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기차 보급 확대, 근거리 보통 전기차 산업 지원이 우선”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제주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 ‘근거리 보통 전기자동차 산업발전 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위해서는 우선 근거리 보통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이 필요하고,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세제 혜택의 확대, 규제 개혁, 전기충전소 확대 등이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했다.이어 ‘근거리 보통 전기자동차 연구조합에 대한 기대’라는 주제 발표에서는 국회 친환경 전기자동차산업 지원 포럼 창립부터 정책세미나 개최, 근거리 보통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3-17 15:40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시설규모 상관없이 확대 추진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이 어린이집·학원 등 관련 시설의 규모와 상관없이 확대될 전망이다.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입법예고됐다.현행법에 따르면 학교, 어린이집, 학원 주변도로를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어린이집과 학원의 경우 하위 법령에 정원 100명 이상의 규모인 시설로 한정하고 있다. 아울러 100명 미만의 소규모 시설의 주변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경찰서장과 협의한 경우에만 가능하게 돼 있다.따라서 그동안 어린이 보호구역 당연 범주에 포함되지 않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3-13 17:46 “상습 안개발생지역, 안전시설 강화된다” 상습 안개발생 도로에 위험을 알리는 안전시설 설치 규정이 강화될 전망이다.김영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남 해남·완도·진도)은 3월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인천 영종대교에서 일어난 106중 추돌사고의 원인이 시정거리 10m 내외의 짙은 안개로 밝혀짐에 따라 교량이나 터널 출입로 등 상습적으로 안개가 발생하는 지역에서의 시정거리 미확보로 인한 대형사고의 위험성이 대두됐다.그러나 현행법은 상습적으로 안개가 발생하는 도로에 대한 안전시설의 설치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해당 지역을 운행하는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3-10 18:25 "유료도로,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 의무화된다"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와 같은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유료도로 교통안전시설 설치규정이 강화될 전망이다.김영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은 3월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이용요금은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편도 76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수준이다. 그러나 운영사가 이에 걸맞은 교통안전시설 투자에 소홀해 영종대교에서 10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있었다.현행법은 도로관리청 및 비도로관리청이 스스로의 부담으로 신설 또는 개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3-10 18:25 ‘안전 사각지대’ 대리운전 법제화 추진 관련 법제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침묵 속에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대리운전의 법제화가 추진될 전망이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윤덕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주시완산구갑)은 대리운전 법제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운전대행업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률안은 입법예고 기간인 오는 6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후속절차를 밟게 된다.대리운전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자동차를 유상으로 운전해 주는 서비스로, 지난 30년간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운송업의 한 유형으로 정착돼 왔다.하지만 시장 자율적으로 운영돼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3-03 16:51 “노인보호구역 확대된다” 노인보호구역이 확대될 전망이다.전체 노인복지시설의 약 0.8%에 그치고 있는 노인보호구역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인보호구역 지정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최근 주승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남 여수시을) 대표발의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회부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현행 노인보호구역의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자연공원, 도시공원 생활체육시설 및 그 밖에 노인이 자주 왕래하는 시설 등 주로 시설 위주로 지정돼 왔다.이에 주 의원은 “노인 유동인구나 생활권을 고려한 개념으로 노인보호구역의 지정을 확대함으로써 노인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3-03 16:50 서울시내 무자격 중고차 불법매매 ‘신고포상금제’로 압박 전철수 시의원, 조례안 발의...업계, 신차 사원 불법거래 근절 ‘기대’무등록 정비업자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신고해도 포상금 지급서울시의회가 중고차 불법매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신고포상금제’ 도입 방안을 추진한다.이는 그간 매매업계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한 신차 영업사원이 중고차를 거래를 함으로써 불거진 불법 영업해위 논란을 바로잡고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전철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을 발의했다.현재 자동차 매매행위는 자동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2-27 16:22 “범칙금, 카드납부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범칙금을 납부할 때 현금이 아닌 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될 전망이다.김우남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제주 제주시을)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7일 대표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회부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현행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하 과태료의 경우 현금 납부 대신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하고 있지만 범칙금은 여전히 지정 기관에 현금 납부토록 하고 있다.이 같은 규정은 생계형 택시 사업자나 트럭 운전자 등이 벌이에 바빠 납입 기한을 놓치거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2-24 17:35 국비 지원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인구 50만 市로 확대된다 대도시권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국비 지원범위가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로 확대될 전망이다.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최근 김상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기 부천시소사구) 대표 발의로 입법예고됐다.현재 정부가 교통혼잡의 해소 및 도시의 물류흐름 원활화를 목적으로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은 그 대상이 광역시로 제한돼 있다.하지만 개정안을 보면 인구의 도시권 집중화로 인해 교통혼잡이 극심한 인구 50만명 이상의 시(市)가 15곳(특별시·광역시 제외)에 달하며, 이들 지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2-16 17:26 “도로시설물에 ‘제설·제빙 시설’ 설치해야” 앞으로 터널·교량 등 도로시설물에 제설·제빙 시설을 설치토록 관련법이 개정될 전망이다.김상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기 부천시소사구)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2만 1934건으로, 이로 인한 사상자는 3만 9834명(사망 565명, 부상 3만 9269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터널 진·출입구, 교량, 급경사로 등에서의 적설이나 결빙은 주요 사고의 원인이 되며, 사고 시 긴급구조 등이 어려워 사고수습에 애로가 있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2-16 17:24 '연비 과장' 과징금 지금보다 최대 10배 상승 '강력 제재' 자동차 제조사의 연비 과장 표시에 대한 규제가 강력해질 전망이다. 