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8 전세버스캠페인] 좌석 안전띠 착용 [2018 전세버스캠페인] 좌석 안전띠 착용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좌석 안전띠’란 교통사고 시 자동차에 대한 외부의 충격에 탑승자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동차 실내 또는 자동차 바깥으로 내던져지는 현상을 예방해 사고 피해를 최소화시켜 주는 장치다.이런 이유로 좌석 안전띠 착용은 전 세계적으로 법으로 의무화하고 있고,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자동차에 탑승한 운전자가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미착용 경고음을 울리게 하는 장치가 개발돼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 가능성을 예방토록 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안전띠 미착용 시에도 경고음 발생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6-12 16:55 [2018 개인택시 캠페인] 장마철 안전운전 요령 [2018 개인택시 캠페인] 장마철 안전운전 요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6월도 중순에 들면서 불볕더위가 기승이다. 직업운전자들에게 일기조건은 안전운전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요인으로, 때 아닌 폭염이나 폭우, 추위 등은 아무리 조심해도 운전자의 평상적 운전 밸런스를 깨뜨려 자칫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더위는 운전자에게 피로감을 더하여 주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과 함께 곧 뒤따라 올 장마 등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이 시기 개인택시 교통안전을 위해 미리 챙겨야 할 주의사항을 짚어본다. ◇폭염 :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6-08 16:34 [2018 화물캠페인] 장마 대비 안전운전요령 [2018 화물캠페인] 장마 대비 안전운전요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여름이 급작스럽게 찾아왔다. 봄이 실종된 듯, 5월 하순부터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하듯 수은주가 오르더니 6월 초부터 ‘폭염’이라는 단어가 일기예보에 등장했다. 갑작스러운 일기 변화는 인체의 균형을 깨뜨려 건강을 잃게 할 수도 있지만, 운전을 하는 직업운전자들에게는 여간 곤혹스런 것이 아니다. 특히 본격적인 한여름 더위가 시작되기 직전 불규칙적으로 비오는 날이 많아지기에 교통사고 위험 부담도 증가하기 때문이다.여름의 초입, 무엇보다 신경 쓰이는 문제는 바로 이 시기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다. 비는 운전자에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6-05 17:12 [2018 택시캠페인] 빗길 안전운전 [2018 택시캠페인] 빗길 안전운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웬만큼 운전경력이 있는 운전자는 비오는 날 운전에 큰 부담이 없다고 한다. 좀 천천히 달리며 앞을 잘 보면 사고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이다. 그런 지적은 일리가 있다 할 수 있다. 비 오는 날이든 맑은 날이든, 또 눈이 내리는 날이든 자동차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속도를 낮추는 일이기 때문이다.문제는 속도를 언제, 얼마나 줄이느냐의 선택에서부터, 주행상황에서의 다른 자동차들의 흐름 등이 운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 등이다.그런 점을 세심하게 고려한다면 운행여건이 크게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6-01 17:07 [2018 렌터카캠페인] 속도제한장치 [2018 렌터카캠페인] 속도제한장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수일 전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수도권 지역에서 사업용자동차의 속도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제한 운전자와 해제작업자 등 171명이 경찰에 적발돼 입건됐다는 뉴스가 전해졌다.‘속도제한장치’란 무엇인가. 운행 중인 자동차가 일정한 속도에 이르면 자동으로 연료가 차단돼 속도를 높이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로, 정부가 자가용 승용차에 비해 운행거리가 길고 교통사고가 잦은 사업용자동차들 가운데 사고 시 피해가 큰 차종을 중심으로 2012년 8월부터 이 장치의 설치를 의무화한 것이다. 대상 차종과 제한속도는, 모든 승합차가 시속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5-29 17:52 [2018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보행 중 휴대폰 사용 [2018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보행 중 휴대폰 사용 ‘위험 상황’ 인지 못하는 ‘스몸비’ 급증 ‘휴대폰 사용 보행자 사고’ 4년새 2배심각한 피해 발생하나 법적 규제 없어이어폰 함께 사용하면 사고위험 높아져외국서는 금지법규 만들고 위반시 처분‘지속반복적 교육·홍보’ 시행 서둘러야 “그게 잘못된 습관인 줄은 사고가 나서야 알았어요. 저의 경우 후진하는 자동차에 살짝 부딪쳐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제 친구는 멋모르고 (스마트폰을 보며) 걸어가다가 유모차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어린아이가 다쳐 난리가 났다고 해요. 집에서 부모님이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주변에는 그런 친구들이 여전히 많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5-25 16:28 [2018 버스캠페인] 잦은 차로 변경 [2018 버스캠페인] 잦은 차로 변경 습관적인 급차선 변경은 사고 위험 불러 지그재그운전은 곧 ‘임의로 차로옮기기’속도 높을수록 교통사고 시 피해 커져‘배차시간 보다 안전이 우선' 인식 중요 각종 교통수단이 규칙이나 약속 없이 한꺼번에 도로를 달리면 어떻게 될까. 이런 상황은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 어느 지역의 도로 사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각 차량들이 일정한 자기 경로를 이용해 주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앞뒤 좌우를 살피며 마냥 앞으로 나아가는 형태의 무질서가 바로 그것이다. 