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5년 수입보험료 313조원 우리나라의 2015년 전체 수입보험료(공제 및 공영보험 포함)는 313조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최근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발간한 보험통계연감에 따른 것이다.연감을 보면 수입보험료는 313조원으로 전년(296조원) 대비 5.9% 증가했고, 지급보험금은 206조원으로 전년(189조원) 대비 8.5% 증가했다.생명 및 손해보험 기준의 우리나라 보험시장 규모는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등에 이어 세계 8위 수준으로 지난해와 동일했다.보험통계연감은 생명·손해보험 등 민영보험과 공영보험 및 공제 실적을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12-20 17:28 인터넷 포털서도 ‘보험다모아’ 자동차보험료 비교 공시 가능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에서 제공하는 자동차보험료 비교·공시 서비스를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에서도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포털의 자동차보험료 비교·공시 업무를 위한 주민등록번호 처리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보험업법 시행령과 감독규정을 개정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보험다모아'의 자동차보험 비교·공시 서비스와 연계해 포털 검색만으로 실제 보험료를 확인하고 보험사 홈페이지의 온라인 전용상품 가입까지 연계되는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부터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2-16 17:17 보험개발원, 보험회사와 ‘IFRS17 시스템’ 공동구축 보험개발원, 보험회사와 ‘IFRS17 시스템’ 공동구축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이달 초 9개의 보험회사와 IFRS17 시스템 공동구축을 위한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IFRS17(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 17)’은 IFRS4를 대체하는 보험계약관련 국제회계기준서다.이번에 IFRS17 시스템을 공동구축하기로 한 보험회사는 생명보험 5개사(흥국생명·현대라이프생명·KDB생명·동부생명·DGB생명)와 손해보험 4개사(롯데손보·흥국화재·더케이손보·농협손보)다.공동구축 시스템은 IFRS17의 부채 및 보험관련 손익계산서를 산출할 뿐 아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12-16 16:55 “車보험 대차료 규정 소비자 권익 침해” “車보험 대차료 규정 소비자 권익 침해” 바른-렌터카연합회 15일 간담회에서 주장개정된 동급 배기량 기준 지급 문제 삼아행정소송 및 불공정약관 심사청구 제기해“차량 가격 반영하면 문제 해결돼” 주장[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배기량을 대차 기준으로 정한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개정된 대차료 규정은 소비자 권익을 침해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내 폭스바겐 디젤 배출가스 조작 소비자 집단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이 15일 서울 강남 바른빌딩에서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이하 렌터카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난4월 개정된 자동차보험표준약관 문제점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관련해 바른 공제·보험 | 이승한 기자 | 2016-12-16 08:17 “음주운전·뺑소니사고 가해자는 자동차보험 보상서 제외해야"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운전을 저지른 가해자에게도 피해를 보장하는 현행 자동차보험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보험연구원 전용식 연구위원과 채원영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음주운전 억제를 위한 대법원의 위자료 상향과 실효성 제고 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 이렇게 주장했다.연구진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법원은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사고로 피해자가 사망한 교통사고 소송에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위자료를 최대 3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이는 음주운전과 뺑소니 등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려면 징벌적 손해배상이 필요하다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2-13 16:50 “개정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개선 필요” 법무법인 바른 15일 관련 간담회 개최렌터카연합회 행정소송․심사청구 제기[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디젤 배출가스 조작 사건 관련 소비자 집단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이 오는 15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정된 ‘자동차보험표준약관’에 대한 행정소송 및 불공정약관 심사청구건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해보는 간담회를 개최한다.서울 강남 법무법인 바른빌딩 15층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간담회는 피보험자에게 부당한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개정 조항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관 공제·보험 | 이승한 기자 | 2016-12-09 16:47 自保 대인보상금 세부내역 공개한다 내년 3월부터 보험사들은 병원별 치료 내역, 위자료, 휴업손해비 등 자동차보험 대인배상금 지급액의 구체적 내역을 알려야 한다.