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친환경차 공공구매 비율 확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규정 마련관련 법률 시행령 개정안 공포돼앞으로 행정․공공기관에서 업무용 차량을 구입․임차할 때 친환경차를 50% 이상 구매해야 한다. 500세대 이상 아파트 또는 100면 이상 주차장을 갖춘 시설에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 설치하는 것은 물론, 설치되는 전기차 충전시설 종류․수량이 시도 조례로 정해진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이 지난 달 30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공포됐다.개정된 시행령에 따라 우선 공공기관 및 법령·자료실 | 이승한 기자 | 2016-07-01 11:38 서울시 미세먼지 문제 “친환경 전기차 보급이 답” 서울시 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전기차를 구매하도록 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를 확대하기 위한 관련 조례안이 제정됐다.전철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대문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조례안은 서울의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구매자 및 소유자에 대한 지원, 운행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충전시설 설치, 공공기관의 구매의무 비율 설정 등을 규정하고 있다.환경친화적 자동차 중 전기자동차는 대기오염물질을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6-28 17:29 서울시 공영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우선주차구획' 만든다 서울시내 공영주차장과 시·자차구 및 소속기관 청사에 전기차가 우선 주차할 수 있는 구획이 조성된다.박기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작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시민들의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해 공영주차장 등에 전기자동차 주차구획 설치 및 주차요금 감면 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에 따라 우선 주차면수 100면 이상인 공영주차장과 시․자치구 및 소속기관 청사에 부설된 주차장에 대해 최대 10면의 범위 내에서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6-28 17:28 중대 사고 사업용車 임시검사 의무화 추진 중대 교통사고 이력이 있는 사업용 자동차에 대해 정비 후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자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사고를 야기한 사업용 자동차의 안전성에 대한 국가의 강제 확인 수단 부재, 검사명령제도의 실효성 부족에 따른 조치다.김관영 국회의원(국민의당, 전북 군산)은 중대사고 이력이 있는 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23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중대한 교통사고를 발생한 사업용 자동차 및 불법튜닝 자동차에 대해 관할 지자체장이 즉시 임시검사를 명할 수 있도록 하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6-06-28 17:14 철길 건널목-인접도로 신호기 ‘연동’ 추진 철길 건널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호체계를 연동하고 상시 단속을 실시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함진규 의원(새누리당·경기 시흥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철길 건널목을 통과하려는 경우 건널목 앞에서 일시정지해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통과해야 한다. 아울러 건널목의 차단기가 내려지려 하는 경우나 경보기가 울리고 있는 동안에는 진입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럼에도 철길 건널목 사고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함 의원은 “많은 운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6-14 17:30 “‘전 좌석 안전띠’ 모든 도로 적용”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를 넘어 전체 도로에 확대 적용토록 하는 입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이학재 의원(새누리당·인천 서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0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그밖에 일반도로에서는 운전석과 그 옆 좌석에만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을 뿐 뒷좌석에 대해서는 의무착용 규정이 없다.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교통사고 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착용한 경우보다 사망률이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6-14 17:29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 추진 수도권 과밀현상을 막기 위해 1982년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을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송석준 의원(새누리당·경기 이천시)이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법률안’을 지난 10일 대표 발의했다.송 의원에 따르면 이 법은 35년이나 흐른 낡은 규제로 수도권의 변화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대도시권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에서 수도권 자체의 경쟁력은 물론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이와 관련해 그는 “(이 법이) 토지이용의 합리화를 저해하고 산업입지의 자유를 제한해 글로벌 경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6-14 17:28 전기차 ‘주차요금 면제·인하’ 추진 전기자동차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충전 시 주차요금을 면제·할인하고 주차구획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박기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0일 대표 발의했다.전기자동차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기존의 자동차에 비해 에너지효율이 높아 대기환경 개선, 온실가스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에 유효한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해 한 해에만 전 세계적으로 55만여대가 보급되는 등 최근 보급이 급속하게 신장됐다. 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6-14 17:27 명절연휴 교통체증 감안 ‘통행료 면제’ 추진 극심한 체증으로 불편을 겪는 명절 연휴기간에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이찬열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추석·설과 같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명절 기간이면 매년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져 고속국도가 본연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고, 이로 인해 국민들이 고속국도를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이 의원은 “부모·친척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고향을 찾는 차량 운행자들이 시간적 손해뿐 아니라 경제적 손실까지 감당해야 하는 게 현실”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2-12 17:48 교통안전 점검·진단제도 일원화 추진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에 중복 실시됐던 점검 및 진단 제도를 일원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다.현행 교통수단·교통시설에 대한 조사·점검·평가체계는 교통안전점검, 교통안전진단으로 중복돼 있어 교통수단운영자(운수회사)나 교통시설설치·관리자의 행정적·경제적 부담을 초래해 왔다. 이에 개정안은 중복된 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현행 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보완했다.먼저 교통행정기관이 소관 ‘교통수단’의 교통안전 실태 파악을 위해 실시하는 조사·평가를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2-02 17:36 “GPS 이용해 고객 위치추적 안돼" 법제처는 법령해석심의위원회를 열어 렌터카 사업자가 GPS 단말기로 고객의 차량 위치를 추적하는 것은 위치정보 수집에 해당해 고객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최근 밝혔다.