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동차 주·정차문화 이대로 좋은가 기고=김규호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 안전관리처 과장우리나라에는 현재 자동차등록대수가 1686만여대로 세계 13위의 자동차 보유국이다. 그러나 자동차문화는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매우 부끄러운 수준이다. 특히 주·정차 단속권한이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된 이후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선거를 의식한 소극적 행정에 따라 주·정차문화는 더욱 한심한 수준으로 참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운전을 하고 가다 보면 큰길, 골목길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지역, 모든 도로상에 어김없이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 편도 1차로의 경우 양 제언&기고 | 관리 | 2009-06-22 00:00 대구택시 임단협, 전향적 자세 필요 김위상 전국택시산업노조지역본부 본부장 대구지역 택시근로자들의 단체협약 및 임금협정 유효기간이 2009년 3월 31일부로 만료됨에 따라 2009년도 임단협 갱신 체결을 위한 교섭이 지난 2009년 3월17일부터 6월8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다.근로자측은 교섭 초기부터 2007년도 임금협정이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중재 재정된 바 있으나 사용자측이 이를 이행 하지 않아 노사간 상호 신뢰성을 구축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준수 이행돼야 금년도 교섭이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또한 최저임 제언&기고 | 관리 | 2009-06-22 00:00 [김필수 교수]중국의 자동차 기술, 틈새를 좁혀온다 세계 자동차 산업이 급변하고 있다. 미국발 빅2인 GM과 크라이슬러의 파산보호는 전 세계의 자동차 산업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합종연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제의 1위는 오늘의 1위가 아니고 내일의 1위가 될 수 없음을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각 기업마나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고 변화에 순응하지 못하면 기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도태된다는 것은 보여주고 있다. 세계의 자동차 산업과 함께 국내의 자동차 산업도 재편을 요구하고 있다. GM대우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등이 주변의 변화에 크게 흔들리어 생존을 생각하여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9-06-13 00:00 "2010년 부산ITS 세계대회에 관심을.." =박원철 ITS Korea 부회장/제17회 부산ITS 세계대회 준비위원회 사무총장=(사진) 지금까지 한국관광공사에 등록된 국제회의 행사 중 2010년 에 열리는 우리나라 최대 국제행사는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17th ITS World Congress, Busan)'라고 한다. 이 대회는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분야 세계 최대 전시행사 및 학술대회로서 ‘Ubiquitous Society with ITS'라는 주제 아래 내년 10월 해운대 BEXCO에서 개최된다. ITS 세계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9-06-08 00:00 달콤한 유혹, 우수협력 지정업체 기고=안호균 로이드손해사정법인 상무이사자동차사고 발생 시 손보사에 사고 접보를 하면 해당 보험회사는 파손된 차량을 미리 지정된 정비업체로 입고하도록 유도한다. 유도 방법은 콜센타에서 ‘우수’정비업체라며 안내 하거나, 현장출동 계약된 정비업체에 사고사실을 즉시 알려 사고차량을 견인해 가도록 유인하는 방법 등이다. 그러나 정말 보험회사가 안내하는 것과 같이 손보사의 협력업체로 지정된 정비업체가 ‘우수’할까? 협력업체를 제외하곤 손보사가 지정한 협력업체가 비협력업체보다 ‘우수’하다라는 주장에 동의하는 정비업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 이 제언&기고 | 관리 | 2009-06-08 00:00 "2010년 부산ITS 세계대회에 관심을.." =박원철 ITS Korea 부회장/제17회 부산ITS 세계대회 준비위원회 사무총장=(사진) 지금까지 한국관광공사에 등록된 국제회의 행사 중 2010년 에 열리는 우리나라 최대 국제행사는 ‘제17회 부산 ITS 세계대회(17th ITS World Congress, Busan)'라고 한다. 이 대회는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분야 세계 최대 전시행사 및 학술대회로서 ‘Ubiquitous Society with ITS'라는 주제 아래 내년 10월 해운대 BEXCO에서 개최된다. ITS 세계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9-06-08 00:00 달콤한 유혹, 우수협력 지정업체 기고=안호균 로이드손해사정법인 상무이사자동차사고 발생 시 손보사에 사고 접보를 하면 해당 보험회사는 파손된 차량을 미리 지정된 정비업체로 입고하도록 유도한다. 유도 방법은 콜센타에서 ‘우수’정비업체라며 안내 하거나, 현장출동 계약된 정비업체에 사고사실을 즉시 알려 사고차량을 견인해 가도록 유인하는 방법 등이다. 그러나 정말 보험회사가 안내하는 것과 같이 손보사의 협력업체로 지정된 정비업체가 ‘우수’할까? 협력업체를 제외하곤 손보사가 지정한 협력업체가 비협력업체보다 ‘우수’하다라는 주장에 동의하는 정비업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 이 제언&기고 | 관리 | 2009-06-08 00:00 [김필수 교수] 기아 수소연료전지차 가능성을 확인했다. 세계적으로 환경이 미래의 생존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면서 이제 환경문제는 세계적 관심사가 되었다. 