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신년특별기획 설문조사] 전문가에게 듣는 교통안전 요점 [2022년 신년특별기획 설문조사] 전문가에게 듣는 교통안전 요점 ▶일정 : 2021년 11월 29일~12월 10일▶방법 : 인터넷 통한 설문 배포와 회신교통신문은 2022년을 앞두고 국가 교통문제의 하나로 추진해온 ‘교통사고 줄이기’ 노력이 이 시점 어떤 변화를 가져왔으며, 특히 2022년에는 어떻게 추진돼야 할 것인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국내 교통전문가 21명에게 객관식과 주관식 답변을 병행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응답자의 연령은 30대가 1명, 40대 5명, 50대 10명, 60대가 5명이었으며, 거주지로는 대도시지역 18명, 중소도시 3명으로 나타났다.응답자는 대학 9명, 유관기관 9명, 시 종합 | 교통신문 | 2021-12-31 11:27 ‘이륜차 사고 줄이기’ 가장 시급한 과제 ‘이륜차 사고 줄이기’ 가장 시급한 과제 교통안전 전문가들은 올해 국가 교통안전 정책 주안점을 ‘이륜차 교통사고 줄이기’에 집중하고 고령자 안전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이는 교통신문이 2022년을 앞둔 지난달 10일 교통안전 전문가 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교통안전 요점’ 설문조사 집계 결과다. 주관식과 객관식을 섞어 실시한 조사에서 전문가 21명중 15명이 ‘이륜차 교통안전’ 문제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으며, 그 방법으로는 ‘불법 운행 단속 강화’ 등에 관한 의견이 가장 많았다.또 이에 대한 대책으로 ‘플랫폼 업체의 사회적 책임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1-12-31 08:52 서울 한강사업본부, 새남터·이촌2동 육교 등 설치 서울 한강사업본부, 새남터·이촌2동 육교 등 설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24일 ‘새남터·이촌2동 보행 육교 개선’ 및 ‘서강대교 북단 승강기 신규 설치’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철교 북단에 있는 새남터·이촌2동 보행 육교를 개선하고, 이촌한강공원과 연결하는 승강기를 새로 설치했다. 서강대교 북단에도 망원한강공원 진입로로 이어지는 승강기를 신설했다.새남터·이촌2동 보행 육교는 이촌한강공원으로 연결하는 통로다. 자전거 라이딩이나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왕래가 잦지만, 지은 지 25년이 넘어 안전사고가 우려돼 왔다.본부는 육교의 경사로와 계단이 완만해지도록 보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27 12:00 차량과 충돌한 전동카트서 아찔한 폭발 차량과 충돌한 전동카트서 아찔한 폭발 지난 22일 오후 부산 수영팔도시장 입구에서 60대 할머니와 18개월 된 손녀가 숨진 교통사고 당시 승용차와 충돌한 야쿠르트 전동카트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이 때문에 전동카트는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진화에 나서 다행히 큰불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아찔한 상황이었다.당시 야쿠르트 판매원은 자리를 비워 다치지 않았다.경찰은 전동카트 내부 배터리가 충격으로 폭발해 불이 났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전동카트에서 불이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해 5월 경남 창원의 한 유산균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7 11:17 철도·도로 등 노후시설 안전등급 '보통' 이상으로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3차 기반시설관리위원회에서 '기반시설 관리계획'(2021∼2025)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관리계획에는 부산광역시 등 15개 광역자치단체의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고 기반시설의 성능을 개선하는 중장기 계획이 담겼다.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서울과 광주에 이어 이번에 나머지 15개 광역지자체 관련 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전국 광역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기반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중장기 관리계획이 모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관리계획은 향후 5년간 노후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유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7 11:13 눈오면 사고···무서운 보험업계 지난 18일 오후 3시간가량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내린 눈에 교통사고가 급증했다.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에 따르면 18일 토요일 이들 4개 보험사에 접수된 자동차보험 사고는 1만5819건으로 집계됐다.1주일 전 11일(9426건)보다 68% 급증했다. 이튿날까지 사고 접수량을 합산하면 2만3604건으로 49% 증가했다.긴급출동 요청도 쇄도했다.18일 이들 4개 보험사가 제공한 긴급출동 서비스는 9만8445건으로, 11일(3만4782건)의 약 3배였다.기온까지 크게 떨어져 배터리 충전 요청(6만7798건)도 많았다.1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7 11:12 사망사고 내고 "재수 없어" 고성 50대···검찰, 2심서도 징역 12년 구형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하고도 사고 현장에서 "재수가 없었다"며 큰소리친 50대에게 검찰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12년을 구형했다.