검사 도입‘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이하 택시발전법)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한 세부 규정인 ‘택시운송사업 발전 기본계획’이 마침내 고시됐다.지난 2013년 12월 택시발전법의 국회 통과(제정)와 ‘택시산업발전종합대책’ 확정 이후 만 3년만의 일이다.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는 매 5년 단위로 시행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보고해야 한다. 이로써 택시운송사업의 법률적·행정적 지속발전 근거가 비로소 마련됐다는 평가다.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6-11-22 16:27 국토부 인사 ◇국토교통부 ▲ 신교통개발과장 신윤근 사람&사람 | 박종욱 기자 | 2016-11-18 17:26 택시표시등 '디지털광고' 다양해진다 택시표시등 '디지털광고' 다양해진다 택시 지붕에 있는 '택시(TAXI)' 표시등을 길게 만들어 상업용 디지털광고를 하는 시범사업 규제가 완화된다.행정자치부는 택시 표시등 광고물의 크기와 재질, 부착 방법, 화면표시 방법 등 기준을 완화한 고시를 마련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개정한 고시의 광고물 크기는 '길이 110㎝, 높이 46㎝, 폭 30㎝ 이내'로 종전보다 25㎝ 길어지고 11㎝ 높아졌다.재질은 종전의 알루미늄 외에도 폴리카보네이트가 추가됐으며 안전용 캐리어 방식으로도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발광다이오드(LED)나 액정표시장치(LCD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6-11-18 17:25 통학버스 '어린이 하차 확인' 의무화 앞으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은 운행을 마치고 어린이 탑승자가 모두 내렸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만약 이를 위반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2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국회는 지난 17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은 또 사람이 타지 않은 주·정차 차량을 파손할 경우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인적사항을 제공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2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했다.이밖에 통행 구분·지정차로 등을 위반한 행위가 영상기록 매체에 찍혔지만, 운전자를 확인할 수 없는 버스 | 박종욱 기자 | 2016-11-18 17:25 “과도한 규제…경영 부담만 키운다” “과도한 규제…경영 부담만 키운다” 버스·택시·화물 등 사업용자동차에 의한 잇따른 대형 교통사고에 대응해 정치권이 제기한 교통안전 관련 법령 강화 방안에 운수업계가 강력히 반발하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운수업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이고 비현실적인 발상이라는 것이다.업계가 문제삼고 있는 것은 지난 여름 강원도 봉평터널 전세버스 교통사고 이후 국회의원에 의해 입법발의된 법안 3가지. 임종성 의원(더민주· 경기광주)의 교통안전법 개정안(발의일 10월 21일)과 주승용 의원(국민의당·전남여수을)의 또다른 교통안전법 개정법안(10월 24일), 마지막으로 김현아 의원(새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18 17:23 '한국형 2층 고속열차' 원천기술 개발 '한국형 2층 고속열차' 원천기술 개발 코레일과 현대로템㈜·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한국형 2층 고속열차 개발을 위해 지난 11일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국내에는 2층 고속열차 제작 기술이 없었고 해외에서도 기술유출 우려에 따라 구매할 방법이 없었지만, 이번 공동연구로 도입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2층 고속열차의 장점은 좌석 공급량이다.1개 열차당 좌석 공급량이 기존 KTX-산천보다 4배가량(363→1404석) 향상되며, KTX-1보다도 50% 이상(931→1404석) 늘어 한 번에 최대 1400명 이상 수송할 수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11-15 17:10 14일 ‘제30회 육운의 날’ 기념식 개최 14일 ‘제30회 육운의 날’ 기념식 개최 '제30회 육운의 날' 기념식이 지난 14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기념식에는 최정호 국토부 2차관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 위원장,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전현희·이우현 의원, 육운 산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신재호 김포운수㈜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육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훈·포장이 주어지며, 291명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신 대표는 여객운송 업계에 30년간 근무하면서 수도권 광역버스의 승객 입석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2층 버스와 M버스를 도입한 공로를 인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6-11-15 17:08 보험사기특별법 적용대상에 車공제조합도 포함 보험사기특별법 적용대상에 車공제조합도 포함 자동차공제를 운영중인 사업용자동차 운송업계가 보험사기특별법의 적용대상에 자동차공제조합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어 주목된다.