그런 장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분명 도로바닥에 차선이 그어져 있지 않다는 사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5-21 16:51 [2018 개인택시캠페인]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2018 개인택시캠페인]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고령자의 운전에는 다양한 지적들이 종합적으로 내재돼 있다, 신체 조건이 젊은 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고 신체 기능도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반면 오랜 운전 경력과 경험은 사고 가능성을 인지하는 능력이나 회피 요령 등은 젊은 운전자들 보다 오히려 앞선다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연령적으로 일정 수준에 이르면 사고 위험성이 높다고 하는 것은 올바른 판단이라고 하기 어렵다.다만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관련 다수의 지표들은 운전자 연령이 높아질수록 서서히 악화되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5-15 16:39 [2018 전세버스캠페인] 사소한 법규위반 [2018 전세버스캠페인] 사소한 법규위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세버스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해보면 대부분의 사고가 크고작은 교통법규를 위반해 일어난 것으로 돼있다.그런데 어떤 교통사고는 사고조사 단계에서 아무리 들여다봐도 딱 들어맞는 교통법규 위반의 증거를 찾을 길이 없는 경우가 있다. 실제 이와 같이 교통법규 위반해 일어나는 사고 못지않게 법규 위반 여부가 애매한 사고도 많다. 이런 경우에 경찰은 통상 ‘안전운전 불이행’에 의한 사고로 표시한다. 마땅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입증되지 않았으나 교통사고를 유발할만한 부적절한 운전행위가 있었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5-11 17:11 [2018 택시캠페인] 미세먼지·황사 대비 안전운전 요령 [2018 택시캠페인] 미세먼지·황사 대비 안전운전 요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최근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의 대기질에 관한 화두로 등장한 미세먼지가 여전히 위협적인 상황에서 봄철이면 의례히 나타나곤 하던 황사와 맞물려 5월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미세먼지는 기온이 올라가면 다소 누그러지는 특성이 있으나 황사는 봄철이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미세먼지 출현과 황사가 겹치는 5월에는 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미세먼지와 황사가 운전자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비나 안개 이상이다. 단순히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정도가 아니라 호흡기를 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5-08 16:30 [2018 화물캠페인] 졸음운전 대처요령 [2018 화물캠페인] 졸음운전 대처요령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화물운송업계는 수년째 ‘화물자동차에 대한 야간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시간대를 늘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이유는 명확하다. 통행료 절약을 위해 많은 화물차들이 통행료 할인이 적용되는 심야 운행시간에 맞춰 운행에 나서기 때문에 심야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밤 9시~다음날 6시까지로 제한하고 있는 통행료 할인 시간대를 연장해 궁극적으로는 여객운송 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특정시간대 외에는 화물차가 자유롭게 통행료를 할인받으며 통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 화물업계 요구의 핵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4-30 17:42 [2018 렌터카캠페인] 렌터카를 이용한 안전한 봄나들이 [2018 렌터카캠페인] <2>렌터카를 이용한 안전한 봄나들이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본격적인 신록의 계절에 들어서면서 자동차 여행에 나서는 사람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렌터카 이용자도 늘어나면서 렌터카 교통안전에 주의보가 켜졌다.렌터카 교통사고는 장기간 렌터카를 사용하는 이들에 비해 상춘시즌이나 단풍시즌, 바캉스 등 짧은 기간 렌터카 이용자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기 이용자의 경우 자가용 승용차의 개념으로 렌터카를 이용하기에 특별한 특성을 보이지 않는데 비해 단기 이용자에 의한 렌터카 교통사고는 ▲여행 분위기에 편승한 과속, 과로 운전 ▲여행 목적지 또는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4-27 17:59 [2018 버스캠페인] 2017년 사고분석 및 2018년 사고줄이기 대책 [2018 버스캠페인] 2017년 사고분석 및 2018년 사고줄이기 대책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 2017년 버스 교통사고는 눈에 띄게 감소해 사고 관련 각종 지표가 전부 개선되는 등 교통사고 줄이기 노력이 결실을 거두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버스공제조합은 2017년 공제 계약 차량 4만2520대를 기준으로 총 2만7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고율 47.21%에 사망자 131명, 부상자 3만264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같은 지표는 2016년의 사고율 50.54%, 사망자수 145명, 부상자 3만3894명을 모두 끌어내린 것으로 전반적으로 교통안전에 적지않은 진전이 있었던 것을 의미한다.그런데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4-24 17:17 [2018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졸음운전 [2018 화물복지재단 캠페인] 졸음운전 [교통신문] 해마다 이 시기 교통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특별히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강조돼 왔다. 통계적으로 봄철 교통사고 가운데 운전자의 운전 중 졸음으로 인한 사고가 유난히 많이 발생한 것이 이유다.졸음운전은 과학적 분석이나 경험담 등의 설명이 불필요한, 운전 중 최악의 상황이다. 