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4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스연합회 “영동고속도 버스전용차로 폐지 안돼” 버스연합회 “영동고속도 버스전용차로 폐지 안돼” 노선버스업계가 지난 7일 경찰청이 예고한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 폐지 방침에 이견을 표하고, 정량적 검증 절차와 함께 관계기관 간 충분한 협의를 통해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전국버스연합회는 지난 1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탄원서를 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연합회는 다만, 경찰청이 함께 행정예고한 경부고속도로 평일 오산IC~안성IC 구간 연장 방안에 대해서는 서울~경기남부·세종·충청권까지의 대중교통 출퇴근 수요 편의를 위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함께 냈다. ◇영동선 구간이 쟁점 : 현재 영동고속도로에는 도로 | 박종욱 기자 | 2024-03-12 16:27 어린이통학버스 친환경 차량 전환 부진 어린이통학버스 친환경 차량 전환 부진 올해부터 서울과 수도권 등 대기관리권역에서 어린이통학버스의 경유차 사용이 금지됐지만, 친환경 전기차 전환은 여전히 더디다.비싼 차량 가격과 짧은 주행거리, 긴 충전시간, 충전 인프라 부족 때문이다.전세버스 업계는 전세버스와 운행 패턴이 어울리는 수소전기차가 대중화되길 기다리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전국전세버스사업조합연합회가 조사한 전국의 전세버스 보유대수는 3만9563대이다.이 가운데 전기차량은 303대에 불과하다.특히 서울지역에는 12대, 경기도에는 17대밖에 되지 않는다.이처럼 전세버스 업계의 전기차 보급이 더 버스 | 김덕현 기자 | 2024-03-12 16:21 창경궁로 보행로 2배 더 넓어진다 창경궁로 보행로 2배 더 넓어진다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 도심지인 창경궁로 보행로가 현재보다 두배 이상으로 넓어진다. 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해 매력이 넘치는 보행공간으로 거듭난다.서울시는 종로4가에서 을지로4가까지 약 0.45㎞ 구간을 대상으로 한 '창경궁로 도로공간재편' 공사를 지난 1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완공이 목표다.창경궁로는 종묘, 창경궁 등 서울의 주요 문화유산 길목에 있고 종로3가·종로5가·을지로4가 등 주요 지하철 역사와 상업 지구가 맞닿아 있는 도심 내 주요 거리다.그러나 주변 상가 시설물 난립, 좁은 보행로, 노 도로 | 교통신문 | 2024-03-12 16:20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연계해 서울대공원·식물원 무료 추진 서울시가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와 연계해 문화·여가시설 입장료를 면제하거나 할인해주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 입장료는 면제, 시립미술관과 시립과학관은 관람료 최대 50% 할인이 적용된다.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 서울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서울시립과학관 관리 및 운영 조례의 일부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했다.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소지자에게는 경기 과천시에 있는 서울대공원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서울식물원 입장료가 면제된다. 현재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3-12 16:17 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 하루 400건 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 하루 400건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작년 한 해 접수된 유실물이 14만6944건으로 전년보다 15.4% 증가했다고 밝혔다.하루에 약 402건가량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셈이다.지난해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접수된 유실물은 지갑(3만5197건·사진)으로 전체의 23.9%를 차지했다. 이어 휴대전화(15.2%), 의류(14.9%), 가방(13.9%) 순이었다.지난해 접수된 유실물 중 8만847건(60%)은 주인에게 되돌아갔다.나머지 3만7920건(25.8%)은 경찰에 이관됐고 나머지 2만977건(14.2%)은 주인을 찾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12 16:15 서울시-티머니복지재단, 저소득층 재생자전거 보급 서울시-티머니복지재단, 저소득층 재생자전거 보급 서울시가 저소득층·보호아동 등 교통취약계층에 재생자전거 1천대를 무료로 보급한다고 밝혔다.시와 티머니복지재단, 서울광역자활센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8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이런 내용의 '2024년 취약계층 대상 재생자전거 보급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을 증진하고 자전거를 이용한 여가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로나 자전거주차장 등에 방치된 자전거를 재활용해 교통취약계층에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재생자전거 생산 속도를 고려해 상·하반기 각 500대를 지원한다.티머니복지재단이 전액 재정 지원해 공유 | 교통신문 | 2024-03-12 16:15 무료 공용주차장에 한 달 방치 시 견인 전기차 확대에 ‘주차가능’ 차량 무게 ↑ 앞으로는 무료 공영주차장에 한 달 넘게 방치된 차량은 강제 견인될 수 있다.또 기계식 주차장에 대한 수시검사와 관리자 배상책임보험이 의무화되고, 전기차 전환 추세에 맞춰 기계식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는 차량의 무게·높이 규제도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공영주차장과 기계식 주차장 관리·개선 방안 등을 담은 '주차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한다.