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능 마친 고3 학생 대상 ‘찾아가는 운전면허취득 설명회’ 개최 수능 마친 고3 학생 대상 ‘찾아가는 운전면허취득 설명회’ 개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전면허취득 설명회”를 개최한다.해마다 이 같은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올해 보다 많은 학교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관할지역인 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광진구‧성동구 소재 모든 고등학교에 개최 공고문을 배부했다.그 결과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열 흘 만에 접수가 마감됐고, 총 17개교 약 51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11-20 17:34 23일 '북악스카이웨이 1교' 1등급 교량으로 ‘재개통’ 23일 '북악스카이웨이 1교' 1등급 교량으로 ‘재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해 4월부터 안전문제로 통행이 제한됐던 북악스카이웨이 1교가 오는 23일 09시부터 재개통된다.북악스카이웨이1교는 1970년 4월 15일 준공된 교량(폭 8.3m, 연장 60m)으로 2014년 5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 D등급으로 평가돼 당시 긴급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이후 시는 노후 시설물에 대한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해 교량 전체를 개축하는 것으로 결정됐다.7개월 동안의 개축공사를 마친 북악스카이웨이1교는 2등급 교량에서 통과하중을 총중량 43.2톤으로 높여 1등급 교량으로 성능을 개선했다. 교량 폭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20 16:06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도심혼잡 부추긴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도심을 벗어나는 차량에도 징수를 하면서 제도 도입 취지를 벗어났고, 통행료 징수가 퇴근 차량의 정체를 일으켜 오히려 도심 혼잡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1996년 도입된 남산1·3호 터널은 도심혼잡 방지를 목적으로 혼잡통행료를 받고 있다.서울시의회 홍성룡(더불어민주당·송파3)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시장비서실, 정무부시장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명분을 잃은 혼잡통행료는 폐지하고,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에 의존해야 한다”며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20 16:04 공공자전거 ‘따릉이’, 고장나도 고칠 사람 없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올해 2만대로 3년새 10배 늘었지만 같은 기간 배송·정비인력은 60명에서 120명으로 2배 늘어나는데 그쳐 고장 난 자전거가 쌓여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턱없이 부족한 정비인력이 물량을 맞추다보니 단순 수리 가능한 타이어를 새로 교체하는 등 세금 낭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서울시의회 권수정(정의당) 의원에 따르면,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인기에 힘입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배송·정비 인력이 이를 감당하지 못해 이달 14일 기준으로 따릉이 2만대 중 정상적으로 대여되거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20 15:59 첫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효과 있었다” 첫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효과 있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지난 7일 첫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제도 시행 결과, 평시 운행량 대비 공해차량 은 5398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는 37.3% 배출 감소 효과가 있었다. 우선 단속대상인 수도권 2.5톤 이상 차량의 감소비율은 48.3%로 나타나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의 실효성을 보여줬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공해차량 운행제한 유예대상인 2.5톤 미만은 전체 감소 대수인 5398대의 54.7%인 2954대. 이번 조치로 서울지역 2.5톤 미만 차량은 총 1511대 운행했다. 이는 비상시 평균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13 16:41 “대중교통 조조할인, 교통혼잡 분산 효과 미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대중교통 조조할인 정책이 시행 후 3년이 지났지만 교통혼잡을 분산시키는데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조할인 혜택을 받은 이용객 수는 차이가 거의 없고, 오히려 감소 추세에 있는 것이다.서울시의회 추승우 (더불어민주당·서초4) 의원은 제284회 정례회에서 도시교통본부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조조할인 정책의 실효성을 지적했다.서울시 대중교통 조조할인 정책은 2015년 7월에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할인 조건은 교통카드(선·후불)를 이용해 첫차~6시30분 이내 초승 수단 승차 시 적용되며, 할인수준은 초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13 16:32 “월드컵 대교 남단 D램프 당초 설계대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월드컵대교 남단 D램프(공항로~월드컵대교 연결램프)를 당초 계획한대로 시공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서울시 행정감사에서 서울시의회 문장길(더불어민주당·강서2) 의원은 “당초 월드컵대교가 2010년 3월 착공해 2015년 8월 준공예정이었으나 서울시의 계속된 공사 지연으로 2020년 8월로 준공이 지연되면서, 양화교 방면에서 월드컵대교를 연결하기로 했던 계획이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와의 연결로 변경됐다”며 “이는 서울시가 시민들과 약속한 시 정책을 어긴 것이며 이로 인해 국민의 혈세를 낭비했다”고 목소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13 16:15 서울시, 수능일 오전 ‘지하철 집중배차·버스 최소배차’ 운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15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에 지하철, 버스, 택시를 증차하고 민·관용 차량 등 비상수송 차량 790대를 투입한다.우선 평소 오전 7∼9시인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려 28회 추가 운행한다. 고장·지연 사태를 대비해 예비 열차도 16편 마련한다.시내버스·마을버스 역시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10분까지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된다. 택시는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 부제를 없애 1만6000여대를 추가 투입한다.이와 함께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12 08:15 서울시, 손보사와 업무협약 맺고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 확충 나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는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과 미세먼지 저감 위한 승용차 마일리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민간 보험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서울시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사업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에 참여한 시민은 시와 보험사로부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시는 전년대비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최고 7만원 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보험사에서도 2~40%까지 보험금액을 차등 할인한다.보험사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11월 중순부터 신규가입자 및 갱신자를 대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11-09 17:08 서울시, 내년 소형화물차도 LPG 전환시 교체 보조금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노후 경유 마을버스에 대한 CNG버스 교체 시 보조금 지급과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LPG 신차 교체비 지원에 이어, 내년부터 생활주변에서 운행량이 많은 경유 소형화물차에 대해서도 지원을 시작한다.차량 폐차 후 LPG 신차로 전환 시 대당 400만원의 보조금(국·시비 5:5)을 지원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인 경우 보조금을 최대 165만원 추가로 받을 수 있다.