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해 손보사 손해율 5년 만에 최저 만성 적자 삼성화재 흑자 돌아설 듯 보험료 3% 수준 인상 효과도 작용지난해 자동차보험사의 손해율이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보험료 인상, 우호적인 기후 여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만년 적자인 자동차보험업계에서 삼성화재가 2008년 이후 처음 흑자를 낼지도 주목된다.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빅5'의 지난해 손해율 평균은 가집계 기준으로 82.1%로 추산돼 전년보다 6.1%포인트나 떨어졌다.손해율은 보험사가 고객에서 받은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1-24 17:56 은퇴종합백서,‘2016 KIDI 은퇴시장 리포트’ 발간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고령화·은퇴 관련 통계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2016 KIDI 은퇴시장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2016 KIDI 은퇴시장 리포트’는 ▲인구구조의 변화 ▲은퇴 및 노후대비의 현재 ▲보험통계분석 고령자의 보험활용현황 등 총 7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보험개발원은 4050세대의 본격적인 퇴직으로 은퇴시장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고령화·은퇴관련 통계정보 수요 급증에 부응하기 위해 격년으로 은퇴시장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이 책자의 주요 내용은 총인구의 33.2%를 차지하는 4050세대의 은퇴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7-01-24 17:09 “첨단안전장치 단 자동차 보험료 내린다” 올해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자동차에 대해 보험료를 내리고, 경미한 손상 수리 시 기준이 되는 대상부품도 확대하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보험개발원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7년 주요 사업목표를 지난 12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발표했다.개발원은 올해 자동차보험 안정화를 위해 요율합리화 및 제도개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먼저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대비한 첨단안전장치의 위험도 산출체계 구축, 한방진료비에 대한 개선방안, 차량다수보유자에 대한 할인할증 등급 승계제도 개선을 추진키도 했다. 보급이 확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7-01-13 17:08 보험료, 사고 과실 큰 쪽이 더 오른다 올해 3월부터 자동차사고 때 과실이 큰 가해자의 보험료가 더 오르는 방식으로 자동차보험료 할증 체계가 바뀐다.지금은 자동차사고가 나면 사고 책임이 큰 가해자와 피해자의 보험료가 이듬해 똑같이 올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많았다.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손보업계는 이르면 이달 말 공청회를 열어 자동차보험료 할증 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한다.공청회 이후 의견을 수렴해 올해 3월부터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개선안의 핵심은 자동차사고 때 과실비율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를 나눠 보험료 할증 폭에 차등을 두는 것이다.금감원 관계자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1-10 16:48 “인사사고, 보험 가입했어도 처벌토록” 교통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보험이나 공제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처벌이 가능해지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춘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익산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이하 교특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자동차보험 또는 공제 가입 시에는 11대 중과실 및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소하지 못하도록 한 기존의 특례범위를 물적피해로만 한정시킴으로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보험 또는 공제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기소할 수 있도록 했다.또 11대 중과실을 제외하고는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1-06 17:05 외제차·LPG차량 보험료도 온라인서 비교하고 고른다 올해부터 외제차·LPG차와 연식이 15년 이상인 차량의 실제 보험료를 비교해보고 '최저가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작년까지는 국산차 보험료만 비교해볼 수 있었다.금융위원회는 2일부터 '보험다모아'에서 외산·LPG·노후차의 자동차보험료를 비교·조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보험다모아(e-insmarket.or.kr)는 각 보험사의 다양한 보험상품 가격을 비교하고, 바로 가입도 할 수 있는 사이트다.차량 가격, 사고 이력 등을 반영해 가입자가 실제로 납부하게 되는 자동차보험료가 보험사별로 비교 조회된다.보험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7-01-03 16:12 車보험 사망위자료 ‘8천만원’ 2배 인상 법원 판례의 절반도 안 된다는 지적을 받았던 자동차 사망사고 위자료 지급액이 3월부터 최고 45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높아진다. 2003년 이후 14년 만에 보험금이 현실화된다.낮은 보험금 지급액을 받아들이거나, 자비를 들여가며 소송을 걸어 위자료를 타내야 했던 소비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은 3월부터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사망·후유장해 위자료 인상이다.