이에 따른 환경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고 이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동차에 대한 규제는 하루가 다르게 강화되고 있다. 고연비와 친환경을 고려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차량의 크기도 소형화 추세가 대세가 되고 있고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지 못하는 회사는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치닷고 있다.따라서 미래형 자동차의 개발은 필연적이어서 각국에서는 자국에 맞는 미래형 자동차에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가장 친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9-06-05 00:00 [김필수 교수] 디젤차 부담 환경개선부담금 완전히 없애야 한다. 최근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 차원의 각종 지원 대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하여 파급 효과가 커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분야이기도 하다. 자동차 관련 지원 대책은 주로 세제 혜택을 통한 감세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가장 주목을 받는 지원 대책은 1999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노후 차량의 폐차나 양도 시 신차 구입에 대한 지원이다. 올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세제 혜택은 적어도 150만원 많으면 250만원이나 된다. 그 밖에 작년 12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올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9-06-01 00:00 [김필수 교수] 현대모비스와 현대오토넷 합병, 의미가 크다. 자동차 산업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예전의 단순하고 이동만을 위한 기계적 장치에서 이제는 생활의 일부 공간이나 문화의 첨병 이상의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생활 필수품을 넘어 신체의 일부라고 표현할 정도이다. 이러다 보니 자동차를 만드는 메이커의 입장도 고민거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소비자를 위한 까다로운 감각을 헤아려야 하고 이득은 이득대로 많이 추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소비자들의 차량을 고르는 감각은 까다롭고 개성도 뚜렷해지고 있다. 따라서 출시되는 차량의 종류도 파생 기종도 많아지고 있고 마케팅 전략 또한 소비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9-05-31 00:00 사고예방 기기의 개발보급과 정부의 예산지원 이석현 화물공제조합 기획부장아날로그 운행기록계가 유명무실, 디지털 운행기록계로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아날로그 운행기록계는 사후 검증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관련 법규에도 사후 관리조항이 없어 실질적으로 장착의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아날로그 기록계는 아날로그 시대에 맞은 기계였다면, 디지털시대에는 디지털기계가 합당하다는 인식은 누구나 느끼나, 실수요자 입장은 투자가 따르는 일이라 쉽게 결정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우리나라가 IT강국으로 성장하다 보니 세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부분이 많이 생기고, 교통 분야도 이런 제언&기고 | 관리 | 2009-05-18 00:00 저탄소 녹색성장, 친환경택시 개발·보급촉진으로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새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제기된 화두가 바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이다. 이는 바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뤄가기 위해 범 국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으로서, 현 정부가 세계적인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비하고자 마련한 선제적인 포석인 셈이며, 새 성장 동력의 창출과 경제활성화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녹색성장을 선도할 교통산업현재 우리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가장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가 바로 육상교통산업의 온실가 제언&기고 | 관리 | 2009-05-18 00:00 사고예방 기기의 개발보급과 정부의 예산지원 이석현 화물공제조합 기획부장아날로그 운행기록계가 유명무실, 디지털 운행기록계로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아날로그 운행기록계는 사후 검증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관련 법규에도 사후 관리조항이 없어 실질적으로 장착의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아날로그 기록계는 아날로그 시대에 맞은 기계였다면, 디지털시대에는 디지털기계가 합당하다는 인식은 누구나 느끼나, 실수요자 입장은 투자가 따르는 일이라 쉽게 결정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우리나라가 IT강국으로 성장하다 보니 세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부분이 많이 생기고, 교통 분야도 이런 제언&기고 | 관리 | 2009-05-18 00:00 저탄소 녹색성장, 친환경택시 개발·보급촉진으로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새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제기된 화두가 바로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이다. 