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 배달상권 빅데이터 서비스 KT, 배달상권 빅데이터 서비스 KT가 배달 서비스 운영 소상공인을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KT 잘나가게 배달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식당·베이커리·카페 등 업주들이 가게 주변 어디에 배달 수요가 많은지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업주들은 가게 위치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 주문 건수와 등급, 주문자의 성·연령·시간대 통계, 주변 세대수 및 외식업 매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배달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KT는 모바일 로그 데이터와 배달 서비스 사용 이력, 건물별 데이터를 결합해 배달 데이터를 구축했다.서비스도 연 종합 | 교통신문 | 2021-08-18 17:00 배달의민족-쿠팡이츠, 경쟁 격화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단건 배달(배달원 1명이 주문 한 건 처리) 경쟁이 수도권을 넘어 지방에서도 벌어진다.외식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지난 17일부터 부산, 울산, 광주에서도 단건 배달 서비스 ‘배민1’을 선보이고 있다.배민1은 올해 6월 서울에서 시작된 이후 이달 들어서 경기도 성남, 수원, 고양, 부천, 용인 수지 등으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됐다.이달 현재 배민1 가입 업소는 약 8만개에 이른다.배달 앱 시장 1위 배달의민족 가입 업소가 약 25만개인 점을 고려하면 이중 약 32%가 배민1에 가입한 것이다.우아한형제들 종합 | 교통신문 | 2021-08-18 16:59 인천항만공사, 해운·물류 창업아이디어 공모 인천항만공사는 부산·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제3회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5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25일 오후 3시까지 해커톤 홈페이지(www.splash-hackathon.kr)를 통해 접수한다.최종 선정된 4개 수상팀은 총 1100만원의 상금과 창업 지원을 받는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08-18 16:49 “10명 중 4명 배달앱 ‘후기’ 보고 선택" 소비자 10명 중 4명은 배달앱에서 음식점을 선택할 때 이용 후기를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16~20일에 최근 3개월 내 배달앱으로 주문한 경험이 있는 만 20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42.6%가 이같이 답변했다.그 뒤를 이어 할인 혜택(20.0%), 배달비(18.0%), 최소 주문금액(12.6%) 등의 순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용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는 소비자는 81.4%에 달했다. 그 이유(중복 응답)로 ‘음식에 만족했을 때’(69.5%)와 ‘리뷰 종합 | 교통신문 | 2021-08-18 16:31 현대글로비스, 협력사 모임과 온라인 세미나로 “소통 강화” 현대글로비스, 협력사 모임과 온라인 세미나로 “소통 강화” 현대글로비스는 다음 달까지 협력사 모임인 협력회를 대상으로 직무전략 강화와 업무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한다고 17일 밝혔다.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협력회 소속 협력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포워딩과 해운 항만, 내륙운송, 수출포장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첫 세미나는 최근 ‘코로나19가 국제물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위기에 대비해 화주와 협력사 간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다양한 우회로와 대체 운송 수단 개발, 자동화 무인화 설비 투자, 항만 사용료·임대 종합 | 교통신문 | 2021-08-18 08:41 퀵서비스노조, “재난지원금 지급하라” 퀵서비스노조, “재난지원금 지급하라” 전국퀵서비스노동조합은 지난 12일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30년 동안 노동자들을 무법으로 방치했다”며 생계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퀵서비스노조는 고용노동부에 “(퀵서비스 기사를) 노동자로 인정하지 않는 후진국 같은 발상을 멈추고 지금 당장 시대에 걸맞게 근로기준법 등을 개선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요구했다.국토교통부에도 “이륜 유상 운수사업법이 없어 화물과 여객, 우편업 사이에 끼인 채 하루하루 살아가는 노동환경을 더는 방치하지 말고 당장 입법화에 나서기 바란다”고 했다.이들은 종합 | 교통신문 | 2021-08-13 15:31 HMM 임단협 4차 교섭도 결렬 HMM 사측과 해원 노조(선원 노조)와 사측의 마지막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결렬되면서 국내 최대 선사의 첫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해운업계에 따르면 HMM 사측과 해원 노조는 지난 11일 오후 4차 임단협 교섭을 실시했지만 입장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노사는 이번 교섭에서도 이전 내세웠던 임금인상률과 격려금 규모를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노측은 임금 25% 인상과 성과급 1천200%를, 사측은 임금 5.5% 인상과 월 급여 100%의 격려금을 내세우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해원 노조는 합의가 무산되면서 육상노조 종합 | 교통신문 | 2021-08-12 16:02 “하반기에 미주노선 국적사 화물기 증편” 정부가 올해 하반기 미주노선 국적사 화물기를 3300편으로 늘린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장에서 기업의 생산활동과 수출력 견지와 관련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 수출물류 애로 등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밝혔다.