기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상 사망자에게 지급되는 위자료는 최대 4500만원이다. 2003년 1월 조정된 이후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2-29 16:08 자동차보험 차량모델등급 변경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최근 1년간(2015년 7월~2016년 6월) 자동차보험 차량모델별 경험실적 통계를 분석해 차량모델등급을 조정하고 이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담보는 개인용과 업무용 승용차에 대해 차량모델별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며, 이를 위해 차량모델을 26등급으로 구분·운영한다. 등급별 적용률은 보험회사별로 상이하다.손해실적에 의한 차량모델등급 분석 결과, 조정 대상 273개 모델 중 152개(개선 96개·악화 56개) 모델의 등급이 변경됐다.국산차는 214개 조정 대상 중 개선 73개, 악화 44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12-29 15:57 한국-베트남, ‘보험요율 선진화’ 협력사업 진행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베트남 보험감독청(ISA) 직원과 현지 실무자를 대상으로 베트남 보험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제6차 보험요율 선진화 협력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베트남 보험감독청은 베트남 재무부 소속으로, 베트남의 보험산업 관련 규제 및 감독, 통계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협력사업은 베트남 재무부 보험감독청장(풍 응욱 카잉)을 포함한 보험감독청 임직원과 현지 보험업계 실무 담당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보험가격산출에 필요한 자동차보험정보의 활용과 IT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언’이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12-23 17:14 2015년 수입보험료 313조원 우리나라의 2015년 전체 수입보험료(공제 및 공영보험 포함)는 313조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최근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발간한 보험통계연감에 따른 것이다.연감을 보면 수입보험료는 313조원으로 전년(296조원) 대비 5.9% 증가했고, 지급보험금은 206조원으로 전년(189조원) 대비 8.5% 증가했다.생명 및 손해보험 기준의 우리나라 보험시장 규모는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등에 이어 세계 8위 수준으로 지난해와 동일했다.보험통계연감은 생명·손해보험 등 민영보험과 공영보험 및 공제 실적을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12-20 17:28 인터넷 포털서도 ‘보험다모아’ 자동차보험료 비교 공시 가능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에서 제공하는 자동차보험료 비교·공시 서비스를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에서도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포털의 자동차보험료 비교·공시 업무를 위한 주민등록번호 처리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보험업법 시행령과 감독규정을 개정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보험다모아'의 자동차보험 비교·공시 서비스와 연계해 포털 검색만으로 실제 보험료를 확인하고 보험사 홈페이지의 온라인 전용상품 가입까지 연계되는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부터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2-16 17:17 보험개발원, 보험회사와 ‘IFRS17 시스템’ 공동구축 보험개발원, 보험회사와 ‘IFRS17 시스템’ 공동구축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이달 초 9개의 보험회사와 IFRS17 시스템 공동구축을 위한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IFRS17(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 17)’은 IFRS4를 대체하는 보험계약관련 국제회계기준서다.이번에 IFRS17 시스템을 공동구축하기로 한 보험회사는 생명보험 5개사(흥국생명·현대라이프생명·KDB생명·동부생명·DGB생명)와 손해보험 4개사(롯데손보·흥국화재·더케이손보·농협손보)다.공동구축 시스템은 IFRS17의 부채 및 보험관련 손익계산서를 산출할 뿐 아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12-16 16:55 “車보험 대차료 규정 소비자 권익 침해” “車보험 대차료 규정 소비자 권익 침해” 바른-렌터카연합회 15일 간담회에서 주장개정된 동급 배기량 기준 지급 문제 삼아행정소송 및 불공정약관 심사청구 제기해“차량 가격 반영하면 문제 해결돼” 주장[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배기량을 대차 기준으로 정한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개정된 대차료 규정은 소비자 권익을 침해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내 폭스바겐 디젤 배출가스 조작 소비자 집단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이 15일 서울 강남 바른빌딩에서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이하 렌터카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난4월 개정된 자동차보험표준약관 문제점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관련해 바른 공제·보험 | 이승한 기자 | 2016-12-16 08:17 “음주운전·뺑소니사고 가해자는 자동차보험 보상서 제외해야"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운전을 저지른 가해자에게도 피해를 보장하는 현행 자동차보험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보험연구원 전용식 연구위원과 채원영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음주운전 억제를 위한 대법원의 위자료 상향과 실효성 제고 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 이렇게 주장했다.