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고차 소비자 10명중 2명만 ‘성능점검기록부 교부’ 중고자동차를 구입하는 소비자 10명중 2명만 성능점검기록부를 교부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기업연구원이 중고차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전국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283명을 대상으로 ‘중고자동차 매매관련 소비자 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226명에 달하는 80.2%가 중고차 구입시 매매업자로부터 ‘성능점검기록부를 교부 받지 못했다’고 응답, 성능점검기록부 교부에 대한 중고차 매매사업자의 인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또 성능점검기록부의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53.6%(30명)가 ‘보통’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6-04 18:04 “성능점검제도 개선 불가피하다” 최근 건설교통부가 한국기업연구원에 의뢰한 연구 결과의 최종 보고서가 발표돼 중고차 및 관련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고차 성능점검기록부의 발급 주체가 매매조합에서 매매와 정비업에 관여하지 않은 ‘제3의 기관’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보고서의 가장 큰 핵심사항으로 거론됐기 때문이다. 매매업계로선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이번 연구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던 김필수 대림대 교수로부터 이번 보고서 결과에 대한 평가 및 향후 전망을 들어본다. ▲‘중고자동차 품질보증제도 도입에 관한 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연구에 참여했던 자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6-04 18:31 자동차아카데미, 지하철 광고 게재 자동차 유통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설립된 자동차아카데미(원장 성부경)가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자동차아카데미측은 이달부터 중고자동차 유통 및 관련 분야의 신규 인력 모집을 위해 지하철 5, 6, 7, 8호선에 수강생 모집 광고를 게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하철에 중고차관련 업체 및 기관의 광고물이 게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성부경 원장은 이와 관련 “최근 많은 젊은이들이 사상 최악의 실업률로 고통 받고 있다”며 “지하철 광고를 많은 사람들이 중고차 유통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 원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6-02 08:36 매매업계 사상 최대위기 직면 중고차 매매업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지난 2001년 재정경제부가 중고자동차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율 하향 조정을 발표한 뒤 올해까지 3차례에 걸쳐 시행시기가 연장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기 때문.중고차 업계는 “매입세액 공제율이 축소 시행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의 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전국매매연합회(회장)는 최근 전국 시·도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정부 관계자를 전격 방문하는 등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매매연합회 관계자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6-02 08:37 “중고차 성능점검 발급주체 비영리 제3기관으로 변경해야” ‘중고차 품질보증제도 도입에 관한 연구’ 보고서 지적중고차 성능점검 기록부의 발급주체가 매매사업조합 대신 매매와 정비에 관여하지 않은 제3의 비영리단체로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업체 자율에 의한 약정보증으로 도입된 품질보증제도의 경우, 체계화된 중고차 유통시스템이 구축된 후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지적됐다.건설교통부가 지난해 10월 한국기업연구원에 의뢰한 ‘중고자동차 품질보증제도 도입에 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결과에 따르면 최근 중고자동차의 품질하자와 주행거리 조작 등 차량의 성능과 관련된 소비자의 피해가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29 08:36 2004년 1.4분기 중고차 거래분석 1~3월 중고차 거래, 98년후 처음 감소 매매연합회, 2004년 1.4분기 중고차시장 분석지난 1월~3월까지 전국 중고차 거래실적이 작년 수준에도 이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연합회가 집계한 1.4분기 전국중고차 거래 실적에 따르면, 중고차 거래대수는 총 42만1천384대로 전년도 같은기간의 46만5천248대보다 4만3천864대나 줄어들어 98년 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9.4%의 감소율을 보였다.이는 올 들어서도 중고차시장 매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것은 지난해 전망과는 달리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국내 정세 불안, 기름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27 08:27 대전오토월드, 품질보증보험 조인식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시장으로 오는 6월 개장하는 대전오토월드가 현대해상, 아이앤씨알, 뷰로베리타스를 품질보증보험 시행업체로 선정했다. 