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4,0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겨울철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을” - 교통안전공단, 전국 57개 검사소서 12일부터... 교통안전공단은 겨울철 차량 관리 소홀로 인한 자동차 고장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대비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차량관리에 꼭 필요한 엔진부동액, 각종 오일을 보충하고, 타이어, 브레이크 등을 점검하는 서비스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자동차 소모품 관리 요령 등을 포함한 자동차 관리 가이드북도 증정한다.기간은 12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이며, 전국 57개 공단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하는 차량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는 03 종합 | 박종욱 | 2012-11-12 09:43 교통안전 선진화방안 모색 - 안전공단, ‘2012 교통안전 그랜드 컨퍼런스’ 개최... ‘교통사고 제로를 향한 한국의 도전’을 주제로 한 ‘2012 교통안전 그랜드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국내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권위 있는 교통안전 전문가의 주제발표에 이어 정부, 학계, 언론계를 대표한 10여 명의 패널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OECD 합동교통연구센터(JTRC) 스티븐 퍼킨스 센터장은 기조연설에서 UN의 도로안전 10개년 계획 등 국제사회의 교통안 종합 | 박종욱 | 2012-11-05 09:06 올 교통안전우수회사 65곳 선정 - 택시 28‧시내버스 16개 등 모범사례로 꼽혀...전국 4천여 개 버스·택시회사 가운데 65개사가 국토해양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뽑혔다. 업종별로는 시내버스 16개, 시외버스 4개(고속 1개 포함), 농어촌 버스 3개, 전세버스 14개, 택시회사 28개 등이다.이 중 시내버스인 중부운수(서울) 등 10개사는 2년 연속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지정됐다.일반택시회사인 동원택시㈜(인천)는 교통사고로 파손된 차량 3대를 사고 설명 자료와 함께 주차장에 전시했고 시내버스회사인 ㈜제천교통(충북)은 운전자들이 종합 | 박종욱 | 2012-11-05 09:02 "안전벨트 경고음장치 의무화하자“ - 권익위, 국토해양부에 제도개선 권고... 차량 안전벨트를 매지 않을 경우 경고음이 울리는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토해양부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차량 안전벨트 관련 제도개선 권고를 했다고 밝혔다.권익위는 "우리나라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70% 정도로 96%인 독일, 95%인 스웨덴 등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에 비해 낮고,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년 600여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현행 규정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는 안전벨트 미착용을 막 종합 | 박종욱 | 2012-11-05 09:00 제5회 교통문화발전대회 개최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부문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유공자를 발굴하는 교통문화발전대회 5회재 행사가 지난달 3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안성태씨(화성서부모범운전자회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여하는 등 모두 204명의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올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부천시, 계룡시, 고흥군, 서울 도봉구는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교통안전우수회사로 선정된 운수회사 6곳 및 교통안전 UCC 및 사진 공모전 입상자 2명이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받았다. 종합 | 박종욱 | 2012-11-05 08:55 시민 공영자전거 ‘누비자’ “너~무 잘해”! 창원시 도시정책, 시민 공영자전거 ‘누비자’ 등 “너~무 잘해”! - 창원시, 대한민국 ‘정책선도모델도시’로 우뚝창원시는 통합 이후 창원시의 시민 공영자전거 ‘누비자’ 등 선진 도시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340개 기관 7973여명이 방문했다고, 지난 11월 5일 밝혔다.창원시의 도시정책 중에서 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가장 주목을 받은 분야는 시민공영자전거 ‘누비자’로 대표되는 자전거정책으로 알려져 있다. 대전, 광주, 목포, 과천, 의왕시 등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에서 누비자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자전거문화센터와 누비자운영센터를 방 종합 | 조재흥 기자 | 2012-11-05 21:06 “비매너 운전습관 1위…끼어들기” 소비자설문, ‘급브레이크’ 및 ‘주차공간 침범’ 등 상위자동차용품업체가 홈페이지 방문 소비자 659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운전자를 묻는 설문을 조사한 결과 주행 중 끼어들기와 급브레이크가 1, 2위에 올랐다.