개정안은 무료 공영주차장의 '장기 방치차량' 기준을 '1개월 이상 계속 고정 주차하는 경우'로 규정한다.시·군·구청장은 장기 방치차량 소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4-03-12 12:13 정부·배터리3사, 차세대배터리 개발 박차 정부와 배터리 업계가 글로벌 개발 경쟁이 치열한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를 위해 업계는 올해 총 9조원 이상의 설비·연구개발(R&D) 투자에 나서며, 정부는 앞으로 5년간 유망 배터리 개발에 총 1172억원을 투입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기술센터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민관 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와 에코프로,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엔켐 R&D | 교통신문 | 2024-03-12 12:11 500개교 ‘학교 밖 통학로 안전시설’ 환경 개선 교육부가 특별교부금 89억원을 투입해 전국 500개교의 학교 밖 통학로 안전시설을 비롯한 등·하굣길 환경을 개선한다.교육부는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학교 밖 통학로 안전 개선 방안' 등의 안건을 상정·논의했다.우선 교육부는 학교 밖 통학로 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지원한다.정부는 지난해 12월 '특별교부금 교부·운용 기준'을 개정해 학교 내 시설뿐 아니라 학교 밖에 있는 안전시설에 대해서도 지역 현안 특별교부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신설했다.이에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2 12:10 尹 대통령 “강원 주민 원하면 케이블카 추가 건설” 尹 대통령 “강원 주민 원하면 케이블카 추가 건설” “서울과 연결해 수도권-강원 시대 열겠다강원도를 ‘데이터 산업 중심’으로 키울 것”관광 활성화 위해 삼림 규제 해소도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이제는 데이터가 돈"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를 데이터 산업 중심의 '강원데이터밸리'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윤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19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강원도는 경제특별자치도로 가야 한다. 결국 강원도민 소득을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강원도 주력산업을 디지털과 바이오 기반의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12 12:06 가리왕산 ‘평창올림픽 유산’ 곤돌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가리왕산 ‘평창올림픽 유산’ 곤돌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부가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의 '올림픽 유산'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가리왕산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스키장과 곤돌라가 건설됐다.정부가 가리왕산 올림픽 유산을 활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올림픽만 치르고 예전 모습으로 복원하겠다'는 올림픽 전 약속과 달리 곤돌라 존치 등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정부는 지난 11일 민생토론회를 열고 강원을 '고품격 산악관광 메카'로 키우겠다면서 "가리왕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올림픽 유산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12 12:02 철도공단, ‘광역급행철도’ 지자체 설명회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청본부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에는 경북, 충북, 대구, 대전, 세종시의 민자철도 관련 업무 담당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가 x-TX 사업의 특성과 비수도권에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센터의 지원 방안 등을 설명했다.또 국가철도공단은 각 지자체가 x-TX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인근 노선과 연계 네트워크 등을 소개했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12 11:59 이륜차 법규위반 신고 공익제보단 5천명 모집 이륜차 법규위반 신고 공익제보단 5천명 모집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이 직접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찾아내는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공단은 올해 전국에서 총 5천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제보단 참여를 원하면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제보단은 중앙선 침범과 같은 중대 교통법규 위반뿐 아니라, 인도 주행, 안전모 미착용, 번호판 가림·훼손 등 이륜차의 법규 위반행위를 안전신문고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신고 시 건당 4천∼8천원(매월 최대 20건)의 포상금이 지급된다.제보단은 처음 도입된 2020년 5월 이래 지난해 말까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2 11:58 케이카 “신차급 국산 중고차 강보합세” 케이카 “신차급 국산 중고차 강보합세” 최근 출시 1년 이내인 신차급 국산 중고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2023년 출시 이후 주행거리 1만㎞ 미만의 주요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신차급 중고차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는 강보합세를 보인 반면, 수입차는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보통 신차급 중고차의 시세는 신차 출시 가격과 중고차 판매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다만 전기차는 보조금 영향이 가장 크다.