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빗장 풀린 튜닝산업 구조변경 시작되나 빗장 풀린 튜닝산업 구조변경 시작되나 규제완화, 정부 지원책에 긍정적 기대감 있지만 과제도 산적전문인력 양성 가시화, 단독산업으로 인정받기 위한 움직임도2020년 시장 규모 4조원, 일자리 창출 효과 최대 2만3700개. 정부가 내놓은 튜닝산업에 대한 전망치다. 창조경제의 모델로서 국책과제의 하나가 된 자동차 튜닝산업은 2013년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규제가 풀리기 시작, 2014년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 올 초 ‘자동차 튜닝부품인증제’ 시행으로 이어지면서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와 제도 측면에서 기본적인 밑그림은 그려졌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과제로 거론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5-09-11 17:22 물류공동화의 재발견…‘팔색조’ 위한 준비 물류공동화의 재발견…‘팔색조’ 위한 준비 “과도기 초기 모델, 넘어야할 산 많아”노후 물류터미널과 유통시설 통합한 리모델링 '본격화'업계, "이상과 현실 괴리…사업모델 조건부 충족부터”하반기 들어 택배 물류의 공동 거점형 시스템 가동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녹색물류 및 효율성 증진 일환으로 물류 공동화 사업이 추진돼 왔는데 최근 아파트 단지 내부 택배차량 진입 거부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시범 케이스로 택배가 지목, 물류산업종별 선발주자로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준비된 내용을 보면 지역특성별로 공동배송 거점을 구축해 모든 택배사(17개)가 해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5-09-08 16:59 교통사고 사망자수 4500명 달성 위한 ‘하반기 교통안전정책’은? 교통사고 사망자수 4500명 달성 위한 ‘하반기 교통안전정책’은? 상반기 1.1% 감소로 목표달성 적신호차대사람사고 및 버스·택시사고 줄여야정부가 ‘사업용자동차 안전점검’ 직접 나서지자체 적극 참여 위한 관리·모니터링 강화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이를 하반기에 만회하기 위한 유관기관들의 행보가 빨라졌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교통안전대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제2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 ‘2015년 하반기 교통안전정책 추진방향’을 보고하고 지자체를 포함한 소속·산하기관과 함께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상반기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점검해 보고 하반기에 요구되는 안전대책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5-09-04 17:18 “서울시내버스 예비차량․보유비 적정성 평가해야” “서울시내버스 예비차량․보유비 적정성 평가해야” “관리감동 강화위해 표준회계지침 필요”버스업계, “예비차 부족 리스크 보완해야”이신해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26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서울 대중교통 발전방안 모색 시민 대토론회’에서 “시내버스 예치차량과 예비차량 보유비 항목에서 불필요한 비용이 지출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시내버스 예치차량과 예비차량 보유비가 현재 7%로 책정되고 있는데, 이 수치는 너무 높고, 연구결과 4%대가 적정하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서울시의 표준운송원가 재정립과 준공영제도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표준회계지침이 필요하다 밝혔다. 