응답자 중 76%에 달하는 502명이 방향지시등 등 예고 없이 차선을 변경하는 운전 습관을 최악으로 지적했다.에코드라이빙 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면서 급출발, 급정거, 급가속의 3급을 금하는 운전 습관 등 몇가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 최고 17.4%의 연비 증대효과를 가져오는 사실이 상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와중에 나온 결과여 종합 | 교통신문 | 2012-11-02 09:15 “에코드라이브를 직접 경험해봐요” - 교통안전공단, 코엑스에서 가상체험관 운영...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0월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범국민적인 녹색생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운영중에 있다. 이는 에코드라이브가 연비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및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려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이한 것이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 시승 및 일일실천 판넬, 교육홍보 동영상 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에코드라이브 실천요령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종합 | 박종욱 | 2012-10-30 18:30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증가 - 국토부‧안전공단,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 전개... 어린이보호구역, 즉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역설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간(2007년~2011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2007년 이후 발생건수와 부상자 수 모두 증가해, 2011년에는 2007년 대비 발생건수는 2.2배 증가한 751건, 부상자 수는 2.1배 증가한 783명이었다. 또 사망자 수도 2008년 이후 2009년(7명), 2010년( 종합 | 박종욱 | 2012-10-29 09:07 운전자 55.3% “과속 처벌 강화돼야” - 안전공단서울본부 서울 20대 운전자 설문조사 결과... 서울시내 운전자 2명 중 1명은 과속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과속운전 시 87%는 ‘위험을 느낀다’고 답해 마음속으로는 위험을 느끼면서도 습관적으로 과속운전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0대 이상 운전자 262명을 상대로 지난달 20일부터 12일간 1:1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과속운전에 대한 습관에 대해 물었다.‘운전 중 주변 운전자들의 과속운전을 따라한다 종합 | 박종욱 | 2012-10-29 09:06 한국 교통사고 사망률 OECD 평균의 1.7배 - 건산연, 연구보고...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의 1.7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지난 25일 발간한 '경제 및 사회 발전 지원을 위한 SOC 투자정책 방향'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당 도로사망률(교통사고 사망)은 2009년 120명으로 OECD 평균 71명을 크게 웃돌았다.이는 OECD 34개국 가운데 32번째로 많은 수치다. 특히 노인 교통사고 사망률은 OECD 평균의 5배에 이르고,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은 세계 1위에 올랐다.건산연은 유독 우리나라의 종합 | 박종욱 | 2012-10-29 08:58 운전중 DMB 켜놓기만 해도 범칙금 - 내년 3월부터 최고 7만원... 내년 3월부터 운전 중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등을 조작하는 것은 물론 기기를 켜놓기만 해도 최고 7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행정안전부는 운전자가 DMB 등을 통해 영상물을 시청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현재 '운전 중 DMB 시청 금지'를 '운전 중 영상표시장치를 통한 영상표시 금지'로 강화했다. 전자들이 DMB를 틀어놓고도 시청하지 않았다고 잡아떼 단속망을 피해가는 것을 막기 위 종합 | 박종욱 | 2012-10-24 08:27 [창간 46주년 전문가 좌담] 교통안전 향후 10년의 과제 "이제 '사람'을 변화시켜야 한다"현 정부 출범 이후 시작된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시책의 종료 시점이 임박한 현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노력 등을 회고하며 차기 정부 또는 그 이후까지를 내다보는 교통안전 향후 10년의 과제는 무엇일까. 이에 교통신문은 창간 46주년을 맞아 전문가들과 함께 지금까지의 교통안전정책을 되돌아보고 '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과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교통안전 정책의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일시 : 2012년 10월10일 장소 : 서울역 민자역사 서울역그릴이수범 서울 종합 | 관리 | 2012-10-22 09:41 스쿨존 강력단속하자 교통사고 36%나 줄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례가 9월 한달간 2만7207건 적발됐다.