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마포구 업무용 전기차 공유 서비스 서울시 마포구 업무용 전기차 공유 서비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업무용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지난달 24일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휴맥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직원들이 스마트폰 예약을 통해 전기차를 빌려 쓸 수 있도록 했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업무 시간 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교통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1:03 서울시 무단방치 전동킥보드 견인 서울시는 7월부터 횡단보도 등에 무단방치돼 통행을 방해하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견인한다고 밝혔다.5월 20일 공포·시행된 '서울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각 자치구가 정차·주차 법규를 위반한 PM을 견인하고 견인료(4만원)와 보관료(30분당 700원, 1회 상한 50만원)를 부과할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시는 불법으로 방치된 PM에 대해 주민 신고를 받아 각 자치구가 견인조치를 취하도록 할 방침이다.지하철역 진·출입로와 버스 정류소·택시승강장 10m 이내, 횡단보도 진입 방해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1:01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혼잡도, 스마트폰 확인” 이르면 이달 중 서울 지하철 일부 구간의 실시간 혼잡도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SK텔레콤과 협력해 7월부터 공사 애플리케이션 '또타지하철'을 통해 지하철 칸별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2호선부터 시작해 내년 9월까지 1∼8호선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 1월부터 SK텔레콤과 실시간 데이터 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혼잡도는 객차별 휴대전화 통신 자료와 교통카드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한다.SK텔레콤이 작년 9월부터 'T맵 대중교통' 앱을 통해 칸별 혼잡도 예측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0:56 서울시, 따릉이에 광고 운영 검토 서울시, 따릉이에 광고 운영 검토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나 매년 대규모 적자가 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광고 사업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따릉이 자전거나 따릉이 대여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해 광고 사업 추진 방식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시가 따릉이 자전거에 광고물을 붙이기로 할 경우 앞 바구니 부분을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또 따릉이 대여 시설에서 광고 사업을 할 경우는 광고용 전광판 등 별도 투자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2018년에도 이런 구상을 추진했으나 투자 대비 수익이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10:48 정만기 KIAF 회장 “징벌적 행정규제로 연평균 52만여 건 기소” 과도한 징벌적 행정규제가 늘면서 행정규제 위반으로 인한 기소가 일반 형사법 기소의 2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회장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징벌적 제도 도입 현황, 문제점 및 개선과제'를 주제로 열린 제11회 산업발전포럼 겸 제16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행사는 한국산업연합포럼과 자동차산업연합회(KAIA)가 주관했다.징벌적 행정규제는 규제 위반 기업에 최소한의 범위를 넘어선 형벌이나 영업정지 등을 부과하는 행정규제를 뜻한다. 자동차관리법에서 안전기준 부적합일 때 종합 | 교통신문 | 2021-06-30 09:10 국토부, 2025년 자율주행 셔틀·배송 상용화 2025년 자율주행 셔틀·택시·배송 및 화물차 군집주행 등 각종 자율주행 서비스가 상용화되고,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가 절반가량 줄어들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2021∼2025)'을 마련해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은 자율주행 분야에 특화해 마련되는 첫 법정계획으로, 5년 단위로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 체계 발전과 자율주행차 확산을 위한 내용을 담게 된다.이번 1차 기본계획은 '2025년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9 18:10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광양항 부두, 교량 등 22개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에 착수키로 했다.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달 23일 항만시설물 성능평가 및 정밀안전점검용역 착수보고회(사진)를 가진바 있다.착수보고회에서는 수중드론, 사이드 스캔 소나, GPR탐사 등 4차 산업신기술 활용방안 등이 논의됐다. 