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동킥보드 이용자 거의 안전모 안 쓴다 전동킥보드 이용자 거의 안전모 안 쓴다 전동킥보드(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 10명 가운데 8∼9명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13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동킥보드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새 도로교통법에 따라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전동 킥보드를 타면 범칙금 2만 원이 부과된다.공단은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많은 서울 건대입구사거리와 잠실역사거리에서 새 도로교통법 시행 전후 각각 4일간 전동킥보드 1692대의 이용 실태를 관측 조사했다.조사 결과 안전모 착용 준수율은 개정법 시행 전 4.9%에서 시행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1-06-11 17:06 2025년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 상용화 2025년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 상용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2025년 전국 고속도로와 시·도별 주요 거점에서 자율주행 서비스가 상용화되고, 자율차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제도·인프라 기반을 갖추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안(2021∼2025)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8일 오전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했다. 〈세부 내용과 토론 요지 3면에〉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안은 자율주행 분야에 특화해 마련되는 첫 법정계획으로, 5년 단위로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 체계 발전과 자율주행차 확산을 위한 내용을 담게 된다.이번 공청회에서 육운 | 박종욱 기자 | 2021-06-08 19:24 “고속철도 분리운영으로 중복 거래 심각” “고속철도 분리운영으로 중복 거래 심각” [교통신문] 정부가 전라선에 수서고속철도(SRT)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SRT를 운영하는 SR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간 통합 이슈가 재부상한 가운데 철도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고속철도를 통합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김병조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지난 3일 대한산업공학회와 한국경영과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1년도 춘계 공동 학술대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철도구조개혁 15년 성과와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발표문에서 김 교수는 우선 철도구조개혁이 국내 철도의 운영 효율성과 정시성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06-04 17:56 친환경차 수출 고공행진 지속된다 친환경차 수출 고공행진 지속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현대차·기아의 올해 친환경차 수출이 지난달까지 총 10만대를 넘어서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1∼4월 친환경차 수출은 11만8321대로 작년 같은 기간(8만689대)에 비해 4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총 6만5909대, 기아는 5만2412대를 수출해 지난해보다 각각 45.6%, 47.9% 늘었다.아반떼와 투싼 등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데다 올해부터 싼타페와 쏘렌토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의 해외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전체 친환경차 수출이 큰 국산차 | 김정규 기자 | 2021-06-01 16:53 내달 중고차 생계형 갈등 ‘분수령’…“결정” VS “증폭” 내달 중고차 생계형 갈등 ‘분수령’…“결정” VS “증폭”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완성차의 시장 진입 선언으로 해를 넘겨 이어지고 있는 중고차 생계형 갈등이 내달 새로운 논의의 장에서 전향적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중고차매매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협의체 명칭 변경에 동의하면서 새 간판을 달고 협의점을 찾을 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앞서 매매업계는 기존 협의 테이블 ‘중고차상생협력위원회’가 일방적 양보를 강요하는 상황에서 ‘상생’이라는 프레임으로 업계를 압박하고 있다며 명칭 변경에서부터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5-28 17:09 전국 모든 지자체 ‘2050 탄소중립 달성’ 다짐 전국 모든 지자체 ‘2050 탄소중립 달성’ 다짐 [교통신문] 전국 모든 지자체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실질 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방정부 탄소중립 특별세션’을 공동으로 개최〈사진〉했다.전국의 모든 243개 지자체(17개 광역·226개 기초)는 이날 행사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다짐하며 선언문에 서명했다.이번 행사는 같은 장소에서 30∼31일 열리는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사전 행사로,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1-05-25 17:39 택배업 등록제·배달대행은 인증제로 택배업 등록제·배달대행은 인증제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택배서비스사업에 등록제가, 배달대행·퀵서비스 등 소화물배송업에 인증제가 도입된다.