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동차보험 흑자 전환에 손보사 순익 33%나 증가 자동차보험 흑자 전환에 손보사 순익 33%나 증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올 1분기 자동차보험의 흑자전환에 힘입어 손해보험업계 당기순이익이 32.8%(30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금융감독원의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손해보험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2972억원(32.8%) 늘었다.자동차보험에서 손익이 1490억원 개선되면서 95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부동산처분 이익이 2575억원으로 늘었기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분기 기준으로 자동차보험에서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02년 2분기 이후 14년여 만인 지난해 3분기에 처음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5-23 17:21 작년 보험사기 7200억원 '역대 최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병원장 A씨의 책상 위에는 '보험사 돈은 눈먼 돈'이라는 메모가 놓여 있었다. 그는 입원이 필요 없는 환자들에게도 입원을 권유하고 허위진단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환자 130명이 보험금 45억원을 타내도록 했다.보험설계사로 일했던 B씨는 자녀 둘과 함께 보험 63건에 가입한 뒤 입원확인서·진단서 등을 위조해 보험금 1억3천만원을 받았다. 관련 지식이 있었던 그는 보험사기로 의심받지 않도록 보험금 청구 시기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수법을 썼다.이는 지난해 적발된 대표적인 보험사기 사례다.금융감독원은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5-23 17:17 “자동차보험 진료비 인정기준 구체화할 전문기구·절차 필요" “자동차보험 진료비 인정기준 구체화할 전문기구·절차 필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는 진료비의 인정 범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해 주는 전문 기구와 절차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보험연구원 송윤아 연구위원과 이소양 연구원은 지난 14일 발간한 '자동차보험 진료비 인정 범위의 구체화 필요'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자동차보험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한 대인배상 진료비 중 건강보험 비급여항목에 지급된 진료비가 약 10%를 차지했다.비급여항목이란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진료를 가리킨다.특히 자동차보험 전체 진료비의 23%에 달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5-16 16:59 생계형 오토바이도 '보험 가입' 길 열린다 생계형 오토바이도 '보험 가입' 길 열린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사고 위험이 커 사실상 보험 가입이 거절된 생계형 오토바이가 종합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하지만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돼 실효성 논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보험업계는 오토바이가 종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자동차보험 공동인수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다.공동인수는 보험회사가 사고위험률이 높다고 판단한 보험계약을 단독으로 인수하지 않고 보험회사가 맺은 협정에 따라 다른 보험회사와 공동으로 인수해 위험을 나누어지는 제도다.오토바이(이륜차)와 같이 사고 위험이 큰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5-04 17:29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가입 비율 4년새 '3배' 급증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 가입 비율 4년새 '3배' 급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한 차량의 비율이 4년 사이 3배 이상으로 급증했다.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가입 차량 1524만대 중 553대가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해 가입률이 36.3%에 달했다.마일리지 특약이 도입된 지 1년이 지난 2012년 말의 가입률 11.4%와 비교하면 4년 만에 3.2배로 늘어났다.마일리지 특약은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상품으로, 현재 11개 손해보험사가 판매하고 있다. 보험계약자가 차량 계기판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4-25 17:04 인터넷·전화로 자동차보험 가입 30대 이하가 가장 많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자동차보험을 인터넷이나 전화로 가입하는 보험 소비자들은 주로 30대 이하에 연봉이 3000만원 중반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연구원의 기승도 수석연구원과 이규성 연구원은 '2016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런 내용의 '비대면채널 자동차 가입자 특성 및 시사점'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에서 사이버마케팅(CM)과 텔레마케팅(TM) 등 비(非)대면 채널의 비중이 2011년 26.1%에서 2015년 30.7%로 높아졌다.비대면채널에서 CM 비중은 증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4-07 17:42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보험료 인하로 이어질지 주목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개선됐다.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 대비 고객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이 낮아졌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자동차 보험료가 떨어질지 주목된다.