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인운전자 교통사고 역대 최고치 지난해 노인운전자 교통사고 역대 최고치 “음주운전 처벌수위 미·일보다 낮아 억제력 ↓” “음주운전 처벌수위 미·일보다 낮아 억제력 ↓” 음주운전으로 5년간 1300명 사망 음주운전으로 5년간 1300명 사망 ‘민식이법’ 3년…변화없는 스쿨존 어린이 사고 ‘민식이법’ 3년…변화없는 스쿨존 어린이 사고
“음주운전 처벌수위 미·일보다 낮아 억제력 ↓” “음주운전 처벌수위 미·일보다 낮아 억제력 ↓” 음주운전으로 5년간 1300명 사망 음주운전으로 5년간 1300명 사망 ‘민식이법’ 3년…변화없는 스쿨존 어린이 사고 ‘민식이법’ 3년…변화없는 스쿨존 어린이 사고
기사 (4,2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부간선·언주로 오후 10시~오전 6시 야간 부분 통제 동부간선·언주로 오후 10시~오전 6시 야간 부분 통제 서울시설공단은 동부간선도로와 언주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2개 노선 일부 구간에 대해 6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노후 도로조명 시설을 LED 조명으로 바꾸는 공사를 한다고 밝혔다.조명 교체작업 대상 구간은 동부간선도로(수서지하차도)와 언주로(개포지하차도) 양방향이다.공사기간에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교체 대상은 지하차도 558개 등이다. 설치한 지 10년이 지난 메탈할라이드 조명을 철거하고 LED 조명으로 교체한다.공단은 지하차도 등 교체가 지면에서 최대 5m 높이에서 수작업으로 이뤄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24 16:04 쏘카, 안전물품 구입비 기부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투명우산 구입비 약 7천만원을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 행사는 전날 서울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시야를 확보하고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등에 투명우산을 배포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23 15:57 박광온 의원, "음주운전 전범-재범 시간적 제한 규정 두자" 음주운전을 하거나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불응해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사람이 5년 이내에 다시 동일한 위반 행위를 할 경우에 가중처벌하도록 하되, 전범의 음주운전 전력 및 전범과 재범 사이에 시간적 제한을 규정해 가중처벌의 요건을 보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경기수원정)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20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2회 이상 음주운전을 하거나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불응한 사람은 그 전범에 대한 처벌보다 가중된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21 17:00 서울 교통시설 불편 신고 26%나 증가 서울 교통시설 불편 신고 26%나 증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3월 중순부터 두 달간 교통시설과 도로 환경 등에 대한 불편 신고를 1696건 접수했다고 밝혔다.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우리동네 이면도로 시설개선' 사업을 위해 올해 3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찰서, 구청,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불편한 교통시설과 도로 환경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을 받았다.이 기간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1696건으로, 작년 비슷한 기간(4월 1일∼5월 31일) 1350건보다 25.6% 늘었다. 접수 경로를 다양화한 점이 신고 건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위 종합 | 교통신문 | 2022-06-21 16:11 서울 이륜차 가해 사망 교통사고 올해 5개월 간 20건…67%나 늘어 서울 이륜차 가해 사망 교통사고 올해 5개월 간 20건…67%나 늘어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와 불법행위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단속을 강화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자치경찰위원회가 서울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말까지 서울시 이륜차의 가해 사망사고는 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건)보다 66.7% 늘었다.또 5월까지 집계한 이륜차 불법행위 적발 건수도 총 371건이었다. 단속 내용은 ▲소음기 및 전조등 기준 위반(206건) ▲안개등 임의 설치(82건) ▲번호판 봉인(5건) ▲발광다이오드(LED) 등화장치 설치(5건) 등이다.자치경찰위는 "이륜차 사망사고가 전년 종합 | 교통신문 | 2022-06-21 16:08 서울지역 음주·체납 차량 꼼짝마라 서울지역 음주·체납 차량 꼼짝마라 최근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음주·체납차량과 이륜차 불법행위를 단속했다.서울시 38세금징수과와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4개 기관은 지난 17일 오후 9~11시 강서구·동작구 일대에서 2차 야간 합동단속을 벌였다.시가 야간 음주단속과 자동차세 체납 및 과태료 체납차량을 동시에 단속한 것은 지난 4월 14일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단속에서 4개 기관은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과 함께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투입해 체납 차량을 즉시 적발했다.