서울시는 “연구발표일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5-09-01 16:45 [좌담] 2015년 하반기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방안 및 교통사고 줄이기 민관학연 협력방안 [좌담] 2015년 하반기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방안 및 교통사고 줄이기 민관학연 협력방안 세월호 이어 메르스 여파로 사고 줄어도로공사 현수막 캠페인 큰 효과 거둬전략 바꾸고 예산집행계획도 재검토를관련 ‘법·제도·시스템’ 완성도 더 높일 것국민 의식 바꾸는 실천처방 더 나와야현장 거버넌스 살리는 데 집중할 것 지난해 37년 만에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5000명 이하로 낮아진 상황에서 정부는 올해 목표를 4500명으로 잡았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사망자수는 전년 대비 1.1% 감소(2015년 2178명→2015년 2155명)해 목표치인 5.5%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에 올 하반기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방안 및 교통사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5-08-28 19:21 경차 왕국 일본을 가다(上) 경차 왕국 일본을 가다(上) 세단에서 스포츠까지, 원하는 차종 다 있어한 해 팔리는 신차 10대 가운데 4대 경차“경제성이나 운전 편의성 고려 수요 많아”[오사카=이승한 기자]지난 8월 초 오사카에서 만난 마에다 카즈야(前田和也∙27)씨는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 중소기업에 입사한 사회 초년생이다. 회사를 다닌 지 6개월 정도 지난 올해 2월 마에다씨는 다이하츠 브랜드가 만든 경형승용차(이하 경차) ‘탄토’를 구입했다.이것저것 필요한 옵션을 갖춘 이륜구동 차를 구입하는 데 들어간 금액은 우리 돈 1260만원 정도였다고 한다. 마에다씨가 살고 있는 집은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5-08-27 07:18 화물운송실적신고제도 시행 6개월, 성과 있나 화물운송실적신고제도 시행 6개월, 성과 있나 누구를 위한 것인가…“신고자 뿔났다” 화물운송시장의 구조개선과 부실업체 퇴출 등을 목적으로 도입된 화물운송 실적신고제가 시행된 지 반년이 지났다.신고대상자들은 3개월 단위로 거래내역을 취합해 익월 말까지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www.fpis.go.kr)’에 정보 등록해야 하며, 매 분기별 동일 방식으로 신고하게 돼 있다.2년간 법개정과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실적신고가 본격화됐으나, 실효성 및 제도 활성화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1차분 마감일이었던 지난달 말, 국토교통부는 시스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5-08-21 17:08 “디자인보호권 해결 없이 대체부품 시장 없다” “디자인보호권 해결 없이 대체부품 시장 없다” 그나마 기대했던 수입차 수리 시장마저 디자인권에 발목제도 실효성 다시 도마 위에...법 개정 움직임에도 ‘시큰둥’올 초 대체부품인증제가 시행되고 8개월, 인증부품이 나온 지는 1개월이 지났지만 그 어디에도 제도의 혜택을 누렸다는 소비자도 없고, 제도를 낙관하는 업계 관계자도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자동차 수리비 인하를 위해 도입된 제도가 안착되기도 전에 실효성에 의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도입된 제도의 태생적 한계에 대한 지적이 벌써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관련 핵심 법안이 발의돼 계류 중이지만 통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5-08-18 17:00 서울시, 하반기 교통정책 최우선 과제 ‘교통분야 메르스 확산 방지’ 서울시, 하반기 교통정책 최우선 과제 ‘교통분야 메르스 확산 방지’ 지하철 방역-소독 주기 주1회→일1회 단축교통사고 감축 위해 교육 강화-시설 개선‘정례적 평가’ 대중교통 요금조정 시기 명문화버스 차량보험료 표준정산서 ‘실비정산’ 변경서울시가 ‘교통분야 메르스 확산 방지’를 올해 하반기 교통정책 최우선 과제로 보고했다.시가 지난 7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 공개한 주요업무보고에 따르면 교통분야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시는 이를 위해 지하철 차량과 역사 방역․소독 주기를 주1회에서 일1회로 단축했다.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 시민 다접촉 시설은 수시로 알 기획특집 | 정규호 기자 | 2015-08-03 17:06 수입차 AS 네트워크가 부족하다(上) 수입차 AS 네트워크가 부족하다(上) 수입차 판매는 ‘잰걸음’인데, AS 확충은 ‘더뎌’4년간 차량 2배 증가 … 정비망은 이에 못 미쳐총 AS 네트워크 421개로 한 곳당 2695대 감당강원도 평창에서 3년 지난 수입차를 소유하고 있는 A(57)씨. 