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개 수도권전철운영기관 부정승차 특별 단속 실시 서울메트로를 비롯 9개의 수도권전철운영기관이 모두 나서 부정승차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참여하는 기관은 서울메트로, 코레일, 서울도시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 서울9호선운영, 공항철도, 신분당선, 용인경전철, 의정부경전철이다.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단속에 들어갔으며 오는 18일까지 2주간 120개 전 역에서 부정승차 집중 단속을 실시 중이다.지난해 서울메트로에서만 적발한 부정승차자는 2만1431명으로 징수한 부가금은 7억9400여만 원에 이른다.이번 단속은 경범죄처벌법과 여객운송약관에 따른 것으로, 부정승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6-03-08 17:41 서울 지하철 1호선 최고 혼잡도 38%p 감소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열차 내 혼잡도와 환승역별 환승 인원을 조사하는 ‘2015년 정기 교통량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고 혼잡도가 2013년 대비 평균 14%p 감소했다고 밝혔다.노선별로 살펴보면 1호선의 열차 내 최고 혼잡도가 144%에서 106%로 38%p 감소했다.3호선은 147%에서 134%로, 2호선은 202%에서 192%로 각각 13%p, 10%p 줄어들었다. 반면 4호선은 타 노선과 달리 최고 혼잡도가 169%에서 176%로 7%p 증가했다.혼잡도는 열차 1량을 기준으로 160명이 탔을 때 10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6-02-19 17:13 서울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강남역, 143번, 동작01번 교통카드빅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과 버스노선은 ‘강남역’과 ‘143번’, '동작01번'이었다.(승차 기준)강남역은 일평균 10만1513명이 이용했고, 다음으로 고속터미널역(9만4183명) > 잠실역(9만3543명) > 사당역(7만8135명) > 서울역(7만4231명) 순이었다.강남·고속터미널·잠실역은 2013년 이후 계속 같은 순위를 지키고 있다.하차 기준에서도 강남역은 10만2995명, 고속터미널 9만5449명, 잠실 8만8569명 등을 기록했다.강남, 잠실역을 보유한 2호선은 서울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6-02-12 17:01 설연휴 버스 귀향객 ‘서울 125만 명’ 설연휴 버스 귀향객 ‘서울 125만 명’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버스를 타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서울 인구가 총 12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오는 2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고속·시외버스를 타고 떠나는 이용객 수가 약 125만4000명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기존 평시 운행보다 1349회를 증회(28%↑) 운행할 계획으로 이는 1일 평균 6만3976명(69%↑)을 더 수송할 수 있는 수치다.1일 평균으로 환산해보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4만3900명, 센트럴시티는 3만9849명, 서울남부터미널 9만935명, 동서울터미널 5만1210명,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6-01-19 17:12 지하철범죄 1위는 사당역 ‘성범죄·절도 모두 최다’ 최근 4년간 전국 지하철 내 절도·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13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사당역에서 발생한 전체 범죄 건수는 509건으로, 이중 성범죄가 367건, 절도가 112건이었다.범죄 최다발생역 상위 10곳 중 6곳이 사당역을 포함해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하철 2호선이었다.성범죄 발생건수로만 보면 사당역과 함께 강남역이 367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역(334건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5-09-15 17:32 메르스 기간 동안 지하철 이용 승객 총 1668만명 ‘6.6%’ 감소 메르스 사태 후 서울 지하철 이용 승객은 6.6%(1668만명) 감소하고, 지난 17일부터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는 메르스가 발병한 지난 5월20일부터 7월17일까지 2억3500백만 건의 수송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메르스 발병 이후 전년 동기 대비 총 수송 감소 인원은 1668만명으로 일평균 6.6%의 감소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99억원이다.메르스 발병 초기인 5월20일부터 5월29일까지 10일간은 수송 인원이 줄지 않고 오히려 0.7% 소폭 상승했다. 이때까지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5-07-21 17:32 고속터미널 주변 꼬리물기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서울시가 고속터미널 주변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나섰다.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는 택시승강장 주변 불법 주․정차부터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서울고속버스(센트럴시티)터미널, 남부터미널 등 주변 도로 교통체증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지하철 고속터미널역(3․7․9호선)을 중심으로 1분 이상 주․정차하는 차량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현재 고속터미널 지하철역 주변은 고속버스에서 하차하는 승객들을 태우려는 택시와 승용차로 인해 대기열이 수 십 미터에 달하고 있어 주변 교통혼잡을 유발시키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04-21 17:42 ‘9호선 급행순환버스’ 임시→정규 노선으로 전환 ‘9호선 급행순환버스’ 임시→정규 노선으로 전환 서울시가 9호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긴급 투입한 ‘급행버스’를 임시 노선에서 ‘정규 노선’으로 전환하겠다고 지난 8일 밝혔다.