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지난달 손해보험회사 10개사 평균 80.0%로 지난해 같은 달의 88.3%에 견줘 8.3%포인트나 떨어졌다.전달인 1월의 85.8%에 비교해도 5.8%포인트 내렸다.올 2월이 상대적으로 날씨가 따뜻하고 폭설도 많지 않은 데다가 사고 발생이 많이 줄었기 때문으로 손보업계는 풀이했다.자동차보험의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3-28 18:03 현대해상, 공인인증서 대신 휴대전화 직접 서명 인증방식 도입 현대해상, 공인인증서 대신 휴대전화 직접 서명 인증방식 도입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현대해상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본인 인증 방식인 '휴대전화 직접서명'을 개발·도입했다고 밝혔다.휴대전화 직접서명은 고객이 계약 체결을 위한 본인 인증 때 종이 서류에 서명하는 것과 같이 모바일 기기에 직접 서명하는 방식이다.해킹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서명 정보는 실시간으로 '공인전자문서센터'로 저장되도록 했다.하이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등 인터넷 전용(CM)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도입했다고 현대해상은 설명했다.고객들은 기존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3-24 17:27 보험개발원, 日연구소와 자율차 상용화 공동대응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보험개발원이 일본의 자동차보험기술연구소(JKC)와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보험개발원은 지난 14일 영등포구 여의도 본원에서 JKC와 간담회를 열고 매년 자율주행차 대응을 주제로 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또 양측은 세계자동차기술연구위원회(RCAR)가 주도하는 자율주행장치 평가의 국제기준 제정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제도동향과 기술정보를 수시로 교류하기로 했다.양측은 완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는 시일이 어느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이미 적용되고 있는 부분 자율주행장치들의 사고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3-14 17:33 “형사·행정상 비용 보장하는 운전자보험 관심 가져 볼만”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교통사고가 났을 때 형사합의금이나 변호사 비용 등을 마련하는 것이 걱정된다면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운전자보험은 차량을 가진 이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이 보장해주지 않는 다양한 비용을 보상해주기 때문이다.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형사·행정상 비용을 보전해주는 보험상품이다.기본적으로 차량을 운전하다 발생하는 상해와 사망을 보장해준다. 자동차보험과 달리 타인의 차량을 운전한 경우에도 보험금을 준다.운전자보험의 특징은 특약에 있다. 벌금, 형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3-14 17:32 보험대차 ‘배기량·연식 기준’ 개선해야 보험대차 ‘배기량·연식 기준’ 개선해야 신형·고성능 차량, 대차료 적게 받게 돼 대차료 인정기간도 통상의 수리기간으로[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자동차 사고 시 차량을 수리하는 기간 동안 피해 차량의 소유자에게 ‘피해 차량의 배기량과 연식이 유사한 동급의 차량 중 최저요금‘으로 대차하도록 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조항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이는 지난 20일 오전 김성원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렌터카연합회가 주관해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자동차보험표준약관 이대로 좋은가’라는 정책토론회에서 김효신 경북대 법학대학원 교수의 주제발표에 따른 것이다.김 교수는 “2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2-21 16:40 “업무 중 교통사고 산재보험금 받기 전 자동차보험금 먼저 신청하세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회사 업무를 보다가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면 자동차보험금을 먼저 받고서 산업재해보험금을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산재보험금을 먼저 받고서 자동차보험금 지급을 청구하면 보험사가 산재보험금 만큼을 빼고 보험금을 주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 6개사가 자동차상해 보험금을 지급할 때 배상의무자 또는 제삼자가 지급한 금액이나 '산업재해보상보험법'으로 보상받은 금액을 보험금에서 공제하도록 한 약관을 운영하고 있다.손해보험은 고객이 입은 실제 손해액을 보상해주는 것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2-17 16:08 교통사고 합의금 보험사가 먼저 준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 경제사정이 넉넉지 않은 이들이 형사보험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오는 3월부터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사가 먼저 피해자에게 형사합의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1일 이후 신규 판매되는 자동차·운전자보험의 형사합의금 특약부터 보험금 지급 방식을 바꾼다고 밝혔다.지금은 보험 가입자(가해자)가 본인의 돈으로 먼저 형사합의금을 지급하면 보험사가 나중에 보상해주고 있다.이에 따라 목돈 마련이 어려운 서민들이 합의금 마련을 위해 고금리 대출을 받는 사례가 많았다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2-07 16:52 자동차이력 조회수수료 33% 인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보험개발원은 지난 7일부터 자동차 이력 정보 서비스인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의 조회수수료를 최대 33.3% 인하했다고 밝혔다.