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주, 아시아 지역 다양한 국가의 도보 여행자들이 꾸준히 제주올레길을 찾고 있어 제주도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올해 4월부터 외국어에 능통한 자원봉사자들이 외국인과 무료로 함께 걸어주는 프로그램인 워킹메이트를 20회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109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워킹메이트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 도보 여행자들의 국가는 영국, 스페인, 멕시코, 루마니아, 헝가리, 호주, 미국, 러시아,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중국, 싱가포르, 프랑스,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3-10-2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