이는 바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이뤄가기 위해 범 국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으로서, 현 정부가 세계적인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비하고자 마련한 선제적인 포석인 셈이며, 새 성장 동력의 창출과 경제활성화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녹색성장을 선도할 교통산업현재 우리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가장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가 바로 육상교통산업의 온실가 제언&기고 | 관리 | 2009-05-18 00:00 국내 자동차 산업 재편의 시기가 다가오는가? 김 필 수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교수)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경제에 대한 회생의 조짐이 없는 가운데 특히 자동차 산업의 향방이 심상치가 않다. 미 빅3를 비롯한 거대 공룡들의 몰락으로 시작된 급변한 시장과 주요 메이커들의 합종연횡이 어디까지 이뤄질지 예견하는 것조차 어려운 지경이 됐다. GM, 포드, 크라이슬러 중 GM과 크라이슬러는 현 상태로 진행되기에는 한계에 이르러 파산이 예견됐다.내부적 문제인 노사관계나 운영상의 문제, 소비자가 외면하는 차종 판매 등 경쟁력을 상실한 회사를 어떻게 처리 할 것인지에 대한 오바마 정부의 고민도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9-05-12 00:00 브랜드택시 제대로 운영되는지 재점검해야 =김기학 대전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 집행위원 브랜드 택시란 슬로건을 내걸고 각 시도가 시민의 세금을 투입해 경쟁을 벌이듯 사업을 펼치고 있다,브랜드 택시란 기본적으로 택시의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다. 따라서 브랜드 택시는 기본적으로 운전자가 깨끗한 제복을 착용함과 동시에 호출기능과 전자결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이러한 브랜드 택시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먼저 각 지자체는 브랜드 택시가 기존 호출택시와 공정경쟁이 이뤄지도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9-04-06 00:00 제언=홍명호 택시연합회 전무이사(물류학 박사) LPG 등 유가정책 이대로 좋은가?최근 지식경제부는 뜬금없이 ‘환율급등시 소비자가격에 분산반영 권고와 시장진입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LPG 경쟁촉진방안을 발표했다.그동안 LPG공급사의 독과점, 폭리 및 담합 의혹 등에 대해 정부는 유가자유화 시행에 따른 시장자유화 등을 운운하며 LPG 가격결정에 관여할 수 없다는 일관된 입장과 모순되게 왜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을까?정부는 지난 2001년 LPG공급사의 자율경쟁 촉진, 비용절감 및 소비자 이익증진을 위해 LPG분야의 유가자유화를 전격 시행했지만 이는 소수의 LPG공급사가 생계지향 제언&기고 | 관리 | 2009-04-06 00:00 브랜드택시 제대로 운영되는지 재점검해야 =김기학 대전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 집행위원 브랜드 택시란 슬로건을 내걸고 각 시도가 시민의 세금을 투입해 경쟁을 벌이듯 사업을 펼치고 있다,브랜드 택시란 기본적으로 택시의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다. 따라서 브랜드 택시는 기본적으로 운전자가 깨끗한 제복을 착용함과 동시에 호출기능과 전자결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이러한 브랜드 택시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먼저 각 지자체는 브랜드 택시가 기존 호출택시와 공정경쟁이 이뤄지도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9-04-06 00:00 제언=홍명호 택시연합회 전무이사(물류학 박사) LPG 등 유가정책 이대로 좋은가?최근 지식경제부는 뜬금없이 ‘환율급등시 소비자가격에 분산반영 권고와 시장진입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LPG 경쟁촉진방안을 발표했다.그동안 LPG공급사의 독과점, 폭리 및 담합 의혹 등에 대해 정부는 유가자유화 시행에 따른 시장자유화 등을 운운하며 LPG 가격결정에 관여할 수 없다는 일관된 입장과 모순되게 왜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을까?정부는 지난 2001년 LPG공급사의 자율경쟁 촉진, 비용절감 및 소비자 이익증진을 위해 LPG분야의 유가자유화를 전격 시행했지만 이는 소수의 LPG공급사가 생계지향 제언&기고 | 관리 | 2009-04-06 00:00 자동차리스는 더 이상 금융업이 아니다 성정현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기획실장 우리나라에 고종 황제에 의해 자동차가 처음 도입된 지도 어언 100여년이 지났다.그동안 급속한 산업화와 국민생활의 향상으로 인해 자동차는 더 이상 우리의 생활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밀착된 생활문화를 형성했고, 또한 산업구조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도 매우 커졌다.자동차는 이제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으면서 자동차와 관련된 연관산업 이 점차 전문화, 세분화돼 우리 산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귀결일 것이다. 자동차 문화도 과거 단순히 재산권이 강조된 소유문화에서 필요 제언&기고 | 관리 | 2009-03-0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