정부는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등 화물수송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달 중 미주·동남아 항로에 임시선박을 월간 최대인 총 13척을 투입하고, 컨테이너 물동량이 증가한 선사에는 컨테이너당 2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긴급 종합 | 교통신문 | 2021-08-12 16:01 DHL, 세계 최초로 전기 화물수송기 2024년 투입 DHL, 세계 최초로 전기 화물수송기 2024년 투입 탄소 중립이 화두로 떠오른 글로벌 물류배송업계에서 전기차와 전기 트럭을 넘어 전기 비행기가 곧 등장할 예정이다.외신 따르면 도이체 포스트의 자회사이자 국제 특송 업체인 DHL 익스프레스는 이날 전기 항공기 스타트업인 에비테이션에 전기 동력 화물수송기 ‘앨리스’ 12대를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비행기들은 최대 시속 402km로 한 번에 1179㎏의 화물을 나를 수 있다. 한 번 충전하면 약 810㎞ 이동이 가능하다.하역 작업 중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데, 30분이면 완충된다.이번에 주문한 전기 화물수송기는 2024년 미국 캘리포니아 종합 | 교통신문 | 2021-08-12 16:00 네이버, 카페24 지분 14.99% 인수 네이버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1300억원 규모의 지분 맞교환을 통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카페24가 네이버에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 형식으로 지분 14.99%(332만1169주)를 양도하고, 네이버는 카페24에 자기 주식 31만327주(0.19%)를 현물 출자한다.양사는 각자가 운영하는 플랫폼 간 연결을 강화하고 마케팅·물류 등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온라인 사업자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네이버 스마트스토어·브랜드스토어 사업자들이 카페24를 통해 고객직접판매(D2C) 쇼핑몰을 쉽게 개설하고, 카페24의 대형 판매자 종합 | 교통신문 | 2021-08-12 15:57 CJ대한통운, ‘글로벌 e-풀필먼트 센터’ 개장 CJ대한통운은 상품 분류부터 통관까지 수출 물류 전 과정을 한 번에 수행하는 ‘글로벌 e-풀필먼트 센터’를 인천 중구에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약 9900㎡(3천평) 규모의 이 센터는 수출 상품 분류와 포장, 운송 등 물류 서비스를 하며 CJ대한통운 소속 관세사를 통해 통관 업무도 처리한다.하반기에는 상품보관과 재고관리 서비스를 추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당일 주문-당일 수출’ 서비스를 제공해 배송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코트라, 관세청과 협약을 맺고 이 센터를 통해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에 나선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08-10 10:51 HMM-해원노조, 3차 교섭도 결렬 국내 최대 선사인 HMM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사상 첫 파업의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해운업계에 따르면 HMM 해원노조(선원 노조)는 이날 사측과 임단협 3차 교섭을 진행했지만, 임금인상률과 격려금 규모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사측은 육상노조(사무직 노조)에 이어 해원노조에게도 임금 5.5% 인상과 기본급 100%에 해당하는 격려금을 제시했지만 해원노조가 25%의 인상률을 고수하면서 교섭은 결렬됐다.해원노조는 오는 11일 4차 교섭도 소득 없이 끝나면 육상노조와 마찬가지로 중앙노동위원회 쟁의조정을 종합 | 교통신문 | 2021-08-06 10:36 “배민 등 플랫폼, 폭염속 과도한 노동 유도” "올여름에 처음 배달 일을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아스팔트에 나가보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살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첫날 배달 2건을 하니 머리가 어지럽고 몸이 떨려 카드번호 입력을 못 하겠더라고요."(배달 노동자 A씨)라이더유니온은 지난달 28일 폭염 속에 배달 노동자들이 겪는 고충과 배달 플랫폼의 노동 조건 문제 등을 이야기하는 '온라인 라이더 증언대회'를 열었다.배달 노동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배달 수요가 늘고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현기증이나 땀띠 등에 시달 종합 | 교통신문 | 2021-07-29 15:32 롯데슈퍼, 플라스틱 수산물 포장재 도입 롯데슈퍼는 수산물 콜드체인(저온 유통망) 유지를 위해 사용했던 스티로폼 포장재를 플라스틱으로 바꾼다고 밝혔다.롯데슈퍼는 산지에서 매장으로 수산물을 입고할 때 단열 처리를 한 플라스틱 상자 '그리니 에코박스'를 사용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콜드체인 물류 스타트업 '에스랩아시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달 30일부터 500박스를 시범 도입했다.한 번 사용 후 폐기하는 스티로폼과 달리 그리니 에코박스는 3년 이상 쓸 수 있다.