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공, 13일 ‘도로·교통 안전과 혁신’ 국제 콘퍼런스 도공, 13일 ‘도로·교통 안전과 혁신’ 국제 콘퍼런스 한국도로공사는 13일 더K서울 호텔 거문고홀에서 국제교통포럼(ITF)과 함께 ‘도로·교통 안전과 혁신’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도공과 ITF가 교통안전에 대한 최신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교통하고 사망자 감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ITF는 1953년 출범한 유럽교통장관회의가 2006년 확대 개편된 범정부기구로 도로와 해운, 항공을 모두 다루는 유일한 국제기구다.63개 회원국이 참여해 교통분야 글로벌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현재 김영태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03 21:14 에어부산, 3일간 창원에서 항공기 안전 체험 교육 에어부산이 지역민을 상대로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에어부산은 2일부터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안전 체험 부스를 설치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항공기 내 비상 상황 발생 때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과 산소호흡기, 구명복 착용법 등이 소개됐다. 앞서 에어부산은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에서도 기내 안전 장비 사용법과 응급처치 교육 등을 알려주는 '항공 안전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민의 안전의식을 올리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3 20:55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 강화됐지만 이용자 10명 중 5명만 지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법규가 최근 강화됐음에도 이용자 10명 중 5명만이 이를 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안전모를 착용하는 비율은 26%, 정해진 주행도로를 이용하는 비율은 40%에 그쳤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8월 전국의 PM 이용자 2552명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PM 관련 개정법의 평균 준수율은 54.0%를 기록했다.PM 관련 법은 지난 5월 13일 운전자격 등을 강화하고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개정된 바 있다.우선 안전모 착용률은 26.3%로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3 20:16 공단 전북본부, 교통사고 피해가족에 주거개선 사업 추진 【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강신성)는 자동차사고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후유장애 가정에 간병 보조와 쾌적성을 갖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북본부는 평소 생활에 불편을 느꼈던 부분을 개선해 주거 편의성을 향상 시키고 정서와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공기청정기, 도배, 장판, 방화문 무선 리모콘, 안전지지대 등을 설치하는 등 매년 이동 편의, 화재예방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강 본부장은 “주거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환경에서 재활회복에 집중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3 12:11 공단 전북본부, 교통사고 피해 가정에 김장김치 전달 공단 전북본부, 교통사고 피해 가정에 김장김치 전달 【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강신성)가 전주지역 봉사단체인 덕진지회 봉사단(대표 이정진)과 희망의샘 안전봉사대(회장 김순덕)로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나눔을 위한 김장김치를 후원 받았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전북본부는 올해 348가정(1인당 5kg)에 김장김치를 배송하고, 두 단체에서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사)희망VORA와 함께 고령 어르신 60가정(1인당 5kg)에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강 본부장은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3 12:10 공단 광주전남본부,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 전수 공단 광주전남본부,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 전수 【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한상윤)는 지난달 3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14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에 대한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김종면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광주서부지회 명예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또 국토부장관 수상자로는 권명오 신동아로직스(주) 대표, 화물공제전남지부 주수현 과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광주서부지회 김문복 조직부장, 김성훈 지도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황차녀 부장과 박양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3 12:09 공단 경기북부, 교통문화 발전 기여 공로자에 국토부 장관 표창장 전달 공단 경기북부, 교통문화 발전 기여 공로자에 국토부 장관 표창장 전달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정관목)는 교통사고 줄이기 및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박철준 코엑스운수 승무사원 외 2명에게 공로를 인정,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정 본부장은 운수회사를 방문해 수상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교통안전담당자들에게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올해로 14회를 맞는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교통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신문사 주최로 진행됐다.경기북부에서는 정부 포상 3명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3명, 총 6명이 수상자 명단에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1 11:53 대검찰청, 헌재 '윤창호법 위헌' 결정에 "일반규정 적용···가중사유 반영" 2회 이상 음주운전을 한 사람을 가중 처벌하는 일명 '윤창호법' 조항에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이 법의 적용을 받아 진행 중인 재판의 적용 법조가 모두 음주운전 일반 규정으로 바뀌게 됐다.대검찰청은 지난달 28일 "헌재 위헌 결정으로 처벌 규정의 효력이 상실돼 일선 검찰청에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검찰의 조치는 반복 음주운전자에게 윤창호법이 적용된 단계에 따라 ▲수사 중인 사건 ▲재판 중인 사건 ▲재판이 확정된 사건 등 3가지 범주로 나뉜다.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반복 음주운전 사건은 도로교통법에 원래 존재한 음주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1 09:47 정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넉달간 수도권 운행 제한 정부가 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수도권 운행제한 등을 포함한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정부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열고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완화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그해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2019년 첫 시행 이후 이번이 세번째다.정부는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공공분야 선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1 09:44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 추진 경찰이 2025년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을 추진한다.경찰은 2025년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를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부터 3년간 VR(가상현실) 기반 운전적합성평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관련 예산도 내년도 정부안에 12억 원이 배정됐다. 3년간 총예산은 36억 원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경찰청 의뢰로 한국ITS학회와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시행한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한 운전 면허체계 개선 등 고령운전자 교통안전대책 수립 연구'에서도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됐다.