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승객급증에도 마을버스증차 안돼 st0582-마을버스 승객 급증에도 증차 전혀 안돼-마을버스승객 버스개편후 24.9%증가-시의 버스총량규제따라 순증차 이뤄지지 않아-시내버스 잉여차량 구입통해 증차허용, 가격 때문에 거래 이뤄지지 않아-업계, 시가 구입해서 마을버스 업계가 사도록 해달라 지난해 7월 이후 버스체계개편에 따른 대중교통수단간 무료환승으로 마을버스 승객이 크게 늘어났으나 차량증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원활한 수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관련업계와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 5월까지 마을버스승객(일일평균)은 115만명으로 2003년 7월부터 5월 버스 | 교통신문 | 2005-07-22 17:56 지하철 119대테러 구조대배치 -서울시, 삼성․사당․신도림역등 5곳ꡐ119 대테러 구조대ꡑ 배치-지하철역사에서 테러와 화재 등 재난사고예방과 구조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최근 영국 런던 연쇄테러 사건으로 국내외 테러 우려가 고조돼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에ꡐ119 대테러 구조대ꡑ를 배치,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11일부터 운영된 구조대는 대원 78명, 구조견 3마리, 생화학 구조차 1대로 구성돼 있으며 삼성역, 종로3가역, 왕십리역, 신도림역, 사당역 5곳에 분산 배치됐다.이들은 출퇴근 시간대를 버스 | 교통신문 | 2005-07-16 10:19 동양고속운수, 창립식 -동양고속, 회사창립식으로 재도약을 다짐-여객운송사업강화와 함께 사업다각화도 추진지난 7월 1일부터 (주)동양고속건설에서 분할돼 독립법인이 된 (주)동양고속운수가 지난 15일 회사창립식과 박승구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박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동양고속의 기업가치 극대화와 재도약을 위해 전략적 경영, 투명한 경영, 직원과의 교류활성화 및 고객만족서비스활동 등 3가지 경영과제를 제시하고 임직원의 역량결집으로 우량회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이날 창립식을 가진 (주)동양고속운수는 본사를 안양시에 두고 자 버스 | 교통신문 | 2005-07-16 10:17 고속버스, 휴가철 300만명 수송 -고속버스조합, 7.22~8.15일까지 25일간 하계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서울발 107만명 포함 총 300만 수송키로-각 업체 및 터미널별로 수송대책팀 마련, 수송상황에 대비-예비차량 160대 수송증가노선에 배치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휴가철 하계특별수송계획을 마련, 시행에 들어간다.이번 계획에서 서울수송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일일평균 4만3000명 등 총 107만5000명을, 서울을 포함한 전국수송도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일일평균 12만100명 등 총300만3000명으로 정했다.이 기간동안 업체가 버스 | 교통신문 | 2005-07-16 10:16 전세버스가 줄어들고 있다 서울지역 등록대수 작년대비 146대 감소경기영향...보유대수도 평균 200대 이상 출어서울시에서 영업하는 전세버스(일명 관광버스)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최근 서울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태화)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전세버스는 총 2372대로 2518대였던 전년동기에 비해 146대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영업행위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보유대수의 경우 지난해 6월 2393대에서 올해 6월 2230대로 163대가 감소했고, 1월부터 6월까지의 평균 보유대수는 200대 이상 감소한 것으로 버스 | 교통신문 | 2005-07-13 08:53 고속버스 377대 중부내륙고속도 운행 st0582-고속버스 16개노선 377대 11일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 운행개시-서울기점 9개, 성남기점 4개, 인천기점 3개노선-거리 14.94~25.16㎞단축, 요금 800~1800원 인하서울~대구 등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던 16개노선 377대가 11일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김천)로 운행경로를 변경함에 따라 거리가 단축되고 요금이 인하됐다.금호와 동양고속 등 9개 고속버스회사는 이날부터 서울기점 구미․대구․경주․포항․울산․부산․마산․창원․영천 버스 | 교통신문 | 2005-07-08 17:50 동양고속, (주)동양고속운수로 분할 -동양고속, 지난 1일 (주)동양고속운수로 분할 설립-대표이사에 박승구 전 (주)동양고속건설 부사장-오는 15일 센트럴시티서 취임식과 회사창립식동양고속이 (주)동양고속건설에서 인적분할돼 (주)동양고속운수로 설립됐다.(주)동양고속건설은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분할결정에 따라 지난 1일 건설부문을 (주)동양건설산업(존속법인)으로, 운수부문을 (주)동양고속운수(신설법인)으로 각각 분리했다.