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노선버스 노동조합인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위원장 서종수)이 노선버스에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승무 거부 등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22일 결의문을 통해 천명했다.재난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사실상 버스를 세우겠다는 의미다.이는 이미 충분히 예고된 일로, 다만 버스준공영제가 시행 중인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 7개 지역 노동조합은 연대 서명에서 빠졌고, 준공영제가 시행되지 않는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강원 등의 지역노조와 고속버스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1-02-22 17:10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상의 지하철’로 불리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Bus Rapid Transit)가 부산, 인천, 부천, 성남, 창원, 세종, 대전 등 전국 7개 도시에 확대 구축된다.BRT는 버스 운행에 철도 시스템의 특장점을 접목한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도시철도 수준의 통행 속도, 정시성, 수송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또 BRT의 건설비와 운영비는 각각 지하철의 10분의 1, 7분의 1 수준에 불과해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한다.현재 세종과 부산이 BRT 노선을 운영 중이며 인천에서는 청라∼강서 구간에 시범 운영 중이
버스 | 박종욱 기자 | 2021-01-19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