법제처에 따르면 렌터카 사업자인 A씨는 렌터카를 제 시간에 반납하지 않은 고객에 대해 차량에 설치돼 있는 GPS를 이용해 위치정보를 추적하려고 했다.국토교통부는 위치정보를 추적할 수 있다고 판단했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위치정보를 추적해서는 안된다고 봤다.이에 대해 법제처는 "개인의 위치정보는 일반적인 개인 정보와는 달리 개인에게 실시간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6-01-26 17:59 ‘원톨링 시스템’ 앞서 법 개정 고속도로 등 유료도로 이용 시 중간정산 요금소(톨게이트)에서 요금을 계산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오는 11월 ‘원톨링 시스템(무정차 통행료 납부시스템)’을 도입키로 한 가운데 이를 위한 관련법 개정이 이뤄졌다.지난해 7월 정부입법으로 발의된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8일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개정안은 서로 다른 유료도로를 연속 통과하는 차량의 경우 중간에 정차해 통행료를 납부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통행료를 일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통행료 및 부가통행료 수납을 위해 해당 유료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영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6-01-12 16:54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화해야” 예기치 않은 사고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운전자가 심폐소생술을 익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박민식 의원(새누리당·부산 북구강서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도로 교통량이 많아짐에 따라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교통사고 시 구급차량을 기다릴 여유가 없이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필요로 하는 상황 발생하기도 한다.대한심폐소생협회에 따르면, 심장돌연사 위기에 처했을 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2~3배로 증가하는 것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12-22 17:35 “유료도로 요금차 크게는 17배” 유료도로 이용요금이 동 구간 타 유료도로 평균 요금의 20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최민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 유료도로의 구간별 요금 책정 방식은 각기 달라 구간별 이용요금 차이가 크게는 수십배에 달해 특정구간의 유료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피해가 크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최 의원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토평IC~강일IC 구간은 980m에 불과하지만 이용요금이 800원으로 1km에 약 816원에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12-15 12:14 “지자체도 '모범운전자' 지원해야” 교통정리 업무를 수행하는 모범운전자들의 복장 및 장비 마련을 위해 지방차치단체가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이명수 의원(새누리당·충남 아산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모범운전자’는 무사고운전자·유공운전자 표시장을 받거나 2년 이상 사업용 자동차 운전에 종사하면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전력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경찰청이 선발하고 있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복잡한 도로 등에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교통정리 등 교통안전 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이 의원에 따르면, 현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12-11 17:33 “車관리법 위반 신고포상금 기준 확대·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에 대해 신고포상금을 지급하고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등을 새로 정하는 서울시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 불법행위 및 강력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는 ‘대포차’에 대한 신고포상금 지급기준과 정비업 일선 현장에서 불합리하게 적용된 자격증 소지 정비사 기준을 일부 개선하는 내용이 별도의 개정안으로 발의됐다.최근 최판술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중구1)은 ‘대포차’에 대한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정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불법명의 자동차의 운행 및 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조례안’을 대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12-08 16:56 "車 정비 시 대체부품 선택 고지 의무화“ 추진 자동차 정비업자가 자동차 정비 시 소비자에게 대체부품을 선택할 수 있음을 알려주도록 의무화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이 추진된다.정부 정책에 맞춰 대체부품(인증품)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의 이번 개정안은 김상희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부천 소사구)에 의해 대표 발의됐다.개정안은 ‘중고품 또는 재생품’을 ‘중고품, 재생품 또는 대체부품’으로 개정함으로써 부품 교환 시 고지 의무의 범위를 대체부품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현행법은 대체부품의 성능 및 품질 인증 등에 관한 사항만을 규정하고 있다. 이는 대체부품 사용을 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12-04 17:27 “사고기록장치 설치여부 확인·내용공개 요청 가능”...19일 시행 오는 19일부터는 자동차 구매 시 사고기록장치 설치 여부 확인과 기록된 내용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최근 급발진 등으로 인한 차량사고에 대해 운전자와 제작자 간의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사고기록장치에 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데 따른 조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행정입법으로 2013년 12월 신설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이다.앞으로 자동차 제작·판매자 등은 자동차에 장착기준에 따라 사고기록장치를 장착하고 이 장치가 장착된 자동차를 판매하는 경우 소비자에게 장착 사실을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19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12-04 17:26 "車 정비 시 대체부품 선택 고지 의무화“ 추진 자동차 정비업자가 자동차 정비 시 소비자에게 대체부품을 선택할 수 있음을 알려주도록 의무화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추진된다.정부 정책에 맞춰 대체부품(인증품)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의 이번 개정안 국회 김상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천 소사구)에 의해 대표 발의됐다.개정안은 자동차관리법 제58조제4항 제2호 중 ‘중고품 또는 재생품’을 ‘중고품, 재생품 또는 제30조의5에 따른 대체부품’으로 개정함으로써 부품 교환 시 고지 의무의 범위를 대체부품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현행법은 대체부품의 성능 및 품질 인증 등에 관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12-01 17:24 “車 연비 허위 표시 과징금 상향 조정”...최대 100억원 자동차 연비 과다 표시에 대한 과징금이 대폭 상향 조정된다. 최근 폭스바겐 스캔들을 비롯해 자동차 연비 허위 조작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국회 이언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기 광명을) 대표 발의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개정안은 자동차 연료소비율(연비)를 과다 표시하는 등 자동차안전기준을 위반할 시에 과징금을 현행 10억 원 이내에서 부과하던 것을 최대 100억원으로 과징금의 상한액을 상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앞서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소위원회가 개정안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11-20 16: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