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시업계 대학생 자녀에 장학금 지원 택시업계 대학생 자녀에 장학금 지원 대한LPG협회는 택시업계 대학생 자녀 262명에게 총 10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장학금의 재원은 LPG 전문기업인 SK가스와 E1이 출연한 ‘LPG 희망충전기금’에서 마련됐다. 장학생 선발 등 업무는 한국장학재단이 맡았다.한국장학재단은 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와 모바일 앱을 통해 2022년도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가정의 자녀다. 국내 4년제 대학 또는 전문대학에 재학 중이고, 잔여 학기가 2개 학기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신청기한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다.장학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2-01-07 21:01 SKT 도심항공교통 전담TF 신설 SK텔레콤이 올해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사업을 이끌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CEO 직속 UAM 사업추진 TF를 만들고, 사내에서 기술·인프라, 전략, 사업개발,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주요 임원을 TF 소속으로 발령했다.신규사업 조직을 CEO 직속으로 배치하고 사내 주요 조직의 핵심 임원들을 한꺼번에 배치한 것은 UAM 사업에 대한 유영상 대표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것이 업계의 해석이다.실제로 유 대표 항공 | 교통신문 | 2022-01-05 11:37 SK이노베이션, CES 2022서 친환경 혁신 기술 공개 SK이노베이션, CES 2022서 친환경 혁신 기술 공개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일(현지시간) 개막해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오는 2030년부터 매년 탄소 1100만t(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친환경 혁신 기술을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CES 2022에서 '탄소 없는 삶, 그 길을 당신과 함께 걸어갈 동반자, SK'를 슬로건으로 회사가 추구하는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을 달성할 혁신 기술을 알린다는 것이다.SK이노베이션의 감축 기여 목표 탄소량은 2030 종합 | 교통신문 | 2022-01-05 09:29 [2022년 신년특집] [운수업계 ‘탄소중립’ 대비, 어디까지 왔나 : ②택시] [2022년 신년특집] [운수업계 ‘탄소중립’ 대비, 어디까지 왔나 : ②택시] 내연기관 자동차의 배기가스로 인해 세계적으로 대기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탄소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구체적인 감축 목표와 방식 등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주요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 수준으로 국가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마련하는 등 전방위 이행에 나서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저탄소사회로의 이행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는 판단에 따라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한데 이어, 이를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대통령 직속 단체인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 택시 | 박종욱 기자 | 2021-12-31 11:09 [렌터카캠페인] “'음주운전', 인생을 건 치명적 도박입니다” [렌터카캠페인] “'음주운전', 인생을 건 치명적 도박입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바로 전날인 지난달 17일 광주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음주운전 중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을 한 학생과,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또래 연령대의 동승자 가운데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적정 탑승 인원이 5명인 차량에 8명 탑승 중인 사고차량은 렌터카였고,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 0.04%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최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과 연말 모임을 비롯한 각종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코로나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1-12-22 09:40 10년내 20조원 시장 '전기차 폐배터리' 사업 열기 10년내 20조원 시장 '전기차 폐배터리' 사업 열기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기업들이 '전기차 폐배터리'를 차세대 먹거리로 보고 관련 사업 진출에 열을 올리고 나섰다.전기차 배터리의 원재료인 금속 가격이 최근 급등하자 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폐배터리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성능이 떨어진 폐배터리는 다른 분야에도 활용 가능한 이점이 있다.최근 판매가 급증한 전기차의 배터리 교체 주기는 5∼10년이어서 2030년 전후로 20조원대 규모의 폐배터리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2019년 1조6500억이었던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이 2030 용부품 | 교통신문 | 2021-12-22 09:16 올 국내 산업계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흔들 올 국내 산업계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흔들 올 한해 국내 산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의 충격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크게 휘청였다.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시작된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중국발(發) 요소수 품귀사태까지 터지면서 물류를 중심으로 산업계는 물론 국민 일상까지 멈출 뻔했다.