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 대우차등 국내 완성차 3사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 71회 제네바 모터쇼에 대거 참가한다.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총 267평의 전시공간을 확보, 최근 출시한 고급 SUV 테라칸과 아토스 3대, 티뷰론, 싼타페, 갤로퍼, 베르나 2대, 그랜저XG, 트라제XG 3대, 스타렉스, 그리고 컨셉카 HCD6등 10개 차종 15대를 출품했다.지난 94년부터 매년 이 모터쇼에 참가해오고 있는 기아차도 이번 전시회에 125평의 전시관을 확보, 리오 2대, 스포티지 2대, 카니발, 옵티마 2대
국산차 | 이상원 | 2001-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