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교육청, ‘가나다로 지켜요’ 캠페인 진행 서울교육청, ‘가나다로 지켜요’ 캠페인 진행 서울시교육청이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가나다로 지켜요' 캠페인을 4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교육청은 '가기 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 함께 천천히'의 앞 글자를 모은 '가나다' 표어로 교통안전수칙을 표현해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캠페인 내용과 관련 뉴스·동영상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과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교육청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8 16:48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꼼짝마라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꼼짝마라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5 16:22 목숨 건 불법 도로연수 판친다 경찰이 안전 우려가 큰 불법 도로연수의 음성화·조직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고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경찰청은 불법 도로연수 특별단속 기간 운영과 제도 개선 및 정책 연구를 포함하는 종합적인 불법 도로연수 근절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도로연수는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받을 수 있는 도로주행교육의 한 종류다. 운전면허를 이미 취득했으나 운전 능력을 보완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이용한다.그러나 실제 연수생들 사이에서는 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비 저렴한 비용과 연수생 자차 이용 등을 미끼로 한 불법 도로연수가 성행하고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5 16:19 경찰, 화물차 바퀴 교통사고 계기로 정비 불량·과적 특별단속 경찰, 화물차 바퀴 교통사고 계기로 정비 불량·과적 특별단속 경찰청은 지난 4일 시작해 오는 4월 30일까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화물차 정비 불량·과적 행위 특별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최근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의 바퀴가 빠져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화물차 안전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경찰은 화물차 사고 다발 지점을 중심으로 중앙선 침범 등 주요 도로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해 정비 불량, 과적, 추락 방지 조치 위반, 불법 개조, 판스프링 불법 장착, 속도제한 장치 해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5 11:51 “무인단속 카메라, 사고 감소 효과” “무인단속 카메라, 사고 감소 효과” 서울경찰청은 최근 5년간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사고 감소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서울청에 따르면 2020년 무인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105곳에서 난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니 1년 전인 2019년 597건에서 1년 후인 2021년 486건으로 111건(18.6%) 줄었다.같은 방식으로 2021년 531곳 조사에서는 86건(6.5%), 2022년 742곳 조사에서는 116건(3.2%) 감소했다.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인원의 경우 역시 같은 방식으로 조사했을 때 2020년 기준으로는 2명 늘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9 17:00 서울시, 신학기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서울시, 신학기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서울시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자 다음 달 4∼12일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단속 시간은 오전 8∼9시와 오후 1∼4시이며 어린이보호구역 1700곳에서 이뤄진다. 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이 참여하며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시 견인한다.어린이보호구역 중 어린이승하차구역 표지판이 설치된 지역에 승·하차하는 차에 대해서만 5분 이내의 주·정차를 허용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일반도로의 3배인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7 16:17 경찰, 10주간 음주·난폭운전 등 집중단속 경찰청이 음주 및 난폭 운전에 따른 사고를 막기 위해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특별교통안전대책을 시행한다.지난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주간 음주운전 등 고위험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음주사고 다발지역, 유흥가 및 골프장 진출입로 등 시도경찰청·경찰서별로 선정한 지점에서 상시로 음주단속을 한다. 개학철을 맞아 음주 교통사고가 이어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도 집중 음주단속에 나선다.경찰은 중대 음주 사고가 발생할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죄로 가중 처벌할 계획이다. 또 상습 음주 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하고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7 12:20 GTX-A 수서∼동탄 개통 앞두고 교통안전공단·SR도 안전점검 GTX-A 수서∼동탄 개통 앞두고 교통안전공단·SR도 안전점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GTX-A 수서∼동탄 구간에 대한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검사는 철도운영기관이 법으로 정한 기준에 맞게 안전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제도다.공단은 지난달 GTX-A 수서∼동탄 사업시행자인 SG레일이 제출한 안전관리체계 서류를 검토했으며, 이달 말까지 현장 조직, 인력, 각종 점검·비상 매뉴얼 등의 실효성과 적합성을 확인할 예정이다.SR도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7 11:12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더 낮춘다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더 낮춘다 서울시가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를 50곳 추가로 설정하고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등하굣길 어린이와 차가 엉겨 위험했던 보도는 차도와 단차를 확실하게 두거나 도로 색상 을 달리해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에는 바닥신호등·음성안내보조신호기 등을 확대 설치한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지난 18일 발표했다.시는 우선 사고 위험이 높은 통학로 주변 보행환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0 16:07 터널 교통사고로 5년간 128명 사망 터널 교통사고로 5년간 128명 사망 터널 교통사고가 연평균 800건 가까이 발생해 5년간 128명의 생명을 앗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평균의 배 이상이었다.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국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939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 보면 2018년 781건, 2019년 773건, 2020년 771건, 2021년 847건, 2022년 767건으로 평균 800건에 육박했다.이 기간 터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18년 18명, 2019년 21명, 2020년 4 종합 | 교통신문 | 2024-02-13 13:36 “귀성길은 9일, 귀경길은 11일 가장 붐빌 듯”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8∼12일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하루 평균 이동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70만명(총 2852만명)으로 집계됐다.