개인 소비자의 경우 현재 연간 5회까지 회당 1000원인 조회수수료를 700원으로 낮췄다. 또 5회 초과 시 적용되는 수수료도 3000원에서 2000원으로 내렸다.중고차 관련 사업자의 경우 현재 제휴 적용 단가표상 금액에서 10%를 깎아준다.보험개발원은 아울러 침수 사고처리 다음 날부터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했다.보험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2-07 16:38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50%미만 땐 보험료 할증 줄어든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하반기부터 자동차 사고 때 과실 비율이 50% 미만인 경우 보험료 할증폭이 줄어든다.보험 가입자가 소유한 자동차가 여러 대일 경우 차량마다 개별적으로 할인·할증등급이 매겨진다.박소정 서울대 교수는 지난 2일 보험개발원 주관으로 서울 영등포구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자동차보험 개별할인할증제도의 평가와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박 교수가 제시한 개선안에 따르면 과실 비율이 50% 미만인 저과실 사고 1건은 사고점수에서 제외된다.현행 보험제도에서는 사고의 내용에 따라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2-03 17:04 自保 한방물리치료 진료비기준 생긴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자동차보험을 이용해 한방물리요법으로 치료를 받을 때 적용되는 진료비 기준(진료수가)이 새로 만들어진다.그동안 천차만별이던 자동차보험의 한방진료비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정해져 보험사나 보험 가입자의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한방물리요법의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를 신설하는 내용의 '자동차보험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일부 개정안을 지난 달 29일 행정예고했다.개정안은 현재 실제 소요비용으로 청구되는 경피전기자극요법(TENS), 경근간섭저주파요법(ICT), 초음파·초단파·극초단파요법 등 한방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1-31 17:04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사고 시 과실비율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결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은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제도 개선과 관련해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자동차보험 개별할인할증제도의 평가와 개선’을 주제로 한 공청회를 2일 오후 3시부터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자동차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험가입자의 다음해 보험료는 할인할증등급요율 및 사고건수요율을 통해 할증된다.그러나 현행 할인할증제도에서는 과실(비율)의 많고 적음이 할증보험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상대적으로 과실이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7-01-31 10:29 설 연휴, 어린이·청소년 사고피해 ‘급증’ 예년과 같은 추세라면 올해 설 연휴에도 어린이·청소년 사고피해가 늘고 음주·무면허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율도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은 최근 3개년(2014∼2016년) 설 연휴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현황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이번 분석 결과 귀성이 시작되는 설 연휴 전날 평상시보다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설 당일에는 부상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 연휴에는 평상시 대비 19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의 사고피해가 67% 증가하고, 음주·무면허운전, 중앙선침범 등으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7-01-31 10:27 지난해 손보사 손해율 5년 만에 최저 만성 적자 삼성화재 흑자 돌아설 듯 보험료 3% 수준 인상 효과도 작용지난해 자동차보험사의 손해율이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보험료 인상, 우호적인 기후 여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만년 적자인 자동차보험업계에서 삼성화재가 2008년 이후 처음 흑자를 낼지도 주목된다.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빅5'의 지난해 손해율 평균은 가집계 기준으로 82.1%로 추산돼 전년보다 6.1%포인트나 떨어졌다.손해율은 보험사가 고객에서 받은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1-24 17:56 은퇴종합백서,‘2016 KIDI 은퇴시장 리포트’ 발간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고령화·은퇴 관련 통계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2016 KIDI 은퇴시장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2016 KIDI 은퇴시장 리포트’는 ▲인구구조의 변화 ▲은퇴 및 노후대비의 현재 ▲보험통계분석 고령자의 보험활용현황 등 총 7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보험개발원은 4050세대의 본격적인 퇴직으로 은퇴시장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고령화·은퇴관련 통계정보 수요 급증에 부응하기 위해 격년으로 은퇴시장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이 책자의 주요 내용은 총인구의 33.2%를 차지하는 4050세대의 은퇴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7-01-24 17: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