특히 요소수 사태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특정 국가 의존도가 큰 약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미중 갈등이 심화되고, 각국이 자국 위주의 원자재 확보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어 산업계는 물론 정부도 공급망 관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코로나·中전력난·물류난 ‘3중고’코로 종합 | 교통신문 | 2021-12-22 08:59 [이용상 칼럼] 한국철도의 ESG 경영의 적극적 도입 최근 경영의 화두로 등장하는 것이 ESG경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리터러시, Deep Machine 등으로 이러한 경영기법은 조직이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발전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 특별히 ESG는 환경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대 사회적인 관계를 포함하는 매우 중요한 관리요소이다. 이제 공기업을 포함한 각 조직은 ESG경영으로 관련 자료를 공개해야만 투자자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조직이 발전할 정도이다. 본 고에서는 이러한 ESG경영의 사례를 살펴보고 철도에서의 도입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먼저 E 칼럼 | 교통신문 | 2021-12-17 14:49 하나은행, '하나원큐 신차견적 서비스' 복지몰로 확대 하나은행, '하나원큐 신차견적 서비스' 복지몰로 확대 하나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제공하던 신차 견적 서비스를 현대이지웰, SK엠앤서비스(베네피아), 인터파크비즈마켓 등 국내 주요 복지몰에 제공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들 복지몰을 이용하는 약 2700여개 기업체 임직원은 쉽게 하나원큐의 신차 견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모바일 기프티콘 증정 등 이벤트도 연다.하나원큐의 '신차 견적 서비스'는 ▲차종·옵션에 따른 간편 견적 산출 ▲맞춤형 자동차 금융 조회 및 신청 ▲각종 세제 혜택 및 지원금 제도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비대면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7 12:43 WSJ "GM, LG와 美 미시간주에 배터리셀공장 설립 추진" WSJ "GM, LG와 美 미시간주에 배터리셀공장 설립 추진"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미국 미시간주 랜싱의 자동차 조립공장 인근에 배터리셀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법인이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라고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이 밝혔다.양사는 새 배터리 공장 건립에 20억 달러(약 2조3천60억원) 이상을 나눠 투자할 계획이다.GM과 LG에너지솔루션은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설립해 오하이오주와 테네시주에 각각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따라서 미시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4 12:09 CJ대한통운, “택배 IT시스템 업그레이드” CJ대한통운은 약 39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택배사업 전반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개선(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이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 SK㈜ C&C와 함께 차세대 택배 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까지 집화, 배송, 배차 등 택배와 관련된 전산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부터 기업고객, 콜센터, 모바일 앱 등을 지원하는 'IT 서비스채널'까지 택배 과정과 관련된 모든 IT 서비스를 전면 교체한다.효율적인 택배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물동량 증감 추이와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0 13:44 전동화 미래 선보인 서울모빌리티쇼 폐막 전동화 미래 선보인 서울모빌리티쇼 폐막 지난달 26일부터 10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모빌리티의 무한한 변화 가능성을 선보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지난 5일 막을 내렸다.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서울모빌리티쇼를 찾은 누적 관람객 수는 25만명을 넘었다.기존의 명칭 '서울모터쇼'에서 내연기관차의 상징과도 같은 '모터'를 버리고 '서울모빌리티쇼'로 변경한 만큼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전시 차량의 절반 이상이 전기차로 구성됐다.전 세계 6개국의 100개 기업과 기관은 친환경·스마트·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모빌리티 신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출품했다.이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7 11:46 LG엔솔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소폭 하락 올해 1~10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EV, PHEV, HEV) 배터리 사용량에서 국내 1위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의 점유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 전문 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1~10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16.2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보다 116.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45.8GWh로, 중국 CATL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1~10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점유율은 21.2%로 집계됐다. 직전 통계인 1~9월 누계 점유율(23.8%)보다 2. 