이들은 이번 단속에서 12대를 적발해 체납액 759만원을 적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21 16:06 [렌터카 교통안전 캠페인] 하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렌터카 교통안전 캠페인] 하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 렌터카 음주운전 사망자수 연평균 11.4% 증가음주운전은 휴가지에서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미국, 중국 등 음주운전 사고 처벌 ‘사형’까지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8일까지 제주에 들어온 입도객 수는 78만 4263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월 한달간 입도객 78만4615명에 근접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이달 30일까지는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현상은 비단 제주도에서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전국 각지의 유명 관광지는 주말마다 밀려드는 방문객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20 16:03 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 43조원 교통사고로 치르는 사회적 비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연구원은 '국가 교통정책 평가지표 조사사업'을 통해 분석한 2020년 도로 교통사고 비용을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0년 도로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124만7623건이며, 이로 인해 3081명이 숨지고 206만1788명이 다쳤다.교통사고 피해를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약 43조37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교통연구원은 추산했다.이는 같은 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2.23% 수준으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17 16:24 자전거 사고 연중 6월에 최다 자전거 사고 연중 6월에 최다 자전거 교통사고가 연중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도로교통공단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자전거 교통사고가 총 2만7239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449명, 부상자는 2만91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사고 발생 시기를 월별로 보면 6월에 3228건으로 연중 가장 많았다.자전거 교통사고 치사율(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1.65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61)보다 조금 높았다.연령별로는 운전자가 20세 이하일 때 치사율이 0.32, 65세 이상일 때 3.56으로 운전자 연령대가 높을수록 치사율도 높아지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17 16:23 안전운전·에코드라이브 캠페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 경찰청과 함께 '안전속도 5030'과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드라이브 에코 앤 세이프티'(Drive Eco & Safet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만도와 KB손해보험, 티맵모빌리티, ㈔희망VORA 등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7일 시작해 다음달 22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캠페인은 일반도로 시속 50km, 이면도로 시속 30km 이하 주행을 약속하는 '안전속도 5030 챌린지'와 급출발·급가속·급제동을 최소화하는 '에코드라이브 챌린지'로 구성된다.캠페인은 모바일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17 16:22 폭염 등 위험 기상 정보 배달·택배 노동자에 직접 전달 폭염이 닥치거나 태풍이 오면 배달·택배노동자에게 바로 알려주는 시스템이 구축됐다.기상청과 안전보건공단은 '직종별 플랫폼 재해예방시스템'에 가입된 6개 배달·택배업체 종사자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켜면 자신의 현 위치에 맞는 폭염·태풍·강풍·비 등 여름철 위험기상 정보와 주의사항을 담은 영상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기상청과 공단은 겨울철 위험기상 영상도 만들어 11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17 16:05 ‘전기차 화재' 재연…"진화방안 찾아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5~16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전기차 화재 재연실험’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 재연실험은 소방재난본부,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방기술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기차 화재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진화법을 적용했다.소방재난본부는 현대자동차가 제공한 전기자동차로 화재를 재연하고, 데이터를 세밀하게 계측하며 다양한 화재 진압방법을 실험했다.실험에 적용한 화재 진압방법은 ▲대량방수에 의한 냉각 소화 ▲질식소화 덮개 설치 후 방수 ▲냉각 수조를 활용한 진화 등이다.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실험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실험결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17 15:59 카레이서와 음주차량 한밤 추격전 카레이서와 음주차량 한밤 추격전 한밤중 지그재그로 차선을 넘나들며 고속 질주하던 차량이 카레이싱을 즐기던 청년의 추격에 덜미를 잡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정모(32)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쯤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안산시 목감IC 부근에서 차선을 사이에 두고 오락가락하며 위험하게 운전하는 승용차를 목격했다.