지금까지는 자동차사고 피해자·가해자 모두에게 전체 보험금 지급액만 간략히 통지하고 세부 내역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 보험금이 제대로 산정됐는지 알기 어려웠다.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자동차사고 처리 합의 때부터 보험금 세부 지급 항목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합의서 양식을 바꾼다고 밝혔다.현재 자동차사고 피해자는 합의 과정에서 보험사로부터 합의금과 치료 관련비 총액만 간략히 통지받고 있다.보험금 산정 때 일부 항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2-06 17:13 차량수리 때 이용하는 렌터카도 내차보험으로 보장 가능 교통사고 후 피해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빌린 렌터카를 몰다 발생한 사고도 운전자가 원래 이용하던 자동차보험의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업계는 보험대차 도중 사고를 운전자의 자동차보험으로 보상하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신설해 지난 달 30일 이후 가입자부터 적용한다.이 특약에 따라 보험대차로 차량을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경우 렌터카 보험의 보장범위를 초과한 손해를 운전자 본인의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렌터카 업체가 가입한 차량보험의 보장 한도가 낮아 대차한 렌터카를 몰다 사고가 나면 운전자가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2-02 16:47 보험사기특별법 적용대상에 車공제조합도 포함 보험사기특별법 적용대상에 車공제조합도 포함 자동차공제를 운영중인 사업용자동차 운송업계가 보험사기특별법의 적용대상에 자동차공제조합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어 주목된다.사업용자동차 운송업계는 보험사기특별법이 민간 자동차보험사들만 적용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 손해보험사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동차공제조합은 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됨으로써 자동차공제조합이 보험범죄의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자가용 자동차가 가입한 손해보험에서의 보험사기가 어려워진 틈을 타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자동차공제 가입 차량을 상대로 한 보험사기 행각이 충분히 예상되는 등 자동차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1-15 17:00 장기손해보험, 고연령 가입률 두드러져 고연령층의 장기손해보험 가입률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은 우리나라 국민의 장기손해보험 가입률을 연령대로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사이에 60대 고령자의 보험가입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고연령의 가입률이 크게 증가한 원인 중 하나는 고령자 또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자에 대한 보험상품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고령자 또는 유병자에 대한 틈새시장 활성화는 지난해 말 금융당국이 보험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표한 ‘보험상품 완전 자유화 로드맵’으로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10-07 14:57 보험업계 ‘자율협약 위반 신고센터’ 설치 손해보험협회가 손해·생명보험사 및 보험대리점들이 지난 4일부터 생·손보협회 및 대리점협회에 ‘자율협약 위반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는 보험소비자 보호와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 11월 체결한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이하 ‘자율협약’)‘의 지속적인 실천과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따라 보험회사 및 대리점의 임직원과 모집종사자는 자율협약을 위반한 보험회사 또는 대리점을 대상으로 자율협약 위반 신고서를 작성해 3개 협회에 우편 또는 팩스로 신고할 수 있다.생·손보협회 및 대리점협회는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10-07 14:56 보험사기 벌금 5천만원으로 상향 보험사기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인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이 지난달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 법의 핵심은 보험사기범이 일반 사기범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한 것이다.종전까지 보험사기범은 사기죄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됐다.특별법은 보험사기죄를 별도 범죄로 따로 구분해 형량을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높였다.상습 보험사기범이거나 보험사기 금액이 클 경우엔 가중처벌한다.