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21일까지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하반기 성남시민대학’을 운영한다.성남시민 450명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규모의 5개 분야의 강좌가 개설된다.역사(수강인원 100명), 한방(100명), 심화철학(50명), 서양미술(100명), 문학(100명) 분야다.역사 분야 강좌 내용은 어우동, 신사임당, 이빙 허각, 강감찬, 최우, 삼별초, 진경산수화, 풍속화, 민화 등이며, 총 9회 과정이다.한방 분야는 면역·다이어트·스트레스·혈액순환·뇌 질환에 좋은 약초에 관해 배운다. 홍천, 인제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3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