그는 3분가량 앞서 달리던 차량을 지켜본 후 음주 운전이라고 확신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그러고는 옆자리에 앉은 지인을 통해 경찰과 연락하며 15분간 8km를 추격해 음주 차량의 검거를 도왔다.그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종합 | 교통신문 | 2022-06-17 15:51 인사=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경옥, 조범철 ▲연구위원 박용일 ▲부연구위원 강지혜 ▲선임행정원 이시연 ▲행정원 박현순 종합 | 교통신문 | 2022-06-14 17:06 윤창호법 제정 취지 살려 법 개정 추진 음주운전 시간간격, 누적횟수 따라 달리 처벌일명 윤창호법의 위헌 결정에 따라, 이 법 제정 취지를 살려 현행법에 반영시키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 전남여수을)은 음주운전 처벌기준을 시간 간격과 누적횟수에 따라 다르게 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10일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음주운전을 하거나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응하지 않아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동일한 규정을 다시 위반하는 경우에 가중처벌하되 5년 내에 다시 위반하거나 10년 내에 다시 2회 이상 위반한 사 교통안전 | 박종욱 기자 | 2022-06-14 16:44 교통안전체험교육 효과 뚜렷 국토부, 3년간 사고 분석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시행하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받은 후 교통사고가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2017∼2019년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이수한 사업용 운전자 3만8347명과 나이·업종·지역이 동일한 교육 미이수 운전자 그룹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기존 사업용 운전자 중 체험교육을 이수한 3만1707명은 교육 이수 연도 전후 1년간 발생한 교통사고가 3736건에서 1614건으로 56.8% 줄었다.반면 교육을 받지 않은 운전자는 11.9%(4만2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14 16:42 비둘기 서식 방지시설 증설 비둘기 서식 방지시설 증설 서울시설공단은 청담대교 뚝섬유원지 구간과 북부간선고가교 등 3개 교량에 비둘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지시설 4곳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교량 하부는 비바람을 피할 수 있고, 지상에서 6~12m의 높이여서 비둘기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다.때문에 비둘기가 서식하는 주변 산책로나 운동시설 이용 시민은 깃털과 배설물 등으로 불편을 느껴야 했다.특히 강한 산성의 배설물은 교량의 철근 등 강재 부식은 물론, 콘크리트에 화학적 손상을 줘 교량을 훼손하고 내구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공단은 지난해 비둘기 서식이 가장 많았던 내부순환로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6-14 15:42 국제선 정상화 맞춰 항공기 안전관리 강화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정상화에 대비해 항공기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항공 수요가 늘면서 국제선 운항 편수는 올해 4월 6천338편까지 늘면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국토부는 국제선 증편에 대비해 항공사의 사전 준비 실태 관리를 강화하고, 여름철 계절 특성을 고려한 항공기 예방 정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운항·객실 승무원들이 비행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승무원 복귀 훈련 지침을 마련해 항공사에 제공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돼온 교육 훈련을 다음달부터 대면 교육으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휴직 후 복귀하는 종합 | 교통신문 | 2022-06-13 12:04 자배원, 외산차 정비 분쟁·과잉수리 막는다 자배원, 외산차 정비 분쟁·과잉수리 막는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이 6개 공제조합 외산차보상 담당자를 대상으로 외산차 손해사정 역량 강화를 위해 ‘외산차보상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산차의 수리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외산차 손해사정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분쟁 및 보험금(공제금) 누수를 방지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국내 외산차 누적 등록대수는 지난 2014년 111만대(5.5%)에서 2018년 216만대(9.3%), 2022년 3월현재 300만대(12.0%)에 이른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10 15:45 "교통신호 개선으로 환경비용 절감"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3년간 교통신호 개선을 통해 절감한 환경비용이 500억원을 넘는다고 밝혔다.공단이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 효과 등을 추정해 환경비용 절감 규모를 산출한 결과 2019∼2021년 3년간 절감한 비용이 약 52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비용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등 환경문제와 관련해 소요되는 비용을 뜻한다.자동차는 정차 후 재출발이 잦고 정체 구간이 많을수록 불필요한 연료 소모가 많아지는데 신호 체계를 개선하면 불필요한 정차를 최소화해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유발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2-06-10 15: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