수산물 입고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상자를 그리니 에코박스로 교체하면 스티로폼 사용량을 연간 22t 줄일 것으로 롯데슈퍼 종합 | 교통신문 | 2021-07-29 14:33 택배업 등록제·배달대행 인증제 도입 택배업 등록제·배달대행 인증제 도입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 27일 시행 물류산업의 체계적 관리·육성을 위해 택배서비스사업에 등록제가, 배달대행·퀵서비스 등 소화물배송업에 인증제가 도입된다.택배 종사자의 일자리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계약갱신청구권이 도입되고, 라이더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소화물배송 공제조합 설립도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 지난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생활물류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급증하는 물류 수요에 대응하고, 종사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1-07-27 16:32 '우수 배달업체 인증제' 9월 시행 '우수 배달업체 인증제' 9월 시행 통상 배달대행업으로 분류하는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에 대해 정부가 안전성과 신뢰성, 사고예방과 종사자 보호 대책 등을 따져 우수 사업자를 인증해주는 방안이 이르면 9월부터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자 인증요령 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이번 제정안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제정에 따라 그동안 순수 자유업이었던 배달대행업에 인증제를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을 받고자 하는 업체가 갖춰야 할 세부 인증기준을 제시한 것이다.대표적 플랫폼 사업인 배달대행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종합 | 교통신문 | 2021-07-23 11:54 배달대행업체 계약서 문제 많았다 배달기사와 배달대행업체간 계약에 불공정한 조항이 버젓이 들어 있거나, 계약서 조항에 명시돼있음에도 지켜지지 않는 내용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국토교통부, 서울시, 경기도,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합동으로 지역배달대행업체와 배달기사 간 계약서를 점검한 결과 이 같은 문제 조항이 다수 발견돼 적극적인 시정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배달대행업체는 생각대로·바로고·부릉 등 분리형 배달 대행 앱으로부터 배달기사 요청을 받고 기사들에게 업무를 배정한다.정부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생각대로·바로고·부릉 3개사와 거래하는 약 70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1-07-23 11:09 한진, 대전에 대규모 물류센터 구축 한진, 대전에 대규모 물류센터 구축 한진이 대전에 대규모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한진은 지난 13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종합물류단지에서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 기공식을 열었다.한진은 2023년까지 2850억원을 투자해 대전종합물류단지 내 5만9541㎡ 부지에 연면적 14만9110㎡ 물류센터를 짓는다. 연면적 기준으로 축구장 20개 규모에 해당하는 초대형 시설이다.화물차 568대가 동시에 상·하차 작업을 할 수 있으며 화물을 자동으로 판별해주는 인공지능(AI) 솔루션과 분류 계획, 설비 제어, 운영 현황 등이 통합된 차세대 택배 운영 플랫폼이 도입된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07-16 09:30 배민, 아파트서 자율배송 로봇 서비스 배민, 아파트서 자율배송 로봇 서비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자율배송 로봇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 '딜리타워'를 영등포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 '포레나 영등포'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아파트 입주민이 배달의민족 앱으로 주문하면 배달원이 건물 1층에서 음식을 딜리타워에게 건네주고 이후 딜리타워는 무선 통신으로 공동현관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부른 뒤 주문지 층수를 입력하게 된다.로봇이 주문 세대 현관 앞에 도착하면 주문자에게 전화를 걸고 알림톡을 보내며 주문자는 로봇에 전화번호를 입력해 주문한 음식을 받을 수 있다.딜리타워의 물품 종합 | 교통신문 | 2021-07-13 17:39 국토부·해수부, “2030년 자율주행운송·스마트항만 구축” 2030년까지 자율주행 화물운송을 위한 물류 기반을 마련하고, 전국 주요항만에 하역부터 이송·보관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스마트 항만이 갖춰진다.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1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제5차 국가물류기본계획(2021∼2030)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국가물류기본계획은 육상·항공·해운 등 국가 물류정책의 기본방향을 담은 10년 단위 최상위 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한다.이번 계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폭증하는 물류 수요에 대응해 물류산업의 미래 10년 종합 | 교통신문 | 2021-07-02 18: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