대전오토월드(사업추진위원장 전동렬)는 최근 이들 회사와 품질보증보험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전오토월드에 들어오는 판매용 중고차는 모두 뷰로베리타스의 성능점검 및 품질보증 검사를 받게 된다. 또 아이앤씨알은 소비자에게 판매된 중고차(8년 15만km 이내)의 성능에 문제가 생기면 수리비를 지급해준다.대전오토월드 관계자는 “기존의 형식적인 중고차 성능점검 및 품질보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27 08:28 중고차시장 상승열기 '주춤‘ 서울매매조합 4월 거래 분석4월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남부조합) 중고차 시장은 2003년 12월부터 이어지던 상승 열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서울매매조합에 따르면 4월 중고차 거래대수는 2만4천160대로 3월 거래대수인 2만8천293대보다 4천133대 하락했다. 1일평균대수 역시 122대가 줄어 11.2%의 하락을 면치 못했다. 이는 내수경제 침체에 따른 방편으로 정부에서 내놓은 특소세 인하가 효과를 보지 못한 상황에서 파생되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특히 4월 중고차 시장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중형차의 하락이다. 이는 서울, 인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21 18:16 나스화인, 자동차 진단보증 ‘시동’ 자동차관리 전문기업 나스화인(대표 이익모)이 오는 6월부터 자동차 성능검사 및 품질보증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전국에 ‘화인카’라는 브랜드의 자동차정비망을 구축하고 있는 나스화인은 자사의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한 차량성능진단보증사들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성능점검를 비롯, 소비자가 원할 경우 품질보증 서비스까지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스화인측은 “일본의 자동차관리법과 유사한 우리나라 역시 자동차의 성능보다는 사고유무나 외관상태가 중요한 진단평가요소로 자리 잡아 온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사고유무나 외관상태 평가는 물론 자동차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21 18:25 서울경매장 개장 4주년 이벤트 화제 서울경매장이 개장 4주년을 맞아 경매 참가회원을 대상으로 5월한달 동안 푸짐하고 다양한 경매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경매이벤트는 5월 한달간 매주 경매일마다 낙찰금액 1위 회원사와 낙찰대수 우수회원 3위까지 선발, 우수 낙찰회원상을 수상하며, 경매종료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10개 회원사에 행운상을 지급하고 있는 것.경매장 관계자는 “지난 4년간 경매 활성화와 경매장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서울경매장이 출품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출품차량 유찰시 초회 출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21 18:28 “매입세액 공제율 유지 총력” 매매연, “건교부서 재경부에 공문 발송”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회장 신동재)는 최근 16개 시도조합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6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매입세액 공제율 현행 유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연합회는 우선 건설교통부장관이 매입세액공제율이 현행 유지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인 재정경제부에 발송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관계자에게도 이같은 공문을 발송, 이달 안으로 면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연합회는 매입세액공제율이 축소될 경우, 전국 5만여명의 종사자가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19 08:43 17기 중고차아카데미 내달 14일 개설 서울자동차경매장중고차 유통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서울경매장(대표이사 정락초)이 운영하는 '17기 중고차아카데미'가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에 걸쳐 실시된다. 서울경매장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기존의 차량평가 실무교육에 치중됐던 교육방식에서 탈피, 현장과 연결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평가실무 후 가격감정실무까지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고차 유통관련 제도 및 법률 ▲중고차 마케팅 ▲상품화의 기준과 실무 ▲차종별 가격감정이론 ▲평가이론 및 사고차 판별법 ▲차종별 세부모델 식별법 및 중고차평가실무 등의 기존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19 08:44 "현장감각 고려해 중고차관련법 제정해야" 최근 국내 시장에서 200만대 규모의 중고차 거래가 이뤄지면서 자동차 관련업계를 중심으로 그 가능성에 대하여 주목하고 있다. 작년에는 경기 침체에 따라 170만대 수준에 머물렀으나 시장의 활성화에 따라 200만대 수준은 달성하리라 판단되며, 장기적으로 신차 거래의 2배에서 3배까지 고려하면 최대 500만대까지도 생각할 수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자동차에 대한 애정의 정도나 수출의 활성화까지 고려하면 무리한 생각은 아니다. 