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산선고 후 복권되지 않아도 기계식주차장치 보수업 가능해야” 파산선고 받고 복권되지 않은 경우 기계식주차장치 보수업에 종사할 수 없도록 한 현행법을 바로 잡기 위한 법안 개정이 추진 중이다.홍일표 의원(새누리당·인천 남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차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28일 대표 발의했다.파산제도의 목적은 채무자의 경제적 파탄 상황에서 채권자들을 공평하게 만족시킴과 동시에 불운하게 실패한 채무자가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그러나 각종 법률은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것을 자격의 결격사유 내지 단체의 당연탈퇴 사유 등으로 규정해 파산자가 그와 관련 직업에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5-29 17:02 “학교 주변 100m, 신호등 우선 설치해야” 학교 주변 100m 이내에는 신호등을 우선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이언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기 광명시을)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km 이내로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속도제한 규정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신호등도 제대로 설치·관리되고 있지 않아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5-29 16:57 ‘자전거 안전거리 확보’ 교육에 포함된다 자전거 이용 관련 교통안전교육 시 안전거리 확보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이만우 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다.고유가 시대를 맞아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선택하는 국민들이 늘어나면서 자전거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전거 사고는 2008년 2130건, 2013년 4249건으로 5년간 약 2배 증가했다. 자전거와 자동차 간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사고도 2008년 71건에서 2013년 150건으로 2배 이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5-26 17:44 “택시차령, 지역에 따라 달라야” 택시 차령이 지역에 따라 달라질까?주승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남 여수시을)은 최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택시 차령을 달리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현재 농어촌 지역의 택시운송사업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자가용자동차의 보급 증가 등으로 택시 이용승객이 계속 감소하면서 운휴차량이 크게 증가해 경영난이 심각한 실정이다.한편 구역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인 택시운송사업은 대도시·중소도시·농어촌 지역의 운행환경이 크게 다르고, 주로 배회영업이 이뤄지는 대도시와 달리 중소도시·농어촌 지역은 대기 및 호출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5-26 17:44 이면도로 ‘속도제한 표지’ 설치 의무화 조만간 보·차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 등에 일제히 속도제한 표지가 설치된다.양창영 의원(새누리당·비례대표) 발의로 최근 입법예고(5월12~21일) 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교통사고 사망자 중 72%가 12m 이하 도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경찰청 주관으로 시행된 전국 118개 구간의 도시부 이면도로에 대한 제한속도 하향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구간의 도로에 속도제한 표지를 설치하거나 제한속도를 낮출 경우 교통사고가 18.3% 감소하고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5-15 17:57 보복성 난폭운전, 도로교통법에 명시된다 앞으로 보복운전을 행할 경우 ‘도로교통법’에 따라 처벌될 전망이다.김영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발의로 최근 입법예고(5월 14~23일)에 들어간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최근 들어 상대 차량을 위협하거나 사고를 유발케 하는 보복성 난폭운전이 많이 적발되고 있다. 하지만 현행 ‘도로교통법’에는 이에 대해 명확한 규정이 없어 상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해자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폭력행위로 처벌하고 있다.이에 개정안은 도로교통법상에 난폭운전의 개념을 정의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5-15 17:56 ‘車보험진료수가심의회 운영비 지원’ 법안 추진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의 운영비의 절반에 달하는 금액을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분담금에서 지원하고, 전문심사기관으로부터 자료 제공이 원활하도록 권한이 강화될 전망이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 운영비용의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분담금에서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심의회가 전문심사기관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게 할 수 있도록 심의회의 권한을 확대하는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5-12 17:23 車 검사기계·판정값 조작 정비업체 처벌기준 강화 자동차 검사용 기계·기구를 조작하고 판정값을 허위로 기재, 변경하는 정비업체 대한 행정처분 및 형사처벌이 강화될 전망이다.일부 지정 정비사업자가 자동차 검사의 판정 기준 값 등을 임의로 조작해 허위 또는 부실검사 사례가 증가하는데 따른 것.강동원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검사용 기계·기구의 판정 기준 값 등을 임의로 조작·변경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행정처분 및 형사처벌(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5-12 17:18 교량·터널 ‘안전시설 설치·관리’ 의무화 추진 앞으로 교량이나 터널과 같은 도로시설물을 설치할 때 안전시설 설치·관리가 의무화될 전망이다.김한표 의원(새누리당·경남 거제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4일 대표 발의했다.최근 인천 영종대교에서 일어난 106중 추돌사고의 원인은 시정거리 10m 내외의 짙은 안개로 밝혀짐에 따라 교량이나 터널 등에서 비, 눈, 안개 등 악천후 기상현상으로 인해 운전자가 시정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생길 수 있는 대형사고의 위험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그러나 현행법은 악천후 기상현상 발생 시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에 대한 안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4-28 17:45 ‘우버 100만원’ 신고포상금 확정 우버의 불법 유상운송 행위 신고자에게 신고포상금 100만원을 지급토록 하는 규정이 정식절차를 거쳐 확정됐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여객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 시행규칙’을 지난 16일자로 공포, 시행에 들어갔다.개정된 시행규칙은 ▲자가용 또는 대여사업용 차량을 활용한 불법 유상운송 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을 처분건당 100만원으로 규정했고 ▲유가보조금 부당수급 행위 신고포상금을 건당 20만원으로 규정했으며 ▲상습신고자 제한규정을 신설했다.이중 상습신고자 제한은 예산부족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1인의 신고자의 동일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4-28 17:44 긴급자동차 운전자 ‘사고 시 면책’ 추진 앞으로는 긴급자동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날 경우 운전자에게 면책이 부여될 전망이다.