자동차는 달리고 있으나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가 졸고 있는 상황은 마치 운전자 없는 자동차가 질주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위험천만하며, 그 결과를 예측하는 일은 무의미하다. 따라서 운전 중 졸음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될 일이기에 이를 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4-20 16:50 [2018 전세버스캠페인] 올해 교통안전사업 계획 [2018 전세버스캠페인] 올해 교통안전사업 계획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세버스업계는 교통사고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언론들은 ‘잊을만하면 터져나오는 전세버스 교통사고’라고 표현하며 전세버스의 잦은 교통사고를 지적하곤 했다.전세버스의 교통안전 문제는 해묵은 사안으로, 전근대적인 지입제 경영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데서 오는 구조적 문제로부터, 업계 일선의 안전 의식 미비, 관리 부실 등이 겹쳐 전세버스는 운수업 가운데 가장 교통안전에 취약한 업종으로 치부됐던 것이 사실이다.그런 분위기는 정부의 전세버스 안전에 관한 행정력 강화, 업계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 등이 진행되는 동안 전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4-13 16:50 [2018 개인택시캠페인] 2017년 사고분석 [2018 개인택시캠페인] 2017년 사고분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정부와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노력에 힘입어 주요 교통사고 지표가 완만하나마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개인택시 교통사고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사고율도 악화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업계가 고민에 빠졌다.2017년 기준 전국 개인택시 15만2202대를 기준으로 모두 3만4646건이 발생(부책사고 건수)했는데 이는 2015년 14만9336대의 개인택시 보유대수 기준으로 3만2314건의 사고 발생, 2016년 15만728대에 3만3283건의 사고 발생에 비해 악화된 수치다.이로 인해 사고율은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4-10 17:20 [2018 화물캠페인] 2017년 사고분석 [2018 화물캠페인] 2017년 사고분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2017년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각종 교통사고 지표가 2016년에 비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와 업계, 유관기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고 감소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대해 전문가들은 국내 경제상황의 악화로 인한 물동량 감소로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화물차 운전자들의 무리한 운행스케줄과 운전시간 연장 등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전국화물공제조합은 2017년 공제 계약 차량 18만2230대(대인Ⅱ, 대물 기준)를 기준으로 대인사고 2만331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4-06 16:34 [2018 택시캠페인] 2017년 사고분석 [2018 택시캠페인] 2017년 사고분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해 택시 교통사고는 예년에 비해 줄어들었으며, 특히 사망자수가 크게 감소해 전체적인 사고율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택시공제조합은 2017년 공제 계약 차량 8만5603를 기준으로 총 3만463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대인 사고율 40.5%에 사망자 135명, 부상자 5만445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같은 지표는 2016년의 사고율 40.9%, 사망자수 176명, 부상자 5만5365명을 모두 뛰어넘는 것으로 전반적으로 교통안전에 적지않은 진전이 있었던 것을 의미한다.그런데 문제는 이같은 현상이 일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4-03 17:00 [2018 렌터카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 전문가 협력회의 지상중계 [2018 렌터카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 <1> 전문가 협력회의 지상중계 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이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 논의와 업계·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의 골격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논의를 시작했다. 분기별 1회 개최될 렌터카 교통안전을 위한 전문가 협력회의가 지난 3월 21일 처음 열린 것이다.회의에는 강동수 교통안전공단 연구개발원장, 이윤호 안실련 사무처장, 설재훈 박사, 허연 중앙대 교수, 박종욱 교통신문 편집국장이 참석했으며 공제조합에서는 윤종욱 상무이사, 동정한 기획부장(간사)이 자리를 같이 했다.회의에서는 올 렌터카 교통사고 줄이기 사업의 요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3-30 17:26 [2018 버스캠페인] 보행자 교통사고 [2018 버스캠페인] 보행자 교통사고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최근의 교통사고 통계에서 두드러지고 있는 현상 중 하나로 보행자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보행자 교통사고는 오래 전부터 문제가 돼 왔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형태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워낙 높았기 때문에 전체 사고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근자에 들면서 교통사고 발생률이나 사상자 숫자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 보행자 사고는 소폭 증가하고 있어 전체 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보행자 교통사고란 사업용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18-03-23 17: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