워낙 지형지세가 험해 서스펜션이나 트랜스미션을 고치는 일이 종종 생기는데, 그때마다 공식 정비서비스(이하 AS) 네트워크를 찾아가는 게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수입차 소유하는 게 이렇게 신경 쓸 일 많고, 힘든 것인지 미처 몰랐다는 말도 덧붙였다. A씨 소유 수입차 브랜드 AS 네트워크는 원주에 있다.A씨는 “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5-07-30 20:42 ‘메르스’ 이어 ‘탄저균’ 감염 공포 확산 ‘메르스’ 이어 ‘탄저균’ 감염 공포 확산 당국 보고 없이 불법 행위 자행…파장 ‘일파만파’“의약품 관련 택배․물류 표준화 법․제도 정비 시급”치사율 80% 이상에 이르는 생물학 살상 무기인 탄저균이 국내에 반입․배송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르스에 이어 고위험 병원체에 대한 감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미국계 글로벌 특송기업 FedEx가 지난 5월 살아있는 탄저균 배송건과 관련해 내용물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협력사로 안내하지 않은 채로 인계돼 별다른 조치 없이 일반 택배화물과 함께 처리됐는데 이에 대한 책임을 본사가 회피하고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5-07-28 17:01 “소형엔진으로도 배출가스 감소, 연료 효율성 모두 잡는다” “소형엔진으로도 배출가스 감소, 연료 효율성 모두 잡는다” 연료직분사, 터보차저 등 신기술 개발...CO2,연비규제 강화에 니즈 확대하이브리드․전기차보다 경제성 높아 ‘선호’...향후 200억 달러 시장 전망글로벌 자동차업계가 연비향상과 이산화탄소 감축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이름으로 엔진 다운사이징이 한창이다. 최근 출시되는 신차마다 첨단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엔진을 장착하면서 친환경 연비경쟁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추세다. 엔진 다운사이징은 엔진의 배기량 또는 실린더 수를 줄여 연비를 좋게 하면서도 터보차저나 연료 직분사 방식 등의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낮은 배기량의 엔진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5-07-24 15:45 [기획] 택시카드결제기, ‘IC단말기 전환’ 문제없나 [기획] 택시카드결제기, ‘IC단말기 전환’ 문제없나 21일 여전법 시행 ‘코앞’…VAN사 등록기간 유예한국스마트카드 지원사업자 선정…택시지원은 미지수카드결제기 제조업계, “1억원 상당 인증비용 억울해” 오프라인 신용카드 결제시장에 변화를 몰고 올 여신전문금융업법(이하 여전법) 개정안 시행일이 이달 21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기존 MS(마그네틱) 방식이 보안처리가 강화된 IC(Integrated Circuit) 방식으로 바뀌고, IC카드 우선 승인제가 적용된다. 이로 인해 현재 택시요금 카드결제 관련업계도 강화된 보안기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5-07-10 17:44 뭇매 맞은 ‘농협-쿠팡’ 협공 개시 뭇매 맞은 ‘농협-쿠팡’ 협공 개시 양사 인적·물적 자원 공유…추석부터 공동사업 ‘본격화’택배시장 진출과 자가용 탁배차 영업으로 민간 택배사들로부터 뭇매 맞은 농협과 쿠팡이 우회 전략으로 활로개척에 착수했다.이는 농산물 공급을 농협이 맡고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농협과의 MOU를 통해 농협의 냉장․냉동 신선식품 등을 직접 매입해 해당상품을 자사 로켓배송으로 처리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이 체결된데 따른 것이다.양사의 실무협의가 한 차례 완료됐고 늦어도 추석 명절대목을 기점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있는 점을 감안하면 쿠팡이 농협 상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15-07-03 16:55 다양한 차종 앞세워 하반기 시장 재도약 노려 다양한 차종 앞세워 하반기 시장 재도약 노려 국산차 업체 7월부터 공격적으로 신차 출시새로운 엔진 타입과 세그먼트, 눈여겨 볼 만경기침체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등 여파로 위축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국산차 업체가 신차를 앞세워 하반기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이미 업체별로 잇따라 신형 승용차 출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치열한 시장 경쟁이 예고됐다.하반기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신차는 기존에 국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엔진 타입이나 세그먼트(차종)라 어느 때보다 소비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시장 경쟁 서막은 한국GM이 올린다.