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업계의 재고관리와 품질관리를 동시에 지원하는 시스템이 국내 한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주)하이자바(대표 노치환)는 중고자동차 부품 유통시스템인 '헤르메 시스템'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폐차입고에서 부품판매까지 자동으로 이어주는 이 시스템은 PDA·PC·WEB 등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작업지시서 출력기능, 라벨출력기능, 재고관리기능, 전자상 거래를 토한 판매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헤르메 시스템은 또 차량명, 부품명, 주행거리, 공급업체명, 연식, 가격 등 부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 소비자에게 부품에
중고차 | 교통신문 | 2003-12-17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