보험사기에 대한 처벌이 일반 사기범보다 경미한 수준에 머무르다 보니 별다른 죄의식 없이 가담하게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09-30 18:26 보험개발원 임직원, 이천호국원 봉사 보험개발원 임직원, 이천호국원 봉사 보험개발원(원장 김수봉) 전 임직원이 지난 23일 경기도 이천시 국립 이천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와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오전 김수봉 원장과 임직원 200여명은 현충탑 참배 및 현충관 참관 후 24개 묘역의 봉안함 청소 등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개발원 측은 임직원이 호국영령의 값진 희생정신을 깨닫고 나랑사랑의 마음을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개발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위치한 이천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09-27 17:50 자율주행차 대응 보험세미나 열려 15개국 20개 기관 참여…30일까지 5일간안전성·도래시기·사고감소효과 등 심층토론보험개발원(원장 김수봉)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2016 서울 RCAR 연례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RCAR는 각국의 자동차보험업계가 설립한 자동차기술연구소로 이뤄진 국제조직으로, 매년 1회 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는 스웨덴, 영국, 미국, 일본, 독일 등 15개국 20개 기관이 참여해 자율주행자동차, 미래 소재 수리기법 등 약 45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이번 세미나에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09-27 17:48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 선임 위한 공채 나서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임원 공개채용에 나서 운수업계 전반이 주목하고 있다.렌터카공제조합은 지난 19일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임원 모집 공고에서 이사장, 경영관리담당‧보상지원담당 이사 각 1명, 감사 1명에 대한 지원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이중 이사 2명은 현재 직제에는 없으나 계약대수 증가에 따른 업무 폭증에 따라 이번에 직제를 신설키로 한 것이다.그런데 운수업계 관심은 이번 렌터카공제조합의 임원 공채 결정의 과정과 배경 등에 집중되고 있다.특히 지난 3월 공제조합 이사장 임기만료와 후임자 선임 문제에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09-23 17:18 보험사기 신고포상금 최고 10억으로 올린다 보험사기 신고포상금이 최고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높아진다.내부고발자에 대한 포상 가산금도 50%에서 100%로 올라간다.금융감독원은 최근일 이런 내용의 보험사기 신고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보험사기가 브로커를 통해 조직적이고 은밀하게 벌어지고 있어 일반 국민은 물론 내부고발자의 신고가 중요해지고 있어서다.금감원과 각 금융회사는 공동으로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 신고자에겐 포상금을 지급한다.지금까지는 보험사기를 신고하더라도 보험금을 환수하지 못하면 포상금을 더 적게 지급했다. 적발금의 20%만 인정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09-06 17:31 "사고 음주운전자 치료비 보상 안해줘야"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음주운전자의 치료비를 보상해주지 않는 등 음주운전자의 보험 부담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보험연구원 이기형 선임연구위원은 21일 '음주운전 사고방지에 대한 보험제도 기여 방안' 보고서에서 "보험제도가 음주운전 사고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음주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2014년 기준으로 국내에서는 2만6135건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해 592명이 사망하고 4만6114명이 다쳤다.매일 평균 71.6건의 사고가 발생해 1.6명이 죽고 126명이 다친 셈이다.음주운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08-23 17:20 자동차보험료, 약관에 명시 않고 '사고건수 따라 할증'해오다 적발 자동차 보험사가 사고건수에 따라 보험료를 할증하고 있지만 정작 약관에는 이 같은 내용이 빠져 보험계약자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대한 기관운영 감사를 벌여 13건의 문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감사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2년 12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서 보험료 계산 방법을 제외하기로 했다.이후 모든 보험사는 보험료를 계산할 때 과거 3년간 사고건수를 반영해 보험료를 할증하는 '사고건수별 특별요율'을 도입했지만 보험료 계산방법이 약관에서 빠지는 바람에 보험계약자는 이 같은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08-16 17:37 손해보험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식 개최 손해보험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식 개최 손해보험협회(회장 장남식)가 지난 1일 창립 70주년(1946년 8월1일 창립)을 맞아 협회 강당에서 임직원 및 전임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협회는 지난 70년간 손해보험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 3인(이석용 전 손해보험협회장, 박종익 전 동양화재 사장, 양승규 전 보험학회장)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08-05 16:56 車보험 손해율 80%대 초반까지 하락 손해보험업계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제히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 결과 끊임없이 치솟던 손해율이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손보사 중 8곳이 올 1~6월 손해율을 가마감한 결과 대부분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메리츠화재가 상반기 누적 손해율 84.1%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90.4%보다 6.3%포인트 낮아져 가장 큰 폭의 손해율 하락을 기록했다. 현대해상도 올 상반기 80.9%의 손해율로 작년 동기 86.9%보다 6.0%포인트 하락, 두 번째로 큰 폭의 개선 현상을 보였다.시장 공제·보험 | 김정규 기자 | 2016-07-22 16: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