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경차 ‘스파크’ 기획특집 | 이승한 기자 | 2015-06-29 01:00 [꼭 알아야 할‘화물운송 실적신고’] 화물운송 실적신고 대상이 궁금하다 [꼭 알아야 할‘화물운송 실적신고’<3>] 화물운송 실적신고 대상이 궁금하다 이사화물·폐기물 수집 운송은 신고대상 제외트레일러, 레커차 등은 신고대상 차량 아냐1대 보유 운송사업자의 직영차량은 신고대상최근 ‘화물운송 실적신고’ 관련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화물운수사업자들에게 실적신고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화물운송 실적신고 대상을 정확히 구분, 설명함으로써 신고의무자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고자 한다.화물운송 실적신고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47조의2(실적 신고 및 관리 등)제1항에 따라 운송사업자, 운송주선사업자, 운송가맹사업자, 운송과 주선을 겸업하는 사업자가 대상이다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5-06-26 17:02 [화물복지재단, 화물복지를 말한다(4)]능동-상생의 복지 ‘화물나누리’ [화물복지재단, 화물복지를 말한다(4)]능동-상생의 복지 ‘화물나누리’ 화물정보 획득 기회·접근성 높여 운전자 소득 증대에 기여정부인증 우수화물정보망, 편의성에 운송거래 업무 지원도화물가족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복지 전략은 과거 수동적인 복지 수혜자로서의 관습적 사고에서 벗어나게 해 대상자들이 경제활동에 활기차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능동의 전략이다. 더불어 ‘일거리’ 창출은 복지의 공급과 수혜를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의 선순환 체계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써 지속가능한 상생의 전략이기도 하다.▲‘일거리’ 중심의 복지 전략에 ‘정보’를 더하다= 정보화 시대의 도래는 우리 사회에 새로운 시장 질 기획특집 | 박종욱 기자 | 2015-06-19 16:53 사업용 대형화물차 검사 공단 일원화 ‘제동’ 이 의원, 반대 사유 검토 의사 밝혀 잠정 보류...남은 과제는 정부案화물업계도 반대 입장 정리, “민간, 부적합 시 재점검 서비스 편리”사업용 대형화물차 검사를 교통안전공단으로 일원화하려는 움직임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그간 정부의 사업용 대형차 검사의 공단 집중화 방침에 시초가 된 이미경 의원이 자신이 대표 발의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의 유보 의사를 밝혔기 때문.법안 소위 상정을 잠정 보류한다는 것이며, 업계의 의견을 재검토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일정 부분 검사정비업계의 반대 사유가 받아들여진 셈이다.검사정비업계는 지난 12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5-06-16 17:16 사업용대형차 검사 공단 일원화, 민간 반발 ‘최고조’ 사업용대형차 검사 공단 일원화, 민간 반발 ‘최고조’ “업무 축소 아닌 확대 ‘꼼수’”...“민간시설 사장시키면서 도대체 왜”검사장비 부족, 추가예산 투입 불가피, 논리적 근거 부족 ‘일방통행’연합회, “공단의 부실검사는 누가 감독하나...형평성 어긋나” 반발검사정비업계와 관리감독 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검사영역에 대한 논란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닌 오래된 난제로 여전히 남아 있다. 양측 모두 사업이익이 걸린 예민한 부분이라 어느 쪽도 양보가 불가해 보인다. 하지만 최근 그나마 유지되던 균형에 균열이 보이기 시작하고 갈등은 더욱 첨예해 지고 있다. 정부와 국회에서 사업용 대형차에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5-06-12 16:52 택시정보시스템, 왜 공개 안 되나 택시정보시스템, 왜 공개 안 되나 운수·전자기기 업계 등 택시정보 공개요구 잇따라서울시 “일반 사업자에 공개하면 부작용 우려”한국스마트카드도 社기업…손해감수 의무 없어서울시 ‘택시정보시스템’에 대해 ‘공공성’이냐, ‘특혜’냐를 두고 벌이는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택시운수업계와 각종 택시 관련 전자기기 제조·판매업계는 택시정보시스템의 비공개 원칙이 순수한 시장경제를 막는다고 주장하지만 한국스마트카드와 서울시는 여전히 불가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택시정보시스템을 둘러싼 논란과 각자의 주장들을 짚어본다.▲가로막힌 시장진출=올해 초 교통카드사인 마이 기획특집 | 곽재옥 기자 | 2015-06-09 17: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