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법 車부품 제작, 판매행위 처벌조항 신설 자동차 부품안전기준에 부적합한 부품을 제작, 판매하거나 유통한 자에 대한 벌칙 조항이 신설된다.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달 27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완성차에 추가적으로 불법 자동차부품을 장착해 사용하는 운전자에 한해서는 처벌이 가능하나, 불법 자동차부품을 제작, 판매하거나 유통한 자에 대해서는 벌칙 규정이 미비해 처벌할 수 없었다.개정안은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자동차부품에 브레이크호스, 좌석안전띠, 국토부령으로 정하는 등화장치, 후부안전판의 구조변경을 포함시켜 불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7-01 17:57 7월 시행 車관리법, 중고차 매매업 신뢰 회복하나 중고차 매매 시장의 고질적인 불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처벌 규정이 강화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1일자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중고차 매매업자는 앞으로 중고차를 거짓·과장 광고할 수 없다. 거짓·과장 광고하는 중고차 업자에게는 사업자 등록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의 영업정지처분을 할 수 있고,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또한 중고차업자는 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소비자에게 중개수수료나 이전등록대행 수수료를 알려야 하며, 알리지 않거나 거짓으로 알리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7-01 17:56 “車정비기술 인력 교육제도 보완” 자동차정비에 대한 교육제도가 보완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자동차정비사업자연합회의 기술 인력 교육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 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국토부 장관이 새로운 자동차 정비기술의 보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거나 자동차정비사업자 연합회가 요청하는 경우 정비책임자 또는 자동차 점검․정비 기술 인력에 대한 교육을 교통안전공단 또는 연합회가 위탁받아 실시할 수 있게 된다.이는 현행 자동차관리법 64조 ‘점검․정비책임자의 선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6-24 17:46 긴급자동차 비켜주는 ‘모세의 기적법’ 추진 앞으로 공무수행 차량의 원활한 도로 진행을 위해 현장 출동하는 경찰차나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의 진로를 양보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20만원 이하의 범칙금을 부과된다.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은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 출동 시 양보하지 않거나 용도 외에 사용할 경우 범칙금 및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모든 차량은 긴급 출동하는 경찰차나 소방차 등 긴급 자동차의 진로를 양보해야 하며 이를 어기면 20만원 이하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모세의 기적’ 법안으로 명명된 개정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6-20 17:40 “수입차 임시번호판 발급 거부하면 과태료 부과” 수입자동차 매장에서 공공연히 행해지던 임시번호판 발급 거부 관행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될 방침이다.새정치민주연합 유인태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자동차관리법 제8조(신규등록 등)의 제4항에 ‘자동차를 산 사람이 임시운행 허가 신청을 요청하는 경우에 자동차 제작·판매자 등은 지체 없이 신청해야 하고 소비자의 요청에도 임시운행 허가 신청을 하지 않는 자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명시했다.현행 임시번호판 발급은 자동차관리법 제27조에 따라 소비자가 원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6-13 17:56 서울시, 공회전 車에 경고 없이 과태료 5만원 다음달 10일부터 서울시가 공회전을 제한하는 지정 장소에서 시동을 켠 채 자동차를 세워놓으면 사전경고 없이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휘발유·가스 차량은 3분 이상, 경유 차량은 5분 이상 공회전을 하면 단속 대상이 된다.서울시는 ‘서울시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안’의 안내 기간이 끝나는 내달 10일부터 공회전 차량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을 시행할 방침이다.앞서 시는 운전자가 없는 차 또는 중점 공회전 제한 장소에 서 있는 차가 공회전을 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 지난 1월 9일 공포했다.공회전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6-13 17:49 1대 사업자, 1년 이상 계약 시 직접운송 인정 국토교통부가 규제 개선 차원에서 화물 직접운송의무제 예외 대상을 확대한다.지난해부터 시행된 직접운송의무제는 운송업체가 화주로부터 받은 화물의 50% 이상을 다른 운송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운송토록 한 제도로, 다단계 운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헤 도입됐다.운송사업자가 확보한 물량이 여러 단계에 걸쳐 다른 사업자로 가다 보니 실제 운송을 맡은 사업자는 과도한 수수료를 부담하는 문제가 있었다.국토부는 직접운송의무 예외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지난 달 28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4-05-30 19:00 車 지역번호판, 주소지 변경등록 의무 폐지 전산망 통해 지자체간 정보공유앞으로 자동차 지역번호 사용자가 주소를 이전하더라도 자동차 지역번호판이나 이륜자동차 번호판을 해당 관할 구청에 변경등록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등록령 및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 국토부는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다음달 10일까지 수렴한 뒤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시행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개정안에 따르면, 지역단위 번호판 소유자가 시·도를 변경하는 주소 이전 시 변경등록 의무가 폐지 됐다.현재 이사 등의 이유로 자동차 소유자의 주소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05-30 17: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