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음주운전 전력자 운전업무 종사자격 취득 제한 강화 자격취득 5년 안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취소 전력이 있는 경우 ‘운전업무 종사자격’ 취득에 제한을 두는 법안이 추진된다.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은평구갑)은 한 번이라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면 5년간 운수종사 자격 취득을 제한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영동고속도로에서 대형 관광버스가 터널입구에 멈춰선 차들에 돌진해 5중 추돌을 일으켜 4명이 사망하고 3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의 버스운전자가 3차례에 걸친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버스 운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8-09 17:16 긴급자동차 운전자 사고 시 면책 추진 긴급자동차의 운전사가 업무 수행 중 사고를 낸 경우 면책토록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동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말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소방차 등의 긴급자동차가 긴급한 업무 수행과정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경우 운전자의 형사처벌과 관련된 별도의 면책규정을 두지 않고 있다. 따라서 긴급자동차의 운전자가 긴급히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경우에도 일반 자동차의 운전자와 동일한 기준에 따라 공소가 제기되고 형사처벌이 이뤄지고 있다.이와 관련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8-09 16:35 “택시 내 흡연승객도 처벌해야” 택시 안에서 흡연하는 승객에게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영등포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28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령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용 자동차 안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으며, 담배를 피우는 운전기사에게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반면 택시 내 승객에 대한 금연조항은 권고적 성격으로 여겨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 소관 ‘국민건강증진법’에서도 금연구역을 버스 등 16인승 이상 차량으로 한정해 과태료를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8-09 16:34 “어린이통학버스 정차 시 양방향 차량 정차토록” 어린이통학버스가 정차할 때 주변 차량들이반드시 멈추도록 하고, 어린이통학버스 동승자도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관련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시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일과 2일 대표 발의했다.권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지정범위를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300m 이내로 정한 획일적 규정이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하며 “선진국의 통학버스는 소방차보다도 우선 진행할 특권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개정안은 교육시설의 주출입문부터 어린이의 집까지 주요 이동 도로를 어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8-09 16:33 “도시부 교통혼잡, 국가가 해결해야”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도시부의 교통 혼잡문제를 국가 차원에서 해결하도록 하는 관련법 개정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윤한홍 의원(새누리당·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과 박찬우 의원(새누리당·충남 천안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29일과 이달 2일 각각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도로관리청인 도로 중에서 교통혼잡 해소 및 물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개선사업이 필요한 대도시권 주요 간선도로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권역별로 5년마다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을 수립·실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8-09 16:33 ‘물피사고 조치’·‘불법주정차 문자서비스’ 의무화 추진 사상사고가 아닌 물피사고의 가해자도 적절한 의무조치를 취하도록 법제화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말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해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한 경우 해당 운전자가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 타고 있지 않은 주정차된 차량을 충격해 발생한 물피사고(물적 피해를 일으킨 사고)의 경우에는 가해자가 취해야 할 ‘필요한 조치의무’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 때문에 도주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8-09 16:32 “생활도로 ‘속도관리’ 추진해야” 보행자의 교통안전 증진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도로의 속도를 제한하는 등 속도관리 정책을 추진토록 하는 내용의 입법이 추진 중이다.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시정)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2일 대표 발의했다.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보행 중 발생한 교통사고의 사망자수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고, 보행자 사고의 대부분이 9m 미만의 도로에서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분석되고 있다.박 의원은 “보행자는 안전장구를 착용할 수 없어 사고 시 사망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매우 높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7-26 17:34 “어린이 승하차 시 주변차 멈추도록” 어린이 보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통학버스 정차 시에는 주변 차들이 정지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시정)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5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서는 어린이통학버스가 도로에 정차해 어린이나 유아가 타고 내리는 중임을 표시하는 점멸 등의 장치를 작동 중일 때에는 어린이 통학버스가 정차한 주변의 통행차량의 운전자가 일시정지해 안전을 확인한 후 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어린이통학버스에서 타고 내리는 중에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7-26 17:33 “도로 건설 시 ‘주민·보행자 주권’ 고려해야” 도로 건설 시 주민과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는 내용을 포함시키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시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5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 등에 대한 원칙으로 도로의 구조, 교통의 안전, 자연생태계 훼손 최소화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만 주민이나 보행자의 주거권이나 안전 등의 내용은 포함하고 있지 않다.이 의원은 “현행 법령은 도로 건설 시 자동차 통행에 따른 인근 주민이나 통행자의 소음 피해 또는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문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7-26 17:32 음주운전 ‘동승차 처벌’ 입법 추진 음주운전자와 차를 함께 탄 동승자도 음주운전자와 동일하게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이상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이 의원은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의 생명뿐 아니라 무고한 일반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므로 현행 혈중알콜농도의 기준을 강화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일례로 일본에서는 동승자 처벌은 물론 술을 판 사람도 처벌토록 하고 있다.