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3,5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올해 12월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소방청은 올해 12월 1일부터 수입·판매되는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2021년 11월 30일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지난 데 따른 것이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1∼2023년 차량 화재는 총 1만1398건이 발생했다. 연평균 3799건이 발생해 27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쳤다.차량 화재는 승차정원과 상관없이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과 정비불량 등 부주의,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하지만, 현행 규정은 소화기 설치 의무를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3-26 12:03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2배 이상 급증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2배 이상 급증 전국적으로 회전교차로가 확대·설치되면서 교통사고도 10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0년 시범 설치된 회전교차로는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2천곳 이상으로 늘었다.회전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는 2013년 593건에서 2022년 1402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이에 공단은 회전교차로에서의 통행 방법을 올바로 지키면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통행 방법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회전교차로는 반드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통행해야 한다.진입 전에는 서행해야 하고 먼저 회전 중인 다른 차가 있다면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3-26 11:48 교통안전공단, ‘레벨4 자율주행차’ 승인체계 마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완전 자율주행 수준을 의미하는 '레벨4 자율주행차'의 승인 체계를 마련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최근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자율주행차법)이 공포된 데 따른 것이다.개정 자율주행차법에는 안전기준이 없는 경우에도 정부가 자율차를 평가·검증하고 성능인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성능인증을 받은 자율차는 운행 목적과 구역을 한정해 조건부로 적합성을 승인할 수 있게 하는 내용도 담겼다.자율차의 성능인증과 적합성 승인 및 사후관리 등은 교통안전공단이 전담한다.공단은 제도적 근거가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3-22 11:00 회전교차로 ‘안전 통행’ 집중 캠페인 회전교차로 ‘안전 통행’ 집중 캠페인 정부가 회전교차로를 안전하게 통행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집중 캠페인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6개 관계기관과 함께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회전교차로는 지난 2010년 108곳이었다가 지난해 말 2525곳으로 크게 늘었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회전교차로 설치 시 교차로 내 사망사고는 75% 감소하고, 통행시간은 18% 줄었다.그러나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 운전자는 약 3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회전교차로 통행 시 준수 종합 | 교통신문 | 2024-03-22 10:43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고속도로 교통안전에 2차 사고의 위협이 강조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속도로 2차 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27명으로 전체 사망자 477명의 1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고속도로 2차 사고의 치사율은 54.3%로 일반 고속도로 사고 평균(8.4%)의 약 6.5배 수준이다.지난 3월 17일 저녁 고창담양고속도로에서 경차와 SUV 차량, 전세버스가 잇따라 부딪쳐 차에 타고 있던 모자가 숨졌고, 또 이들을 구조하려던 운전자가 참변을 당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어난 2차 사고 피해다.사고는 1차로와 2차로엔 앞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4-03-19 16:45 ‘보행약자 중심 길 안내’ 서비스 개시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오르막길이나 장애물을 피해 최대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보행약자 중심의 길 안내 서비스를 선보인다.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주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map.seoul.go.kr)를 통해 '보행약자 안전 이동 경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사업은 오세훈 시장의 민선 8기 핵심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이동 시 휠체어 등에 의존해야 하는 장애인의 경우 집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거리 곳곳에서 위험을 마주하게 된다.일반인에게 대수롭지 않은 맨홀이나 경계석, 지하철 환기구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9 16:36 교통안전공단, ‘마이배터리’ 등록 현대차·기아 차로 확대 교통안전공단, ‘마이배터리’ 등록 현대차·기아 차로 확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 배터리 정보(식별번호)를 차량 소유자가 온라인에 자율적으로 등록하도록 한 '마이배터리' 서비스의 참여 대상을 다음 달부터 현대차(제네시스 포함)·기아 차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해 11월 전기차 배터리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서비스 시작 당시에는 BMW와 테슬라의 전기차만 배터리 정보를 등록할 수 있었고, 지난해 12월 KG모빌리티(KGM)가 추가됐다.공단은 등록된 배터리 식별정보를 중대사고 조사, 제작결함 조사, 리콜 등과 연계 활용해 안전한 전기차 운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3-19 13:41 강동구 “어린이·약자 보행환경 개선” 강동구 “어린이·약자 보행환경 개선”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종합계획에는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구는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과 보행자 우선도로 신설·정비 등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이밖에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노면표시 정비, 도로명 안내표지판 교체 등 보행자의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5 16:24 교통안전공단, 전국 철도역사 안전평가 교통안전공단, 전국 철도역사 안전평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철도공사, 서울·부산·대구교통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130개 역에 대해 안전 및 이용 편의 수준을 평가한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부터 공단이 위탁수행하고 있는 철도역사 평가는 역사의 불안전 요소를 제거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공단은 지난해 130개 역을 평가해 피난 유도설비 정비, 계단 미끄럼 및 추락 방지, 침수 방지시설 및 배수로 정비 등 50건의 개선사항을 제시했다.공단은 올해 평가에서 개선사항에 대한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평가는 18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5 12:08 스쿨존 ‘노란색 횡단보도’ 올해 4180곳으로 늘린다 스쿨존 ‘노란색 횡단보도’ 올해 4180곳으로 늘린다 경찰청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임을 알리는 '노란색 횡단보도'를 올해 4180개소로 확대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보호구역이 시작되거나 끝나는 지점을 표시하는 '보호구역 기·종점 노면 표시'는 3446개소로 늘릴 계획이다.