시는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 통학차량 LPG 구매지원 사업’을 통해 1년 여 만에 서울시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09 16:42 '티맵택시‘ 개편한 SKT, 카카오택시 1위 탈환 나선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SK텔레콤이 자사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 택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업계 1위 카카오택시 추격에 나선다.카카오가 택시업계와 카풀 도입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새 기능과 배차 시스템으로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지난 5일 공개한 새 티맵 택시는 기존의 단순 최단거리 배차 방식에서 벗어나 위치 측위 기능을 고도화해 차량 진행 방향이 고객 호출 장소와 일치하는지 순방향, 역방향 여부 등을 기사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택시 기사에게는 핸들에 부착하는 '버튼식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11-06 17:03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얌체족’ 잡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를 뿌리 뽑기 위해 정부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오는 12~13일 양 일간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하는 동시에 12일부터 한 달간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해, 각 지자체 별 자체계획에 따라 주요 위반행위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이번 일제단속은 전국 220여개 시·군·구 단위 기초 지자체 전체가 참여하고, 공무원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 지역별 경찰인력 등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위반이 많은 곳 또는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 등에서 진행된다.주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06 16:40 “서울 공공전기자전거 충전시설 확충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올바른 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음주운전 방지교육이 강화되고, 내년부터 도입예정인 공공 전기자전거의 충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추진된다.개정안은 서울 시장은 자전거운전자가 음주상태에서 자전거를 운행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 교육, 캠페인 등을 실시해야 하고, 전기자전거의 원활한 주행을 위해 자전거주차장 또는 그밖에 필요한 장소에 전기자전거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기자전거 충전소의 관리자에게 상시 점검·보수를 의무화했다.서울시의회 정진철(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30 16:21 서울시-서울지방경찰청, 지방세 체납차·고액체납 대포차 일제 단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이 합동으로 30일 오전 7시부터 16시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과 '지방세 고액체납 대포차'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서울시 38세금조사관 및 25개 자치구 공무원 등 220명과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경찰관 222명 등 총 442명의 단속인력과 번호판인식시스템 장착차량 및 순찰차, 사이카, 견인차 등 단속관련차량을 집중 배치된다.합동단속은 자동차세 체납차량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도 포함해 실시하는 것으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29 15:43 수능일 오전 6~10시까지 모든 대중교통 배차간격 줄이고 증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내달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아침 시간대 대중교통 횟수가 늘어난다. 관공서 등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지난 23일 국무회의에서 발표했다.2019학년도 수능은 다음달 15일 8시40분부터 17시40분까지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59만4924명의 응시생이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우선 지하철과 열차,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은 출근 혼잡시간대를 기존 2시간(오전 7시∼9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26 16:18 서울 여객터미널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부적합율 38%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부적합율이 20%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10개 중 2개가 법적 설치기준에 맞지 않거나 설치돼 있지 않아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버스정류장, 지하철 역사, 터미널 등 여객시설이 27.6%로 부적합율이 가장 높았고, 횡단보도 등 보행환경도 부적합율이 21.9%에 달했다. 버스와 지하철 전동차의 부적합율은 8% 수준이었다.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은 버스 및 지하철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23 16:54 [2018 창간특집] 신기술 시장 혁신, 스타트업 '모두의 주차장' [2018 창간특집] 신기술 시장 혁신, 스타트업 '모두의 주차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교통의 시작과 끝은 주차다. 어느 곳이건 주차면에 멈춰있던 차량이 출발해야만 교통의 흐름이 생긴다. 또 운행의 마지막은 안전하고 바른 주차에 있다. 이것은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미래차의 기술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으로, 주차는 교통의 기본이자 핵심이다."주차정보와 결제의 통합중개플랫폼 '모두의 주차장'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공유'를 핵심가치로 삼으면서 출발했다. 주차공유, 주차정보, 스마트파킹 사업 영역 전반에도 공유의 정서가 깔려 있다. 공유라는 개념이 부족하던 시절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19 15:44 서울시, 교통지도분야 단속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공개채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교통지도 단속분야에서 활동할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96명을 신규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주당 30시간 근무자 76명과 주당35시간 근무자 20명으로, 4개의 교통지도 단속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4개 단속분야는 사업용차량 불법운행 심층·조사단속, 사업용차량 승차거부 심화단속, 상습불법주차 심화단속, 자전거교통순찰 단속분야로 나뉜다.공통 응시요건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으로, 2종 보통(자동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19 14:39 대중교통 실내 미세먼지 관리 ‘부실’…“외부보다 공기질 나빠”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차량은 2년 마다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거나 내부에 측정장비를 설치하도록 했지만 지금까지 단 한 대의 신규차량도 장비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년간 지하철 내 미세먼지 측정 결과, 바깥보다 평균 농도가 1.2배 높게 나왔다.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3월 정부 고시 후 신규로 설계·제작된 대중교통차량(기차 380량, 지하철 890량, 버스 1만7630대) 가운데 실내공기질 측정장치를 부착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16 15:29 공공자전거 따릉이, 4만대로 2배 늘어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2020년까지 서울시 공공자전거 다릉이가 4만대로 2배 늘어난다. 이와 관련한 정비와 수리는 해당 지역의 동네 자전거수리점에 맡겨져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또 서울교통공사는 운행 중인 전동차의 고장정보를 실시간 수집·분석한 후 고장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부품 재고와 이력을 연동해 관리하는 '스마트트레인' 시스템을 내년 말까지 구축한다.따릉이를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등 서울시 산하기관 24개가 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한다.서울시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리셉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12 15: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