택배 종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계약갱신청구권이 도입되고, 표준계약서에 위탁업무 범위와 수수료, 불공정 거래행위 금지 등에 관한 사항을 기재하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 생물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이달 21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은 올해 7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생물법이 위임한 세부 내용을 마련한 것으로, 생활물류 발전방안과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 등 택배 | 박종욱 기자 | 2021-05-21 18:04 車 반도체 ‘보릿고개’에 부품업계 한숨 깊어간다 車 반도체 ‘보릿고개’에 부품업계 한숨 깊어간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업계에서 일찍이 예고된 차량용 반도체 ‘보릿고개’인 5월이 되면서 자동차부품업계에선 웃돈을 없어서라도 해외에서 반도체를 구매하려는 출장길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물량 확보가 여의치 않아 업계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전장 제어 시스템을 생산하는 한 부품업체는 최근 미국 시장에 7∼15배 비싼 반도체가 나와 있다는 소식에 출장을 검토하고 있다. 자동차 후면 범퍼의 센서를 생산하는 다른 부품업체도 반도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긴급하게 미국 출장을 계획 중이다.이 업체 관계자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5-14 17:25 전라선에 수서고속철 한시 운행 추진 전라선에 수서고속철 한시 운행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가 전라선에 수서고속철도(SRT)를 투입하기 위해 철도구조개혁 방향이 결정될 때까지 한시적 운행을 조건으로 SRT 운영사인 SR에 전라선 운행 노선 면허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SRT의 전라선 투입이 SR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간 통합 논의와 무관하다는 국토교통부의 선 긋기에도 SRT의 전라선 투입 방안이 철도통합 논의의 기폭제가 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올해 2월 초 국가철도공단, 코레일, SR 등과 'SRT 운행계획 변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1-05-11 18:02 경부고속도 수도권 구간 지하화···국토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통해 부각 경부고속도 수도권 구간 지하화···국토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통해 부각 [교통신문] 정부가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노선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전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동탄에서 강남 구간을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입체적 확장'이란 고속도로 지하에 터널을 뚫어 지하 구간을 신설하는 것을 의미한다.경부고속도로의 교통난 해결을 위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1-05-07 18:13 소방차 길 열어주고 실시간 교통 분석 소방차 길 열어주고 실시간 교통 분석 [교통신문] 구급차나 소방차가 막힘 없이 도로를 달리도록 신호를 바꿔주고, 실시간 차량 흐름을 분석해 적정 신호를 배정하는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이 전국 주요 국도 및 도시부 약 2000곳에 확대 구축된다.국토교통부는 교차로 차량 흐름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 확대 구축 사업을 이번 달부터 착수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은 실시간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제어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거나, 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우선신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은 크게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1-05-04 18:40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 BTX 운행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 BTX 운행 [교통신문] 행주대로와 당산역을 잇는 올림픽대로, 수석 나들목(IC)과 강변역을 잇는 강변북로에 신개념 버스교통 서비스인 BTX(Bus Transit eXpress)가 운영된다.‘GTX-D’ 노선으로도 불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과 마찬가지로 김포 장기와 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것으로 광역교통 시행계획안에 담겼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2차 광역교통 기본계획(2021~2040) 및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버스 | 교통신문 | 2021-04-30 17:51 5월 ‘반도체 보릿고개’에 자동차업계 위기감 고조 5월 ‘반도체 보릿고개’에 자동차업계 위기감 고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업계에서 최근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일명 5월 ‘반도체 보릿고개’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국내 완성차 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멈췄던 부평1·2공장을 이날부터 재가동했지만 가동률은 50%로 운영하고 있다. 그간 정상 가동해왔던 창원공장도 다음 달 1일부터 가동률을 절반으로 줄인다.국내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먼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타격을 입은 한국GM은 지난 2월부터 부평2공장을 절반만 가동하며 생산량을 조절해 왔지만 결국 19∼23일 부평1·2공장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1-04-27 15:54 10년간 지방 대도시권 광역철도망 구축 10년간 지방 대도시권 광역철도망 구축 [교통신문] 향후 10년간 충청권, 광주·전남권, 부산·울산·경남권, 대구·경북권, 강원권 등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깔리게 된다.