지난해 하반기 본격 도입된 노란색 횡단보도와 보호구역 기·종점 노면 표시는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명확히 인식하도록 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작년 말 기준으로 노란색 횡단보도는 2114개소에, 기·종점 노면 표시는 1121개소에 설치됐다.경찰은 올해 하반기 개정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5 12:02 양방향 과속단속장비 제역할 톡톡 양방향 과속단속장비 제역할 톡톡 앞번호판과 뒷번호판을 동시에 찍어 도로 위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는 '양방향 무인단속 장비'에 이륜차들이 줄줄이 단속됐다.경찰청에 따르면 양방향 무인단속 장비를 작년 11월 13일부터 3개월간 경기도 4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총 2018건의 과속·신호위반 행위가 적발됐다.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는 자동차의 전면을 촬영하는 기존 단속 장비에 후면 단속 기술을 접목한 방식이다.1대의 장비로 다가오는 차량은 전면 번호판을, 멀어지는 차량은 후면 번호판을 동시에 식별한다. 따라서 번호판이 뒤에만 달린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5 12:00 행안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장치 평가 정부가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공 지하철역에 새로 설치되는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장치' 1천여 대의 안전성을 평가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4일 11개 산하기관과 함께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전국 7개 시도 공공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 추가로 설치되는 보조 브레이크와 과속 역전방지장치 등 역주행 방지장치 1061대에 대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안전성을 평가하기로 했다.지난해 말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이용객 10명이 다쳤는데 비슷한 사고를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3-15 10:32 한국매매聯 “봄철 졸음운전 예방은 환기·휴식으로” 한국매매聯 “봄철 졸음운전 예방은 환기·휴식으로” 졸음운전은 교통사고 원인 중 항상 상위권을 차지한다.특히 봄이면 춘곤증으로 졸음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는 일이 적지 않다.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봄철을 맞이해,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했다.우선 봄철에는 에어컨필터와 공기청정기 필터 등 쾌적한 공기 위한 소모품 점검과 교환을 할 필요가 있다.쾌적한 실내 공기는 졸음을 쫓는 데 도움을 준다.자동차 에어컨필터는 평균 1만㎞ 주행 시,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차종 모델에 따라 조수석 앞 수납함 또는 엔진룸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필터는 자가교환도 어렵지 않다. 교통안전 | 김덕현 기자 | 2024-03-14 15:12 500개교 ‘학교 밖 통학로 안전시설’ 환경 개선 교육부가 특별교부금 89억원을 투입해 전국 500개교의 학교 밖 통학로 안전시설을 비롯한 등·하굣길 환경을 개선한다.교육부는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학교 밖 통학로 안전 개선 방안' 등의 안건을 상정·논의했다.우선 교육부는 학교 밖 통학로 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지원한다.정부는 지난해 12월 '특별교부금 교부·운용 기준'을 개정해 학교 내 시설뿐 아니라 학교 밖에 있는 안전시설에 대해서도 지역 현안 특별교부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신설했다.이에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2 12:10 이륜차 법규위반 신고 공익제보단 5천명 모집 이륜차 법규위반 신고 공익제보단 5천명 모집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이 직접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찾아내는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공단은 올해 전국에서 총 5천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제보단 참여를 원하면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제보단은 중앙선 침범과 같은 중대 교통법규 위반뿐 아니라, 인도 주행, 안전모 미착용, 번호판 가림·훼손 등 이륜차의 법규 위반행위를 안전신문고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신고 시 건당 4천∼8천원(매월 최대 20건)의 포상금이 지급된다.제보단은 처음 도입된 2020년 5월 이래 지난해 말까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2 11:58 서울교육청, ‘가나다로 지켜요’ 캠페인 진행 서울교육청, ‘가나다로 지켜요’ 캠페인 진행 서울시교육청이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가나다로 지켜요' 캠페인을 4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교육청은 '가기 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 함께 천천히'의 앞 글자를 모은 '가나다' 표어로 교통안전수칙을 표현해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캠페인 내용과 관련 뉴스·동영상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과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교육청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8 16:48 ‘안전사고 예방 QR코드’ SR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승객 안전사고 예방환경 조성 및 신고 편의 개선'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SRT 좌석 뒤편에 부착된 QR코드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 응급처치 요령을 담은 것이다. 긴급상황에서 철도 안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장려상에는 SRT 앱을 활용한 실종 아동 광고 캠페인과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객실 환경 개선 2건이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개의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SR은 창의성,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3-08 11:52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꼼짝마라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꼼짝마라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5 16:22 목숨 건 불법 도로연수 판친다 경찰이 안전 우려가 큰 불법 도로연수의 음성화·조직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고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경찰청은 불법 도로연수 특별단속 기간 운영과 제도 개선 및 정책 연구를 포함하는 종합적인 불법 도로연수 근절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도로연수는 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 받을 수 있는 도로주행교육의 한 종류다. 운전면허를 이미 취득했으나 운전 능력을 보완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이용한다.그러나 실제 연수생들 사이에서는 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비 저렴한 비용과 연수생 자차 이용 등을 미끼로 한 불법 도로연수가 성행하고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5 16:19 경찰, 화물차 바퀴 교통사고 계기로 정비 불량·과적 특별단속 경찰, 화물차 바퀴 교통사고 계기로 정비 불량·과적 특별단속 경찰청은 지난 4일 시작해 오는 4월 30일까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화물차 정비 불량·과적 행위 특별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최근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의 바퀴가 빠져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화물차 안전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경찰은 화물차 사고 다발 지점을 중심으로 중앙선 침범 등 주요 도로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해 정비 불량, 과적, 추락 방지 조치 위반, 불법 개조, 판스프링 불법 장착, 속도제한 장치 해 종합 | 교통신문 | 2024-03-05 11: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