연구진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법원은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사고로 피해자가 사망한 교통사고 소송에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위자료를 최대 3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이는 음주운전과 뺑소니 등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려면 징벌적 손해배상이 필요하다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2-13 16:50 “개정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개선 필요” 법무법인 바른 15일 관련 간담회 개최렌터카연합회 행정소송․심사청구 제기[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디젤 배출가스 조작 사건 관련 소비자 집단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이 오는 15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정된 ‘자동차보험표준약관’에 대한 행정소송 및 불공정약관 심사청구건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해보는 간담회를 개최한다.서울 강남 법무법인 바른빌딩 15층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간담회는 피보험자에게 부당한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개정 조항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관 공제·보험 | 이승한 기자 | 2016-12-09 16:47 自保 대인보상금 세부내역 공개한다 내년 3월부터 보험사들은 병원별 치료 내역, 위자료, 휴업손해비 등 자동차보험 대인배상금 지급액의 구체적 내역을 알려야 한다.지금까지는 자동차사고 피해자·가해자 모두에게 전체 보험금 지급액만 간략히 통지하고 세부 내역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 보험금이 제대로 산정됐는지 알기 어려웠다.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자동차사고 처리 합의 때부터 보험금 세부 지급 항목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합의서 양식을 바꾼다고 밝혔다.현재 자동차사고 피해자는 합의 과정에서 보험사로부터 합의금과 치료 관련비 총액만 간략히 통지받고 있다.보험금 산정 때 일부 항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2-06 17:13 차량수리 때 이용하는 렌터카도 내차보험으로 보장 가능 교통사고 후 피해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빌린 렌터카를 몰다 발생한 사고도 운전자가 원래 이용하던 자동차보험의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업계는 보험대차 도중 사고를 운전자의 자동차보험으로 보상하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신설해 지난 달 30일 이후 가입자부터 적용한다.이 특약에 따라 보험대차로 차량을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경우 렌터카 보험의 보장범위를 초과한 손해를 운전자 본인의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렌터카 업체가 가입한 차량보험의 보장 한도가 낮아 대차한 렌터카를 몰다 사고가 나면 운전자가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2-02 16:47 보험사기특별법 적용대상에 車공제조합도 포함 보험사기특별법 적용대상에 車공제조합도 포함 자동차공제를 운영중인 사업용자동차 운송업계가 보험사기특별법의 적용대상에 자동차공제조합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어 주목된다.사업용자동차 운송업계는 보험사기특별법이 민간 자동차보험사들만 적용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 손해보험사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동차공제조합은 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됨으로써 자동차공제조합이 보험범죄의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자가용 자동차가 가입한 손해보험에서의 보험사기가 어려워진 틈을 타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자동차공제 가입 차량을 상대로 한 보험사기 행각이 충분히 예상되는 등 자동차 공제·보험 | 박종욱 기자 | 2016-11-15 17:00 장기손해보험, 고연령 가입률 두드러져 고연령층의 장기손해보험 가입률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은 우리나라 국민의 장기손해보험 가입률을 연령대로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사이에 60대 고령자의 보험가입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고연령의 가입률이 크게 증가한 원인 중 하나는 고령자 또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자에 대한 보험상품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고령자 또는 유병자에 대한 틈새시장 활성화는 지난해 말 금융당국이 보험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표한 ‘보험상품 완전 자유화 로드맵’으로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10-07 14:57 보험업계 ‘자율협약 위반 신고센터’ 설치 손해보험협회가 손해·생명보험사 및 보험대리점들이 지난 4일부터 생·손보협회 및 대리점협회에 ‘자율협약 위반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는 보험소비자 보호와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 11월 체결한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이하 ‘자율협약’)‘의 지속적인 실천과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따라 보험회사 및 대리점의 임직원과 모집종사자는 자율협약을 위반한 보험회사 또는 대리점을 대상으로 자율협약 위반 신고서를 작성해 3개 협회에 우편 또는 팩스로 신고할 수 있다.생·손보협회 및 대리점협회는 공제·보험 | 곽재옥 기자 | 2016-10-07 14: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