설 당일 이동량(663만명)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차량 대수는 전년보다 3.1% 증가한 520만대로 예상된다.귀성길은 설 전날(9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 다음날(11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된다.이동 시 대부분은 승용차를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2:53 작년 자동차 안전위반 3만8천여 건 작년 자동차 안전위반 3만8천여 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자동차·이륜차 안전단속을 통해 3만809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는 전년 적발 건수보다 10%(2901건) 증가한 수치다.적발된 차량 대수는 2만5581대다.위반 사유로는 '안전기준 위반'이 2만9670건(77.8%)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개조(6211건·16.3%), 등록번호판 등 위반(2209건·5.7%) 등이 뒤를 이었다.안전기준 위반 중에서도 등화장치 관련 위반이 1만2079건으로 가장 많았다. 등화 손상, 불법 등화 설치 등이 이에 해당한다.또 화물차 뒤에 설치돼 뒤따라오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1:11 교통안전공단, 빔모빌리티와 ‘킥보드 안전관리’ 시범사업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와 협력해 위치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킥보드와 같은 PM의 교통안전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의 첫 협업사례다.시범사업 대상은 서울 5개 구(강남·송파·마포·광진·성동구), 충북 청주시, 경북 김천시다.이번 시범사업은 공단이 지난 2021년부터 충북대(송태진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한 '공유 PM 위험주행행동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진행된다.연구에 따르면 서울 5개 구와 청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0:42 음주운전·보행시 스마트폰 사용 여전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통문화 의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음주운전과 횡단보도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 행태는 개선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통문화지수가 전년 대비 0.23점 오른 79.92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교통문화지수는 매년 교통안전 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항목에서 총 18개 지표를 평가해 집계된다.이번 평가에서는 교통안전 위험도를 고려해 항목별 배점을 조정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외 부상자 수도 반영해 국민 안전에 미치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2 13:58 교통약자 위한 ‘서울동행맵’ 앱 상반기 출시 서울시가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이용 활성화와 이동 편의를 위해 교통약자 전용 앱을 개발하고, 시민인식 개선·운수종사자 교육 강화에 나선다.시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교통약자 저상버스 이용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는 버스로, 교통약자가 타고 내릴 때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다.시는 2025년 시내버스 운행가능 노선의 저상버스 보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저상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11월 기준 저상버스 운행이 가능한 327개 노선 6733대의 버스 가운데 저상버스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6:11 “우회전 일시정지 1년 사고 8.4%↓” “우회전 일시정지 1년 사고 8.4%↓”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시 정지해야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1년 동안 우회전 교통사고가 약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우회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835건으로, 재작년의 912건보다 8.4% 감소했다.사망자 수 역시 2022년 11명에서 지난해 7명으로 줄었지만, 이 중 버스·화물트럭 등 대형차량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 비중은 7.8% 늘었다.이에 서울경찰청은 대형 차량 위주로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를 위반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과 함께 교육·홍보와 사고위험 구간 시설개선을 추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6:04 기재부, 코레일 등 공공기관 90곳 대상 안전관리 심사 기획재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공공기관 9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등급 심사에 착수한다.기재부는 최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단 전체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건설 현장, 작업장, 시설물, 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의 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이번 심사 대상은 코레일·주식회사 에스알 등 공기업 27곳, 국가철도공단 등 준정부기관 23곳, 새만금개발공사 등 기타 공공기관 40곳이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3 11:58 “고령층, 버스 내 넘어짐 등 피해 잦아” “고령층, 버스 내 넘어짐 등 피해 잦아” 시내·마을버스 운전자의 잦은 위험 운전으로 고령층이 넘어짐 등의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활용해 시내버스 11개 노선 23대와 마을버스 14개 노선 28대를 조사한 결과 100㎞당 평균 62.6회꼴로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급정지 등의 위험 운전이 있었다.노선별로는 시내버스가 100㎞당 50.4회였고 마을버스는 1.8배인 88.6회에 달했다.조사 대상 버스 가운데 8대는 정류장에 완전히 정차하기 전에 승·하차 문을 개방했고 문이 열린 상태에서 출발한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9 16:25 “자동차 페달 잘못 밟는 사고 막자” 자동차 운전 중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이 실린다.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6일까지 전국 대학, 연구소, 기업 및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및 평가 기술 개발 기획’ 기술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기술수요 조사는 연구개발 사업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다.한국이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고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페달 오조작에 따른 사고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특히 전기차의 경우 내연기관차보다 급가속하는 특성이 있어 페달 오조작 시 종합 | 교통신문 | 2024-01-16 16:29 경찰, 후면 단속카메라로 안전모 미착용 이륜차 단속 경찰청은 뒷번호판을 찍는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전국 73개소에서 이달 8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단속·계도·홍보를 하고 3월 1일부터 점진적으로 정식 단속을 시작한다.신호·과속 단속과 함께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능을 탑재한 후면 단속 장비를 설치해 활용한다. 도로교통법상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은 적발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경찰은 지난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술을 개발한 뒤 오단속 방지를 위해 1년간 시험 운영하며 판독 기능을 고도화했다.경찰청이 2018∼2022 종합 | 교통신문 | 2024-01-09 11:5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