공사는 이번 안전점검용역에 신기술을 적용해 점검 참여 기술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물 조사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시설물 안전법’에 따른 법적 점검대상 이외에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까지 선제적으로 반영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8 16:10 현대차그룹, 여의샛강생태공원 재정비 나선다 현대차그룹, 여의샛강생태공원 재정비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서울시와 손 잡고 여의도 한강변에 있는 여의샛강생태공원 재정비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3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여의샛강생태공원 친환경적 정비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를 토대로 여의샛강생태공원의 친환경 가치를 제고하고 교통 약자를 비롯한 시민의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1997년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지정된 여의샛강생태공원은 여의도 63빌딩에서 국회의사당 뒤편으로 이어지는 4.6㎞ 구간으로, 면적은 75만8천㎡에 달한다. 흰색뜸부기 등 희귀 조류와 수리부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5 14:30 서울시,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도입 서울시,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도입 서울시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험을 치러 합격자에게는 공공 자전거(따릉이) 요금 감면 등 혜택을 주는 인증제도를 도입했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를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인증제 평가 문항은 올해 서울시가 새롭게 마련한 자전거 안전교육 표준안에 따라 구성했다. 필기는 자전거 바로 알기, 교통법규, 수신호, 자전거 구조, 자전거 타기 전 점검 사항, 주행이론, 일반상식 등 이론교재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한다.실기는 안전한 출발·멈추기, 수신호, 변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5 14:28 서울 미세먼지 정책 가성비 1위는 '자동차대책' 서울시의 미세먼지 감축 정책 중 비용 대비 효과, 이른바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정책은 자동차 관리대책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서울연구원의 '대기오염물질 감축수단 비용효과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이 2011∼2019년 서울 대기오염 감축 정책의 비용 대비 효과를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PM 2.5) 직접배출 감축 효과는 자동차 대책이 10억원당 19.5t으로 가장 좋았다. 이는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때 초미세먼지 직접 배출량을 19.5t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자동차 관리대책으로는 경유차 배출허용기준 강화, 친환경차 보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5 14:05 자동차세 체납 등 일제 단속 서울시는 21일부터 30일까지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자동차세 상습체납 차량과 대포차를 특별 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5개 자치구를 3개 팀으로 나누고, 자치구 1곳에 1개 팀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하루 자치구 3곳을 저인망식으로 훑으며 단속한다.단속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중점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4회 이상 내지 않거나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 차량이다.서울시가 자동차세 체납차량 33만6천대 중 등록원부상 말소되지 않은 연식 30년 이내의 차량 12만7천대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2 15:53 경의선 '선형의 숲' 추가 조성 마포구, 철도공단과 협약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국가철도공단과 '경의선 선형의 숲 3단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은 마포구 중동 27-51 일대 2만4860㎡ 부지에 내년까지 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해 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단이 부지를 제공하면 구는 이 부지를 활용할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공원 조성사업의 실행·행정 업무를 추진한다.앞서 구는 선형의 숲 1단계로 MBC 본사∼DMC역, 2단계로 중동교∼성산자동차학원 구간에 공원을 만든 바 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2 15:49 서울 남산 녹색순환버스 확대 서울시는 남산공원을 경유·순환하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인 '녹색순환버스'를 다음 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유 전세(관광)버스는 8월부터 진입을 전면 제한한다.8월 1일부터 단체 관광버스로 남산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은 남산예장공원에서 하차한 뒤 녹색순환버스로 갈아타야 한다.시는 이달 초부터 남산공원의 소음·매연·미세먼지를 줄이고자 경유 전세버스 진입제한을 시범 운영해 왔다.이어 전세버스 진입 제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녹색순환버스를 확대 운행한다. 