시 관계자는 “오는 22일부터 '급행순환버스'와 가양․염창→여의도 '직행버스'를 통합하고, 유료(순환버스요금 수준인 850원)로 전환키로 했다. 또, 5월부터는 간선급행버스 정규노선으로 편성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급행버스를 정규 노선화 하는 시기는 노들로(여의도 구간) 자동차전용도로 해제 시기에 맞춰 시행할 예정이며, 현재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버스 | 정규호 기자 | 2015-04-10 17:07 '기부하는 지하철 건강계단' 확산 중 '기부하는 지하철 건강계단' 확산 중 서울시는 시민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0원씩 적립, 걷지 못하는 장애 아동의 재활을 위해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이달 중 지하철 명동역, 녹사평역, 고속터미널역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서울광장에서 시민청으로 통하는 제1호 건강계단은 계단 이용률이 설치 전 6.5%에서 설치 후 22%로 3배 이상 늘어 1년간 약 4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이달 3개 역에 건강계단이 신설되면 시민청, 신도림역, 영등포역 등 총 12곳에 건강계단이 생긴다고 시는 설명했다.건강계단에는 이용자 수를 세는 센서가 부착돼 누적 기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5-01-16 16:47 일회용 교통카드 이용률 최다 외국인 ‘명동역’ 일회용 교통카드 이용률 최다 외국인 ‘명동역’ 서울시는 지난 2011년~2013년까지 3년 간 ‘서울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외국인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들은 ‘명동역’, 내국인은 ‘고속터미널’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일본어․중국어 3개 언어 모두 ‘2호선’과 ‘4호선’, ‘명동역’에서 가장 많이 이용됐으며, 명동역 다음으로는 ▴영어- 이태원역 ▴일본어- 을지로입구 ▴중국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언어별로 각기 다른 역이 뒤를 이었다.내국인의 경우, 고속터미널역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4-09-12 17:21 소상공인연합회, 서울시에 터미널상가 대책촉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시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상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11일 밝혔다.연합회는 지난 5일 서울시에 보낸 질의서에서 터미널 상가에 대한 정책 추진 계획과 소상공인 통합물류센터 건립 계획 등을 질의했다.연합회는 700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을 대표해 박원순 시장과의 면담도 요청했다.연합회 관계자는 "고속터미널 상인들은 권리금도 보장받지 못한 채 상가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였다"면서 "서울메트로의 무리한 행정 처리로 자칫 상인들과 충돌을 빚지 않도록 서울시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4-09-12 17:11 서울시민 대중교통 이용자 98.9%, 교통카드 사용 지하철 2호선·143번 버스 최다 이용최근 5년간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이 매년 늘어 하루 1099만7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용객 중 98.9%는 교통카드를 사용했다.지난 26일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1099만7000명이었고 이 가운데 48%는 지하철, 41%는 시내버스, 11%는 마을버스를 탔다.2008년부터 5년간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은 매년 1.47% 증가했다. 이 기간 매년 지하철 이용객은 2.78%, 마을버스는 2.8% 증가했다. 시내버스 이용객은 지하철 9호선과 신분당선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4-03-28 17:53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 2250만원 모금(사진) 2010년 12월 시내 지하철역 190여 개소에 처음 설치된 이후 3년 째 운영 중인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함’을 통한 모금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2000만원을 넘어섰다. 기부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시내 211개 지하철역에서 운영 중인 ‘지하철역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함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3년 일회용 교통카드 기부함을 통해 2250만원을 모금했으며, 지난 3년 간 누적 모금액 총 5920만원을 기부했다.시는 2009년 재활용이 불가능한 일회용 종이승차권 발급으로 인한 자원 낭 철도·지하철 | 정규호 기자 | 2014-01-24 17:09 [택시집회 이모저모]“어디까지 가세요? 종로 일대는 못가요” 지난 20일 생존권 보장을 외치는 택시 대규모 집회가 끝이 났다. 실제로 전국에서 대부분의 택시가 운행을 중단했다. 5만명 정도가 모인 것으로 추산된다. 때문에 시민들의 불편도 많았고, 반사이익을 얻은 곳도 있었다. 