신설법인 (주)동양고속운수는 본사를 경기도 안양시에 두고 자본금 51억원으로 설립됐으며 운수·장비·임대 등으로 사업목적을 정하고 버스 | 교통신문 | 2005-07-06 08:47 광역버스 적자노선 폐선 -서울시, 버스적자해소 위해 분당과 고양의 광역버스 3개 노선폐선-군포, 하남, 양주 운행하는 버스노선도 간선으로 전환예정-해당 지역주민 불편 우려돼서울시가 올해 2200억원으로 예상되는 버스운송적자 해소를 위해 적자노선 중 광역버스노선 대한 폐선을 시작함에 따라 경기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시는 지난 1일부터 광역버스 노선인 분당∼압구정동(9414번), 고양 가좌동∼용산(9705)을 없앴으며, 이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강남역∼분당역을 오가는 노선을 정리했다.시 관계자는 "성남·분당지역은 20여개의 노선이 있으며 버스 | 교통신문 | 2005-07-02 09:55 자노련, 23~24일 전국노조대표자 교육 실시 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강성천)은 지난 23~24일 1일2일 간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덕평리 소재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전국노조대표자교육을 실시했다.21세기 노동운동의 선봉을 지향하고 오는 2007년 복수노조 시대를 대비해 조직 대표자의 지도력 향상과 조직의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단결력 강화와 신뢰를 구축해 자동차노련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연맹 산하 전국시.도지부, 지역노조 대표자와 산하조직의 지부 및 단위노조 대표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버스 | 교통신문 | 2005-06-25 11:45 자노련, 농촌 일손 돕기 행사 실시 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강성천)은 지난 2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및 무장리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노련 임직원과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양파와 마늘밭 약 2천여평에서 수확과 운반 등으로 일손을 도왔다.또한 일손을 요청한 농가에서 감자 수확과 상자담기 운반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한편 자동차노조연맹과 서울시버스노조는 앞으로 이 지역 농산물 판매에도 적극 협조키로 했다. 버스 | 교통신문 | 2005-06-25 11:44 전국공항버스사업자협회 결성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는 전국의 공항버스운송사업자들이 협회를 구성, 정책활동 및 업권보호, 서비스 향상 등을 결의했다.공항버스운송사업자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전국공항버스운송사업자협회를 결성하고 권영찬 공항리무진 대표이사(사진)를 회장으로 선임했다.또 허명회 (주)경기고속, 조준서 서울버스(주), 최종태 강인여객(주), 김윤철 (주)대한관광리무진 대표이사를 각각 부회장으로, 신유철 경기공항리무진버스(주) 대표이사를 감사로 선임했다.협회는 단체 결성과 함께 공항버스 이용객들에게 민원근절, 무사고 안전운행, 차내 청결 유지 등 최상의 서비 버스 | 박종욱 | 2005-06-25 11:41 경부선 고속버스좌석 확 비었다 -고속버스 경부노선 승객 현저한 감소-고속철도 영향 등으로 서울∼부산과 대구 전년대비 승객감소율 40%대-수도권 전철운행으로 서울∼천안, 19% 감소-운행횟수 추가감축, 중부내륙고속도로 운행 등의 대책마련고속철도 개통과 수도권전철 천안연장 운행 등으로 고속버스의 수송감소율이 최고 40%대를 기록하는 등 경부선의 승객감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고속버스조합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집계한 수송실적자료에 따르면, 고속철도 주요 경합노선인 서울∼부산과 서울∼동대구는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42%와 40%의 대폭적인 감소를 기록했다. 버스 | 교통신문 | 2005-06-22 08:46 마을버스, 사업자워크샵 개최 서울시마을버스조합(이사장 박오장)이 지난 14일부터 이틀동안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콘도미니엄에서 106개 업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을버스사업자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각 회사의 노사협력방안을 비롯, 운수종사자자격증 대비방안, 야간승객을 위한 차량번호등 전광판 설치, 매연저감장치부착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LG CNS 담당자가 초청돼 교통카드 정산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버스 | 교통신문 | 2005-06-14 18:25 고속버스 15개노선 373대 운행경로 변경 -경부고속도이용 고속버스 15개노선 373대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변경-운행거리 단축되고 요금인하 전망, -주말에는 경부고속도전용차로 이용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속버스 15개노선 373대가 중부내륙고속도로(경기도 여주∼경북 김천)로 운행경로를 변경함에 따라 운행거리가 단축되고 요금이 인하될 전망이다.