지난 22일 춘천지법 형사1부(김청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모(53)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검찰은 "투약 후 혈액 내 마약류 농도가 줄어드는 반감기와 사고 직후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을 한 점을 고려하면 약물 영향으로 인해 사고를 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검찰은 1심에서 무죄가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7 11:11 도로 결빙 사고 오전 6∼10시 최다 도로 결빙 사고 오전 6∼10시 최다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출근·등교 시간대에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발생한 노면 결빙 교통사고는 4800여 건이며, 특히 작년에는 527건의 사고와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시간대별로는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간대 노면 결빙 교통사고가 하루 발생 사고 중 39.4%를 차지했다. 일반 교통사고의 해당 시간대 발생 비중(15.8%)보다 갑절 이상 높은 수준이다.도로 형태별로는 단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7 11:07 코로나 속 음주운전 사고 증가세···가해자 30대 최다 음주운전 사고가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서 지난해 말 기준 1만7000건 이상 발생했으며 전체 교통사고의 8%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2016년 1만9769건에서 2017년 1만9517건, 2018년 1만9381건, 2019년 1만5708건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2020년 1만7247건으로 전년보다 약 9.8% 증가했다.5년간 총 9만1622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1848명이 숨지고 15만4763명이 다쳤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7 09:58 따릉이, ‘메타버스’에서 안전교육 받는다 따릉이, ‘메타버스’에서 안전교육 받는다 서울시설공단은 메타버스에 따릉이 안전교육장과 홍보관을 구현한 ‘따릉이 메타월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올해 1~11월 따릉이 이용자 중 10대는 5%로 매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공단은 이 세대에 친숙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월부터 작업에 착수해 지난 20일 ‘따릉이 메타월드’를 완공했다.따릉이 메타월드는 아바타로 입장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자전거 이용 안전의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안전교육장에 들어서면 초등, 중등, 일반 등으로 구분된 안전교육을 받고 자전거 교통표지판을 둘러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22 10:41 서울시, 내년 배달 이륜차 소음 조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부터 서울 시내에서 이륜차 통행량이 많아 소음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지역 5곳을 선정해 3개월마다 소음 측정을 비롯한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연구원은 올해 서울 시내 주택가 A지점과 B지점에서 7월 29일과 11월 3일 각각 시범 조사를 벌였다.그 결과 이륜차가 지나가는 순간 소음은 A지점은 92.4㏈, B지점은 88.1㏈까지 상승했다. 이는 소음이 심한 공장 안에서 느끼는 수준이었다.A지점의 평균 소음은 낮에 57.1㏈, 54.9㏈을 기록했다. B지점은 낮 54.6 ㏈, 밤 46.6㏈로 나타났다.현재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22 10:34 서울자치경찰위, 연말연시 특별 치안대책 수립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시민들이 각종 범죄와 코로나19로부터 평온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치안대책 수립에 나섰다.위원회는 지난 17일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4차 정기회의를 열고 특별 치안대책 방안을 논의했다.20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시행하는 연말연시 특별 치안대책은 ▲여성 대상 범죄 등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 강화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 ▲유흥업소 불법 영업행위 합동 단속 등이다.자치경찰위는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범죄예방진단팀(C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22 10:31 삼성교통안전硏, “전조등 켜고·안전거리 2배 이상 둬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에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 자동차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삼성화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대설시 안전 운행을 하려면 자동차 전조등을 반드시 켜야 한다.눈길에서 출발 시 수동 변속기는 2단, 자동 변속기는 Snow 스위치를 사용하는 게 좋다.자동차 속도는 도로별 규정 속도의 절반 이상 감속하고, 속도별 안전거리는 마른 노면 대비 2배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감속 및 정지 시 저단 기어 등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잠김 방지 제동장치(ABS) 등 첨단 제동 및 주행 장치를 과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2 08:52 안전보건공단, 택배·배달기사 업무 전 시청 '안전 영상' 개발 안전보건공단, 택배·배달기사 업무 전 시청 '안전 영상' 개발 안전보건공단은 택배·대리·배달 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종별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Open API)'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기사들 휴대기기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앱)에 탑재돼 기사들이 업무를 시작하기 전 앱을 작동하면 약 15초 길이의 안전 관련 영상이 나오게 설계됐다.