현재 운영 중인 03번과 04번 노선을 통합하고, 02번과 04번 버스를 증차해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2 15:46 작년 서울 택배량 27% 증가…식품 46%↑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서울 내 식품과 생활·건강용품 택배 물동량이 대폭 늘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반면 출산율 저하 영향으로 출산·육아용품 물동량은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 빅데이터 인공지능(AI)연구소와 함께한 이런 내용의 분석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CJ올리브네트웍스(CJ대한통운 물동량 데이터 분석), 신한은행이 협업했다.지난해 서울시 내 택배 물동량은 전년보다 26.9%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손소독제, 마스크 등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2 15:43 자동차세 체납 일제 단속 서울시는 6월을 자동차세 체납 정리 및 상습 체납차량 영치·견인 기간으로 정해 일제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시 자동차세 체납액은 2406억원이다. 전체 시세 체납액 2조7426억원의 8.8%를 차지한다.체납 차량은 33만6천대로 시 전체 등록 차량 315만9천대의 10.6%에 달한다. 4회 이상 상습 체납한 차량이 20만8천대, 체납액 2천181억원으로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의 90.6%를 차지한다.개인 최고 체납자는 7995건에 11억7천500만원을 체납했다. 시는 고액 체납은 제삼자가 점유·운 종합 | 교통신문 | 2021-06-11 17:22 ‘GTX-D 노선 하남 연장' 요구 ‘GTX-D 노선 하남 연장' 요구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8일까지 20일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하남 연장을 위한 하남시의 범시민 서명운동 결과가 국토교통부에 전달됐다.하남시는 서명에 모두 8만5천4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시 관계자는 "목표 인원 5만명에서 3만명 이상 초과할 정도로 GTX-D 노선 하남 연장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거세다"며 "정부는 이런 하남시민의 열망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범시민 GTX-D 노선 유치위원회(위원장 유병기)' 명의의 서명부에는 GTX-D 노선과 함께 위례신사선 연장도 요구했다.앞서 지난 4월 종합 | 교통신문 | 2021-06-11 17:17 카카오 손해보험 예비허가 금융위원회는 카카오손해보험(가칭)의 보험업 영위를 예비 허가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지난 9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카카오 손보가 자본금, 사업계획 타당성, 건전 경영 요건 등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했다.카카오 손보의 자본금은 1000억원이며, 출자자는 카카오페이(60%)와 카카오(40%)다.카카오 손보는 통신판매 전문 보험회사(디지털 보험사) 방식으로 운영된다.금융위는 "카카오 손보가 카카오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플랫폼과 연계한 보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진, 보험산업 경쟁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06-11 17:14 티머니 복지재단, 2021 우리는 ‘타타타’ 이벤트 실시 티머니 복지재단, 2021 우리는 ‘타타타’ 이벤트 실시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티머니복지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우리는 ‘타타타(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한 달 교통비 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우리는 ‘타타타’ 이벤트는 수도권에서 월 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티머니 통합회원이면서 선불 교통카드 이용객은 자동 응모되며, 후불교통카드 이용객은 응모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이벤트 응모자 유형은 ▲최다 이용자 ▲오전 6:30 이전 이용자 ▲대중교통 이용의 날(매월 넷째 주 수요일)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6-08 18:45 서울시 서소문청사에 수소충전소 건립 추진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시청 서소문별관에 신규 수소충전소를 연내에 건립하기로 했다. 이에 기존 서소문 CNG충전소가 지난달 31일을 마지막으로 가스충전을 중단한 상황이다. 시는 현재의 CNG충전소를 철거하고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를 올해 안 준공 목표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서소문 수소충전소는 튜브트레일러를 이용해 수소를 공급하며 하루 10시간 기준으로 일일 300kg 충전할 수 있게 설계한다.또 저장용기 6기와 새들 및 밸브, 안전밸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검사품을 설치하게 된다. 그밖에 통합모니터링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6-08 18:45 전기차 급속충전기 부지 찾는다 전기차 급속충전기 부지 찾는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까지 급속충전기 5000기 부지확보에 나섰다. 현재 서울에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기〈사진〉가 약 8400기임을 감안한다면 기존의 60% 정도가 신규로 설치된다는 것이다. 전기차 충전기 확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사항으로, 현재 시는 설치 가능한 부지를 물색하는 한편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청도 받고 있다. 하반기에는 별도의 부지 발굴단을 구성해 오는 2025년까지 급속충전기 총 20만기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발굴한 부지는 환경부(한국환경공단), 한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6-04 17: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