동부고속을 제외한 금호와 중앙고속 등 9개 업체는 지난 7일 운행경로변경에 대한 사업계획인가를 건교부로부터 받음에 따라 거리및 운임에 관한 관할관청의 인가를 거쳐 오는 7월중에 운행을 개시하게 된다.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서울∼마 버스 | 교통신문 | 2005-06-14 18:24 전세聯 사무실 침입 사건 배후는 경기조합 지난 5월 31일 새벽 사무실 침입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된 괴청년들의 소속사인 경비용역회사가 김의엽 경기전세버스조합 이사장과 경호·경비도급계약을 체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전세버스연합 회에 따르면, 사무실 침입 당일 제압돼 경찰에 인계된 괴청년들은 경호용역업체 '주식회사 스톤가드'에 의해 고용된 경비원들로, 이들의 전세버스연합회 침입은 김 경기조합 이사장과의 계약에 따른 것이라고 스톤가드 측에 의해 밝혀졌다.연합회 관계자는 "스톤가드 측이 체포된 경비원중 주모자급 6명에 대한 경찰수사 결과 형사처벌이 임박해 옴에 따라 전세버스연 버스 | 박종욱 | 2005-06-11 10:15 버스운전자 보호격벽 설치 의무화 철회 요구 버스업계, 설치 차량 무기한 구매중단 등 결의정부가 오는 7월1일부터 시내버스 운전자를 일부 난동자의 폭행과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차내에 운전자 보호용 격벽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버스업계가 강력 반발하며 이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전국버스연합회(회장 황의종)는 지난 3일 긴급특별비상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부가 시내버스 운전자 보호격벽 설치를 의무화 하는 것은 설치 비용 등을 모두 업계가 부담해야 함으로써 현재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업계의 경영부담을 더욱 가중시키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버스 | 교통신문 | 2005-06-08 08:47 전세버스연 소요사태 주모자 배후세력과 통화내역 수사중 지난 5월 31일 사무실에 괴청년들이 침입해 발발됐던 전세버스연합회의 소요사태에 대한 경찰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합회 내분은 차츰 진정을 찾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연합회는 현재 김태화 회장의 집무 개시와 함께 개최한 이사회 결의에 따라 공제지부로 발령되거나 면직된 직원들이 출근, 속속 정상 업무에 돌입하고 있다. 그러나 공제조합의 경우 이사장 공석에 따라 선임부장에게 책임을 맡기도록 한 건교부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해당 부장이 병가원을 제출하고 출근을 거부, 논란이 되고 있다.연합회 집행부는 병가원을 승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 버스 | 박종욱 | 2005-06-04 08:52 수도권구간 버스전용차로 조기시행 촉구 --고속조합, 경부고속도 수도권구간 버스전용차로제 조기시행 촉구건의서 관계기관에 내--서초I/C~한남대교 남단공사가 완료되는 9월말이전에 시행준비가 끝나야-고속버스 정시성 확보로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고유가시대에도 부합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이 경부고속도로의 수도권구간(수원I/C~서초I/C) 버스전용차로제 조기 확대시행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총리실과 건설교통부, 경찰청과 도로공사 등에 냈다.조합은 이 건의서에서 “수도권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버스전용차로제 조기시행은 국민다수의 교통편익 측면을 고려해 서초I/C~한남대교 남단 버스 | 교통신문 | 2005-06-03 18:23 전세버스연합회에 심야 소요 괴청년 25여명 침입…경비에 제압돼 경찰 인계소강상태에 있던 전세버스연합회에 또다시 일대 소요가 발발했다.전세버스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 새벽 3시를 넘긴 시각에 정체불명의 청년 30여명이 고가 사다리차를 동원해 연합회 2층 창문을 넘어 사무실에 진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그러나 당시 사무실에는 사무실 경비를 맡고 있던 사설경비원 6명이 대기중에 있었고 이들 경비원들에 의해 사무실을 침입하던 30여명의 괴청년중 25명이 제압돼 경찰에 인계됐다.이 과정에서 연합회 사무실 집기가 파손되고 양측간 충돌에 의해 다수으 부상자가 발생 버스 | 박종욱 | 2005-06-01 08:54 전세버스聯 내분 소강상태로 격화일로를 걷던 전세버스연합회 내분이 소강상태를 맞고 있다.지난 23일 김태화 서울전세버스조합 이사장측이 새벽 연합회를 전격 접수, 직원 복직 및 외부 회계감사 등을 결의한데 대해 격렬히 반발했던 김의엽 경기 이사장 측이 27일 현재까지 이렇다 할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어 전세버스연합회 및 공제 본부가 급속히 정상화를 착고 있는 모습이다. 김태화씨측은 '합법적 절차에 의한 회장 선출등기 완료' 등을 명분으로 연합회 수성은 물론 김의엽씨측이 제기한 '회장집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반대로 버스 | 박종욱 | 2005-05-28 09: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