행정안전부는 경찰청ㆍ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달 전국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과속이나 신호위반,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한 결과, 과속ㆍ신호위반 6502건과 불법 주정차 2만705건 등 2만720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작년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일반지역보다 범칙금과 과태료가 평균 2배가량 무겁게 부과됐다.행안부는 집중단속 결과 지난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6건 발생해 작년 79건에 비해 종합 | 박종욱 | 2012-10-22 09:16 내리막길서는 보조브레이크 사용토록“ - 국토부 실험결과 발표... 경사가 급하고 굴곡이 심한 내리막길에선 브레이크 작동을 줄이고 보조제동장치를 활용하는 게 안전하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버스가 시속 60㎞로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상황을 시험한 결과 급경사길에선 속도를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밟아 브레이크 주요부위인 라이닝이나 드럼에서 많은 열이 발생하고 제동 밀림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브레이크 작동 횟수에 따른 라이닝 온도와 제동거리(속도 60㎞/h)는 브레이크를 한 번 작동했을 때 라이 종합 | 박종욱 | 2012-10-15 08:57 화물공제조합, 상생경영 실천 - 추석절 공제금 신속지급‧환자 관리 등... 화물공제조합이 지난 추석 명절을 맞아 시장경제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및 병원, 정비공장등 관련업체에 신속히 지급한 공제금이 약 131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공제조합은 또 교통사고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입원중에 필요한 생활용품세트 1200개를 전달하는 등 관련업체와의 상생관계를 두텁게 했을 뿐 아니라 침체된 경제의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조합은 이같은 조치와 관련, 김옥상 화물연합회 회장의 지속적인 경영 방침의 일환이라 종합 | 박종욱 | 2012-10-15 08:32 “CNG버스 10대중 3대 불합격” - 김관영 의원, 국감서…“인력‧시설 확충을“... 2년전 행당동에서 폭발사고를 일으켜 관심을 끌었던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10대 중 3대가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김관영 의원(민주통합당)은 9일 교통안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1995~2011년 등록된 CNG버스 1574대를 대상으로 작년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안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불합격 판정을 받은 차량이 502대로, 전체의 31.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그는 "등록 후 3년 미만의 신차도 964 종합 | 박종욱 | 2012-10-15 08:31 서울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5년새 2배↑ 유승우 의원 “각 구별 CCTV는 마구잡이식”서울시 “자치구별 설치 갯수 다를 뿐” 최근 5년새 서울시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했으나 각 구별 CCTV 설치는 마구잡이식이라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이 밝혔다. 유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007년 59건에서 지난해 127건으로 두 배 이상 폭등했다. 하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 평균 설치율은 교통안전개선사업에 의한 기준의 66%에 불과했다.2009년부터 2012년 현재(잠정통계)까지 자치구별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2-10-12 19:41 “경찰차 교통법규 위반 많다” - 경찰청 자료 2011년 2547건이나 ... 2011년 한 해 동안 경찰차량이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례가 2547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재옥(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의 관용 또는 업무용 차량(순찰차 포함)의 교통법규 위반 건수가 2547건으로 5년 전인 2006년의 1234건 대비 배 이상 늘어났다.경찰차량이 용의자 추격 등 필요에 따라 교통법규를 위반할 경우 처벌 면제 조항이 있다. 반면 위반 사례 상당수는 일상적인 법규 위반으로 추정된다.내용별로 보면 속도위반이 종합 | 박종욱 | 2012-10-10 08:55 음주운전 적발 송파-강남-중랑경찰서 순 서울에서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송파와 강남 지역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승우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3년 8개월 동안 송파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9901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돼 시내 경찰서 중 가장 많았다.강남서가 8818건으로 2위였고 중랑서 7618건, 마포서 7290건, 강서서 6955건 등 순이었다.같은 기간 음주운전 측정거부 건수는 총 297건이며, 강남서 지역이 26건으로 가장 많았다.유 의원은 "음주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강력 종합 | 박종욱 | 2012-10-10 08: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