사업용자동차 운송업계는 보험사기특별법이 민간 자동차보험사들만 적용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 손해보험사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동차공제조합은 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됨으로써 자동차공제조합이 보험범죄의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자가용 자동차가 가입한 손해보험에서의 보험사기가 어려워진 틈을 타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자동차공제 가입 차량을 상대로 한 보험사기 행각이 충분히 예상되는 등 자동차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1-15 17:00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 선임 파동을 보며 최근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 선임을 둘러싼 문제가 불거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렌터카공제조합 초대 이사장의 임기는 지난 3월 만료됐으나 후임 이사장을 선임하지 못해 전임자가 계속 집무를 하면서 제기됐다.연임을 희망하던 전임 이사장은, 교체를 바라는 업계 다수 여론과 계속 부딛쳤다. 그 과정에서 별도법인 공제조합의 특성에 관한 논란도 뒤따랐다. 당시 이사장은 “업계의 간섭을 배제하기 위해 공제조합을 별도로 설립한 취지에 맞지 않게 연합회가 공제조합에 일일이 간섭한다”고 주장했으나, 연합회는 “필요한 사안에 대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11-15 16:45 교통안전, 조바심 갖지 말고 진지하게 잇따른 전세버스 교통사고로 운수업계 전반이 뒤숭숭한 가운데 지난 주에는 업종을 전담하는 국토교통부 실무과장들과 국·실장, 업계 관계자, 교통안전 전문기관이 함께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는 소식이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나름대로 대책안을 마련해놓고 검토했는데 결론적으로 특별한 대안이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여름 강원지역 고속도로 터널 내 전세버스 사고 이후 나온 대책들을 중심으로 특정 교통안전 기기의 부착 방안이나 디지털운행기록계 활용 범위 확대, 종사자 자격시험 강화, 연속시간 운행제한 등이 골자로, 여기에 더해 앞바퀴 사설 | 박종욱 기자 | 2016-11-15 16:44 [2016 개인택시캠페인]무리한 끼어들기 [2016 개인택시캠페인]무리한 끼어들기 위험 감수하는 무모한 자신감은 이제 그만시간절약 효과 미미…위험만 높아인식부족으로 대부분 소홀히 여겨승객 요구도 핑계…스스로 자제를최근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전세버스 교통사고는 부주의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한 자가용 승용차를 피하기 위해 전세버스가 급히 차선 변경을 하다 발생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급차선 변경이나 끼어들기, 무리한 지그재그운전의 위험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택시의 경우 주행 중 차로 변경이 잦은 이유는 명백하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움직이기 위해서 도로의 빈 공간을 찾아 차 머리를 밀어넣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6-11-15 16:43 운영사 과실로 SRT 운행 멈추면 3∼10% 배상금 지급 운영사 과실로 SRT 운행 멈추면 3∼10% 배상금 지급 열차 운영사의 책임으로 수서고속철도(SRT) 운행이 중지되면 승객이 전액 환불은 물론 3∼10%의 배상금을 받을 수 있다.모바일 앱으로 SRT를 예매했다가 열차를 놓친 승객은 출발하고 5분 이내에 같은 방식으로 승차권을 반환할 수 있다.12월 개통하는 SRT 운영사인 ㈜SR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여객운송약관을 확정하고 국토교통부에 신고했다고 10일 밝혔다.여객운송약관 내 환불·배상제도에 따르면 SR의 책임으로 열차 운행이 중지된 경우 회사 측이 제공하는 대체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으면 환불·배상을 받을 수 있다.열차 출발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11-11 17:58 KTX 인터넷 특가 최대 30% 할인 KTX 승차권을 미리 사는 고객들의 운임 부담이 대폭 줄어들었다.코레일은 KTX 할인제도인 인터넷 특가(365할인)의 할인 폭을 11일 출발하는 열차부터 기존 5∼20%에서 10∼30%로 확대했다고 밝혔다.