제공되는 영상은 사고 예방, 안전 운전, 근골격계 질환 예방, 사고 사례, 날씨별 주의사항 등을 담은 300여 종이다.기사들이 속한 플랫폼 회사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http://service.kosha.or.kr)를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2 08:47 빙판길 차량 제동거리 '최대 7배' 길어 빙판길 차량 제동거리 '최대 7배' 길어 빙판길에서의 차량 제동거리는 마른 노면을 달릴 때보다 최대 7배 길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차체 중량이 무거운 버스의 경우 시속 60㎞로 빙판길을 달렸을 때 제동거리가 약 118m에 달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3일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차종과 속도에 따른 빙판길 제동거리를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실험은 주행속도를 시속 30㎞, 50㎞, 60㎞로 구분해 마른 노면과 빙판길에서 각각 진행됐다.승용차(아반떼 AD), 화물차(2.5t 탑차), 버스(에어로시티) 3개 차종을 대상으로 동일한 요건에서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2 08:39 국토부 규제혁신심의회,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 기준 완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하철 승강장의 엘리베이터 설치 규제가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열린 제7회 규제혁신심의회·적극행정위원회에서 총 27건의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과제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심의회는 먼저 장애인·노약자 등을 위해 도시철도 승강장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물 규정을 완화하기로 했다.현행 도시철도 정거장 설계지침은 승강장 연단으로부터 1.5m 안에는 안전시설만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이 때문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1.38m) 등의 경우에는 승강장까지 내려오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2 08:38 한남동 테슬라 사고 수사 1년 만에 '대리기사 과실'로 결론 한남동 테슬라 사고 수사 1년 만에 '대리기사 과실'로 결론 지난해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테슬라 모델X 교통사고는 차량 '급발진'이 아니라 운전자의 가속페달 조작 미숙으로 발생한 것이라고 검찰은 결론내렸다.서울서부지검 형사2부(김승언 부장검사)는 지난 16일 피의자인 대리기사 최모(60)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최씨는 지난해 12월 9일 오후 9시 43분께 한남동 고급아파트 '나인원한남' 지하 주차장에서 테슬라 모델X 롱레인지 차량을 몰던 중 주차장 벽을 들이받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차주인 대형 로펌 변호사 윤모(당시 60세)씨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7 22:13 車·오토바이 굉음 단속 근거 만든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불법 개조해 굉음을 일으키는 행위를 실효적으로 단속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김형동 의원(국민의힘·경북안동예천)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개정안은 자동차·오토바이 등이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소음 허용 기준(100데시벨 안팎)을 위반할 경우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에 상응하는 벌칙과 면허 취소·정지 규정을 적용받도록 하는 내용으로 돼 있다.현행 도로교통법에는 굉음을 일으키는 주범인 불법 개조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단속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경찰의 현장 단속이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7 21:51 "한국, 고령자 교통 사망사고 OECD 1위" "한국, 고령자 교통 사망사고 OECD 1위" 한국의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는 많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이 지난 14일 발표한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6.5명이다.사망자가 적은 순으로 국가별 순위를 매겼을 때 OECD 36개국 중 27위로, 29위(7.3명)였던 2018년보다는 개선됐다.다만 OECD 평균(5.2명)보다는 여전히 많았다. 사망자가 가장 적은 1위는 1.8명을 기록한 아이슬란드였다.연령별로 살펴보면 한국의 65세 이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5 09:34 ‘서울형 자치경찰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서울형 자치경찰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자치경찰제에 맞는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여성·청소년·아동·노인 등)보호 ▲교통안전이다.제출 방법은 제안 분야별로 우리 동네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서 등을 작성해 시 자치경찰위 홈페이지(알림마당>위원회 새소식)나 ‘내 손안에 서울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15 08: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