법조항 하나가 회사 성패 좌우우리의 중고차 시장 30년에 이르는 역사에서 중고차 유통시장은 중고차 문화라는 용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15 08:34 소매 '호조' 속 경매 회복세 서울경매장 4월 거래 분석중고차 도․소매 시장 모두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경매장이 최근 발표한 ‘4월 거래 분석’에 따르면 올해 1/4분기침체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매기가 점차 살아나고 가격도 점차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소매시장이 살아나는 형국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년보다 30% 이상 출품대수가 감소한 자동차경매 시장도 낙찰대수는 오히려 11% 증가해 시장의 호조세를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1월 12만대 판매라는 신차 시장의 선전으로 자동차시장이 출발하자 곧바로 낙관적인 전망들이 쏟아 졌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15 08:36 'SK엔카 신뢰성 없다' SK가 운영하는 중고차 쇼핑몰 ‘엔카’가 중고차 딜러 및 소비자들로부터 강한 불만을 사고 있다.중고차 딜러 및 소비자들은 엔카의 진단사들은 주행거리 조작 등 기초적인 진단조차 할 수없을 만큼 전문성이 부족하며, 차를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에게 각각 이중 진단비를 요구하는 등 대기업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만을 앞세워 고객에게 횡포를 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엔카 사이트에는 허위로 올라 온 ‘미끼매물’이 상당수 있어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불구, 이에 대한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끼매물이란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15 10:17 대전오토월드 이달말 개장 대전오토월드가 1년 6개월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이달 말 개장한다. 투자개발업체인 (주)NMD사이버사가 일본의 (주)오릭스사로부터 자본을 유치 건설된 오토월드는 대지 3만4천평,입주 가능 상사수 100여개, 동시 주차대수 7천700여대로 동양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대전오토월드는 국내외 신차 전시관과 차량 성능시험장,출고대기 주차장 등이 별도로 운영되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1천400여대 수용 규모의 고객전용 주차장과 보험사ㆍ은행ㆍ식당 등 다양한 근린 생활시설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매매ㆍ출고 등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처리되며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12 08:16 "중고차, 전자상거래 어렵다" 중고차 유통시장에 전자상거래를 운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신현도 서울경매장 상무는 최근 중고차포럼의 뉴스레터를 통해 “현재로서는 중고차 유통을 전자상거래의 형태로 본격 운용한다는 것은 실현성이 없다”며 “상품의 속성상 소비자들이 손쉽게 시스템에 수용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신 상무는 “중고차 시장에서 전자상 거래 형태는 아직까지 찾아 볼 수가 없다”며 “실물을 보지 않고 의사를 결정할 수 있을 만큼 가격이 싸지 않다는 점도 있지만 제품의 표준화 및 표준별 등급구분이 안돼 있기 때문에 전자적 수단을 통한 고객의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12 08:17 "매매업 도시계획 시설에 포함돼야" 전국매매연합회(회장 신동재)는 건설교통부에 최근 주거지역 확장으로 자동차매매업체들이 시 외곽지역으로 이전해야 하는 등 사업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며 자동차매매업을 도시계획 시설에 포함해줄 것을 건의했다.연합회는 인구증가로 인한 도시팽창으로 주거지역이 점차 확대되면서 자동차매매단지 및 매매업체들의 시 외곽 이전이 불가피한 형편에 처해있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연합회 관계자는 “자동차 1천500만대 시대를 맞아 중고차시장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법령상의 도시계획시설에 자동차매매업을 포함시키는 것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12 08:18 신차 할인판매, 중고차 업계에 ‘불똥’ 신차 업계의 할인판매로 중고차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내수 부진으로 판매 대수 늘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신차 업체들이 최근 들어 옵션 사양을 무료로 장착해주는 등 파격적 이벤트를 벌임에 따라 중고차 시세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서울 장안평 등 중고차 업계에 따르면 2003년 모델 중'뉴 EF 쏘나타' 등 중형차는 신차보다 400만원(예년 250만원)까지, '에쿠스', '체어맨'등 대형차는 800만원(500만원)까지 급락했다.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2003년형(주행거리 2만㎞이하)은 신차와 성능 차이가 거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12 08:20 중대형 상승, 경소형 하락 서울매매조합 3월 거래 분석신차 내수시장의 불황으로 중고차 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거래대수에서 중대형차는 상승한 반면, 경소형 차는 하락하는 등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매매조합에 따르면 지난 3월 수도권(서울, 경기남부, 인천조합)의 중고차 거래대수는 2만8천293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거래대수 2만6천488대보다 1천805대가 늘어 전월비 6.8%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일일평균대수는 2월에 비해 15대 하락했다. 결과적으로 3월 거래대수가 2월 대수보다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성 중고차 | 교통신문 | 2004-05-07 18: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