또 고속철도 이용이 불편했던 서해안 지역에 새 고속철도가 놓이고, 전라선·동해선 등 전국 주요 노선을 고속화해 전국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구축계획안을 발표했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육운 | 교통신문 | 2021-04-23 18:24 차세대 ‘수소트램 콘셉트카’ 첫 공개 차세대 ‘수소트램 콘셉트카’ 첫 공개 [교통신문] 차세대 친환경 도시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수소트램의 국내 첫 콘셉트카가 공개됐다.경남 창원에는 국내 최초의 수소생산기지가 문을 열어 연산 360t 규모의 수소 생산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경남 창원에서 성윤모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K-수소트램’ 콘셉트카 공개 및 수소생산기지 준공 행사〈사진〉를 열었다.이날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수소트램 콘셉트카는 현대로템이 본격적인 상용화에 앞서 각종 핵심 부품의 성능시험을 위해 개발한 것이다.현대로템은 이를 위해 지난해 규제샌드박스를 활용, 실증특례를 받았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04-20 17:52 상반기 ‘K-반도체·K-배터리’ 종합 車전략 나온다 상반기 ‘K-반도체·K-배터리’ 종합 車전략 나온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 대응해 국내 산업 지원책을 담은 'K-반도체 벨트 전략'을 상반기 중 내놓는다. 미증유의 글로벌 차량용 수급 차질 여파에 세계 각국이 반도체 기술 패권경쟁에 나서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동시에 미래차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배터리 산업 발전 전략’도 상반기 중 발표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주요 전략산업(반도체·자동차·조선) 점검 및 도약 지원방안’을 보고했다.먼저 정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21-04-16 10:51 개인택시, ‘카카오 호출 앱 유료화’에 화났다 개인택시, ‘카카오 호출 앱 유료화’에 화났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 개인택시 사업자들이 카카오모빌리티의 ‘호출 앱 유료화’ 등에 대해 ‘독점적 시장 지위를 악용한 횡포’라며 거리에 나섰다.전국개인택시연합회 박권수 회장과 16개 시·도 조합 이사장은 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에 걸쳐 청와대 앞 분수대,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 카카오모빌리티 본사 앞 등 3곳에서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이들은 “택시업계 우롱하는 카카오T를 즉각 해체하라”, “독점적인 시장 지위를 악용한 ‘나쁜 플랫폼’ 카카오”, “기사, 승객 모두 카카오 플랫폼의 노예로 전락”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1-04-15 14:56 카센터·자동차 경매장 ‘소자본 창업’ 허용 카센터·자동차 경매장 ‘소자본 창업’ 허용 [교통신문] 자동차정비업 등 관련 규제가 완화돼 소자본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개최한 제2차 규제혁신심의회 및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총 23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우선 자동차 관리 관련 업종의 진입 규제가 완화된다.현재 자동차정비업 등을 하려면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갖춰야 해 소규모·소자본 사업자는 창업 등에 어려움이 있다.이에 자동차정비업 등은 초기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필수 시설·장비를 구입하지 않고 임차해 사용권을 확보한 경우도 인정한다.자동차 경매장은 온라인 경매가 확산 자동차 | 교통신문 | 2021-04-13 18:24 시장 독점 ‘카카오 호출 콜’ 유료화에···택시노사, 정부에 법령 정비 촉구 시장 독점 ‘카카오 호출 콜’ 유료화에···택시노사, 정부에 법령 정비 촉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이 채 제모습을 갖추기도 전에 삐걱대고 있다. 택시업계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일방적인 ‘택시호출서비스 유료화’에 이를 막는 법령 정비를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법인·개인택시 노사 4단체는 지난 7일 ‘거대 플랫폼 운영자인 카카오모빌리티의 독점적 시장 지배 지위를 악용한 일방적 택시 시장 교란 행위’라고 지적하면서 '유료화'에 강력히 반발, 정부에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 4단체의 건의서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가 도입한 ‘프로 멤버십 서비스’는 택시 호출 시장을 독점하고 있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1-04-09 18:04 ‘도시 상공 교통물류 대중화’ 본격화 ‘도시 상공 교통물류 대중화’ 본격화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무인항공기 드론을 택배 수하물 등의 운송 수단으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도심지역 인구 과밀화에 따른 환경문제의 솔루션으로 새로운 교통물류 운영체계를 정립하는 방안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는 도시의 공중 구간을 활용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이하 K-UAM)’을 상용화하는 방안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정부는 도심 항공교통 실용화를 위한 ‘K-UAM’ 기술 로드맵을 최근 열린 제32차 경제중앙대책본부에 상정, 의결했다. 오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하는 로드맵에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물류 | 이재인 기자 | 2021-04-06 19: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