이에 따라 이달 국산 신차급 중고차 중 강보합세를 보인 차종은 신차에서도 판매량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차 중고차시세 | 김덕현 기자 | 2024-03-12 11:55 해체재활용協, 제36차 정기총회 성료 해체재활용協, 제36차 정기총회 성료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는 지난 8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 선샤인호텔오아시스홀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는 전임 7~8대 이춘호 회장, 10대 이범근 회장, 11대 정상기 회장 등 역대 회장단과 함께 백현종 회장과 각 지부의 지부장,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총회에서 협회는 업계 발전을 위해 공로한 사업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이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뒤 업무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백현종 한 폐차 | 김덕현 기자 | 2024-03-12 11:53 태백 한국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 인가 취득 기념 현판식 태백 한국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 인가 취득 기념 현판식 한국항공고등학교의 국토교통부 항공기술교육원 인가 취득 기념 현판식이 지난 11일 태백시 장성동 한국항공고에서 열렸다.항공기술교육원 인가에 따라 한국항공고 입학생들은 외부 기관이 아닌 학교 안에서 3년간 2410시간 동안 비행기와 헬리콥터 정비 기술 교육을 받으면 항공정비사 면장(면허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현판식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이상호 시장, 권성자 교육장, 문명호 교장, 신동북 항공기술교육원장, 제1기 입학생 48명 등이 참석했다.시는 이날 한국항공고 웅비관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입 시책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전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12 11:46 SR, 수서·동탄역서 대학생 대상 실습학기 운영 SR, 수서·동탄역서 대학생 대상 실습학기 운영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우송대와 한국교통대의 철도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서역과 동탄역에서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참여 학생들은 오는 8월 말까지 두 역에서 SRT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이용객들의 안전 관리와 안내 등 역무를 지원한다.특히 이달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에 대응해 고객 밀집 구역의 혼잡 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12 11:35 더스윙 “킥보드 앱서 택시도 부른다”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은 지난 11일 티머니 온다택시와 연계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앞서 더스윙은 지난해 3분기 공항콜밴 서비스 스윙택시(구 스윙에어)를 출시했으며 4분기에는 대형택시 아이엠(i.M)과 채널링 제휴를 했다.이번 제휴로 더스윙의 모빌리티 앱 '스윙'(SWING)에 접속해 목적지를 입력하면 중형·모범택시(온다)와 대형·리무진 택시(아이엠)를 선택해 호출할 수 있다.더스윙은 기존 아이엠택시는 서울에서만 운행해 고객 출발지에 따른 서비스 제한이 있었지만, 티머니 온다택시의 경우 대전과 경기, 강원, 경상도 일부 지역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4-03-12 11:33 [개인택시캠페인]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개인택시캠페인]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해마다 이맘 때면,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초등학교 주변이나 주택가 이면도로를 운행할 때 긴장하곤 한다. 겨우내 대부분 실내에서 생활해 오던 것과는 달리 날이 풀리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어린이들의 바깥 활동이 크게 증가해 이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특히 갓 학교에 입학한 초등학교 신입생의 경우에는 여전히 유아적 행동 습관이 남아 있고, 교통안전이나 교통질서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이 전혀 없거나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대상으로 지목돼 왔다.이같은 이유로 교통안전 당국도 해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3-11 16:42 브라질 자동차시장서 판매·투자 ‘한일전’ 브라질 자동차시장서 판매·투자 ‘한일전’ 남미의 자동차 핵심 시장으로 꼽히는 브라질에서 한일 간판 완성차 업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치열한 판매 경쟁은 물론 현지 맞춤형 친환경차 개발을 놓고도 주도권 다툼이 한창이다.브라질자동차산업협회(ANFAVEA)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월 브라질에서 1만4237대를 판매했다. 시장 점유율은 9.4%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 4위에 올랐다.이어 도요타는 1만3724대 판매량에 시장 점유율 9.0%로 5위를 차지했다.같은 집계에서 1위는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 피아트(3만846대·20.3%)로 나타났다. 이어 독일 폭스바겐(2만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1 16: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