개정안은 술에 취한 상태의 혈중알콜농도의 기준을 0.03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7-26 17:24 “車 중대결함 3회 발생 시 교환, 환불” 신차를 3회 이상 수리하고도 다시 동일한 고장이 발생하는 등 중대하자가 발생, 국토부가 이를 인정한 경우 차량의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지난 25일 이헌승 국회의원(새누리당, 부산진구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그동안 자동차 구입 후 중대한 결함이 발생해도 자동차제작자 등은 무상수리기간이 지났거나 제작결함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소유자에게 합당한 보상조치를 하지 않았다.개정안은 국토부 장관은 3회 이상 수리하고도 다시 동일한 고장이 발생할 경우, 조사를 통해 자동차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7-26 16:51 무보험·뺑소니사고 전력자에 피해자지원금 3배 추가징수 앞으로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를 내거나 뺑소니사고를 저지른 운전자는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분담금을 일반운전자의 3배만큼 추가로 내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13일 입법예고했다.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은 무보험·뺑소니사고 피해자, 자동차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저소득층 피해자와 가족 등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중증후유장해를 입은 피해자에게는 월 20만원의 재활보조금을 지급하며 중증후유장해를 얻거나 숨진 피해자의 자녀에게는 분기당 20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6-07-15 16:26 결함車 교환-환불 의무화 ‘한국형 레몬법’ 제정안 발의 결함車 교환-환불 의무화 ‘한국형 레몬법’ 제정안 발의 권석창 의원 “미이행시 강력히 규제해”보증기간 이내 수리 기준, 처벌규정 등 강화결함이 있는 신차를 교환, 환불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한국형 레몬법’ 도입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자동차 관련 제도가 제작, 판매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권석창 국회의원(새누리당·충북 제천단양)은 지난 10일 자동차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제정안에 따르면, 신차 구입 후 보증기간인 신차 인도 후 18개월, 주행거리 2만5000km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7-12 17:35 택시 장비 재정지원·택시 저공해차 근거마련 추진 택시 내부에 부착되는 각종 장비의 설치·운영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가 재정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이찬열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택시발전법 개정안을 지난 6일 대표 발의했다.현재 택시는 고객서비스 개선, 안전사고 예방 및 분석을 위해 택시 내부에 카드결제기, 운행기록장치 등 다양한 장비를 부착토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택시산업은 공급과다 및 지하철·대리운전 등 대체교통수단의 확충으로 인해 이용객이 감소하는 등 불리한 경영여건 속에 놓여 있다.이에 개정안은 택시산업의 경영부담을 경감하고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7-08 16:36 “광역교통시설 50% 국고 보조토록” 광역교통시설 건설·개량에 대한 단위 사업당 국고 보조금액을 늘려 교통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특별법 개정안을 7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령은 광역교통시설의 건설 및 개량에 필요한 비용의 50%를 국고에서 보조토록 규정하고 있다.민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령에서 국고 보조의 상한을 정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광역도로 건설에 대한 예산지원 기준을 단위 사업당 1000억원 이내로 한정해 보조기준과 다른 방식으로 예산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7-08 16:34 어린이 보호구역 ‘동선’ 따라 규정해야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을 교육시설로부터 일정 반경이 아닌 실제 동선을 고려해 지정토록 하는 법 개정이 진행 중이다.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지난 7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자주 왕래하는 시설의 주변 도로 중 일정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범위는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에서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500m 이내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7-08 16:29 車연비과장 경제적 보상 의무화 법안 재추진 자동차 연비를 과장한 업체가 소비자에게 경제적 보상을 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이 20대 국회에서 재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석창 새누리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4일 밝혔다.현행법은 연비 과장을 '경미한 결함'이라고 규정하고 있어 연비 과장이나 조작으로 피해를 본 소비자가 보상을 받을 법적 근거가 없다.개정안은 연료소비율의 표시가 부적합한데도 시정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제조사가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보상을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조사의 연료소비율 과다 표시로 인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7-08 16:23 서울시 대기오염 예경보제 강화된다 ‘서울특별시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27일 서울시의회에서 대안으로 통과됐다.진두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새누리당·송파3)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대기오염 예경보대상 물질에 ‘오존(O3)’을 추가하고, 대기오염 경보발령 및 대기오염물질의 농도기준을 더욱 낮춰 환경부 기준으로 통일하고자 마련됐다.미세먼지 예보의 경우 예보등급을 6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했다. 경보는 주의보의 경우 발령농도를 시간평균농도를 170㎍/㎥에서 150㎍/㎥, 초미세먼지를 85㎍/㎥에서 90㎍/㎥, 오존을 0.12p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7-05 17:13 친환경차 공공구매 비율 확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규정 마련관련 법률 시행령 개정안 공포돼앞으로 행정․공공기관에서 업무용 차량을 구입․임차할 때 친환경차를 50% 이상 구매해야 한다. 500세대 이상 아파트 또는 100면 이상 주차장을 갖춘 시설에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 설치하는 것은 물론, 설치되는 전기차 충전시설 종류․수량이 시도 조례로 정해진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지난 달 30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공포됐다.개정된 시행령에 따라 우선 공공기관 및 법령·자료실 | 이승한 기자 | 2016-07-01 11:38 서울시 미세먼지 문제 “친환경 전기차 보급이 답” 서울시 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를 확대하기 위한 관련 조례안이 제정됐다.전철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대문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조례안은 서울의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구매자 및 소유자에 대한 지원, 운행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충전시설 설치, 공공기관의 구매의무 비율 설정 등을 규정하고 있다.환경친화적 자동차 중 전기자동차는 대기오염물질을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6-28 17: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