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공항, 지하공동구 등 소방안전특별관리시설물 8종에 대한 화재예방안전진단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화재예방안전진단은 화재예방법에 따라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소방, 전기, 가스, 화학, 위험물 등 각 분야 전문인력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큰 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조사하고 위험성을 평가해 개선책을 마련하는 제도다.대상 시설물 8종은 공항시설, 지하공동구, 철도시설, 항만시설, 도시철도시설, 천연가스인수기지, 발전소, 가스공급시설이다.이 시설의 관계인은 한국소방안전원 또는 소방청이 지정하는 화재예방안전 진단기관에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01-06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