인터넷 특가 할인 확대로 서울~부산 일반실 기준 정상운임보다 최대 1만7900원, 이전 최대 할인과 비교해도 5900원의 운임 부담이 줄어든다.12월 개통하는 수서 고속열차(SRT)와 광명∼부산 간 운임을 비교하면, 인터넷 특가 30% 할인을 받으면 KTX가 오히려 1만2200원 저렴한 4만400원으로 SRT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16-11-11 17:57 ‘화물운송 발전방안’ 국회에서 충돌 ‘화물운송 발전방안’ 국회에서 충돌 이현승 법안 정부·업계 합의한 참고운임제 시행최인호 법안 표준운임제 도입·업체 공TE 불허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이 오랜 논의 끝에 마련한 ‘화물운송시장 발전 방안’을 담은 화물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과, 화물연대의 주장을 대부분 반영한 법안이 동시에 국회에 발의돼 화물업계에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이헌승 의원(새누리·부산진구을)은 화물운수사업 업종 개편·진입 규제 완화 등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지난 4일 대표발의했는데, 이는 지난 해 하반기 이후 국토교통부와 전문가그룹, 제도권 화물운수사업자단체 등이 함께 장시간 논의해 수립한 ‘발전방안’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6-11-11 17:52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 재공모 렌터카공제조합이 지난 9일부터 13일간 이사장 재공모에 착수했다.공제조합에 따르면, 오는 21일 후보자 접수가 완료되면 22~25일 심사를 거쳐 29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국토부에 승인을 추천할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게 된다.이에 따라 차기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은 빠르면 12월 중순경 선임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관련해 렌터카공제조합 운영위원회는 새 이사장 선임을 위해 12월 14일 임시총회를 예고해놓고 있다.한편 공제조합 운영위원회는 이같은 재공모 일정을 지난 8일 확정했다. 운영위원회는 이날 이득주 이사장의 직무정지와 함께 이사장 렌터카 | 박종욱 기자 | 2016-11-11 17:47 그린벨트에 택시 차고지 허용토록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택시 차고지와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이 추진된다.이찬열 의원(무소속·경기 수원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법안은 개발제한구역 내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 설치할 수 있는 시설에 일반택시운송사업에 필요한 차고지 및 그 부대시설을 추가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차고지 및 부대시설은 개별 차고지, 공동차고지, 공영차고지 등을 포함하는 것이다. 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은 일반택시운송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6-11-11 17:41 택시聯, 비현실적 법제도 개정 추진 <4>택시산업 세제 개선 세제 지원 확대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LPG하이브리드 택시 구입지원도 추진 택시연합회가 택시산업에 적용되는 세제지원 및 확대를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해 국회와 정부에 대한 대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이는 지난해부터 정부 부처 간 유가보조금 지급 축소, 할당관세 적용 중단 등 일몰제로 운영중인 택시산업 관련 세제에 전면 재검토 방침에 선제적이고도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기 때문이다.유가보조금은 국토교통부가 ‘여객자동차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에 따라 에너지 세제 개편(2001년)에 의해 사업용여객자동차의 유류에 부과되는 세금 등 인상액에 상당한 택시 | 박종욱 기자 | 2016-11-08 17:33 사이드미러 없는 자동차 나올듯 이르면 내년부터 자동차 측면에 카메라모니터시스템(CMS)을 설치한 경우 후사경(사이드미러)을 달지 않아도 된다.카메라모니터시스템은 카메라와 모니터를 결합해 자동차의 앞면과 뒷면, 옆면의 시계 범위를 확보하는 장치로 현재 상용화된 후방카메라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지난 7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이 시행되면 사이드미러가 없는 차량이 처음으로 등장할 전망이다.현재는 카메라모니터시스템을 보조장치로만 활용 가능하나 개정안 시행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08 17:32 수도권 교통안전체험센터 준공 수도권 교통안전체험센터 준공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교육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가 수도권에 문을 연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4월 경기도 화성시에 착공한 수도권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가 지난달 31일 준공해 이달 2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속주행코스, 곡선제동 코스 등 7개 체험코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범 운영한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현재는 경북 상주에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1개소가 운영 중이며 연간 2만여명이 이곳에서 체험교육을 받는다.2009∼2013년 교육이수자 4만371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1-08 17: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