지난 20일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모아봤다. “어디까지 가세요? 종로 일대는 못가요”강남 고속버스터미널 택시 승강장. 택시운행을 중단한다는 사실을 미쳐 몰랐는지 몇 몇 사람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몇 분 후 택시 한대가 도착하더니 기사는 차에서 내려 손님들에게 질문을 하고, 한 손님을 태우고 출발했다. 시민에게 확 택시 | 정규호 기자 | 2012-06-22 17:16 출퇴근시 떠밀려다니는 지하철역사 17곳 구조개선한다 서울시, 신도림 등 8개역 개선공사 2014년까지 단계적 추진 승강장확장 어려운 종로3가 등 9개역 혼잡도 개선방안 마련출․퇴근 시간이면 타인에게 떠밀려 움직이거나 보행속도를 임의대로 선택할 수 없는 2호선 신도림역 등 지하철역사 17곳이 단계적으로 개선된다.서울시는 혼잡역사 구조개선 사업 공사가 가능한 8곳을 2014년까지 완료하고, 인근 상가 등으로 공사가 어려운 1호선 종로3가역 등 9개역에 대해서는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혼잡역사 구조개선사업은 이용승객이 대기공간이나 보행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승강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11-02-15 18:25 기아차 지하철역 겨울 미니콘서트 기아차는 서울시 메트로 9호선과 함께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역사 내 차량 상설전시공간에서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윈터 미니콘서트’를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니 콘서트는 오는 12월 25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과 오후 출퇴근 시간에 크리스마스 등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재즈음악으로 이뤄진다.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송년 분위기의 차량 전시공간과 음악회로 따뜻함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지하철역 기아차 상설전시공간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기아 브랜드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국산차 | 교통신문 | 2010-11-30 11:05 이달부터 인천공항서 서울오는 심야공항버스 2개노선 신설돼 -인천공항-잠실롯데월드호텔, 인천공항-강북KAL빌딩인천공항에서 서울시내로 들어오는 심야 공항버스 운행이 늘어난다. 이는 공항에 도착하는 심야 비행기가 있으나 공항버스 운행은 대부분 11시에 끝나고 일부만 심야에 운행돼 대중교통이용이 불편한데 따른 것이다.서울시는 이달부터 심야전용 공항버스 2개 노선을 인천공항-강북과 인천공항-강남구간에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심야에 인천공항에서 서울을 운행하는 공항버스의 운행횟수는 기존 4회에서 12회로 늘어났다.인천공항-강남노선은 인천공항에서 팔래스호텔,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잠실롯데월드 버스 | 교통신문 | 2010-06-01 18:52 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터미날지하 직접 연결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오는 9월까지 연결통로공사 완료해-승차홈도 일부 조정하고, 승차홈의 사인볼도 바꿔경부와 영동 방면의 고속버스 노선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이하 터미날)과 지난해 7월 새로 개통된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지하로 곧바로 연결하는 통로가 만들어진다. 이에 따라 9호선에서 내린 승객들이 터미널을 이용하거나 반대일 경우 3호선 역사를 통과해야 하거나 지상으로 나와야 하는 불편함이 덜어진다.터미날은 오는 9월까지 약 6개월여동안 9호선 1번 출구에서 터미널 지하를 잇는 ‘지하철 9호선 연결통로공사’를 진행하고 버스 | 교통신문 | 2010-05-11 18:41 서울 대중교통이용객 1일 1000만명시대 열려 -2009년 기준 버스 567만명, 지하철 473만명 서울에서 하루에 버스와 지하철를 타는 이용객이 1000만명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은 대중교통 이용의 상징적 지표인 ‘대중교통 일일 이용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았다. 또 출근길은 2회이상 환승해 통합환승할인제를 바탕으로 한 대중교통수단간 환승이 생활 속에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됐다.서울시는 한국스마트카드의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09년 대중교통 이용실태’를 발표했다. 이용실태분석에 따르면, 서울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1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10-02-19 19:45 혼잡도 높은 강남고속터미널 일대, 대중교통중심으로 바뀌어 -신반포로 중앙차로 개통, 터미널앞에 횡단보도 신설 서울 동작구와 강남구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인 신반포로에 24시간 전일제로 시행되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돼 고속버스터미널역 등 이 구간의 교통체계가 대중교통 및 보행자 중심으로 정비됐다.신반포로는 올해말 만들어질 예정인 동작대로(사당역-이수교차로)와 연결되고 이에 따라 사당시계에서 강남도심까지 중앙차로로 연결되는 신반포로․동작대로 축으로 건설된다.서울시는 구반포 삼거리에서 논현역에 이르는 신반포로 3.5㎞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지난 13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신반포로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09-06-12 18:1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