용부품 | 교통신문 | 2021-12-03 20:56 ‘오미크론’ 유행 조짐에 항공·여행업계 타격 ‘오미크론’ 유행 조짐에 항공·여행업계 타격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세계적으로 유행할 조짐을 보이면서 일상 회복을 기대했던 국내 산업계에 다시 비상등이 켜졌다.특히 이달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수요 회복을 기대했던 여행·항공업계는 유럽여행 일정 취소 등 피해가 현실화되자 추가 경영악화를 우려하며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지난달부터 재택근무 비율을 낮추고 해외 출장을 재개하는 등 사내 방역지침을 완화한 기업들은 방역 수준을 다시 강화해야 할지를 고심하고 있다.◇여행·면세·항공업계 초조 : 재계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정책과 '트래블 버블'( 항공 | 교통신문 | 2021-12-01 09:11 “배터리 상태, 운전자가 직접 확인” “배터리 상태, 운전자가 직접 확인” SK온은 전기차 배터리의 상태를 운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배터리 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전기차의 주행·충전 등 모든 사용 환경에서 배터리의 변화를 측정해 데이터를 수집한 뒤 이를 SK온이 자체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BaaS) AI(인공지능)로 분석해 사용자에게 배터리 수명 상태, 이상 현상,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주행 습관 등을 안내해준다.SK온은 전기차 충전 애플리케이션 'EV 인프라'(Infra) 운영사 소프트베리와 손잡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SK온은 EV 인프라 이용자 약 종합 | 교통신문 | 2021-11-30 11:17 한국철도, 12월 23일까지 ‘4인 묶음 특가’ 상품 재판매 한국철도(코레일)는 최근 인기리에 진행된 4인 묶음 특가 이벤트를 다시 한번 시행한다고 밝혔다.4인 묶음 특가는 KTX를 넷이서 편도 9만9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 할인이다. 강릉선과 중앙선 KTX는 할인율이 더 높아, 넷이서 5만원이면 여행할 수 있다.4인 묶음 특가는 2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운행하는 하루 180여대 열차를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23일까지 계속 판매한다.이 상품으로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KTX 승차권을 예매하면 정가(23만9200원)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1-11-26 22:10 내년 청계천에 자율주행버스 달린다 내년 청계천에 자율주행버스 달린다 서울시가 5년 이내 서울 전역에 자율주행 차량이 달릴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4일 ‘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을 발표하며 “2026년까지 1487억원을 투자해 서울 전역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자율주행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내놓은 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가 처음이다.‘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은 ▲자율차 거점(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및 이동 서비스 상용화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운행 ▲자율주행버스 대중 교통수단 정착 ▲공공서비스 분야에 자율차 기반 도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1-11-26 22:02 가상현실 주행 체험부터 전기차 시승까지 지난 25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관련 종합전시회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26일부터 일반에 공개됐으며 12월 5일까지 이어진다. 오전 10시부터 입장할 수 있고 평일은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다.1995년 첫 행사 이후 격년으로 홀수 해에 열려왔다. 원래 '서울모터쇼'였으나 전동화 및 자율주행 확산 추세에 맞춰 명칭이 바뀌었다.보통 3월 말∼4월 초에 진행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6 21:44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12개사 진출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관련 전시회인 '2021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진출 기업 12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모빌리티 분야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해 제정된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친환경 모빌리티 ▲새로운 모빌리티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 4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대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블루샤크·아이솔라에너지·케이에스티일렉트릭이, 신(新) 모빌리티에서는 제엠제코·한국전자기술연구원·현대모비스 등이 예선을 통과했다.스마트 모빌리티에서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3 12:50 서울교통공사-SKT, ‘지하철 혼잡도 산출 모델’ 공동 연구 서울교통공사-SKT, ‘지하철 혼잡도 산출 모델’ 공동 연구 서울교통공사는 SK텔레콤과 공동 연구한 ‘지하철 혼잡도 산출 모델’이 ‘2021년 철도 10대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철도 10대 기술상은 한국철도학회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발한 철도 분야의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철도기술상이다.‘지하철 혼잡도 산출 모델’은 지하철 한 칸에 얼마나 많은 승객이 탑승했는지 실시간 혼잡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공사가 교통카드 데이터로 파악한 총 탑승 인원 등 열차운행 정보와 지하철 칸마다 설치한 SKT의 이동통신 빅데이터를 연계해 열차별·칸별·시간대별·경로별 혼잡도와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1-11-19 22: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