경찰 통계에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1 09:35 위드 코로나 후 음주운전 급증 경찰청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한 결과 총 931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하루평균 372.5건이 적발된 셈이며, 전체 적발 사례 중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경우가 6771건, 정지 수준이 2541건이었다.지역별로는 경기 남부에서 2128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고, 이어 서울이 1103건, 경기 북부가 632건이었다.올해 7∼8월 휴가철 집중단속 때와 대비해도 뚜렷하게 늘어난 수준이다.7월 한 달간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9974건으로 하루 평균 322건꼴이었고, 8월은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1 09:29 자동차시민연합, 겨울철 차량 관리 방법 소개 자동차시민연합이 겨울을 맞아 미세먼지와 배출가스를 줄이는 겨울철 차량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우선 2007년 이전 제작된 5등급 노후 경유차는 정부가 90%까지 보조금을 지급하는 매연 저감 장치(DPF)를 부착한다.경유차는 1급 발암 물질인 초미세 먼지를 배출하기 때문에 90%까지 매연을 줄이는 저감 장치를 부착한다. 1년에 한 번 필터 클리닝, 엔진 관리를 한다.2015년 이후 3등급 경유차는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배출가스 저감 장치(SCR)’에 요소수를 반드시 주입해야 한다.전기차도 배터리나 모터의 한파와 열을 식히기 위해 부동액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01 09:04 서울 중구 '어린이 보행 세이프 존' 운영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과 어린이공원 등 42곳을 '어린이 보행 세이프 존(Safe Zone)'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세이프 존 설치는 지난 11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전면 금지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뤄졌다.중구 내 세이프 존으로 지정된 곳에 주·정차를 하게 되면 최대 1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견인 조치된다.중구는 세이프 존 내 주·정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은 어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1 08:53 "윤창호법 위헌…형벌 강화는 최후의 수단" "윤창호법 위헌…형벌 강화는 최후의 수단"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징역·벌금형으로 가중 처벌하게 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헌재는 지난 25일 도로교통법 148조의2의 규정 중 '음주운전 금지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사람' 부분이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과 과잉금지원칙 등을 위배했다는 내용의 헌법소원에서 재판관 7대2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해당 조항은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사람을 2∼5년의 징역형이나 1천만∼2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한다.다수 의견 재판관들은 이 조항이 '책임과 형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9 08:46 “킥보드 사고 막으려면 안전모 필수" “킥보드 사고 막으려면 안전모 필수" 공유형 전동킥보드 발전을 위해서는 안전모 착용과 사전 교육 등 안전 관련 절차를 강화하고, 통합콜센터 설립과 신기술 도입으로 주차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지난 23일 시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행정기관과 업계, 전문가까지 모두 모인 이번 토론회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의 발전 방향은 ‘안전’과 ‘주차’로 모아졌다.한영준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퍼스널 모빌리티(PM)의 현황과 이슈’ 발표에서 “지난 9월 15일~10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1-26 22:03 빨간불에 횡단보도 건넌 어린이 교통사고 낸 트럭 운전자 ‘무죄’ 【대구】 대구지법 형사12부(이규철 부장판사)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있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A(57)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A씨는 올 1월 대구시 동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 교차로에서 트럭을 몰고 가다 자신의 진행 방향 왼쪽에서부터 횡단보도를 뛰어 건너던 B(12)군을 치어 약 4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러나 B군이 사고가 난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보행자 신호는 빨간 불이었고, 사고 차량의 속도는 제한속도보다 느린 시속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6 21:57 '영덕군민 숙원' 강구대교 건설 착수 '영덕군민 숙원' 강구대교 건설 착수 【경북】 경북도가 영덕 강구면 일대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강구대교 건설에 들어갔다.도는 지난 24일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공원에서 강구대교 건설 착공식을 했다.2026년까지 492억 원을 들여 삼사리에서 강구리까지 오십천 하구 강구항을 횡단하는 527m 교량과 접속도로를 포함해 총연장 1.5㎞ 도로를 신설한다.2016년 말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영덕을 찾는 관광객이 늘었다. 대게 철에는 하루 평균 1만 대 이상 차량이 다니면서 강구면 일대는 극심한 차량정체가 빚어졌다.도는 강구대교가 개통되면 혼잡했던 강구항 주변 국도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6 21:53 "윤창호법 위헌···형벌 강화는 최후의 수단"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징역·벌금형으로 가중 처벌하게 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헌재는 지난 25일 도로교통법 148조의2의 규정 중 '음주운전 금지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사람' 부분이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과 과잉금지원칙 등을 위배했다는 내용의 헌법소원에서 재판관 7대2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해당 조항은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사람을 2∼5년의 징역형이나 1000만∼2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한다.다수 의견 재판관들은 이 조항이 '책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6 21:20 '윤창호법' 위헌 결정, 수사·재판 중 사건에도 영향 반복된 음주운전을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에 대해 지난 25일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수사와 재판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헌재는 이날 심판 대상을 현행이 아닌 '구 도로교통법'으로 정했다. 구체적으로는 2018년 12월 24일 개정된 뒤부터 2020년 6월 9일 다시 바뀌기 전까지의 도로교통법(도교법) 가운데 148조의2 제1항이다.이 조항은 음주운전과 음주 측정 거부를 금지한 도교법 44조 제1·2항을 2회 이상 위반한 사람을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6 21:19 무면허 운전 한도 초과 벌금···대검 '비상상고'로 판결 정정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사람에게 법령 기준을 넘어서는 벌금형을 선고한 판결이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로 바로잡혔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의 비상상고심에서 벌금 400만원을 약식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을 300만원으로 정정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9년 6월 11일 0시께 혈중알코올농도 0.071%(면허 정지 수준) 상태로 차에 올라 도로 20m를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무면허이기도 했다.1심은 A씨의 범행을 상상적 경합범으로 봤으나 벌금을 400만원으로 잘못 선 종합 | 교통신문 | 2021-11-26 10: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