현행보다 최대 10배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도 있을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연료소비율 과장 이른바 '뻥튀기 연비'에 대한 제재 차원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자동차 제작사의 연비 과다 표시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시 최고 100억원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연비 과다 표시가 적발된 경우 반드시 해당 내용을 공표하는 한편 자동차 매출액의 1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2-11 09:43 車 부정·허위 검사 규제 강화...내용 고지, 재검사 ‘의무화’ 앞으로 자동차를 부실하게 검사 받거나 거짓으로 자동차 검사표를 작성하는 등 부정·허위 검사에 대한 자동차관리법이 강화된다.부실검사로 적발된 지정정비업체가 지정이 취소된 경우, 해당 업체로부터 검사를 받은 자동차 소유주에게 이를 알리는 것이 의무화 되며, 검사를 받은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자동차는 임시검사를 받아야 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불법․허위 등 자동차 부실검사를 차단하고, 부실검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2-11 09:42 ‘경미한 사고’ 운수종사자 조치의무 강화 승객이 경미한 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에도 피해구제가 가능토록 운수종사자의 조치의무가 강화될 전망이다.양창영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6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중대한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운송사업자로 하여금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하고 있지만 단순한 차량 고장의 경우 운송사업자 또는 운수종사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의무가 없어 승객들에 대한 피해구제가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대체운송수단의 확보 등 여객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운수종사자 교육의 법령·자료실 | 곽재옥 기자 | 2015-02-10 18:06 “車부품시장 독과점체제 수정 불가피...디자인보호법 개정 필요” “완성차, 대체부품 무상보증수리 거부는 책임회피”...공정경쟁 주장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 관련 주요 쟁점인 ‘자동차부품 의장권(디자인권)’에 대한 법 개정이 추진될 전망이다. 수리비 인하를 위한 추가적인 자동차관리법 개정의 필요성도 제기됐다.지난 26일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경쟁촉진3법 정책토론회’에서 자동차 보수용 부품시장의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법안 내용을 발표했다.이번 토론회에서 민 의원은 “현재와 같은 대기업 위주의 독점체제에서는 대체부품 인증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부품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1-27 16:30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친환경·안전·수리비 인하’ 초점 대체부품인증,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등 車 정비요금 개선하이브리드 보조금, 개별소비세 인하...교통사고 방지책 변화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제도들이 새로 생기거나 달라진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5년 새해를 맞아 분야별로 26개 부처 총 263건의 제도와 법규가 변경될 예정이다. 자동차업계에도 제도 변화가 생긴다. 운전자의 편의를 최대화하고, 민원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은 새해도 계속된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사면 보조금 100만원 지원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1-23 16:01 중고차 정보 불균형 ‘해소’...車 관리법 개정안 공포 앞으로 중고차 매매의 정보 불균형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중고차 진단의 중요 기준이 되는 성능·상태기록부 상의 점검항목 용어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개선되며, 중고차 구입 시 자신이 사려는 차량 가격이 합당한지 여부를 전문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지난달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지난 7일 공포됐다.공포된 법령에 따르면, 자동차매매업자는 매수자가 원할 경우 자동차 가격을 조사·산정한 내용을 제공해야 한다. 자동차 가격의 조사·산정은 자동차진단평가사나 차량기술사 등 자격 요건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5-01-13 17:00 고양 ‘자동차클러스터 사업’, 車관리법 개정 국회 통과 ‘탄력’ 국가 튜닝활성화정책과 연계해 진행돼 온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서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추진하는 ‘고양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로써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 개발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그동안 자동차 매매·정비·검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기피시설로 인식돼 도시 외곽 등에 산재, 개별적으로 운영됨으로써 소비자가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받기가 어려웠다.이번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에 관한 국가 기본계획 수립 및 단지 지정에 관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12-12 16:38 “사업용 대형화물차 검사대행 교통안전공단으로 일원화” 대형화물차에 대한 민간자동차검사업자의 부실검사 및 불법개조 문제가 대두되자 이를 바로 잡으려는 움직임이 나왔다.앞으로 최대 적재량이 5톤 이상이거나 총중량이 10톤 이상인 사업용 대형화물차 검사를 위한 자동차검사대행자가 교통안전공단으로 일원화 될 전망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미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2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앞서 2013년 사업용 대형화물차를 비롯한 사업용 자동차의 정기점검을 폐지하고 정기검사는 비사업용 자동차와 사업용 자동차를 구분하도록 했으나, 최근 사업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12-05 16:20 자동차관리사업 등록제한 규제 완화되나 자동차관리사업 등록제한 규제 완화되나 김태원 의원,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발의...지역별 규제 달라“기초단체장 아닌 광역단체장에 지역성 고려한 권한 부여” 각 지자체별 자동차관리사업에 대한 등록제한 규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현행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규정은 지자체 마다 다른 규제를 야기하고 등록사무에 혼선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자동차매매업 등 자동차관리사업의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자동차매매업 등 자동차관리사업에 대한 등록기준을 시·도 등 광역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11-25 16:07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 포상금제’ 추진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 포상금제’ 추진 “재원마련도 가능...통과 즉시 시장효력 기대”최근 인터넷의 발달로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중고차 매매에서 일명 ‘미끼상품’, 허위매물에 대한 피해가 커지자 이를 근절하기 위한 포상금 제도 도입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성태 의원(새누리당)은 ‘중고차 허위매물을 올리는 사업자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17일 입법 발의했다.개정안은 허위·미끼 매물을 등록한 사업자를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면 지자체가 조례로 정한 범위 내에서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른 포상금 액수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4-11-18 16: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