진선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비례대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가 긴급한 업무 수행과정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경우 운전자의 형사처벌과 관련된 별도의 면책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 때문에 긴급자동차의 운전자가 긴급히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경우에도 일반 자동차의 운전자와 동일한 기준에 따라 공소가 제기되고 형사처벌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진 의원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4-21 17:22 ‘자전거 대여업’ 등록제 추진 이륜자동차대여사업이 자유업에서 등록제로 전환될 전망이다.김용남 의원(새누리당·경기 수원시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최근 제주도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이륜자동차대여사업이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이륜자동차대여사업은 시·도지사에게 등록하는 자동차대여사업과 달리 자유업종으로 운영되고 있어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아울러 빈번한 사고는 물론 보험 미가입에 따른 소비자 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김 의원은 “자동차대여사업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4-14 17:00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세부설치기준 ‘국토교통부장관령’ 추진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의 세부설치기준을 국토교통부장관령으로 정하도록 하는 개정법률이 마련될 전망이다.민홍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남 김해시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인 특별교통수단에 장착해야 하는 탑승설비의 기준 등에 관해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국토교통부령에서는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가 휠체어를 탄 채 승차할 수 있는 휠체어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4-14 16:59 “체납과태료, 전문기관에 징수 대행한다” 경찰청의 체납과태료 징수 업무가 전문기관에 대행된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박남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인천 남동구갑)의 대표발의로 국회 소관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에 회부돼 지난 8일 입법예고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경찰청 체납과태료는 1조 756억원에 달한다. 이 같은 체납과태료를 징수하기 위해 1개 지방경찰청은 월 평균 2만8125건, 1개 경찰서는 월 평균 1만2636건의 체납차량 납부안내문 발송 등을 행하고 있으나 징수 인력 부족 및 전문성의 한계로 효율적인 징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4-10 17:24 ‘교통혼잡도로’ 국비사업, 일반 市로 확대 추진 서울시를 비롯한 7대 대도시에 국한돼 있던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국비 사업이 일반 시로도 확대될 전망이다.최규성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북 김제시완주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6일 대표 발의했다.정부는 교통 혼잡의 해소 및 도시 물류의 원활한 흐름을 목적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해당 사업의 대상지역이 광역시로만 국한돼 있다.그러나 도시지역에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유발되는 도로교통 혼잡은 서울 등 7대 대도시뿐 아니라 전국 75개 일반 시(市)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4-07 17:54 “수출용 車 해외 충돌 테스트 결과 국내 광고 활용 금지” 동일 차종이라도 내수용 차량에 없는 구조와 사양의 자동차로 해외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 결과를 국내 광고에 활용할 수 없게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변재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 지난 26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자동차의 안전도 평가 결과에 대한 표시․광고의 경우 국내에서 판매되는 구조와 사양의 자동차로 실시한 결과만을 허용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을 부과토록 규정하고 있다.현행 자동차 에어백 등 안전장치의 차량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3-27 17:15 마을 통과 국도 ‘보호구역’ 지정 추진 마을과 인접한 국도 구간들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주승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남 여수시을)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마을을 통과하는 국도의 경우 기존 생활권을 관통하기 때문에 빈번한 보행자 통행과 겹쳐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해 왔다.개정안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교통사망사고 중 37.1%가 차대인사고로, 이중 21%가 국도변 마을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도 보행사고 치사율은 13.4%로 다른 도로에 비해 3.3배 높고, 보행사망자의 50%가 65세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3-24 18:01 주유소 등 생활주변 공기 오염원 관리 강화돼 환경부, 주유소 유증기 회수시설 설치 확대 예고오토바이 배출가스 보증기간도 3만5천㎞로 늘어환경부가 주유소∙이륜자동차(오토바이) 등 생활주변 공기 오염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16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갔다.이번 개정안에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주유소 내 유증기 회수시설을 설치하는 도시를 확대하고,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보증기간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유증기는 입자 크기가 1~10㎛인 기름방울이 안개형태로 공기 중에 분포돼 있는 법령·자료실 | 이승한 기자 | 2015-03-23 15:35 “전기차 보급 확대, 근거리 보통 전기차 산업 지원이 우선”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제주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 ‘근거리 보통 전기자동차 산업발전 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위해서는 우선 근거리 보통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이 필요하고,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세제 혜택의 확대, 규제 개혁, 전기충전소 확대 등이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했다.이어 ‘근거리 보통 전기자동차 연구조합에 대한 기대’라는 주제 발표에서는 국회 친환경 전기자동차산업 지원 포럼 창립부터 정책세미나 개최, 근거리 보통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3-17 15:40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시설규모 상관없이 확대 추진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이 어린이집·학원 등 관련 시설의 규모와 상관없이 확대될 전망이다.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입법예고됐다.현행법에 따르면 학교, 어린이집, 학원 주변도로를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어린이집과 학원의 경우 하위 법령에 정원 100명 이상의 규모인 시설로 한정하고 있다. 아울러 100명 미만의 소규모 시설의 주변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경찰서장과 협의한 경우에만 가능하게 돼 있다.따라서 그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당연 범주에 포함되지 않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3-13 17: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